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전영이 아니라 그냥 학력무관인데 어차피 업무지원은 계약직이라 원래 고졸을 뽑던거 아닌가요? 법으로 기회균등으로 나이제한 학력제한없이 채용기회를 제공하라 했는데 공고에는 그렇게 올렸지만 대표가 학력을 중요시 하고 나이제한도 서류때 사실상 다 탈락시킬 생각이라 계약직에 단순 업무지원직은 기존에 암묵적으로 페이도 낮고 좀 쉽게 다룰 수 있다 생각되는 고졸을 채용했던거 같은데...공기업이나 기타 대기업 등에서 고졸전형으로 채용공고가 난 곳에 대졸자가 지원합격한거면 문제가 될것 같지만...
@@user-oy2hj1bj7u 그건 이해합니다. 사실 위치가 애매한 경우죠 신입으로 뽑자니 나이등으로 기존 직원들과의 관계? 그런게 걸리고...경력직으로 뽑자니 경력단절도 걸리고 몇몇 좋은 아이디어를 내기는 했지만...또 말씀하신것 처럼 신뢰문제도 있고...정규직으로 들어온거면 해고사유로는 힘들거라 생각되지만 어차피 계약지이니...회사 입장에서는 골치 아프게 처리하기보다는 그냥 계약종료하는게 편하겠죠.
@@user-oy2hj1bj7u 처음부터 모집 공고에 학력제한이 없었어요. 업무지원팀 공고에는 임원들이 학력조항 사항을 철폐하자고 해서 없애놓고 학력 위조는 말은 안 맞는거에요. 만약 모집전형에 고졸일 경우라고 작성하면 모를까 실제 현실에서는 벌금형입니다. 허위기제 규제는 없는걸 있다고 할때만 해당하지. 있는걸 지운건 허위규제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가 신뢰기반이지만 회사도 사람이 다니는 곳 이니까 이해할 수 있는 사항 아닌가요? 능력이 있으면 해도 괜찮은것이 업무이니까요
@@user-bz9vz2wg6w 우리회사 저런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나중에 노동부에서 공문 왔음. 모집요강에 나와있지 않은 해석은 법규 위반이됨.딱 잘라서 학력전형 표기해야 저런 문제가 안나오죠,강단이 같은 사람이 고소하면 부당해고로 벌금맞습니다. 그래서 우리회사는 비싼 법무사 고용해서 채용 사규랑 모집 요강 뜯어고쳤음
뭐 드라마이긴 하지만 애초에 학력 지원 조항을 폐지하자고 하면서 위법이라는 말을 하는게 모순인거임. 정규직은 대학, 비정규직은 고졸이라고 딱 자르지 않고 학력조항철폐가 트랜드라고 자기네들이 없애서 모집 공고를 올려넣고 허위 학력이라고 하면 개연성은 밥 말아먹은 거지. 강단이가 자기 커리어를 포기하고 고졸선택한게 위법이 아닌데 작가가 갈등조장하려고 스토리 몰아가는건 아이러니임.
애초에 일하던 업계가 광고 회사였고 경력도 업계 탑 급이었지만 육아 시작하면서 경력 단절됐었어요 이혼 후 광고 회사로 재취업하려 했지만 경단 기간이 거의 10년이라 아무도 안 뽑아줬어요 그러던 와중 친한 동생(이종석)이 일하던 회사에서 업무지원팀 고졸 직원 채용공고를 보게 됐고 취업하게 된 겁니다 1~2화에 나온 내용인데 납득이 안 가는 설정은 아니었어요~
이건 대표랑 이사가 진짜 똑부러진거. 직원 10명미만 좃소도 아니고 그래도 나름 직원 150명에 체계 다 잡힌 회사인데... 현실적으로 진짜 온갖 잡다한 업무 허드렛일 맡아줄 계약직 직원 원한거고 직원들이 일 시키기고 편하고 당연한 분위기여야하는데 저정도 학력에 스펙인거 들통나면 안그래도 나이도 많고 능력도 인정받은 사람한테 제대로 일 시키겠어요? 이게 뭐 다들 이성적이고 냉철한 사람들만 모여있으면 가능하겠지만 현실은 달라요. 그 많은 사람들이 다 각자 사고방식이 다르고 인간이란 이성적으로는 말이 안되는 온갖 감정을 피어내는 생물이기 때문에 조직에 있어 비효율적이라 생각되는 온갖 규율과 체계가 존재하는 것이고 그것이 지켜져야 잡음 없이 굴러가는 겁니다. 그리고 부서이동도 같은 맥락입니다. 실제로 뉴스에 하청 계약직 원청 정규직 만들어준다하면 난리나죠? 인국공 사태도 그렇고. 그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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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 잔디 뽑는데 식물학 전공에 토익 같은 스펙 있어야 하고 문서작업이나 영상편집 할 수 있는 사람을 뽑음.
