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 한국남자가 채식주의자 유럽미녀를 한식당 데려가 먹여주자..

젊은 친구가 제대로 알려주네
젊은 친구들은
자세히 설명하기 어려운데
정확하게 잘 알고 있네요

와 왠만한 한국사람보다 한국말을 잘하시는듯..

한국식 식사문화 잘 말하시네요. 좋은 매너남 이시네요. 건강식 채식 식사. 맛나겠네요.

한국과 달리 유럽은 석회수라서 그릇 씻는 일이 상당한 일거리이고 이 때문에 많은 양의 설거지 거리를 만들어내는 한식 차림상을 보게되면 설거지 걱정부터 든다는 말에 공감이 간다.

미녀분이 한식 예절 이미 잘 알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

지금까지 외국인들에게 한국식문화를가장 정확하게 설명해주는영상이다! good!!

체코여성이 한국말도 잘하고 한식을 꺼리낌 없이 잘 드시네요..
성격이 털털하고 적극적인거 같네요... ㅎ

한국 식사예절 제대로 알려주시네요. 면치기도 우리나라 예절 아닙니다. 소리내서 먹으면 안되는데...

한국말 정말 잘하시네요. 한국어 공부 열심히 하신것 같아요. 한국에도 잘 적응하신것 같아 보기 좋네요. 음식 정갈하고 맛있어 보이네요.

한국말. 정말. 잘하시네요. 체코. 음식도. 소개해주심. 좋을듯요. 궁금해요. 어떤음식이있는지

두분이 잘 어울리는듯 보이내요 좋와요

나도 저런 반찬 먹고 싶다 ㅋㅋ 벌써 입안 침샘에서 침이 가득 모이네 ㅋㅋ

밥상머리예절교육은 어릴때부터 중요합니다 가정에서 가르쳐야할 기본중의 기본인거죠

쌈은 조합의 묘미이지요.
넣는 건 정해진 것이 없어요. 그때그때 맛있을 것 같은 것들 넣고 한입에~
넣는 음식에 따라 입안에서 느껴지는 풍미가 바뀌는 쌈.

외국인들과 식사시에는 일단 한식 맛을 천천히 음미하면서 편하게 즐기면서 대화하면 좋을꺼 같나요

와~집앞이네 가끔가는데 괜찮은 식당입니다...저기 밥은 이천쌀로 만듭니다

젊은 친구 !! 나름 설명 좋고 한데 좀 더 음식 채겨 줬음?? 잘하고 있음~~~

요즘 젊은층들은 왜 이리 젓가락질을 못하지~
내가 어릴땐 젓가락질 잘못하면 혼나고
그랬는데
정말 희한하게 하는 사람들이 많아짐

훈남이랑 드셔서 더 맛있으셨겠다 ㅎ

와 여기 반찬 장난 아니네요 ..침질질 ㅋㅋ
혹 식당위치가 어딘가요 ?

방풍이라는 반찬

Both of you have the best personality~ It's lovely!

한국말도 잘하시고 젓가락으로 음식도
잘 집어드시네요~~~

야... 진짜 신기하네요... 20대 후반 이상의 결혼 생각하시는 분들이 국제적으로 선을 보면 딱 이런 느낌이겠구나 싶어요 지금까지는 국제결혼하면 연애결혼만 봤었잖아요 아니면 어릴 때 소개팅 느낌이거나 근데 중매결혼이면 딱 이런 느낌일듯 ㅋㅋ

보기 좋습니다

딩글 응원합니다 파이팅

밥, 국 위치는 한식조리시험에도 나오는데 꽤 많이 틀리드라ㅋㅋ

승수씨 탐나는 사윗감일쎄!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

제가 알고 있는국, 밥 위치는 본인의 밥 먹는 손에 따라서 위치가 달라질 수 있다고 배웠어요.
옛날에 대부분 오른손잡이가 많았던 경우 왼손으로 밥을 먹는 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국을 오른쪽에 놓고 먹을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은 왼손잡이들도 많이 등장
했기 때문에 국을 왼쪽에 놓는 것이 자연스러워졌어요.

