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의 킬링보이스를 라이브로! (With. 윤도현) - 흰수염고래, 타잔, 박하사탕, 사랑했나봐, 담배가게 아가씨, 먼훗날, 나는 나비, 잊을께, 빗소리, 뚜껑별꽃 | 딩고뮤직

윤도현입니다.
모두들 감사해요 댓글로 보내주신
진심어린 응원의 글들에
감동을받았습니다😂
추억과 기억 사랑 기쁨 슬픔을 함께하는 음악인이 될께요❤
모두 건강하세요🤟

50살이 넘어도 소년일 수 있구나

윤도현 진짜 멋있는분입니다. 11월 25일 동탄호수공원 오셨을때 원래 세곡 부르고 가시는건데
주민들 계속 앵콜 외쳐서 앵콜 나올때마다 계속 해주셔서 그때 한 10곡은 부르고 가신것 같습니다.
음악을 돈벌이가 아닌 진정 자신이 하고싶어서 하는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음악을 즐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때 떼창도 하고 그랬는데 진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윤도현 콘서트 한번 가 보세요... 장난 아닙니다.

내가 당신을 보며 꿈을 꾸던 시절은 아득히 지났는데
당신은 아직도 꿈을 꾸는듯하다
나는 완전히 변했는데 하나도 변하지 않은걸 보는 기분이 참 슬프기도하고, 반갑기도 하다

윤도현님 아프실 때도 복지관 직접 오셔서 청소년 아이들 가르쳐주시고, 진짜 동네 작은 행사에도 직접 와주셔서 노래불러주셨어요ㅠㅠ 진짜 미담 널리널리 퍼져야합니다ㅜㅜ 복지관에서 일하면서 별별 사람들 많이 만나게되는데 진짜 진정성있고 친절하고 최고셨어요,,,🫶 더 건강해지시고 좋은 노래 많이 내주세요!!

그저 위엄쩐다 알려진 곡수로보나 실력으로보나ㅋㅋ 하지만 제일 무릎꿇게되는건 MR로 노래해본적이 거의 없다는거ㅋㅋㅋㅋ

60대 중반 할머니입니다
직장다닐 때 운전하면서 테이프로 많이 들었어요
옛날 생각나서 좋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진짜 무슨 목소리에서 일렉기타 소리가 나냐...

YB는 지난주 미국 오클라호마의 작은도시까지 와서 이민자들을 위한 무료콘서트를 해주었습니다. 무!료! 공연에도 영혼을 갈아 넣는 열정적인 무대였어요. 공연도 좋았지만 내내 감동과 함께 윤도현님의 삶의 자세에 무한한 존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했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보고싶어요. ❤❤❤

갑자기 든 생각. 보통 가수들이 오랫동안 노래하면 본인 노래여도 자꾸 꾸부리고 살짝씩 바꿔 부르고 그러면서 느끼해지고 원곡의 감동이 사라진다. 도현오빠는 그런거 없이 그냥 제대로 불러주고 그게 너무 깔끔하고 시원하고 멋있다.😍

길게 썼다가 지우고 다시 씁니다. 고딩때 콘서트가서 노래 따라불렀던 꼬마가 40대 넘어선 아재가 되었습니다. 건강해지셔서 이렇게 딩고까지 해주시니 그저 감사합니다.

진짜 간지 개씹원탑이야 락이 사람이 됐어

15:16 박하사탕 도입부 톤은 미쳤다진짜...

윤도현 목소리는 해외여행 떠나는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지구와 닮았다 항상 설레고 아름다워

왜 콘서트 가는지 알거같은 가수...1위
현장음량이 영상이나 음원 보다 몇배 몇십배 더 짜릿함

윤도현 예전 대학교 축제에 게릴라식으로 왔는데 사람들 오는지몰라서 50명 정도 밖에 없었음
근데 1시간 열창하고 가셔서 와 무대에 진심이다 멋있었음다

솔직히 음원보다 라이브가 낫다는 후기를 대부분 믿지않았는데 윤도현은 찐임;;;; 라이브 듣고와서 음원들으면 존나 심심하게 들려서 ㅜㅜ 콘서트 꼭 가보십셔...

