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은양은 꿈이 사회복지상 처음 꿈은 환경미화원이란 대답이 감동적입니다. 집에서 직업에 대한 편견을 심어주지 않았기 때문이겠죠.
대단하신 부모님들엑 박수를 보냅니다.~~

유림이 진짜 면접 개잘보겠다 ㅋㅋㅋㅋㅋ 말을 너무 막힘없이 잘해 ㅋㅋㅋㅋ

8:17 왤케 우아하냐..........

진짜 유퀴즈는 애기들 만나도 너무 우쭈쭈하는게 아니라 눈높이를 맞추고 서로 대화하는 느낌 들어서 너무 정감가고 봐도 또 보고싶다

1. 신께서는 저에게 남김없이 전부 다 주신거 같아요
2. 사랑은 갑자기 누군가를 꼭 껴안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드는거요
3. 용감하고 솔직하고 착한 어른이 되고 싶어요
4. 그래도 잘해줘야 해요 왜냐하면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이에요

주은양 꿈이 원래 환경미화원이었는데 일찍 못일어나서 사회복지사래 ㅜㅡㅜ 넘 순수하고 귀여운데 굉장히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직업을 생각하고 있어서 너무 놀랍고 신기하고 생각들이 하나하나 조약돌 보석처럼 몽글몽글 귀엽고 이쁘다.

유림이 말투 너무 기여움.....
멜로디가 있는 말투야ㅜㅠㅠㅜㅠ정말 우리가 ‘어린이’했을때 떠올릴수 있는 말투ㅜㅠㅠ

18:31 아이 대답 듣고 한동안 벙...저런 대답을 하는 사람은 난생 처음 봐서. 주은양 앞으로도 늘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이 되길..

어린이들은 살아온 날이 적을뿐이지 결코 지혜가 작은게 아닙니다. 편견없이 주변을 관찰하고 말하는 내용은 진리이고 문제해결의 열쇠인 경우가 많습니다 . 으른이 여러분 많이 배워가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입에서 신께서는 저한테 남김없이 줬다고 하는 말을 들으니 행복한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질적 풍요가 없으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일부의 사람들에게 평화스런 가정이 얼마나 행복인가를 일깨워주는 인터뷰 같음다,

와 진짜 주은양 '남김없이 주신거 같아요' 라는 대답이 왜 이렇게 감명깊을까.. 계속 들어와서 들으면 뭔가 모르게 힘이난다

16:26 솔직하고 착하고 용감한 어른♡
18:33 신께선 저한테 남김없이 전부 다 넣어준거 같아요♡
18:51 사랑이란, 누군가를 좋아하고 갑자기 꼭 껴안고싶은 그런 마음이 드는거♡
19:20 미울때가 있어도 잘 해줘야해요 왜냐하면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니까♡

애기들은 머리 핀을 꽂아주면 머리가 산발이되고 머리띠를 껴줘도 돌아서면 코까지 내려가있는게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주은양 초등학교 2학년이 저렇게 말을 잘할수가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보다 대답을 잘하네요 ;ㅁ;

18:59 주은이 대답에 감격하고 있었는데 유재석 웃음소리에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가 참 착하다
유재석 아저씨다
사진 좀 찍어주시면 안되요?
다른 초딩들 어! 유재석이다 반말 찍찍 갈기는거 진짜 보기 안좋을 때 많았는데
진짜 가정교육 잘 받았다
저대로 착하게 컷으면 좋겠다

뉴스에서 청소년 범죄같은 안좋은 애들 이야기만 듣다가 이런 프로그램에서 밝고 순수한 애들 이야기 들으니깐 되게 기분 좋네
보면서 웃음짓게 되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살이 벨소리가 쿨노래얔 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아이는 특히 말하는게 우아하고 차분하다 생각을 짧은 시간에 충분할만큼 다 하고 말을 하는것같다 서른이 넘은 지금도 다소 성급하게 대답하는 나한테는 감명이다 진짜 배우고갑니다

주은양 크면 엄청 인기 많아지겠다...얼굴도 이쁘고 착하고 매력있다...힘없는 말투로 압도하는 분위기 진짜 귀엽다...ㅋㅋ

부모가 어떨지 안봐도 비디오여
자식농사 성공이네

"솔직하고 착하고 용감한 어른이 되고 싶어요."
그런 어른이지 못해서 괜히 부끄럽네요..

