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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거탑 찐막! tvN 정주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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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말년의 훈련소 시절! 도 정주행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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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전역할땐 몰랐다... 새로운 세계관의 이등병의 시작인것을...

7:41 분대장 놀라는거 왜케 웃기냨ㅋ

오랜만에 다시보는데 이건 정말 감동입니다... 저렇게 모이는것도 많이 힘들구요....정말...

진짜 예술이다
아마 시청자 각자의 그 순간을 기억나게 하는 작품이지 않나

다들 첨에 입대할 때 저런날이 언제올까 하면서 군생활하는데 막상 지나고 전역날되면 정말 아무생각없고 공허함이 마음속을 가득채우는데... 전역신고하고 집도착해서 피곤한 마음에 한 숨 자고나면 그제서야 실감하지

7:03 그 옛날에는 그렇게 븅신같앴는데 ㅌ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 억양 현웃터졌다

'이런 젠장!!!!!'
푸른 거탑의 모든 에피소드를 관통하는
진짜 명대사 그 자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7:03 소대장을향한 찐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는 전역하고 모두 다 저렇게 뭉치기 힘듭니다. 2번 다시 보기 싫은 사람도 있고 친했던 사람끼리만 연락하죠. 처음에는 친했던 사람들 끼리도 처음에는 서로 친하게 만나고 연락하다가 점점 세월이 지나고 또 지나고 서로 삶에 치여 바쁘게 살다보면 서로의 이름까지도 희미해지고 잊혀지게 되죠 ㅎㅎ

6:03 케빈 귀안들린다면서 ㅋㅋㅋㅋ
충생 ㅋㅋㅋㅋ
차렷 까지 완벽하다

김재우 주기적으로 쩝쩝거리는게 진짜 할아버지같음 ㅋㅋㅋㅋㅋ연기 개잘해 ㅋㅋㅋㅋㅋ

가슴 짠하게 연기 정말 잘한다..

8:55 플레그 제대로 세우네 ㅋㅋ

세상에서 제일 ㅈ같을때 : 자대 첫날에 다음날 전역하는 병장 전역사할때...
생각보다 별로 안기쁠때 : 전역날.. 기분은 좋은데 생각보다 미칠듯이 좋진 않음ㅋㅋ

와 최종훈 김재우 연기 개잘하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들의 이야기가 이렇게 끝난다 생각하니
뭔가 뭉클하네…. 결국 모든 이야기는 결말이 존재한다

진짜 다들 어떻게 저리 나이든 연기를 잘하냐 ㅋㅋㅋㅌㅌㅌㅌㅋ진짜대단하다 분위기몰입이더잘된다진짜

예전엔 그냥 재밌게 봤는데 오늘 다시보니 뭔가 슬프네...언젠가는 나도 저 모습으로 서있거나 사진속의 주인공이 되겠지

군대에서 선후임이었던 친구들 형 동생들 지금도연락자주하고 자주보고있지만
항상 하는말이있습니다.
"군대에 있을때가 좋았다" 아무런 걱정없이 동거동락하던 그시절 그립네요

다들 연기 개잘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우형 어르신 연기 대박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군생활하는 국군장병들을 응원합니다

제대한 날의 기분은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는다.
어린이날 전날이었는데 기차안에서는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많았는데 나도 애들이 된 마냥 신나고 들떠 있는 기분.
맑고 푸른 하늘을 보고 혼자 씩 웃던 그때가 그립다.
2년 2개월 지났는데 한 10년은 지난듯한 느낌.
자유가 이렇게 달콤하고 좋은것인 것을 더 일찍 알았더라면 지금의 내 모습은 또 달라졌을까?
제대하는 날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다.
거의 하늘을 나는 새처럼 홀가분하고 지금까지 살면서 그렇게 기분 좋은날은 없었던것 같다.
길 가는 사람에게 아무 이유없이 한대 맞아도 기분 좋을정도로 😅😅😅😅

아 진짜로 푸른거탑 다시 나왔으면 좋을거 같네요
너무 재밌네요 ㅋㅋ

진짜 웬만한 배우들보다 연기를 ㅈㄴ 잘함 몰입도부터 ㄹㅇ

2:40 대화하는거 ㅈㄴ웃기넼ㅋㅋㅋ

전역하던날.. 위병소로 걸어가는길 걸으면서
이병 첫휴가 나갈때 일병 휴가 나갈때 하나하나 생각나고 언제 전역하나 답답햇던 그 순간들 휴가때마다 계절마다 공기들이 떠오르고.. 기분이 참 묘했다.
시원 섭섭하더라.....