윤도현님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무명 버스킹하시던 때부터 보아왔습니다.
목소리는 조금씩 변해 첫 소절만으로도 시선을 끌던 날카로운 젊음의 혈기와 청년의 카리스마가 좀 더 부드럽고 완숙하게 익은 훌륭하고 노련한 어른의 목소리로 바뀌어왔지만, 언제나 그 속엔 힘과 에너지가 넘치고 매번 들을 때마다 마음을 빼앗기고 감탄을 금할 수 없기는 수십년전 첫 만남부터 지금껏 여전하네요.
저도 도현님 처음 봤을 때가 대학로 첫 나들이를 나갔던 어린 학생이었을 때이고 , 가장 빛났던 사랑을 하던 시절의 추억에도 YB 공연이 있는데, 이젠 황혼을 바라보며 윤도현님의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한 시대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윤도현..... 내 기준 우리나라 원톱 가수라고 생각함.... 가창력+음색 정말 최고....

진심 우리나라 가수중에 제일 "멋"있음

진짜 레전드인게
데뷔 이래 30년 동안 가수로서
어떠한 부분에서도 퇴보한 부분이 없음
히트곡이 많고 활동도 꾸준해서 팬층도 되게 다양함.
각종 미디어에도 옛날 만큼은 아니지만 자주 등장함.
음색이 워낙 좋고 독보적이라 장르 불문 모든 노래를 쉽게 소화함. 심지어 발성도 엄청 좋아서 랩도 잘함 ㅋㅋㅋㅋ
대한민국에서 이만큼 독보적인 가수가 또 있을까...
앞으로의 30년이 더 기대됨

30년이 지나도 여전한 목소리...건강하게 오래오래 노래해 주세요!

락이 사람이 되면 딱 윤도현이다…

락보컬들이 왜 노래의 고수들이라는지 윤도현을 보면 이해하기 쉬움 ㅇㅇ... 그냥 고수 그자체

딩고라이브 윤도현편 들으면서 내가 왜 윤도현 보컬을 좋아하나 생각해봤는데 불필요한 기교없이 시원하고 정직하게 뽑아내는 소리인데 그와중에 굉장히 섬세함... 근데 거기에다 이 모든걸 굳이 언급할필요없는 미친음색 ... 타고난 재능이 악마임

가혹한 투병에도 불구하고 이 귀한 목소리를 잃지 않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대학 축제 때 마지막 순서면 앵콜 1시간넘게 조지고가심ㅋㅋ

아프다고 혼자계속짜고 주변인들 붙잡기만하지않고 힘든사람들돕기까지하고..

온전히 혼자 즐기고 싶었는데
옆에서 남편이 계속 따라 불러요😂😂노래를 다알아...
나 귀호강좀 하자 제발
역시 윤도현님은 문화재급이네여👍

52살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목소리가 여전히 카랑카랑하네요.

윤도현님. 안녕하세요~
2023 대구콘서트 갔습니다 개인적으로힘든일이있었는데.. 윤도현님 콘서트보고.. 울면서 힐링하였습니다😅😅😅콘서트보고 힘차게 일어설수있을것만 같았습니다!!!!
윤도현님~ 오래오래동안 목소리들려주세요~😊😊😊
진짜멋집십니다❤❤

윤도현은 가수가 아니라 명창이라고 불러야 맞을듯..