윤주은 어린이... 9세인데.. 표정이나 태도가 왜이리 차분하고 권태롭냐.. 특이한 매력이있는 친구네 ㅋㅋㅋ

내가 봤을땐 확실히 여자애들은 언어 스텟이 대충 100개는 찍혀서 나오는 느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엄청 잘하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은양이 저렇게 대답할때 마다 항상 눈을 마주치는게 자존감이 굉장이 높아보이네요.. 부모님들의 훈육법이 궁금하네요

진짜 조세호랑 유재석이랑 애기들을 대하는 태도가 진짜
올바른 어른들이네요 너무 보기 좋아요

주은이 같은 경우는 진짜 가정교육 엄청 잘시킨 케이스.. 애가 저런데 부모님들은 어떤 인성을 갖고있고 어떻게 키워왔는지 한눈에 다 보일정도..
주은이는 정말 성공할수 있을거 같다는 확신이 듬.

다 넣어주신것 같아요 할 때 눈물났네요
성인이 되어서는
왜 나한텐 이게 없나 부족하나
탓하기만 했는데, 다 넣어주셨을 수도 있겠네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나도 초2 딸 있다. 절대 저렇게 말 못함.
주은이 대단하다. 타고난 언변과 부모님의 넘치는 사랑이 보인다.

갈비쿠션 타고 진심으로 좋아하는거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은양도 유림양이지만 저건 90%이상이 부모님 영향임.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저 아이도 만나보고 싶지만, 저 아이의 부모님을 뵙고 배우고 싶다....진심으로...

주은이 같은 딸있는 아버지는 성공한 인생인듯.... 대박 부럽다

주은 어린이 말로 어른을 이겨버리네 안믿었는데 선물이 놓여져 있었데 ㅋㅋㅋㅋㅋㅋ 말문에 턱

유림이는 밝고 명량한 똑부러짐이면
주은이는 진짜 청소년 문학책에 나오는 주인공같음

진짜 기분 몽글 몽글해진다... 그리고 만약 내가 어렸을 때 이런 프로그램이 와서 나한테 질문을 던졌다면 나는 뭐라고 답했을까 궁금해지네

그냥 여러말 자주한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가만있는게 도와주는거래요 ㅋㅋㅋㅋㅋㅋ나 울러 ㅠㅠㅠㅠㅠㅋㅋㅋㅋ

인생상담은 아이와 하는 게 제일 좋겠다 가장 현명하고 순수한 답을 갖고 있다 작은 것에 기뻐하고 누구보다 순수하고 마음에 있는 것을 두려움없이 얘기할 수 있음에 아이들은 참 아름다운 존재

나 초딩때 환경미화원 꿈이라고 했다가 집에 전화오고 난리가 났는데 진짜 그때 이게 왜 잘못된거지 라는 생각을 지금도 하고있음

14:40 유재석 애 머리넘겨주는거 너무 자상하고 아이들 아끼는 마음보여서 너무 좋다:)

주은양은 지금부터 글을 써야됩니닼ㅋㅋ인간과 인생에 대한 고찰이 남다르네요.

거짓이 없다. 어른들이 인간관계를 할 때 서로에게 잘 보이기 위해, 상처받지 않기 위해 으레 진의와 본심을 숨기고 하는 말이 단 1도 없다. 반성하게 된다.

유림이는 뭔가 재밌어서 우울할때 보면 기분 좋아지고 주은이는 뭔가 목소리가 차분하니깐 고민상담같은거 받고싶다

"신께서는 저한테 남김없이 전부 다 주신 거 같아요" -윤주은

유재석님 질문이 하나하나가 정말 정성이 담겨있는 거 같네요. 얘기도 집중해서 잘 들어주시고 나이에 차별 없이 공감해주시고...

할머니랑 사는 애들 특유의 애어른 말투도 있음ㅋㅋㅋㅋ귀엽다ㅋㅋㅋ근데 너무 더운데 앉아 있는거 같아서 그늘 씌워주고 싶음ㅋㅋㅋ

이래서 소파 방정환 선생님은 어린이라는 말도 만드시고 그런 어린이를 위해 어린이날도 만들어주시고 어린이를 존중해줘야한다는 말을 남기신거였군요...역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나봅니다. 어린이친구들에게서 많은 것을 또 느끼고 배우네요...우리 어른들도 아이들이 어리다고 모를거라고만 생각하지말고 어린이를 이해해주고 충분히 존중해줘야할 존재들이란걸 깨닫고 갑니다

18:26 진심 말문이 턱하고 막혔다..