자대전입소대로 가는 쓰리고다 안에서 동기들과 화이팅외쳤던 순간
하루종일 긴장의연속이였던 이등병시절
눈코뜰새없이 바빴던 일병시절
이제는 뭐좀 된줄알았던 상병시절
이젠 군생활다한줄 알았던 병장시절
그리고 전역날, 시원섭섭이라는 느낌을 정말 잘 느끼게해준 날이였음

아닠ㅋㅋㅋㅋㅋㅋ장례식장에서 행보관이 제일젊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힘들었던 군생활 전역날 펑펑 울었던게 벌써 20년 전이네요. 현역여러분 감사하고 건강히 제대하십시요! 필승! (해군433기)

전 전역한지 13년되가지만 1년에한번씩 소대원들. 동기들 보네요 이게 진짜 새롭고 더 똘똘 뭉치는 무언가 있어서 좋네요

다 할아버지될때 행보관만 분장없는게 레전드 ㅋㅋㅋ

ㅋㅋㅋ 개 웃긴건 이용주 뿐만아니라 저기있는 사람들 다 같은 꿈 꾼거 ㅋㅋㅋㅋ 그래서 반응이 다 똑같아 ㅋㅋㅋ

태극기휘날리며 ost는 언제들어도 레전드다...
그놈의 판권문제 아니면 지금도 가끔 보며 눈물질질 짰을텐데ㅠ

보고 있으면 우리네 삶과 별반 차이가 없다 멋진 전우들아 보고 싶다

전역하고,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연락하고 지내는 게 대단...

소대장님 볼 때 마다 나루토 생각났는데ㅋㅋㅋ 역시 사람은 목표를 가져야 돼 ㅋㅋㅋㅋ

진짜 끝나는줄알고 놀랬네ㅋㅋ그래 끝나지말구 계속 보고싶어요

12군번입니다. 전역 전날 그 마지막날밤 침상에 누워서 들었던 그 기분은 뭐라고 표현해야할까
대한민국 남자라면 인생에서 단 하루 느낄수있는 감정이라고 해야할까
다시한번 느낄수만 있다면 돈을 주고서라도 다시 느껴보고싶다.
입대하는 순간부터 꿈에그리던 전역날 내 20대 초반이 잠들어있는 그곳을 떠나 집으로 돌아갈땐
그리 기쁘지많은 않았다. 뭔가를 두고온듯한 그런 느낌이랄까, 시간이 흘러 배나온 30대 아재가 되었지만
아직도 생생하다.

1:05 위병소도 받들어총 하넹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아 진짜 군인연기만 보면 정상급들인데 ㅠㅠ!!

김재우는진짜 연기개잘하넼ㅋㅋㅋ
진짜할아버지같음ㅋㅋㅋㅋㅋ

김재우가 진짜 연기 잘한다

전역할때 그 기분은 아직도 잊을수 없다..
그나마 가장 근접한 단어로 표현해본다면..
"시원섭섭"

푸른거탑 재밌는데 항상 마지막화는 왠지 모르게 짠하다

07:04 김재우 연기 너무 찰떡같이 잘해서 빵터짐 ㅋㅋㅋㅋ 몇번이고 돌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우이형 연기 넘 잘해ㅋㅋ

푸른거탑 볼때가 30대ㆍ지금 40대중반 달려가는 이때ㆍ사회 노인인구는 급증하고
나도 더 늙어가고 어딘가 아플껄 생각하니
씁쓸하다

0:53 연기 보급관 그 자체네 ㄷㄷㄷ ㅋㅋㅋㅋㅋ

김재우님은 진짜 분장 잘됐네ㅋㅋㅋ 진짜 저렇게 나이드실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최병장님은 영감쟁이연기 기가막히게하시넼ㅋㅋㅋㅋㅋㅌㅋㅋ

행보관 분장안한게 키포인트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군 전역하고도 그 만남이 사회에서까지 이어지는 분들은
군 생활이 힘들고 어렵고 사회와 단절된 생활이지만 그 시간도 가치있게 보낸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군에서의 인연은 좋은 연으로 이어지기 쉽지 않거든요.

김재우 연기 진짜.. 👍👍👍

1:05 보초병 받들어 총 하는 디테일

황재성 호통연기 너무 웃깁니다 ㅜㅜ 사랑해요

사회서 전공살려 군악대 들어갔다가 티오가차서 빽으로밀리다 어느날60기과총 사수보직받고 얼마나 서러웠는지...제대후
몇년동안 꿈꿀때마다 아직도 제대못한꿈에
당황한때가~지금은 웃지만 흐~~~~

김재우진짜 왜이리연기잘하냐 ㅋㅋㅋ 요즘시트콤들이없는데 정극 감초역활이나 시트콤하면 엄청날듯

그땐 깨닫지 못했다.
전역이후의 삶은 군생활보다도
더욱 힘든 여정임을..