락커는 장르 특성상 세월앞에 장사 없는 케이스가 너무 많은데 이 분은 30년을 폼 유지하는게 대단함

1년전에 콘서트 한번 가보고 세상 충격을 먹었던ㅋㅋㅋㅋ50살이 훌쩍 넘은 사람이 노랠 그렇게 해버리는게 진짜 문화충격이었음 수많은 최정상급 가수들의 라이브 들어보고 콘서트도 많이 다녀봤지만 단연코 가장 소름 돋았던건 윤도현이었음 특유의 발성이 귀에 대못 박히듯 꽂히는데 진짜 말이안됨ㅋㅋ

어제 수원콘서트 다녀오고 여흥이 가시질 않아서 딩고 영상 무한 반복 중입니다. 윤도현님 노래야 두말할 필요없이 감동, 전율, 소름이었는데요 전 이번에 특히 YB 밴드로서의 역량에 완전 빠져버렸네요. 연주 실력들이 진짜ㅠ 너무 멋있고 재밌고 감동적인 공연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큰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었어요. 정말로 감사드리고 YB꿈이 월드투어라고 하셨는데 그 꿈 꼭 이루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90년도부터 23년인 지금까지 듣는 사람..?
바로 나야

진짜 락이면서 낭만가득임... 미쳤다 ;;

히트곡이 시대별로 있다는거 자체가 진짜 대단하다 ㅋㅋㅋ 심지어 10~50대 까지 전부 즐길수있다는것도 너무 좋다

나는 흰수염고래만 들으면 왜 이렇게 눈물나지...

그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이남자...❤

내가 들어본 라이브중 원탑임.. 아 진짜 윤도현은 전설임

50대나이에 저런 목소리를 가지고있다니 진짜 대단한 가수임 진짜 노래도 하나하나 보석같은거 밖에없음

여러분들
3월 YB 단독 콘서트
서울은 매진이고
수원, 안산 얼렁 티켓팅 하세요!!

어제 콘서트 갔다 왔습니다.
라이브와 비교할 수가 없어요.
평소엔 소리 지르지도, 신나게 뛰어볼 일도 없이 살아왔는데 YB콘서트에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윤도현 밴드 음악으로 올해 수험생활을 버티며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어른이 되면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

도현이형 환갑잔치는 여기댓단사람들 전부 모여서 먼쏸~~~~~ 떼창하고싶어요

특유의 허스키함과 고음, 슬픈애절함 진짜 독보적이다.. 성대가 늙지도 않네

역대급 딩고 킬링보이스다.ㄷㄷㄷㄷ 가을 우체국 안에서 - 나는 나비 - 타잔 -빗소리 등등 분위기 휙휙 바뀌면서 빨려든다. 사랑했나봐 나오는데 울컥하는구나 노래 왤케 좋음?

역시 전설이다 늑대같은 그 음색이 너무 설렘 사랑했나봐는 아직도 들음 들을때마다 뭉클함

윤도현 성대는 국보로 지정해야 된다고 봅니다.. 변함없이 완벽하게 감동적임 ...

윤도현은 어쩜 저리 목소리가 선명하고 발성은 시원할까 세월이 흘러도 저 목소리를 유지하는게 신기하고 대단하다 😮

윤도현님은
어릴적 나에게
나는 나비라는 곡으로 행복을 주었고
중학생이던 나에게
흰수염고래라는 곡으로 위로를 주셨다.

이 목소리는... 약과 치료 같은 목소리예요... 한 숨을 쉬고...힘차게 다시 시작할 수있게 만드는 목소리다 !
축복합니다🙏

와.. 진짜 레전드다. 이런분을 두고 레전드라고 하는듯.. 요즘은 레전드란 말이 너무 남발되는데 이분한테는 전혀 아깝지 않은 단어인듯..

도현형님을 사랑하는이유.
성량, 잘생김, 시원한목소리, 프로페셔널, 인간성,.. 수십가지가 있지만 가사에서 느껴지는 진정성이 첫번째가 아닌가 싶네요.
나는 나비, 흰수염고래 등 형님 노래에서 위로를 얻고 힘을 내고 다시한번 일어나자고 결심한 수많은 사람들을 제가 감히 대표해서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저 극락이다 .....

