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JK의 킬링벌스를 라이브로! |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보 앞으로,

안녕하세요 !!! 타이거 jk 입니다 . 무대가 없으면 너무 괴로운 호랑이에요. 이런 멋진 무대에 남들과 함께하니 너무 행복했어요. 딩고 감사합니다! kiss kiss bang bang 도 많이 들어주시고 좋은일 도와주세요 !!! 모두 마스크 꼭 쓰시고 건강하세요 !!! 럽!!!!

나 대구 클럽에서 일했었는데,군대가기전에 사장형이 너 진짜 개인적으로 보고싶은 랩퍼 누구냐 해서 타이거jk요 했더니, 내가일할때 마지막파티로 jk형 불러줬었는데 그때 우린 jk형 페이만 주고 불렀는데 윤미래누나까지 같이 와서 같이 공연도 해주고 공연끝나고 군대 잘 다녀오라고 악수도 해주고 안아줬었던게 내 인생에 진짜 못잊을 기억중에 하나에요 jk형! 나의 20대에 잊지못할 추억을 줘서 고맙습니다.샤워하면서 듣다가 서서 댓글남깁니다 ㅋㅋ

10대에는 멋으로 들었고
20대에는 향수로 들었고
30대에는 그리워서 들었고
40대에는 삶이 고달퍼서 듣는다

멋있는척 오버 겁나 하는 요새 랩퍼들처럼 허세도 없고 멋있는 척도 없고 누굴 까내리는 것도 없고 가식도 없는데 그냥 노래하는것 자체가 멋있다... 그 예전부터 지금까지 변한게 없다.. 힙합자체다..

타이거 JK 아버지 서병후 님 아래서 기자 생활한 적 있는 사람 입니다.
그분 정말 존경 할만한 분이셨어요.. 대인배
입사 인터뷰 할때 영어로 질문 하시고 이야기 나눴는데 인상 깊은 시간 이였어요.
아버지랑 아들이 너무나 닮아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누나 둘이랑 ( 머리긴 여자분 2 분 여동생인지 기억이 가물 ㅋ ) 같이 사진 찍었던 것도 기억 나네요 ..
예의 바르게 누구나 대하셨던 멋진 아버지를
두셨습니다. 전 기자가 안맞아서 오래 그분 아래서 일하진 못했지만 특별한 경험 이였습니다. 윤미래 씨랑 서병후님 부인이랑 정말 많이 닮아서도 놀랐던 기억이 ~^^
모두 잘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 서병후님 멋진분 !!널리 알리고 싶네요
그리고 힙합 하면 "당신"입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취향이 변해서 더 이상 힙합 안좋아하게 된 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그냥 어렸을때 듣던 곡들이 개쌉명곡들이었던거였음 ㅋㅋㅋㅋ

진짜.. 타이거 형님을 포함한 1세대 힙합음악에는 낭만이 있다.. 지금은 그냥 디스곡, 허세곡이 난무하는데.. 크으..

실력도 없이 욕짓거리 집어넣고 아무렇게나 지꺼리고 힙합한다는 애들과는
질적으로 다른사람. 자극적인 단어없이도 충분히 넘치게 랩 하는사람.
간지 그자체

가장 조회수가높은 킬링벌스 영상은 아니어도 가장 많은사람을 행복하게해준 킬링벌스일듯

저게 22년전 노래입니다...
정말 대한민국 힙합을 여기까지 만드는데 정말 큰 역할을 한 노래...

이형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냥 미쳤네.. 괜히 한국힙합의 GOAT 가 아니구나

이사람은 돈을 엄청 벌었으면 좋겠다 제발

솔직히 윤미래 언니도 킬링 벌스 나와야 하는거 아입니까

타이틀곡만으로 킬링벌스를 해서 16분이 나온다는게 나는 진짜 멋진 거 같다

드렁큰 노래와 랩은
마치 영화 타짜와 같은느낌
10년,20년이 지나도
촌스러움이 없음.
그냥 10년전 20년전 지금
모두 존재하는것같은 갬성👍

진짜 개미쳤다... 인성은 옛날부터 유명했고 타이거JK와 MC스나이퍼 없이는 한국 힙합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논할 수 없다. 진짜 존1나멋있다

10대에 내 아이리버에도
20대에 내 핸드폰에서도
30대에 내 차에서도 나오는 당신의노래😊

올드힙합이라고? 웃기지마라 이렇게 기름기 쫙뺀 랩은 dt 가 압도적이다. 독보적인 플로우와 딕션 기가막힌 가사전달력 온감정을 다담아 부르는 그에 힙합은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다. 거기다 겸손하고 허세도 없다.
지금도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시대 저런 힙합이 나올거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어떻게 목소리가 이렇게 간지가 나지.. 미쳤어..
고3때 Sky is the limit 앨범 진짜
맨날 들었는데..