예쁜 분이 먹으면 다 예뻐요^^

어른이 먼저 드시기전에 수저들면 안되고 쩝쩝 소리내면 안되고 밥상이나 식탁에 팔꿈치 올리는거 아니고 손위사람이 식사다할때까지 일어나는거아니고 밥먹으면서 말하는거 아니고 이런저런 진짜 대한민국 식사예절 알고나면 요즘 사람들 숨막혀서 밥먹기 싫어질껄 불과 40년전까지만해도 그랬으니 세월이 많이 번했네

챙겨^^

대화가 물흐르듯~ 아주 칭찬햌ㅋㅋ

깍두기 좋아 하면 젖가락 사용을 정확하게 사용해야 돼요 상대방에 얼굴로 깍두기가 튕겨갈수 있거든요 ㅎ

한국에 온지 7년됐는데
한식에 대한 상식이 국내인이나 다를바없을것인데
내숭떠는거같아 귀엽다
이게뭐요?
처음 대하는것처럼
행동하는 심리는 동서양이 같다하는 느낌 ㅋㅋㅋ

두사람사이가굉장히달달해보이네요

방풍 많이드세요.
풍 예방 혈액정화에도 좋아요.ㅎㅎ

두분 데이트하시는것을 제가 왜 봐야하는지요!. 잉...부럽다

Marry her and have a happy life in Seoul. Settle down there. Have as many babies as U can. U deserve it.

국은 수저를 사용하는 손쪽으로 놓게 됨니다.
응원합니다.ㅎ

선보니? ㅎㅎ 한참 웃었네.. 저 어색한 분위기..

병풀나물 맛나죠~^^_♡

왼손잡이는 국을 왼쪽에 놓고 먹습니다
졸지에 조상님 됐네요ㅎㅎ

두분 잘 어울리시내여 잘 됐으면 좋겠네여

시간이 없습니다.두분 바로 결혼 ㄱㄱ씽. ㅋ님들그죵! ㅋ

상대방이 말한 것에 대해
정말요?
하지말고
그래요?
라고 말하는게 올바른 대화법 일듯

밥그릇 위치 상관없고 그냥 맛있게 먹으면됨~~

아....진짜...정답이네욤...
양식도 좋기는 한데요...음....왠지 배부르게 먹음 몸이 무겁다거나...헤비한 느낌...
많이 먹음 배가 부르다기 보다는, 부담스럽다는 느낌???
한식은 배가 불러도... 아..~ 잘 먹었당...건데 부담은 없어서 그게 젤 좋은 것 같아요.

싸리나무 채반이라 ㅋㅋㅋ
아마 싸리 나무 광주리 나오면 대박

밥그릇 국그릇 아무렇게나 놓고 드셔도 됩니다. 신경 안씁니다. 편하게 드세여.

국 먼저 먹으면 쌍 놈 이라고 합니다.
양반전에도 나와요.
말이 나왔으니...
또 꼰대 니 뭐니 득달 같이 달려오는 소리가 들린다.ㅎㅎㅎ

쌈장을 넣어야 입안에 침이 잘 나와 소독과 소화를 돕습니다.

반찬으로 제일 많이 나가는것중하나가 사시사철 개망초가 제일 많이 나온데요
뭔지모르고 아삭하다하는 기분으로 먹는 그나물 자르면 또나고 자르면 또나는 생식력 엄청나죠 외래종

쌈은 본래 먹을게 없던 시절.. 밥과 야채 조리만으로 밥을 먹다가 장을 사용해서 밥을 채소에 싸서 먹는 개념이 첫 시작으로 보인다. 야채+밥+장. 이게 단조로우니까 상추외 채소를 추가하기도하고, 다른 채소로 쌈을 싸먹기도하고, 거기서 더 발전해서 쌈장을 각 가정이나 대중적 개념의 맛으로 사람들이 만들어서 이어져오다가, 최근에야 고기에 쌈을 싸먹는게 쌈을 처음 접하는 계기가 되기도하지만 엄연히 쌈은 못 먹던 시절 밥을 배부르기먹기위해 먹을수있는 채소, 나물들을 같이 맛나게 먹기위한 방법에서 시작했을 것이니...
쌈의 기원을 알고 싶으면 상추든 다른 야채든 쌀수있는 무언가로도 밥+쌈장 이 조합으로 싸먹어보면 이게 쌈의 기원이구나를 알수있다. 다시마도 싸먹고, 미나리도 싸먹고, 싸먹을수있는 모든것에 "밥"+"쌈장"만 준비되면 자연에서 약간의 찾고 채취하는 품으로 맛난 밥과 영양분을 같이 섭취할수있는 방법이다.
쌈밥과 비빔밥은 사실 재료는 큰 차이가 없다. 무엇을 메인 재료로 하느냐와 먹는 방법의 차이일뿐. 윗글 다 개인 의견임.