윤도현 진짜 성량지림 흰수염 고래 자기 원키에 맞게 해서 불러보세요 목터짐 ㅋㅋ

어떻게 목소리가 이렇게 꾸준히 멋있냐.. 진짜 내 마음속 보컬 1위임. 성격도 외모도 마침 내스타일인건 우연의 일치인가

도현이형의 가장 큰 장점은 목소리 자체가 아직도 젊다는 것 ..
그만큼 철저한 자기관리가 있는 거겠지.
진짜 대단한 사람이야 ..

저 나이에 저 노래 저 외모 저 위트를 가진 가수 또 누가있음? 모르겠음 그냥 1등이네

개인적으로 킬링보이스 중 넘버원임

제가 윤도현님을 좋아하는 이유는 노래를 잘 불러서만이 아니라
인격과 인성을 좋아해서예요
윤도현님 첫 콘서트를 본게 15년정도 전이였던거 같아요
윤도현님은 10주년을 기념해서 대중가수들의 단독공연이
거의 열리지않는 문화소외지역을 돌아다니며 콘서트를하셨죠..
당시 제가 살았던곳은 지방에 있는 공주시 였는데
윤도현님 오신다고 얼마나 신났는지 첫 콘서트여서 더 기억에 남네요
김C님도 같이 오셨었는데 계속 빙글빙글 도셨던 기억도 생각나고ㅋㅋ
버즈가 뜨기전에도 콘서트에 같이 데리고 다니시면서
이끌어주는 모습들까지.. 정말 너무 귀감이 되고 존경하는 가수입니다❤

쾌차하셔서 무대에서 다시 뵐 수 있어 너무 좋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노래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최고의 악기는 윤도현이다.'

윤도현 삼촌,
95년생 꼬꼬마 팬입니다.
제가 유년시기에 이민을 와서 그리운 한국의 기억은 2000년대 초반에 머물러 있습니다.
타국에서 더 오래 자라 한국인이라는 정체성도 많이 사라졌다 느꼈는데 오랜만에 삼촌 목소리 들으니 그 시기가 너무 그립습니다.
20여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열정적이신 모습 너무 존경스럽고 저희 앞에서 희망을 노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 당신과 함께 헤엄칠 날을 그리며 하루하루 소중히 살겠습니다.
간간히 들으러 또 오겠습니다.
오늘하루도 평안하시길.

진짜 100% 실화야. 예전 30년 전쯤인가? 파주 문산쪽 살았거든? 96년으로 기억하는데 난 꼬맹이 시절이었고
경기 북부쪽에 수십년(?)만에 비가 엄청나게 쏟아져서
임진강 범람하고 동네에 진짜 난리난리 물난리 났었는데
윤도현 형이랑 밴드 형들이 바지 걷어붙이고 동네 돌면서 같이 물퍼주고 있었다.
가뜩이나 노인들 비율이 높은 동네에 그나마 힘있는 아저씨들은 전부 나가시고 없을 낮 시간이었어
파주 문산쪽에 윤밴형들이 스튜디오(?)연습실(?)암튼 그거랑
사는집 다 있었고
나중에 들어보니 스튜디오인지 집인지 모르겠지만 윤도현형 본인도 홍수피해 입어서
그거 어느정도 정리하고
주변 어르신들이 많아서 도와주고 있었다고 하더라
심지어 이때 뉴스에도 나오셨음 기자랑 물퍼내다가 인터뷰까지 한걸로 기억 ㅋㅋ
그냥 동네 불량 형들 같았는데
그때는 알잖아 괜히 음악한다고 하는 동네형들 다 보기에 그냥 껄렁해 보였으니까
도현형도 롹스피릿으로 장발이셨고 ㅋㅋㅋㅋ
근데 그날 막상 겪어보니까
나이도 어린 내가 이런말하기는 조금 그렇지만
너무 수수한 착한청년들이셨어
윤도현 형이 하던 말이 기억에 남는데
별로 유명하지도 않았지 1집만 낸 상태셨으니까
그래도 당시 락밴드나 조금 장르적 음악하는 사람중엔
아티스트병 걸려서 해매는 사람이 많았는데도
진심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형들이었다 이거 하나만은 정말 확실해
근데 그날 이후로 와 이 형들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고
방송에서도 점점 잘되는거 보이고 그 기억도 있어서
계속해서 응원하게 되더라
그런데 얼마전에 유퀴즈 인가? 에서 처음알았는데
몸이 아프셨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그래도 이겨내고 쾌차 하신것 같아서 다행인데
오래오래 우리동네의 자랑처럼 노래 해주셨으면 하네.
진짜 그때 도금 오버해서 말하면
윤도현 형들 없었으면 동네 다 잠겼다 ㅋㅋ
다시 한번 말하지만 100% 실화야