스킵안하고 끝까지 봣다 버스에서 근데 내 앞에 앉아잇는 어떤 형도 이걸 보고 잇엇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호랑이의 이빨은 절대 빠지지 않는다

내 취향은 화 안내고 남한테 욕안하고 돈자랑 안해도 가사가 느낌 충분한 이런 힙합인듯

이사람은 음악 = 삶인게 느껴져서 개멋있음

8:45 Heaven... 시간도 8:45에 맞춰서 편집한 수준 실화냐??????? 진짜 디테일 소름 돋네 ㅋㅋㅋ 설마 하면서 찾아 봤다...

곡 분위기며 가사까지 다채로운거보소..
그 흔하 돈타령 차타령 여자타령없이 이렇게 다양할수가..

초창기 드렁큰 타이거의 노래는 묘한 뽕짝기와 힙합이 걸죽하게 섞여서 뭔가 짠내나는 삶의 냄새가 진하게 나서 좋았다.
5집 부터는 그저 삶의 바닥에 머물러있지
않고 껍질을 깨고 나와 삶을 향해 여러 감정으로 shout out 하는 느낌으로 변했는데 그 또한 좋았다. 그 클라이막스가 개인적으로는 ‘소외된 모두 왼발을 앞으로’와 ‘Monster'

14:50 이 인트로는 언제 들어도 소름이야 괜히 눈감고 고개들고 풋쳐핸섭하는 내 모습… 킹받는다..

jk형 까는애들은 진짜 쇼미충이분명하다 ㅋㅋ
거기 심사위원으로 나오는애들이 이형보고 꿈을꿨어요

딩고 프리스타일에 처음 댓글을 답니다.
타이거jk 형님이 이 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담담하게 적어봅니다. 형님이 음악을 멈추지 않는다는 사실 만으로도 살아갈 힘을 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형님. 계속 음악해주세요.
언제나 듣겠습니다.

너무멋져서 숨이 안 쉬어진다

와~~~ 완전 무대를 찢어놓고 가셧네요 . 정말 멋진 공연 잘봤습니다.

이거보느라 수업 늦었다. JK형님출연 ㄹㅇ 실화냐

형1998년 저 초등학교 4학년시절 수원 도청 벚꽂축제할때 형 차에 대기하셨었는데 솔직히 누군지도 모르고 가수니깐 싸인이나 받자 하고 차문 두들겼었어요
형이 차로 들어오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드시고계시던
웨하스 주시면서 싸인도 해주고 많이 좋아해달라고
말하셨었던 어린 나이였는데도 그 따뜻한 마음을 알았고 그 후로 형 쭉 팬입니다 ㅋ
지금도 친구들한테 늘 자랑해요 나는 jk형 차에서 과자먹은놈이라고ㅋㅋㅋㅋㅋ늘 사랑합니다

아니 진짜 딕션이 그냥 바를 정... 딜리버리 퍼펙트....👍🏼

역시 전설이다! 고딩때부터 진짜 미친듯이 따라부르고 다녔는데ㅋㅋ 20년이 지난 지금도 역시나....최고다!!

옛날 가요판에서 라임은 커녕 플로우의 기본도 안 잡힌 '단어 빨리 말하기'를 랩이니 힙합이니 소개할 때,
홀연히 등장해서 '랩은 이렇게 하는 거고 힙합은 이래서 멋있는 것이다.' 라고
당시로서 가장 수준 높은 형태의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제대로 된 힙합의 멋'을 소개했다는 점에서
타이거JK라는 MC가 가지는 의미와 상징성은 더 말하면 입아플 정도로 대단하다 할 수 있다.

