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O LIVE] SEJEONG(gugudan) - Flower Way (Prod. By ZICO)

2023년에도 듣는사람?

세정아 솔로하자... 구구단은 아닌거같애...

2024년에도 듣는 사람?

4년전에 안좋은일들이 동시에 터져서 그때 진짜 자살할려고 하는데 부모님생각이 나서 못하고 하루종일 공원에서 울었음 어떤할아버지가 와서 왜 우냐고 하니까 얘기을 듣고 하는말이 "아직 젊은데 뭐하냐 도전을 계속 해봐라 니한테 좋은게 올거다" 하고 지갑에서 10만원 주시고 가심 할아버지에 말씀을 듣고 정신차려서 대기업에 들어가고 여친까지 생김 쉬는날마다 공원에서 그할아버지 찾을려고 2년동안 찾다가 드디어 만났음 할아버지에게 밥 사주고 10만원을 100만원으로 갚아주면서 지금까지 고민상담을 해주심

한 송이 꽃을 피우려 작은 두 눈에 얼마나 많은 비가 내렸을까.... 가사 ㅁㅊ다....

물론 구구단활동도 좋지만 청하처럼 세정이도 솔로활동하면 좋겠다...
꽃길같은 노래 더 많이 내줬으면

2024년에도 듣는사람?

2022년에 듣는사람..?

표정이 딱 슬픔을 웃음으로 누르고 있는 느낌이네..

힘세정이 힘이 센 세정이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힘을 주는 세정이같다

그냥, 2021년도 우리 모두 다 무탈없이 건강만하자.

경이로운 소문보고 김세정 입덕한 사람
👇

지금 이 순간이 꽃길을 걷고 있는 듯

난원래부터 김세정언니 좋아했는데 더 좋아지게 생겼네..

2024년에도 꽃길만 걸어요!

초등학생땐 그저 멜로디가 좋아서 들었고 ,
중학생땐 가사가 와닿아서 들었고 ,
고등학생인 지금은 꽃길을 걷고 싶어서 들으러 와
+지금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해서 이루 말할 수 없는 행복을 느끼며 남은 고등학교 생활을 보내고 있어요 모두들 꽃길만 가득하기를 간절히 응원해요🌸

화관 씌운 거 누구야 지금 당장 나와 아주 칭찬해

2020년에도 꽃길 출첵.
2020년도 모두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 2021년, 그리고 2022년 💮
💮 모두 꽃길만 걸으시길. 💮

이 가사를 언어영역 문학 지문에 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근데 진심 너무 인형같이 이쁨..

진짜 댓글들 말대로 구구단보다 솔로로 나가는게 앞으로 더 앞길이 틀거같다.
구구단 멤버들에겐 미안하지만 세정이정도면 요즘 솔로 여자들 비주얼에도 안밀리고 이번 노래도 엄청좋네. 인형이 노래하는 거 같아요

중학생때 듣던 거랑 21살에 듣는 꽃길은 뭔가 다르네..

오늘도 들으러왔다 진짜 명곡인듯 갓세정 최고야
2024.03.01

아 미친시발 존나 이쁜데 노래 존나 개잘해......삼정은 천재야 정말..........좋은 삶이었따...(사망)

세로라이브의 전설의 시작이랄까...

두분 다 돌아가시고 보니까 눈물 엄청 나네.. 2017년이였는데 이제 군대 제대하고 효도하려고 하니까 병장때 돌아가셨지..할머니 아빠 사랑합니다 언제나 그 사랑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이 노래를 부르면서도 저 감정을 넘치지 않고 딱 찰랑찰랑한 정도로만 유지한다는 게.. 너무 프로답고 멋있음

모르시는분 있을것같아서 그런데
세정님은 어렸을때 아주 가난했지만 밝은 긍정에너지로 극복해서 프듀에 나가서 1등했을때 한말이 세정님의 어머님에게 그 유명한 "꽃길만 걷게 해 드릴게요."해서
이 곡은 세정님이 어머님에게 고맙다는 말을하려고 만든 노래에요
ㅎㅎ

지나가던 무무인데 진짜 왜 갓세정 갓세정 하는지 알거같네요..엄마한테 쓴 편지를 바탕으로만든곡이라고 들었는데 세정이 마음이 너무이쁘고 노래도 너무이쁘네요ㅠ

이제 곧 40을 바라보는 나이에, 부모님께 가장 불러드리고 싶은 노래.
따라부르면서 계속해서 눈물이 나는 노래.

지코 프로듀싱인 것도 놀랍다

와.. 이게 노래구나....
보통 음정이랑 가사에 집중하다 보면 이런 슬픈노래는 슬픔이라는 감정외에는 표현하기 어려운데
세정양은 정말 어머님께 말하는 듯한 느낌이 나네요.
아련함, 그리움, 고마움, 미안함 등등 한단어로 정리하기 아쉬운 미세한 감정들을 자극하는 것 같아요.
상단에 가사 안적어도 괜찮았을 것 같네요..
그보다 많은게 세정양 붉어진 눈시울에 써있어요.

