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4-02 "내가 전달했잖아요!" 본인 실수를 강단이에게 뒤집어 씌우는 정규직 직원, 차가운 직원들의 눈초리까지.. | 로맨스는별책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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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끝났는데도 이부분은 다시봐도 빡쳐

"저는 진짜 강단이씨한테.."하면서 옹알거리는 거 개빡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인 일을 남한테 떠밀어놓고 전달을 했으니 끝이라는 식ㅋㅋㅋㅋ그럼 전달했는지 확인을 하던가~

지금 보면 겁나 웃긴게 잡일하는 계약직이라면서 외근이나 정직원이 해야할 발표회같은 중요 업무를 시킴. 그래놓고 계약직 운운하며 관두라고 압력을 넣음. 드라마니까 어느정도 갈등 조장을 한다지만 정말 어이 털리는 상황이지. 솔직히 출판업계가 사양 산업이 되어가는 것도 불합리한 일이 많은 것도 사실

이사가 오기 전엔 처졸고 있었고 계약해지된 저 중요한 내용 전달도 안 하고 있었으며, 남한테 뒤집어씌우고 그것도 모자라서 공개적으로 남을 '이리저리 말도 많은 계약직 직원이면서 일처리도 까먹는 직원'으로 만들어버리네....저 사람 진짜 미친 사람 아니야...? 나중에 사과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사과해도 개빡친다...이미 낙인을 저렇게 찍었는데ㅋ

내가 적어도 일하면서 잘못한거는 나죽었소한다. 잘못안한거는 따박따박대꾸해서 혼날때가많긴한데. 진짜 내가 잘못한거 절대 남한테 안뒤집어씌우지. 그게뭐야 진짜. 짜증난다 아

진짜 회사에서 저 상황이면 절망스럽다못해 미쳐버릴 듯

진짜 사악하다 미친거아녀??? 자기는 정규직이니까 짤릴 수 없고

저회사는 뭔데 전자문서 냅두고 말로 전달하고, 서면으로 주고받냐; 부서마다 사무실 위치 다르면 아예 파발을 날리겠네
계속 보면서 느끼는데 회사가 덜된느낌;;

진짜...미친거아니냐구요...손이 부들부들 떨린다

아니 저런 공공의 적을 봤나

그만둔다고 말했거나 그만둘거 같은 직원에게 잘못을 떠넘기는 경우가 많죠 특히 윗사람이.. 그래야 다른 아랫사람은 안그만 두니까요.. 근데 이 내용은 이런 미친ㄴ도 있나 싶네요.

화가 날 만큼 연기를 정말 잘하셨다👍👍👍

다음화올려주세요

저거 드라마니깐 그러는거 같죠? 실제로도 저러는 쓰레기들 많더이다...
특히나 뭐 좀 틀어지면 남한테 뒤집어씌우는 새끼를 겁나 많음...
저기는 티나게 구라치는거지만 실제로는 눈하나 깜빡안하고 함...
무슨 싸이코패스인줄...

편집장.. 호흡뭐야아 설레

저런 삐리리한...

개공감 ㅡㅡ
팀장이 지시내린거 전달하니까 겁나 직원이 빡져서 지랄지랄하니까 팀장이 자긴 안그랬다고 하더라^^ 어휴

계약직의.설움..무슨.큰일이 나면
책임땜빵으로 계약해지되고.
그 세계에서 매장되지.

언제 올라와요 다음꺼ㅠ

진짜 개빡치네

저런 애는 사람을 죽였더라도 남한테 누명 씌우고도 남는다

쓰레기네 저걸 저렇게

왜 우리 단이한테 넘기는데 ㅠㅠ나쁜련

발암.. 그런데 어디에나 있을법한,

아 진짜.. 드라마인거 알지만 짜증나..

이종석 화내는거 게발린다….나 왜 화내는게 좋냐

아 ㅅㅂ 존나 답답 ㅜ

1. 기억 안나는거 약자 타깃으로 골라서 뒤집어씌우기
(사표 낸 직접적 원인)
--------스포방지---------
2. 나중에 전달 안한거 (본인 실수인거) 발견하고 쇄절 시도
3. 마지막 화에 강단이 복직한 후에도 뒤집어 씌운거 미안하다 제대로 사과하지 않고 얼렁뚱땅 말하며 넘어감
진짜 발암캐.. 이 드라마가 끝에 찝찝한 유일한 포인트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회사를 나가써?! ㅋㅋㅋ. . .

와 fox가 나타났다. 사냥꾼들 빨리 잡아라 현실에도 저런 fox련들 많다 어우 사냥꾼들은 fox 안잡아가고 뭐하냐?

설령 강단이한테 전달했다 쳐도 그런 중요한 일을 잡무하는 계약직한테 전달만 하고 땡친 저 직원 잘못 아닌가 싶긴 하네요...
평소엔 개인 심부름까지 이것저것 막 시키는 시녀 역할로 부려먹다가 중요한 사건 터지니까 갑자기 책임자 위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