애기 갈비쿠션 나왔을때 좋아하는거 너무 귀엽다ㅠㅠ 실망한 기색이 1도 없네

유림이 마지막 갈비 뜯는 모션까지 완벽했다.... 귀여워 죽겠넼ㅋ쿠ㅜㅜㅜㅜ 주은이는 진짜 넘 착하다 ㅠㅠ 부모님 뿌듯

와... 신은 나에게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셨다는 말 소름돋네

둘이 약간 외향형과 내향형의 정석을 보는 기분임ㅋㅋㅋㅋㅋㅋㅋ 첫 번째 아이는 너무 밝고 해맑고 귀여운 느낌이라면 두 번째 아이는 너무 차분하고 조곤조곤 마음이 예쁘다..

초2 아이가 유림이 주은이처럼 말하기 쉽지 않아요. 그리고 요즘 아이들은 정보 접근이 용이해서 지식 습득도 빨라 예전 아이들과 많이 달라요. 물론 정서 함양 기회가 적어서 안타깝긴 해요.. 간혹 주작이라는 분 있던데 전 아니라고 봅니다.
솔직히 애들중에는 드물게 사악하다 싶은 애들도 있어요ㅜㅜ 오죽하면 교사들끼리 성악설이 맞다는 이야기를 하겠어요.
그래도 유림이 주은이같은 아이들이 있어서 우리의 미래가 밝아보여요.
모쪼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 바랄게요.

근데 주은어린이 무한도전-런닝맨 애청자면 유재석이 파워연예인일건데 호들갑없고 담담하면서 토크할때 조세호님 한번도 안보고 유재석한테 시선고정인게 너무 미치도록 사랑스럽다 1일3주은 1일3진화가 나를 살게한다

어린애가 방송중이라 전화도 안받는다는 건 진짜 영특하네...

애들은 순수하기 때문에 아이기 때문에 어른들은 깨닫지 못하는 명언을 할 수 있는겁니다.

열심히 대답하는 거 귀여움ㅋㅋㅋㅋㄱㅋㄲㅋㅋㅋㅋㄱ

주은양은 나중에 좀 더 컸을때 꼭 한번 다시 찾아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컥하다 결국 막바지에 눈물이 터져버렸네요 ㅠㅠㅠ 대견하구 사랑스럽고 놀랍습니다.. 인생은 정말 나이불문하고 누구에게나 배울점이 많습니다...

길거리 시절 유퀴즈를 좋아했던 사람인데, 최근에 길거리 유퀴즈 시절은 시청률이 안나왔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실내로 들어와 유명한 사람들이 나오는 지금은 유퀴즈를 보고 있지않지만, 우연하고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던 이 시절..
요즘 티비 예능은 다 돈이 많고, 좋은 집에 살고, 좋은 것을 보고, 좋은 것을 먹는 연예인들을 보여주는 반면
이때는 길거리에 저 사람들도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나처럼 그저 평범하게 사는구나 알 수 있었던..
매 화 마지막에는 그날의 주제를 마무리하는 멘트로 여운이 남게했던.. 그 길거리 유퀴즈가 돌아오지 못할 거라는 생각에 다시 한번 들어와봤습니다. 고마웠어요.

유림이 애가 참 밝고 성격좋다 ㅎㅎ 보는 내내 미소가 끊이질 않네 ㅋㅋㅋㅋㅋ

주은이 엄마아빠가 얼마나 아이랑 대화를 많이주고받았길래 어린나이에 저렇게 공감수치도 높고 바른 가치관을 갖고있을까

유재석의 강점은 인터뷰층마다 시선에 맞춰 편안하게 대화를 이끌어 가면서 일반인들 속 얘기를 꺼내게 만들어 인간극장 예능판을 구현한다. 방송을 통해 방송 속 다정다감한 공감되는 정서적 행복을 시청자까지 느끼게 만든다.

애기들 둘 다 말을 너무 잘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항상 선하고 이쁜 마음 가지고 커주길 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애기들의 순수함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져

주은양이 서른살 먹은 나보다 훨씬 멋지다.. 자존감높고 참 잘컸다..

주은이는 행동이 고급지고 교양있는 우아한 사모님같다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

18:16
그러면 그 신이 주은이 어린이 만들 때에 귀여운 얼굴도 넣고 긴 머리카락도 넣고 막 그랬을 거잖아요
뭘 안 넣어 준 것 같아요?
" 신께서는 저한테 난김없이 전부 다 주신 것 같아요..! "

듣는모습부터가 남다르다. 상대가 얘기할땐 딴짓하던거멈추고 귀기울여듣고 무슨뜻인지
정확히캐치해서 정리된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말하는것.. 어지간한 어른들도 진짜 쉽지않은건데...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얼마나 큰 사랑으로 키운게아닌, 함께 배우고 자라오신건지 가늠이 안되네요..