예절............. 사랑하믄

우리 남자분은 예의 를 어른들께 배운 경험이 있는 분이고 , 여성분은 예의가 문화 라는 점을 잘 아시는 분이고....
식사예절 바르면 , 그 멋이 사람의 아름다움의 극치 라 했습니다 - 한국 다도 배우러 가시면 , 듣게 되는 말 입니다....
식사는 즉 먹는 행위 속게 지켜지는 예의 는 인간의 욕구 중 가장큰 욕구인 배고픔 에 대한 조절을 뜻 합니다
그래서 옛 선인들 조상들 께서는 모든 일에 시작을 "먹고 마시는 그리고 담소나누는 식사 예절" 에 있다 보는 것이죠...

한국말 정말 잘하네...

국그릇이 오른쪽인 이유는 오른손잡이가 거의 대부분이라서 아닐까요?저는 왼손잡이라서 국물을 흘리게되서 왼쪽으로 옮겨놓거든요 ㅠ

어~~ 연희동 고미정에 가셨네..연세대 북문 가는길

~같고 ~ 같아요

~~ 같다 !! 가 집중에 ᆢ

한식은 설거지가 힘들어요. 1인분 주문 안되는 식당도 많아요.

👍👍👍👍👍👍🌈🌈🌈🌈🌈

위에 음식들어간다고 미리
알려주기위해서 국물부터
한수저 가볍게 떠서 먹는
겁니다 ㅋ위에.부담주면 체하니깐유

전남 가셔서 한식 드세요
위 음식들은 그곳에 비하면 아주 작습니다 .
아마 채식 하신다고 하니까
저곳으로 안내한듯 하네요

남자가 선 보는 줄 알았음...
너무 예의를 차리셔...;;;ㅋ

젊은친구가 므쪄요

국밥에 첨부터 밥을 다 넣으면
밥이 불어서 나중엔 먹기가 힘들어서 일단 밥과 반찬과 국을 같이 먹다가 반쯤 남은 밥을 넣어야 먹기가 좋던뎨
어쩔 땐 그냥 밥맛에 취해 밥을 국과 함께 먹다가 밥을 거의 다 먹어 조금 남은 밥을 국에 넣으면 그것도 낭패임.
밥이 거의 없는 상태로 먹다보면 국밥의 참맛을 잃어버린 느낌이 듦.

국물이나 물부터 함모금 축이는 이유는 위 부담 줄이려고 한데요 갑자기 음식을 먹으면 위 에게 부담을 준다고 하네요

젓가락질을 하면 손가락힘을
키워주며 세밀해짐.

왼손잡이 먹는방향은 상관업지 편한하게

우리나라도 반찬문화 바꼈으면 좋겠다.
주부들은 밑반찬.메인메뉴.국 너무 힘들다..ㅜㅜ

젓가락질을 나보다 잘하네ㅜㅜ

이분 식사예절 제대로네

오빠 앞에선 다리 오무리고 물팍 꿇고 무거야지~

여기 경리단길인가요?

밥이 쫀득쫀득에서 껏다

외국인 미녀분 한국말 잘하시네요. 남자분이 나이가 더 어려보이는데 누나뻘일까요?

승수씨가 참 괜찮은 사람이네. 머리가 빈 애들하곤 다르다는 느낌.
근데... 우리 애들도 고쳐지질 않긴 했는데.. 승수씨 젓가락질 어쩔거임...ㅜㅜ
가족들끼리 친구들끼리 있을 때 그럼 티가 안 나는데.. 젓가락질을 유럽여자분이 정석으로 하고 있는데 그 앞에서 그 젓가락질.. 뭐냐공...???

밥 그릇 국 그릇 난 왼손잡이라 반대로 놓고 먹지비

아 짧다 짧어 이거 정규방송 편성 가야한다고봄 전국노래자랑도 소중하지만 지금은 전국 노래자랑이 송해 선생님 진행도 아니고 이럴때 똭! 빡!!! 전부노래잘함 방송 정규 편성해서 1시간 이상짜리로 해서 어머시밭!깜짝!!콘서트!!!!로 달리면 좋겠어~
게스트도 너무 주류 인기가수에 치중하지 말고 지금 그대로 달려서 2대1 ~ 5:1 비율쯤으로 해서 윤하처럼 요즘 핫한 가수 한번에 막 빌리어코스티처럼 잔잔하게 알려지지않고 좋은 그런 가수도 2번~5번 요런 알찬 구성으로 내보내고
저번 양키가수처럼 뜬금포로 예상치못한가수도 출연시키고말이지 아 그러고보니 팝가수중에는 노라존스가 좋겠어 흠흠..
인기가수지만 휴지기에 들어간 이소라같은 좋은 가수들 머릿끄댕이잡고 출연시키거나말야~
아 좋은 상상이였다 이제 먹고 자야징~

밥그릇자리는오른손잡이 왼손잡이의차이가정답인것이 맞는답같습니다 밥그릇이높고 국그릇이낮아요

여기 위치가어딥니까?