갑자기 나타나 반짝하고 빛나다가 사라져 버리는 그런 이들과 비교하지마

랩과 힙합에 계속 이렇게 열정적이고 사랑하는 분은 타이거 JK형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30대 중반이지만 중학교 때부터 늘 존경합니다. 그리고 모든 앨범이 진정성이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앨범 내주시고 항상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간지다. 와 내 학창시절의 랩의 역사 , Mp3의 역사가 녹아있는 노래. 시간은 흘렀지만. 그 시절 멜로디는 내맘 속에 남아 나를 그 시간으로 데려가주네. 중2때 타이거jk 위대한 탄생듣고 지렸는데 ㅋㅋㅋ 맨날 친구들이랑 따라부르고 2000년대 초반 갬성 , 2001년이 그립네ㅎㅎㅎ
진짜 이 형님은 시대의 아이콘이다. 2000년대의 힙합의 아이콘. 우리 노래방가면 아무리 발라드 부르더라도 마지막은 무조건 드렁큰타이거의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로 끝내는게 국룰이엿다 ㅋㅋㅋ 아니면 dj doc 런투유 ㅋㅋ 형님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게 음악하시길!!!

진짜 창모 킬링벌스 보면 나처럼 열심히 하는 사람 없을거라고 했는데 진짜가 나왔다..

딩고 설명이 말이 인상적. ''긴말 안한다. 모셔왔다''
한국힙합 그 자체.

내 어릴적 청춘과 함께 했던 제케행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고 계속 힙합 해주세요 러뷰 맨!! 쌩유~!!!!!

끝판왕이시다 정말

타이거 jk는 오래 전부터 자신의 스타일로 자신만의 음악을 해오는데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해서 올드하다고 말하는 건 이해할 수 없어요. 전 예전도 그랬고 지금도 제일 멋있어 보여요. 어느 가사들보다도 타이거 jk의 가사는 진심이 느껴져서 저도 최선을 다해서 듣게 돼요. 오래 오래 하고 싶은 음악 해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36살인 나한텐 아직도 힙합음악을 좋아하게 해준 계기가 드렁큰 타이거네요^^제일 좋아하던 가사인 “총알보다 무서운건 엠씨의 철학” 을 들으니 울컥 해요 ㅜㅜ

대박.. 몸으로 표현하는 퍼포먼스 👍👍소름돋는다

좌절 보다는 희망이 낫다며,
묘하게 설득시키는 힘을 가진
님의 노래들이 저는 참 좋습니다🤩

윤미래누님도 같이 오셨겠죠?
오신김에 찍으셨겠죠?
다음편은 윤미래누님 맞죠?

내가 타이거jk에 그렇게 엄청난 팬은아니지만 이 노래들 중 8할이상을 아는거보면 확실히 대단했던 사람인건 확실한듯..

타이거님은 진짜 음악에 진심이다!
항상 느끼는데, 자기 자신을즐기러나온.
진짜 이런것이 대중들한테 진정성과 흥분을주지

인상쓰고 랩하는데도 왜 따뜻함이 느껴질까
댓글보니 그 이유를 알겠네요. 탑오브탑이었는데도 항상 겸손하고 선하게 살아오신듯
건강관리 잘하시고 쭉 레전드로 남아주세요!!
제 학창시절을 풍요롭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라 안치고 힙알못이었는데 난 널원해는 오락실에서 펌프를 너무많이해서 전주만들으면 온몸이 반응한다.. 그립다.. 펌프장에 있던 친구들이 보고싶다. 타이거 JK 당신은 진짜 뿌리입니다.

딩고에서 랩 잘하는 사람들 많이 봐서 좋은데, 힙합 잘하는 사람은 처음 보네.

까악~!!!!! 앵콜앵코올~!!!!! 마지막 "난널원해" 나올 때 혼자 일하면서 듣고 있었는데, 육성으로 "앵콜"외쳤어요~~~~ 힙합 그 잡채!!! 레전드~!!!! 제발 오래오래 왕성한 활동 해주세요~!!!!! 아 왜 눈물이 나죠??? 심장에서 울컥하네요~!!!

진짜 미쳤다 에너지...너무 멋있다.