와 버벅임없이 말하는거 ㄹㅇ 부럽다

100만원을 마다하고.. 갈비쿠션에 행복을 느끼는 ㅠㅡㅠ
너무 이쁘다 ♡♡

18:30 주은양 : 신께서는 저한테 남김없이 전부 다 넣어 주신거 같아요~

첫번째 아이는 보니까 해맑고 진짜 마음이 너무 행복해지네요.
할머니랑 살아서 그런지 말도 찰지고 커서도 저런
해맑은 맘 안없어지면 좋겠네요

주은양 엄마아빠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알겠네요 가족 모두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주은이는 왜 저리 기품이 있냐

진짜 주은이 대박 킬링파트가 너무 많아 ㅋㅋㅋ

07:02 전설의 시작

유림이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 역시 할무니랑 지낸 친구들은 뭔가 더 특색 있는 것 같애요 ㅋㅋㅋㅋ

18: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재석 왜저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ㅌㅋㅌㅋ

논리적으로는 웃긴게 전혀 없는데
아이들의 순수한 대답이 흐믓하게 웃기네ㅋㅋㅋㅋㅋ

18:30 어린이가 앞존법을 쓰네..

유재석 너무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가 말할때마다 좋아죽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팥이 더 맛있대 ㅋㅋㅋ 주은양 너무 똑 부러진다.

6:11 지긋지긋해요~ 하는데 인생 n회차 느낌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 너무 잘하고 귀엽다
두번째 아이도 말을 차분하고 예쁘게 잘한다..

06:11 말투와 단어선택으로 미루어 봤을 때 인생 2회차가 확실하다!

18:30 뒤에 깔리는 배경음도 멘트도 .. 내 썩어문드러진 정신을 정화시켜준다 ...

왜 아무도 유림이 언급안하지? 제일 재밌는데

18:30 내가 주은이 부모님이었으면 너무 행복했을듯 ㅠㅠ 어찌 이런 말을 할 수 있어퓨ㅠㅠㅠ

@6:53 갈비뜯는거 왜케귀엽냐ㅠㅠㅠ

남김없이 다 넣어 주신것 같아요.
왜냐하면 저한테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또 배워갑니다. 주은양 고마워요.

요근래 자극적이고 부정적인 컨텐츠들만 접하다가 이영상보니까 뭔가 정화 되는 기분이네

16:03 다른말도 다 명언처럼 들리지만,
특히 내가 아는 어린이는"붕어빵을 남에게 주다" 라는 표현을 많이 하는데, 주은이는 "제가 안먹는게 나아요" 감동...

유림양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너무 대답을 또박또박 명량하게 해서 귀엽네요 ㅋㅋㅋㅋㅋ

뭔가 씁쓸하네
나 어릴땐 빨리 어른되고싶었는데 요새 애들은 어른이 싫다하네.. 자기들이 보기에도 힘들어보인다는거 아냐

유림양 진짜 매력적,,내동생이면 좋겠다,,언니가 장난감 한바가지 사줄게,,

아 진짜 유림 어린이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 유퀴즈 애기들 중에 단연 최고 귀여웤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답하는 어린이도 귀엽고, 그 대답을 통해 질문을 하는 유재석도 대단하다. 조세호도 대단하다.

신이 주은양을 만들때 뭘 빼놓고 만드신것같냐는 그 질문에 신은 저에게 아낌없이 다 넣어주신것 같다는 그 대답. 진짜 뭔지모를 감동이 있네. ㅜ본인이 가지지못한것보다는 가진것에 만족하고 욕심내지않는 겸손한 삶의자세. 몇십년을 수행하는 어른들도 가지지못한 모습인데~ㅜ 아이의 앞날이 어떤모습일지 너무 기대되네요

원래 어린 아이들은 빨리 어른이 되고 싶고 미래의 대한 로망을 품는데 요즘 어린이들은 어린이들로 남고 싶어하네요. 요즘 어린이들이 바라보는 어른들의 세계는 어떻게 보일까요?

말도 잘하지만 표현력,어휘력이 정말 뛰어나네요. 보통 저 나이때 까불고 욕하고 그러는데 참으로 올바르게 자랐네요.

ㅠㅠㅠㅠㅠㅠ내가 왜 이걸 보고 울고있는지ㅠㅠㅠㅠㅠ 어린이들의 순수함과 지혜에 감동받고 갑니다 ㅠㅠㅠㅠㅠ

4:58 현대철학의 거장 니체의 띵언이
9살짜리 아이 입에서 나오네
행복이란 어린아이처럼 노는것

신께서 아낌없이 다주셨다니..... 나는 항상 불평불만이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만 가는데...... 절로 고개가 숙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