체코 아가씨 우리말 너무 잘하네요

한국 오래 살았는데 쌈이 첨이래 ㅋ
말을 삼가라는 건..침튀기지 말라는 것이고..
코풀지 말라는 건..남 비위상하게 하지 말라는 것이고..
조용히 먹으라는 건..확실한 이유(흔히 비위 때문이라 함)는 잘 모르겠고..
상위에 팔을 괴지 않는 건 상을 엎는 경우가 많기 때문임.
밥이 오른쪽에 있어도 역시 왼쪽 국을 먹을 때 소매에 수북한 밥은 걸림.
큰 접시에 서양부페식으로 골고루 덜어 먹는 것이 더 효율적이긴 하겠다만..국그릇 하나쯤은 추가하는 것이 좋을 듯함.

한가지 오지랖!
예전에는 밥과 국을 젖가락으로 먹는 것이 예의없는 행동이었습니다.
원래 한식의 메인 식사 도구는 숟가락입니다.(개인상이 기본 이었기 때문에...)
그냥 그랬답니다.

우리 초등학생 아이가 면을 먹을때 후루룩 쩝쩝 거리며 먹길래 그렇게 먹지 말라니까 티비에선 다 그렇게 나오고 그게 맛있게 먹는거라고 한답니다. 그건 방송이 오버하고 과장되게 보여야 관심을 끌수 있기때문에 그렇게하는거라 했습니다. 시끄럽고 음식 튀고 지저분한거다 라고 하고. 그래도 티비에선 다 그런다길래 이렇게 설명해주니 그다음부턴 조용히 먹더군요. 옜날 노비들이 일부러 음식을 시끄럽게 먹어 나는 밥을 먹고 있으니 일 시키지 말라고 표시를 냈다 거기서 유래된것 같다고. 노비나 시끄럽게 먹는거라고.

내 오늘 한정식?

한국에서 볶음밥 재료가 안되는 것은? (없다 : 모든 것이 볶음밥 재료)
대한 민국에서 쌈 재료가 안되는 것은? (없다 : 모든 것이 쌈재료가 된다)

가격이 후덜덜 할듯..
한국 일반인이 갈수가 있을듯..

아직도 외국인이 이해 못하는 쌈은 원래
한입에 먹으려고 하는건데 베어물면 내용물을
흘리니까 한입에 먹으라는건데~~~

역시 한국식단 에한예절을 잘맞는예기를하는것이 너무좋고 쌈에대한 한입크기의이유를 말씀드리는게 너무좋았습니다 ㅎㅎㅎ너무보기좋습니다

반찬을 더는 작은 집게를 쓰셔도 될 듯.

무적의 식기세척기가 있다는거...

남자가 대화를 잘 리드하네
요즘 서양여자가 좋은 한국남자를 다 채가는 것 같네

외국인들 중에도 패식주의자들이 많더군요
외국인들은 고기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채식주의자들이 많아서 당황했던 기억도 납니다

오래전 영상이지만, 잘못된 인식이 퍼질듯해 글 올립니다.
한국은 쓸데없는 고정관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국을 오른쪽에 두는 건 단지 편하기 때문이구요. 왼손잡이는 국을 왼쪽에 둬도 무방합니다.
또한 제사상에서 위치가 바뀌는 이유는, 반대 편에서 드시기 때문일 뿐입니다.
그래서 맨끝줄에 밥과 국을 시작해.. 고기반찬, 채소반찬.. 맨 앞줄에 과일같은 후식을 놓습니다.

관계없는질문인데요. 3대몇치시나요..?ㅎㅎ
누가이미물어봤을라나

여성 분의 젓가락질은 매우 격식있는 전통 방식.
남성 분의 젓가락질은 전해내려오는 격식있는 전통 방식이 아니라, 현대에 와서 마구잡이로 변형된 방식.
내가 어렸을 때 저런 식으로 젓가락을 잡으면, 많이 혼나면서 젓가락질 교육을 받아야 했음.
요즘이야 부모들이 다들 사회생활하느라 바빠서,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교육하기가 힘들어서 그냥 방치하고 있지만.

연기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