뿌리는 진짜... 지금들어도 전혀 올드하다는 느낌이 들지않음.
다른 곡들도 올드하단 말보단 클래시하단 말이 어울리지만 뿌리는 비트 도입부터 너무 좋고 랩도 ㄹㅇ 힙합스러운 랩인 것 같다. '총알보다 무서운건 mc의 철학'이란 가사를 얼마나 많은 래퍼들이 오마쥬했는지 셀 수도 없을 거임..
그리고 좁은 식견이지만 타이거jk는 다른 래퍼들보다 훨씬 일찍 힙합이란 아트폼에 맞는 랩을 했다고 생각한다. 1세대 한국 랩은 조금 다른 방향으로 커온 것 같고, 그 영향이 지금도 남아있는 것 같은데, 좋고 나쁨을 따질 순 없지만 jk는 확실히 힙합 스타일의 랩을 했음

이 형님은 힙합으로 평가받을사람 아닌데..ㅠ
솔직히 데뷔초에 음악 평론가들도 이해못하는 힙합이라 ..
그냥 대한민국에 힙합의 흰 도화지에 스케치를 그려넣은 전설적인 아티스트임

정신줄놓고들었네요~
진짜 최고중에 최고싶니다~!!

진짜 정말 멋있다

프콘이 형도 나왔으면 좋겠다!!!!
프콘이 형 보고싶은 분들 좋아요좀 어느정도인지 보고싶다

애들 노는데에 형이 나오면 어떡해...

몇년이 흐르든 계속 듣게 되는 노래들 ㅠㅠ
정말 사랑합니다 ❤

와......정말..대부분 아는 노래인데도 새롭고
그 명곡들 중에 몬스터 도입부 포효하는 부분은 소름이 저절로 돋네요!
타이거라는 네임이 너무 잘 어울리는 국보급 랩퍼입니다!!!!

형님 죄송합니다
잠시 잊고 살았내요
다시 스밍에 형님곡으로 채웠습니다
건강하십쇼

솔직히 힙합이란 문화가 tiger jk가 없었다면 이렇게 흥할수있었을까

그냥.....레전드

저분덕에 힙합을 듣기 시작했는데 저 독보적인 음색 너무 좋다....세월이 지나도 변함이 없으시네요. 너무 반가워요

Jk 노래가 지금도 좋은 이유는 요즘 애들 노래 돈자랑과 달리 달리 철학적인 가사도 많고 무엇보다 Jk라는 본인만의음악 장르가 멋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유일무이한 래퍼가 아닐까... 20년전 랩을 들어봐도 40대 후반이 되어서 하는 랩을 들어봐도 기성래퍼들에게 꿇리기는 커녕 되려 발라버리네;;

초딩때 테이프로 처음 들었던 드렁큰타이거인데 시간이 이렇게 지나서 들어도 촌스러움이라고는 없음. 오히려 한철 유행하고 지나가서 1년 뒤에만 들어도 약간 올드해보이는 요즘 힙합보다 세련됨. 한국힙합의 고전.

1st and 2nd performance killed it! Legendary!!

몇몇 신세대는 틀딱 힙합이라며 욕하지만,
드렁큰 타이거가 남긴 이빨 자국은 누구의 것보다 강렬했다.

명불허전. 왕은 왕이구나. 한물 간 1세대들 많은데 여전히 텐션 유지하면서 요즘 래퍼들한테는 볼 수 없는 음색과 그루브.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는 시간이 흐르고 들러도 좋네요😊

미쳤네요.흥이라는걸 음악으로 존재하게하는
유일무이한 시인은 JK
당신을 존경합니다.
음악은 사랑을 넘어선
이념입니다

ㄹㅇ 1세대 분들은 리스펙해야 하는 게 지금 래퍼들이 따라할려 해도 안되는 그 무거운 간지 같은 게 있음

노래가 21년이 됐는데 아직도 세련되게 들린다면 만든 사람이 천재라는 증거다

감사합니다..타이거 JK님 여전히 멋있어요!!

Tiger JK is like an embodiment of the word "cool".
Had so many fresh beginnings - still killing it 👏
Amazing energy. All the best ❤️

무슨말이 필요한가.
타이거JK가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하는데.
전설이 돌아왔다.

와 8:45에 8:45 heaven 나오게 한 디테일...

진짜 잘해 가사가 완전 레전드. 대단한 사람

이형은.. 나이를 먹어도 너무 멋있는거 아니냐 진짜...👍 흡입력이 이런 영상에서도 그냥 전해지네.. 레전드는 레전드다.. 그냥 지린다..

분야와 장르를 막론하고 불모지에 무언가를 꽃 피운다는건 언제나 아름다운 것이고 멋진 일이다. 끝끝내 자신의 철학을 관철시키고 증명해낸 남자에게는 흉내낼 수 없는 자신감, 카리스마가 나온다. jk가 그렇다.