깊이있는 단단함 +순수한 청년미까지 정말 대체불가능한 보컬이라고 생각함

오늘도 딩고 도현님 노래 들으러 또 온사람?

k사 연예대상에서 수상소감으로 흰수염고래 질러버리는거 존멋이었음
상 받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윤도현은 이상한 음 뒤로 밀리는 창법아닌 정박으로 딱딱부르는게 개시원시원함

처음부터 끝까지 명곡대잔친데 개인적으로 여기가 진짜 15:18 박하사탕 저 도입부 저렇게 살리는 건 ㄹㅇ 윤도현 뿐임... 물론 원곡자니까 당연하겠지만ㅋㅋ 킬링보이스 그 자체시군요 귀한 이 목소리로 건강하게 오래 노래해주십쇼 21:15 여기서부터도 개오지고 25:44 여기도 좋음ㅠ 걍 거를 데가 없네

난 도현이형 목소리 들으면 언제나 초원을 막 뛰어다니는 모글리가 생각남. 그래서 항상 ‘모험’이란 단어가 생각남.
[타잔이란 노래가 괜히 태어난 게 아닌 목소리 그 자체의 곡이라 생각함-^^]
모든 남자들이 선망하는 폭포수 같은 재질의 톤과 성량에 특유의 “장꾸” 느낌을 한 스푼 얹어서
진지함과 위엄만 있는게 아닌 특유의 위트와 판타지 같은 게 같이 느껴지는 게 이 형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함.
그게 정말 청자들 스스로 많은 이미지들을 만들게 해줌. 진짜 담백하고 투박해서 멋있는 상남자 목소리

우연히 본 공연이 10번 이었나..첨 길가다 스피커 너머로 들려온 강렬한 악마의 목소리가 제 심장을 후벼팠습니다 멋훗날 너를 보내고로 나의 젊은 20대청춘의 실연을 달래주었고 나는 나비로 희망을 양쪽다리 수술로 우울의 밑바닥을 기고있을때 흰수염고래로 저를 새로 태어나게 해주셨죠…제 삶의 절반이 형님곡이네요 라이브앨범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들으며 관객에게 하는 멘트도 다외운적이 있어요 또 부산 모 행사에서 악수해주신것 그날 손안씻으려 했는데..형님은 언제나 저의 영웅이십니다 항상건강하세요 드디어 우연히 초보밴드에서 노래를 하게 돼었는데 오늘 업로드 했어요 미천하지만 음악적인 면이나 기품있게 사는삶도 배우고 싶습니다.언제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진짜 목소리가 일렉기타 같으면서도 흰수염고래나 이별노래들 부를 땐 그 일렉기타가 어찌나 슬프고 위로가되게 울리는지 진짜 제 개인취향으론 대한민국 보컬 1등입니다..

건강을 되찾아주시고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윤도현님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것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이런 말 해도 될지 몰라도.. 가히 윤도현님 보이스는 세계적으로 유니크하다 봅니다. 😮

대한민국에서 성대가 젤 딴딴한 가수인거 같다ㄷㄷ

진짜 음색 타고났다.. 가창력이야 뭐 한 장르에서 탑을 찍었으니 두 말하면 입아프다
내기준 김나박이보다 괴물보컬이라고 생각함

와... 30대 때 불렀던 노래를 50대 부장님 나이되어서 부르시는데 어뜨케 여전히 청년의 목소리인 거예요????
진짜 여전히 설레는 목소리에 가창력ㅜㅠ 러브레터에서 불렀었던 보고싶다 한번만 더 불러줬으면 좋겠다,,,

라이브로 들으면 괜히윤도현이아님

2011년생 초6 둘째 아이가 어느 날부터 윤도현님의 흰수염고래를 듣더니 한 곡 한 곡 부르기 시작하네요.. 인생 노래라며..
저와 저희 아이들 힘든 시기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하사탕 감성 미친거아니야........................ 성대 차력쇼를 집에서 이렇게 편하게 봐도 되는것인지..... 정말 너무 좋다...................

