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에 유방암에 걸린 엄마의 최후의 결정 [D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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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19. 06.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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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 33살,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죠.
그리고 셋째를 임신했을 때 유방암 선고를 받게 됩니다.
항암 치료를 받으면 뱃속 아이에게 해가 될 수 있고
받지 않으면 두 아들을 두고 세상을 떠나야 합니다.
하이디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엄마 #임신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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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ㅜㅜㅜㅠ다행이다
엄마는 아이를 지켜주었고 아이는 엄마를 지켜주었다.
결과보다는 과정과 그것을 행한 마음이 중요한거고
결국 따뜻함은 많은걸 이겨낸다.
항암치료...암은 아니지만 다른 병을 앓아서 해 봤지만 정말 힘듭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약하게 했음에도 팔에 주사를 맞고 10초 뒤에 역겨운 냄새가 코로 올라오고 그렇게 주사 맞은 날에는 꼭 집에 가서 토합니다. 머리 빠지는 것도 스트레스고요. 뱃 속에 아이가 있는데도 치료까지 견뎌내신 거 보면 정말 대단한 엄마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임신중 암이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드라마나 영화보다 더 아름다운이야기 ㅠㅠㅠ 다행이야..
울컥해서 눈물이 나네요 ㅠㅠ...... 앨리가 천국에서 행복하기를......
엄마와 아이 영상덕분에 잘 봤습니다. 평소 정말 팬인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팬으로써 응원하는데 코로나상황이지만 아프신 곳없이 건강하게 활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정말 다행....
암을 이겨내는 그녀는 엄마입니다
소름돋는다.. 공포영화보다 무섭지만 엄마는 그걸 견뎌냈고 더 강해졌네요.
완치 감사해요~~~
싫어요 하나도 없는 영상...정말 좋다
Junseong Choi 님 덕에 3개 박힘
응 아니야
이댓글덕에 싫어요가 생김 대한민국이라 가능한일 ㅋ
@@user-pb6yt9ws3t 헬조선에서 비추0 절대 불가
@@positivehappyd 뭐만 하면 헬조선ㅇㅈㄹ 다른나라에도 싫어요 0개인영상없는데
아...하나님 감사합니다.
부모님이면 모를까 ㅋㅋ
하나있는거 불편
ㅋㅋㅋ
*_오~주님...할렐루야 아뭰.._*
맨손으로 아이를 쓰다듬는 행동은 걍 죽으라는 얘기에요.
가끔 교회인들이 축복한답시고 세레식으로 머리를 쓰다듬는 행위자체도 말이죠.
손에 온갓균들이 아이에게 축복과같이 씌워질테니까요
아가 돌이 지날때까진 남의애기 노터치하삼.
어머 아기낳았다며~ 출산 추카해~ 이거 먹어~ 안아봐도되? ㅗㅗㅗ 임. 단호하게 꺼지삼 이라고 말해주세요. 이거 모르는사람 진짜 많은데.. 만지면 3일안으로 응급으로 병원갑니다.
싫어요 5개 어떤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