0:53 행보관 원사달았었네

5:22 행보관님.....분장 안하고도 압도적이네..ㄹㅈㄷ

07:41 한번 선임은 전역하는순간 그냥 아저씨다

9:43 황소위 놀랄때 ㅋㅋ 제우형 살렸네

6:05 굽었던 허리도 펴지게 만드는 "부대 차렷"

태극기휘날리며 브금 진짜 들을때마다 울컥하네~

정주행 재밌게 잘 했습니다.

할아버지 연기 개웃기너ㅋㅋㄱㅋ

아니 뭔데 감동 고퀄인데ㅠㅠㅠ

사회생활하면서 가끔 저때 생각이 나긴 함..우린 젊었고 같이 훈련받고 같이 땀흘리던 시절...전역 전날 눈물 나오는걸 꾹 눌러 참앗는데 복학하고 후임들이 본인도 제대햇다고 일부러 찾아와서 그때 고마웟다며 같이 소주한잔 할때 진짜 내가 더 고맙더라

저렇게 돌아와도 좋으니 군대시절로 다시 돌아가고싶다 ㅋㅋ

시작이 반이다. 시간과 정신의방이 군대 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보내다 보면 어느순간 그 차례가 내가 된다.

1:05 위병소 근무자까지 받들어 총 하는 세심한 설정 👍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이네

57년생 ~~
내 나이 육십이 넘었지만 참 재미있게 보았어요~~ㅎㅎ

어떻게 단체로 같은 꿈을 꾸냐ㅋㅋㅋㅋㅋ

전역하고 한 일주일은 몇일있다가 복귀해야 될거같은 기분임 말년 휴가나온기분 이거ㄹㅇ

행보관님 장수하셨네.. 20대 병사들 7~80대 노인 될때까지 살아계시네

연기를 왤케 잘해 ㅋㅋ

전역날 세상행복할줄만 알았는데
엄청 좋기만하진 않더라구요
진짜 기분이상하고 사회생활 잘할수있을까
그동안 미운정 고운정 든게 다생각나고
어찌보면 사회생활이 더 혹독하다는것이 무섭네요

푸른거탑 1화부터 50화까지 쭉 다봤다 ㅋㅋ 진짜 재밌게 잘만들었네

모든 연기자분들 연기 대단합니다

푸른거탑 최고!!ㅋㅋㅋ

1:05 초병도 경례박아주네 디테일 ㄹㅇㅋㅋㅋㅋ

볼때마다 아 누구 장례더라 하고 고민하는데 황소윈거 확인할때마다 빵터지넼ㅋㅋㅋ

황제성 씨 코빅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런 과거 너무 좋네요. ㅋ~~

8:35 이용주님 대사 듣는데 왜 내가 다 짠해지지.. 오래 봐온 배역들에 정들어서 그런건지 나랑 내 친구들도 나이 들어가서 그런건지..

무한루프 쥐엔장;

전역 할때...저 경례 받아 보는 그 기분은...진짜.....
물론 다시 가고 싶진 않지만 ㅎㅎ

ㅋㅋ울고 웃으며 최뱀 님 봅니다.

분장이랑 연기 찰떡이네 ㅋㅋㅋ 이 감성 너무 좋아

마무리도 시트콤 답게 여운 남지않게 재밌네요ㅎ

제발 이거 한번더 해주라...

수도기계화보병사단 26여단103기보대3중대1소대 04년6월 군번인데요 정말 친하게 지냈던 두달고참 동갑이었던 정현엽 진짜 아무리 찾으려해도 찾을수가 없어서 늘 가슴 한켠이 시립니다..이영상 보니 더생각나네요..현엽아 어디서든 건강하게 잘살아있길 바라고 우리둘다 하직하기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볼수 있기를 바란다 맹호!!

소대장 두번, 본부중대장, 1차중대장,2차중대장 이렇게 지휘자 지휘관 생활만 하고 전역했습니다.
우연히 이 영상을 보는데 같이 군생활 했던 소대원들 중대원들 생각이 많이 나네요.
제가 이세상을 떠나기 전에 하고 싶은 일중에 하나가
제 소대원들 중대원들 참 고마웠다고 직접 말해주고 싶습니다.
가끔씩 이런 영상들 보면 그때 조금 더 신경써줄걸, 더 잘해줄걸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그때는 참 병사들 생활 열악하고 힘들었었는데 함께 웃어주고 울어주고…
나라를 위해 지금도 고생하는 우리 군인들 정말 감사합니다.

아니 진짜 앵간한 배우들보다 연기 훨잘하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푸른거탑 시작할 즈음 입대해서, 마지막회 보고 전역했다. 지금도 한번씩 보면 옛날 생각도 나고.... 참.....ㅋㅋ 그때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았는데.. 다들 보고싶다.

1:30 황제성 하트 못해서 동그라미 그리는 거 졸라 웃기네ㅋㅋㅋ

전역전휴가 하루 전날에 알고리즘에 떠서 다시 보는데 가슴이 웅장해진다...
이런 젠장~

6:11 충생 미쳤냐곸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