대표가 나쁜게 아니라 어쩔수없긴한듯.. 경력허위 정도면 그냥 무마될텐데 학력도 위조한거라 큰듯.. 일부로 고졸이라 기회균등으로 계약직 입사시킨건데 고졸이 아니라면 사내에 일하는 직원들만 불편한게 아니라 자칫 SNS에 잘못 글 올라오면 겨루출판사 불매운동도 일어날 정도
고졸전영이 아니라 그냥 학력무관인데 어차피 업무지원은 계약직이라 원래 고졸을 뽑던거 아닌가요? 법으로 기회균등으로 나이제한 학력제한없이 채용기회를 제공하라 했는데 공고에는 그렇게 올렸지만 대표가 학력을 중요시 하고 나이제한도 서류때 사실상 다 탈락시킬 생각이라 계약직에 단순 업무지원직은 기존에 암묵적으로 페이도 낮고 좀 쉽게 다룰 수 있다 생각되는 고졸을 채용했던거 같은데...공기업이나 기타 대기업 등에서 고졸전형으로 채용공고가 난 곳에 대졸자가 지원합격한거면 문제가 될것 같지만...
@@user-rp2li5vy2i 어쨋든 처음부터 모든 직원들이 고졸로 알고있고 그런 사람이 계약직으로 들어왓으니 계약직을 저상태에서 정규직으로 받아들일수는 없는 부분이라서요. 일단 회사란 곳이 신뢰기반을 둔 곳이다보니 민감해요.
@@user-oy2hj1bj7u 그건 이해합니다. 사실 위치가 애매한 경우죠 신입으로 뽑자니 나이등으로 기존 직원들과의 관계? 그런게 걸리고...경력직으로 뽑자니 경력단절도 걸리고 몇몇 좋은 아이디어를 내기는 했지만...또 말씀하신것 처럼 신뢰문제도 있고...정규직으로 들어온거면 해고사유로는 힘들거라 생각되지만 어차피 계약지이니...회사 입장에서는 골치 아프게 처리하기보다는 그냥 계약종료하는게 편하겠죠.
@@user-rp2li5vy2i ㄹㅇ 그런거알려지면 악용하는 일도 생길것같은데 계약해지가 편할듯
@@user-oy2hj1bj7u 처음부터 모집 공고에 학력제한이 없었어요. 업무지원팀 공고에는 임원들이 학력조항 사항을 철폐하자고 해서 없애놓고 학력 위조는 말은 안 맞는거에요. 만약 모집전형에 고졸일 경우라고 작성하면 모를까 실제 현실에서는 벌금형입니다. 허위기제 규제는 없는걸 있다고 할때만 해당하지. 있는걸 지운건 허위규제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가 신뢰기반이지만 회사도 사람이 다니는 곳 이니까 이해할 수 있는 사항 아닌가요? 능력이 있으면 해도 괜찮은것이 업무이니까요
근데 강단이가 아무리 안타까워도 해고 사유가 되긴 함. 보여주기 식이라고 해도 기회균등에 어긋나서 이거 사내에 퍼지는 순간 문제가 더 커지게 되는 거고, 한낱 계약직 인턴에 그냥 경력직도 아니고 인재라고 기사도 났던 경력직을 쓴다는 것 자체가 회사에서는 부담스러움.