김세정은 진짜 아이오아이때부터 알아봤다...이거 mr제거 듣고 개소름...진짜 세정이는 솔로로 데뷔했음 했는데..

진짜 후반부 가사 보면 이건 정말 부모님께 바치는 노래다..

김세정 진짜 감정 지림ㅠㅠㅜㅜㅜㅜ 감정은 진짜 진짜 잘 넣어서 슬픈 노래 미쳤음ㅠㅠ 서쪽하늘 듣고 울뻔 했잖아ㅠ

ㅁㅊ 진짜 내가 태연이후로 이렇게 신비감있고 요정분위기 나는 사람 못찾았는데 ... 찾았다. 오늘부터 세정도 덕질시작해야겠다.

솔직히 이영상 뮤비로 써두 될듯하다 표정땜에 가사몰입이 더 잘된다

노래 하는거 보니까 왜 연기를 잘하는지 알겠네 ..

엄마 미안해.. 엄마가 인생바쳐 피워낸 작은 꽃이 스스로 시들고 싶다해서 정말 미안해 엄마.. 이제서야 인생이 뭔지 조금 알 것 같은데 왜 하필 이제서인지 왜 그땐 그렇게 철없었던 건지...

우리 세정이 밥좀줘요..ㅜㅠㅜㅠ 먹을게 없어서 음원을먹었잖아요...ㅜㅠㅠ 세정아 사랑해..😍

'포기안하려 포기해버린 젊고아름다운 당신의 계절' 이소절이 너무좋다..

2021년에 보시는분
👇

보는 내가 목이 먹먹하고 눈물 나고 이러는데 실제 부모님들께선 이거 보시고 어떠셨을지 상상이 안된다..

눈에서눈물떨어질거같이보여ㅠㅠㅠ노래진짜좋다ㅠㅠㅠ

포기안하려 포기해버린 당신의계절........ 가사가 너무 좋네요

엄마아빠 딸 성공해서 꼭 이노래 불러줄게 조금만 기다려줘 딸 꼭 성공할게

김세정 노래는... 3분 동안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감정이 너무 풍부해

꽃길 라이브중에 감히 최고라고 말하고싶은 영상..봐도봐도 너무 잘하고 울컥 올라오고ㅠ 예쁘다

진짜 이 라이브는 웬만한 커버로는 따라가기 힘들듯 하다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운 사람이 있어...

언니야 ㅠㅠㅠ 중1때 이 노래 처음 들었을때 혼자 캐나다 유학 가서 너무너무 힘들었던 때를 보내고 있었는데
진짜 정처없이 눈 밟으면서 노래 듣다가 혼자서 오열했었는데 진짜 많이 위로 받았었어🥲 나 벌써 20살이다 언니! 언니가 아마 지금 내 나이쯤에 이 노래를 낸건가 그러면? 지금도 나한테는 참 큰 위로가 돼..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또 지내다 보면 더 좋아지겠지 😃

이 영상보고 팬됨 ㅠㅠ 왜 이런 천사를 진작에 몰랐을까 후회중

SEJEOMG UR VOICE UR FACE UR EVERYTHING OMGGGG I LOVE THIS YOUNG GIRL SO MUCH, REMINDS ME OF YOUNG TAEYEON 😍😭

보고만 있어도 항상 기분 좋아지는 사람 찾기 쉽지 않은데 발견..

2022 새해 듣는분

진짜 나 트와이스 팬이라서 다른 걸그룹 눈길도 안주려고 했는데 애는 진짜 안좋아할수가 없다 성공해라

툭툭 내뱉듯이, 말하듯이 참 잘 부른다

2023년에 듣는사람…????

옛날에 누가 그랬는데
"예전에 흙길 걸었으면 나중에는 꼭 예쁜 꽃길 걸을거야"

너무 좋다 갓세정ㅜㅜㅜㅜㅜㅜ💕💕💕💕💕

비비씨라서 들으러 왔는데 김세정 너무 예쁘다 ㅠㅠ 요정 같아

처음 나왔을때는 같은 반 남자애들이 개이쁘다고 영상 트는거보고 노래 좋다하고 말았는데
이제 와서 가사 의미를 깨닫고 울고있다

진짜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둘다 잘해서 저렇게 가만히 있어도 지루하지 않음...

세상에 실제로 천사가 존재한다면 저런느낌이지않을까

이게 라이브야?!!!😍

팬싸가면 멀리서 와서 고맙다고 항상 미안하다고
말해주는 세깅입니다 그걸 직접 겪어본 사람입니다

2023년에 듣는사람..?

