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너무 어이없게도 저런게 흔해요.... 부모가 맞벌이든 아니든 심지어 엄마 쪽이 더 높은 지위에 있다고 해도 아직은 육아는 엄마 담당이라는게 생각보다 크게 뿌리박혀 있어요... 어쩌면 육아 그 이상도요 바껴가고 있다고는 해도 여전히 자녀 관련 전화는 엄마에게 먼저 가고 둘다 바쁜 상황이여도 양보를 해야 하는건 엄마 쪽이죠 아직은 그게 보통인거죠 씁쓸해도 현실인거고요 그렇게 일을 점점 못하는 상황이 오게 되고 결국 경력단절까지 이어진게 그 캐릭터가 저 드라마의 강단이에요 팀장은 그 사이에서 버티고 있는 캐릭터고 이사님은 그게 두려워서 결혼을 포기한 캐릭터에요 정말로 3개 다 현실적이라서 제가 이 드라마를 엄청 좋아합니다
근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빠쪽에서 육아 80퍼센트 이상은 맡아야하는것 같다고 생각해요 여자는 애 낳고 몸 틀어지고 후유증 평생 남는데 남자는 싸기만 하고 육아도 안도와주면 한게 뭘까요... 맞벌이면 아빠쪽에서 해주는건 당연하고 외벌이면 쉬는 사람이 많이 담당하는게 맞긴 하지만 퇴근하면 무조건 아빠가 다 보는걸로 해야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진짜 공감된다... 전직장 팀장님 갑자기 야근 하게 되거나 외근 나가게 되면 집 근처사는 친척한테 전화해서 애 픽업 좀 해달라고... 항상 엄마인 팀장님이 다 챙김 6시퇴근하고 집에가면 8시부터 저녁하고 집안일하고 애기 재우면 새벽 3-4시까지 일하고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애 등교시키고 출근하고 남편이 퇴사하고 재취업 준비중일때도 팀장님 퇴근해서 집에 올때까지 애 저녁도 안 먹이고 둘이 같이 쫄쫄 굶고있었다고 함 주변에서 도와줄 가족들 없으면 일하는 엄마는 정말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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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솔직히 맞벌이라는 가정하에 아빠가 육아
도와준다는 말이 너무 이해 안감,,, 육아는 같이 하는거지...
근데 너무 어이없게도 저런게 흔해요.... 부모가 맞벌이든 아니든 심지어 엄마 쪽이 더 높은 지위에 있다고 해도 아직은 육아는 엄마 담당이라는게 생각보다 크게 뿌리박혀 있어요... 어쩌면 육아 그 이상도요 바껴가고 있다고는 해도 여전히 자녀 관련 전화는 엄마에게 먼저 가고 둘다 바쁜 상황이여도 양보를 해야 하는건 엄마 쪽이죠 아직은 그게 보통인거죠 씁쓸해도 현실인거고요 그렇게 일을 점점 못하는 상황이 오게 되고 결국 경력단절까지 이어진게 그 캐릭터가 저 드라마의 강단이에요 팀장은 그 사이에서 버티고 있는 캐릭터고 이사님은 그게 두려워서 결혼을 포기한 캐릭터에요 정말로 3개 다 현실적이라서 제가 이 드라마를 엄청 좋아합니다
사실 저 학생인데요... 막 저런거 보면 너무 어이가 없어요...
비혼이 최고다
지새끼면서 왜 도와준다고 하는지 이해도 안가고 육아는 거의 엄마가 하는데 왜 성씨는 아빠성씨로 하는게 당연한 순리인지도 이해안간다
근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빠쪽에서 육아 80퍼센트 이상은 맡아야하는것 같다고 생각해요 여자는 애 낳고 몸 틀어지고 후유증 평생 남는데 남자는 싸기만 하고 육아도 안도와주면 한게 뭘까요... 맞벌이면 아빠쪽에서 해주는건 당연하고 외벌이면 쉬는 사람이 많이 담당하는게 맞긴 하지만 퇴근하면 무조건 아빠가 다 보는걸로 해야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위킹맘이란말 유행하는게 안될 말이지. 둘 다 일하면서 육아는 엄마일, 가장은 아빠몫? 잘못 된거지.
맞는데 말을 안 쓴다고 현실이 달라지는게 아니라.. 애 비상사태에 직장에 아쉬운 소리 해야하는 건 당연히 내가 되는게 억울 하면서도 나 역시 남자 상사나 직원이 아이때문에 아쉬운 소리 하는 걸 본 적이 없으니 남편의 사회적 압박도 이해가 가는거지.
워킹맘....눈물나...애크면 애들은기억도안나지만그땐가슴이찢어지지...
시간이 지나면괜찮다..버텨야한다.
이나영 목소리가 참 따뜻하다.
워킹맘 사연 슬프다가 송해린 엄빠보고 박장대소ㅋ⫬ㅋ⫬
진짜 공감된다... 전직장 팀장님 갑자기 야근 하게 되거나 외근 나가게 되면 집 근처사는
친척한테 전화해서 애 픽업 좀 해달라고... 항상 엄마인 팀장님이 다 챙김 6시퇴근하고 집에가면 8시부터 저녁하고 집안일하고 애기 재우면 새벽 3-4시까지 일하고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애 등교시키고 출근하고 남편이 퇴사하고 재취업 준비중일때도 팀장님 퇴근해서 집에 올때까지 애 저녁도 안 먹이고 둘이 같이 쫄쫄 굶고있었다고 함 주변에서 도와줄 가족들 없으면 일하는 엄마는 정말 괴롭다...
내가 결혼전에는 완전히 이해못했는데 지금은 이해되는 장면...
사이코지만 괜찮아 보다가 알고리즘 뜨길래, 오랜만에 보다가 노답 신입사원이 사이코에 나오는 간호사였어.........이미지 변신 대박이다.............
하.. 김선영 배우 진짜 너무 좋다... 연기가 너무 섬세하고 진짜같아....... 진짜 좋아하는배우ㅠㅠ
맞아 애낳으면 엄마만 고생
이종석피지컬
아우라장난아님
14명만 오면 되는데 14명씩 부르고 있넼ㅋㅋㅋㅋㅠㅠ
11-7,8은 어디가고 9죠....ㅠ
그러니까여ㅜㅜ
7,8를 내놓아라!
와씨 눈물나..
11-7하고 11-8은 어디가고 대뜸 11-9??!(^-^::;)
사괜 보다가 로별 보니까 오지율씨 너무 어색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만 봐도 화날까봐 못보겠군..
저정도면 30명은 가겠다
로별 오지율씨보고 사괜보면 사괜이 너무 어색해
이거 몇화에요?
11화 입니당 !!
세째누나랑 오면 안대여ㅁ.....? ㅋㅋㅋㅋ
이나영이 팀장이랑은 편한 사이임? 말 편하게 하노
2분38 넌내친구자사
카페발로네
해린이 엄마 가족입니다 추자현 시어머니 아님?
오 맞는 거 같아요! 이미지 완전 다르네요!!
이나영은 아는여자 네멀대로해라 때가 좋았다..
현 영상은 오캬 나나보다 못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