형님, 타이거 밤 1기입니다. 대학로 그 지하 조그만 소극장에서, 진짜 몇명 안되던 팬들과, 지금의 형수님인 타샤와 옹기 종기 모여서 첫 팬 미팅을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저도 나이가 마흔이라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보고 싶습니다. 항상 곁에서 계속 좋은 음악 해주세요. 형님은 저한테, 또 제 인생에 너무 많은 영감을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형님.

JK랑 다듀가 조은 이유가 힙합 인 랩 인데 심히 감성으로 느낄만한 발라드 같은 가사 전달과 인생 공감 얘기가 너무 좋다는거 ~ 이제 몇년이면 일흔인 어머니가 최고의 랩가수라고 인정 했으니 저도 행복 합니다 :)

노래는 추억을생각나게하네요
내 20대..추억돋는당ㅜㅜ

내가 봤을 땐 이제 한국힙합의 연결고리는 딩고가 할 듯 쇼미도 딩고가 좀 해주자

새삼스럽지만 발성 가사전달력 다 넘좋다. 고딩 때 축제 와달라고 쫄랐는데 진짜 무료로 와주셨었어요 12년이 지났어도 아직도 제 인생에 가장 큰 추억이네요 ㅋㅋㅋ

정말 JK형은 몸동작 하나하나 목소리 하나하나 정말 너무 좋아요 나이 40넘어서 아직까지 연예인을 좋아할수 있게 해줘서 감사해요

진짜 매번 들을때마다 소름..ㅠㅠ 음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난널원해 나올때 울컥했던 사람
나랑 같은 시대를 살았던 사람.

호랑이정권 :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정말 레전드.. 괴물이다!
하루 종일 우울했는데, 타이거JK님 음악 듣는 이 밤, 살 맛 나네요!
부인 윤미래님도 넘 좋아하는 가수예요!
두 분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와 랩이 귀에 팍팍 꼿히는게 왜 레전드인지 알겠네요
최고입니다

이 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07년 가을쯤에 저희 대대에 큰 행사가 있었어요. 그냥 다같이 대연병장에서 대대원들끼리 고기 구워먹고 그런 분위기였는데, 팔로알토(전상현)가 그 당시에 같은 대대에 있었어요. (저는 본부중대고 팔로알토는 7중대였나 그래서 직접 마주칠 일은 거의 없었지만) .
팔로알토가 직접 부른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그 늦은 밤에 전화 한통에 진짜 진짜 진짜 그 멀고도 먼 부대까지 와주셔서 대연병장에서 강렬하게 4~5곡 시원하게 뽑아주신거 여전히 기억합니다. 행사로 부르려면 몇백, 몇천은 드려야하는 분인데 ㅠㅠ .저녁까지만 해도, 뭐? 타이거 JK가 온다고? 미쳤어? 말이 되냐? 뻥카를 쳐도 ... 라고 했던 소대장님 반응이 생생합니다.
그 시기가 소녀시대도 데뷔하고 아이비 유혹의 소나타로 인기 절정에 있었던 때였지만 그 순간만큼은 누구보다 타이거 JK 형님이 저희들한텐 아이돌이자, 걸그룹이자, 아티스트였습니다. 콘서트나 방송국에서 쓰는 음향시설에 비하면 진짜 뭣도 아닌 노래방 기계와 앰프 몇개로도.. .. 저흰 그냥 ... 그저 지렸었습니다. 남자 몇백명의 광기 그 자체였던걸로 기억해요 ㅎㅎ 팔로알토는 바로 그 자리에서 대대장님한테 9박10일 포상휴가 받은 기억이 납니다. 13년이 지나도 그날이 가끔 생각나네요. 형님 음악과 목소리는 항상 기억이고, 추억입니다. 추억으로만 머물러있지 않고 이렇게 여전히 활동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소속 가수 BIBI도 더 대박나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런게 어나더 레벨이네요. 돈없어도, 굳이 표를 안내도 모두가 진짜인걸 알고 모두가 인정하는 한국대표입니다
이외래퍼들울 눈요기로 봣엇는데, jk형은 진짜네요. 딩고님들 감사합니다 제이케이형 감사합니다

내내 잔잔히 소름올라오다가 monster에서 지렸다 와 이형은 진짜…

너무 멋있습니다..그냥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