처음부터 모집 공고에 학력제한이 없었음. 지네들이 학력조항 철폐하자고 없애놓고 지금와서 학력 위조는 말이 안되는 겁니다. 애초 모집전형에 고졸일 경우는 당연히 학력위조 맞구요. 학력제한이 없어서 맞춰 지원했는데 그냥 드라마라서 어그로 끄는 거임
@@user-qq9ww1ds6h 학력제한이 없었지만 저렇게 부서이동을 원하면 일이 일어나는거죠 막말로 잡일시키려고 뽑았는데 갑자기 마케팅 팀으로부서이동을 한다면 이런경우가 다른곳에서도 생기고 악용하는게 문제니까 자르는게 속편한거죠
@@user-bz9vz2wg6w 우리회사 저런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나중에 노동부에서 공문 왔음. 모집요강에 나와있지 않은 해석은 법규 위반이됨.딱 잘라서 학력전형 표기해야 저런 문제가 안나오죠,강단이 같은 사람이 고소하면 부당해고로 벌금맞습니다. 그래서 우리회사는 비싼 법무사 고용해서 채용 사규랑 모집 요강 뜯어고쳤음
계약해지가 깔끔한게 팩트지
진짜 드라마 역에서 강단이 열심히 했는데ㅠㅜ
진짜 저런 대표 밑에서 일하고싶다
경단녀라고 경력직 재취업도 안되고 계약직도 안되면 뭐 평생 알바나 하면서 살아야겠네..광고회사 다니는분들은 명심하셔야 할듯..ㅋㅋㅋㅋㅋ
경력허위기재가 사유는 될 수 있지만 이 경우는 해당이 없을 걸로 보입니다. 다만.. 어차피 계약직이라 ㅠ 회사가 부담스러우면 해지는 어쩔 수 없죠.,,
이 드라마 볼때 계속 몰입안된이유...
뭐 드라마이긴 하지만 애초에 학력 지원 조항을 폐지하자고 하면서 위법이라는 말을 하는게 모순인거임. 정규직은 대학, 비정규직은 고졸이라고 딱 자르지 않고 학력조항철폐가 트랜드라고 자기네들이 없애서 모집 공고를 올려넣고 허위 학력이라고 하면 개연성은 밥 말아먹은 거지. 강단이가 자기 커리어를 포기하고 고졸선택한게 위법이 아닌데 작가가 갈등조장하려고 스토리 몰아가는건 아이러니임.
와 복사용지 두박스를 저리 쉽게 들다니
회사가 리스크를 감당해줄 이유가 없네
왜 경력직을 안뽑아ㅠㅠ
썸네일에나오는 배우이름좀용
이종석 배우님과 김태우 배우님이요
잔디뽑는데 식물학박사가 왜 필요해!. 트랜디한 무협소설에 별일없는 농부가 검술의 달인이고, 어부가 절정고수였다는 얘기도 못들었나!
정주행 왔다고? 내가 님들 보다 더 먼저왔네
근데 문제가 아예 안되는건 아니지.....회사 규모가 있는데
와 몰입오지게안되네 이나영나이면은 최소 대리급은 박아놔야지..
애초에 일하던 업계가 광고 회사였고 경력도 업계 탑 급이었지만 육아 시작하면서 경력 단절됐었어요 이혼 후 광고 회사로 재취업하려 했지만 경단 기간이 거의 10년이라 아무도 안 뽑아줬어요 그러던 와중 친한 동생(이종석)이 일하던 회사에서 업무지원팀 고졸 직원 채용공고를 보게 됐고 취업하게 된 겁니다 1~2화에 나온 내용인데 납득이 안 가는 설정은 아니었어요~
대졸이면 고졸인것도 맞잖아.. 이력서를 허위로 쓴것이 아니라 그냥 덜 적은거 아닌가... 자격증 있다고 지금 지원하는 업무와 무관하면 다 쓰지 않듯. 덜 적어도 되는것은 아닌가....?;;; 그냥 하향지원 한건 아닌가....?;;궁금쓰
이건 대표랑 이사가 진짜 똑부러진거. 직원 10명미만 좃소도 아니고 그래도 나름 직원 150명에 체계 다 잡힌 회사인데... 현실적으로 진짜 온갖 잡다한 업무 허드렛일 맡아줄 계약직 직원 원한거고 직원들이 일 시키기고 편하고 당연한 분위기여야하는데 저정도 학력에 스펙인거 들통나면 안그래도 나이도 많고 능력도 인정받은 사람한테 제대로 일 시키겠어요? 이게 뭐 다들 이성적이고 냉철한 사람들만 모여있으면 가능하겠지만 현실은 달라요. 그 많은 사람들이 다 각자 사고방식이 다르고 인간이란 이성적으로는 말이 안되는 온갖 감정을 피어내는 생물이기 때문에 조직에 있어 비효율적이라 생각되는 온갖 규율과 체계가 존재하는 것이고 그것이 지켜져야 잡음 없이 굴러가는 겁니다. 그리고 부서이동도 같은 맥락입니다. 실제로 뉴스에 하청 계약직 원청 정규직 만들어준다하면 난리나죠? 인국공 사태도 그렇고. 그게 현실입니다.
대졸도 고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