표정 연기 몰입력 대박..

문득 쳐다본 그 입가에는
미소가 폈지만 주름이 졌죠.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울어요 난 진짜 못난놈이고 이런 내가 너무 싫어서 죽고싶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희 부모님때문에 죽을수 없어요 평생을 나한테 쏟았는데 본인이 하고 싶은것 먹고싶은것 모두 참고 나에게 양보하면서 살아왔는데 인생의 절반을 아이에게 투자했는데 내가 가버리면 인생이 텅 비어버리는 것을 알아서…

아 진짜 이 만능 .. 어쩜좋냐 예전에 들었을 때랑 느낌이 다르네

인간맞냐 존나이쁘네

요정같아요ㅠㅜ♡♡

헬로우 2023 여전히 띵곡

이때부터 감정살리는건 정말 잘했음.. 경소문 도하나가 세정이와 정반대인 캐릭터인데 느낌 잘살리는거보고 감탄했는데. 더 성공했으면 좋겠다 정말

진짜... 노래부르면서 웃고,슬퍼하고 이렇게 가사 하나하나 감정담아서 부른다. . 진짜 너무 이쁘고 음색도 좋고..이러니까 갓세정 갓세정하지

뭐야 왤케 이뻐...... 아니 그전에 노래는 왤케 잘하는거야

2023년에도 본다

벌써 2022년.. 올해도 이 곡 들으면서 위로 받고 시작합니다 🥺

이 노래 부모님에 대한 거였구나... 몰랐다. 눈물난다.

중간에 보면 억지로 눈물 참는 것 같다...
맺찜ㅠㅜㅜㅜ

언제 들어도 이건 울컥할 정도로 가사가 너무 와닿는다....

지금까지 모든 라이브 중에서 top3안에 무조건 있을 거 같은 발성, 발음, 감성 너무 행복하고 슬픔 사이의 오묘한 감정까지 느낄 수 있는 노래였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들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

세로라이브 레전드

어머니께서 아프시다는 소식들은 후 아주 우연히 이 노래를 들었는데 정말 한참을 울었습니다... 위로받고갑니다 세정양

드라마 오늘의 웹툰 보다 생각 나서 들어왔서 듣는데. 역시 좋네.

이 아이가 그리 발차기를 잘할줄은 몰랐지 연기도 잘해🙈

표정 감정 가창력 미쳤다 ;;

웃으면서 우는거 같은느낌을 준다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이 노래가 나왔었는데 그땐 아무생각없이 들었었는데.. 지금 대학생이 되고나서 생각이 나서 들으러 왔는데... 부모님생각이 너무 나서 눈물이 나네요... 지금 혼자 대학 다닐려고 타지에 와서 지내는데 부모님께 연락 자주 못드려서 너무 죄송하더라구요ㅠㅠ '모자람 없이 주신 사랑이 과분하다 느낄때 쯤에 어른이 됐네요' 정말 가사 처럼 부모님 사랑이 과분하다 느껴질 때 쯤에 저는 이미 어른이 되었네요

와... 표정 봐....... 나 노래부를 때 이렇게 표정 잘 쓰는 사람 첨 봄....

세정누나는 웃을때 제일 이쁨^

후에..ㅠㅠㅠ 고생하신 엄마 아빠 효도 해드릴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에...ㅠㅠㅠ 울뻔..ㅠㅠ 세정언니 꽃길만 걸으세요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세정님 이렇게 노래 예쁘게 불러주셔서 들을 때마다 항상 감사합니다ㅠㅠ 작곡 작사 프로듀싱까지 한 우지호도 꼭 계속 꽃길 걷자!

대박이다.. 진짜 이번 경.소 대박나서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

김세정 울거같은 표정 때문에 나도 눈물날거같다...ㅜ

와...목소리 진짜 좋다 고음이 많은 노래여서 불안정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음원이랑 똑같네... 기본적으로 발성이 탄탄해야만 저럴 수 있는데 와...그냥 대박 영상 한번 봤는데 계속 보고 싶은 게 조회수도 대박날듯싶네요... 세정이는 마음이 너무 예뻐ㅜ

I discovered Sejong only after watching business proposal and read about her difficult childhood where her father left the family and her mum had to work several jobs to raise enough money. And this song was about her desire to make give back to her mum a "flower road" now that she has become successful. Even if she falls, that will be her ultimate desire. I studied the meaning in the English translation and it is a power pack song and Sejeong delivers it with so much emotion and all of it is real. It is amazing to discover such a multi talented actress and singer. Her mum and brother must be so proud of her. Perhaps the English speaking viewers will remember the song" Wind beneath my wings" by Bette Midler which has similar emotional overtones.

노래 진짜 기깔나게 잘한다 아 ㅜ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