최근 지역행사에 오신적있는데 그날 오신 가수분들 다 라이브 잘하기로 유명한 분들이셨고 실제로도 잘하셨는데 마지막에 등장한 YB때문에 다 까먹을정도로..진짜 라이브가 미치셨습니다ㅠㅠ 그날 노래 하나로 실시간으로 입덕하는 기분 처음 느껴봤어요.. 팬들만 모인 행사도 아니고 일반 지역주민들 다 모인 행사라 정말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이 있었는데 YB 공연때 텐션이 제일 대박이었습니다 남녀노소 안가리고요ㅠ

대한민국에서 가장 노래잘하는 사람 윤도현 ㄷㄷ

목관리 진짜 잘하셨다ㅜㅠ 진짜 윤도현 보컬은 한국 락의 보물이다.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음향 엔지니어 입니다. 소리 커질때마다 거리조절 하는거 보고 어나더 레벨 프로 십니다. 소름 돋습니다 ㄷㄷ

고음에서 성량과 안정적인 발성,음색은 진짜 한국대표다

노래 왜이리 많냐,, 왜 다 따라 부를 수 있냐,, 최고네

YB는 전설이다.

목소리 진짜 개멋있네 ㄹㅇ...

내가 살면서 본 라이브중 단연 원탑가수 윤도현 소리 질이 다르다 ㅋㅋ

어제 콘서트 갔다왔는데 그감동을 잊을 수 없어 다시 찾아왔습니다. 어제 너무 행복했습니다. 정말 좋은무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우리가족 최애가수 YB밴드 사랑합니다.

내년이 데뷔 30주년이라니..
20대중반부터 팬이된후
윤가수님과 YB도 저도 나이를 많이 먹었네요
지금은 콘서트가면
무릎이 아파 예전만큼 미친듯 뛰지못하고 헤드뱅잉도 힘들지만
공연장들어서면 가슴만은 여전히 뜁니다
멤버분들 모두 건강하게 오랫동안 좋은음악 들려주시길 바라고
YB팬이라 행복합니다

진짜 라이브 지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짬바 어디 안가고 타고난 성대와 노력을 무시못한다..

30대 늦은 나이에 해외에 이민 와서 살고 있는 형님의 오랜 팬입니다. 오늘 형님의 라이브를 들으며 퇴근 중 운전하며 정말 펑펑 울었네요. 윤도현 밴드의 많은 노래가 저의 기억 한 켠에 자리 잡고 있었네요. 바쁜 나날로 인해 잊고 있던 지난 10대 20대의 추억들이 이리도 사무치네요. 형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노래 너무 감사드립니다. 😊

진정한 대한민국의 락스타

ユン・ドヒョンさんだ！TWICEからチャンネルの動画見てたら見つけた。この方は本当に歌が上手で昔も今も声が変わらないし、バンドもすごく力強くて本当にかっこいい。個人的にはブルースみたいな音楽が好き。昔、数日だけ近くで過ごさせてもらったのに当時は知らなくてもったいないことをした。最近大病を乗り越えられたようで本当に良かった😭

윤도현은 진짜 장르 그자체다

사랑했나봐, 잊을께 세대인데 이때 진짜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셨죠..

94년 앨범 부터 23년 신곡까지 어떻게 이렇게 다 좋지?

이번에 수원 콘서트 갔다왔는데 와.. 진짜 최고였습니다. 평소에도 노래 좋아했지만 라이브는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콘서트 무조건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