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 멧돼지? 그거 그냥 먹는 거 아님?🤭 생존 고수 둘이 만나면 생기는 일 [듀얼 서바이벌]

맷형은 진짜 대단한듯 생존 지식 마스터 끝판왕에 항상 여유롭고 평온함. 저런곳에서는 의견 충돌이 나기마련인데 둘다 자신만의 철학도 지키면서 상대방도 존중해주는게 멋있다. 자연과 깨달음을 얻은 사람 같다.

조가 독단적으로 결정하고 오더하는데 맷형이 유하게 잘 받아줘서 다행인듯

3:30 손인욱 ㄷㄷ

둘이 서로 안맞는것 같으면서도 서로 방법을 찾는게 역시 전문가들이네

이분들 처음엔 살짝 생각도 다르고 안맞는데 나중엔 엄청 잘맞음 ㅋㅋㅋ

매트의 야생에서의 삶의 방식이 참 멋있는 것 같았다. 의견이 안맞을 것 같을 때도 감정적으로 접근하지 않고 상대방을 이해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과 맷돼지 사냥 때 사냥 당하는 동물을 하나의 생명체로서 존중해주는 접근방식이 진짜 자연에서 오래 살아온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크...역시 풀버전이 진국이구만 ㅋㅋㅋㅋ 조태다이는 군인생활 오래해서 주도적으로 무언가하려하고 명령내리고 성과내려는걸 좋아하는거 같음. 그래서 멧돼지 막타 치지말라는데도 일부러 쳐놓고 자기방어로 군복무경험으로 합리화시켰고 ㅋㅋㅋ 매트 그래험은 자신의 홈그라운드라 차분하게 받아주고 관계 형성하려고 노력하는듯.

매트의 모습은 진정한 고수란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고 있다.
여유속에 평온함을 가진 능수능란함....
그리고 사람을 보듬고 이해하며 같이 가는 배려심 말이여

조땟다 형제들은 왜이리 친근감이 있지?

군인출신 vs 수렵인 전문. 생존의 방식과 철학이 달라서 더 재미있는 듀얼 서바이버~~

둘다 장단점이 있고 쌉고수들이다 ㄷㄷㄷ

ㅋㅋㅋ 카메라형은 저런 절벽에서도 두사람 옆에서 촬영하신다 생존의달인은 카메라맨인가?

매트 아저씨 좋음..태연하고 느긋해서 그냥 현지인같고 힐링됨..😊

이 둘의 첫 만남이라니 귀한자료군요.

맷형이 차를 준거 다시 보니까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는거 보면 나름 맥이는거인듯ㅋㅋㅋ

3:56 다리 가져감

역시 명작 다시봐도 좋네

매트란 사람은 생존기술도 뛰어나지만 인성과 자연을 대하는 태도가 참 훌륭하다.
이런 사람을 지인으로 두면 참 든든할 것 같다.

이게 진정한 나는 자연인이다...

이런 두사람이면 더 척박한 곳으로 보내셔야.... 편집 영상만으로 보면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는 중인 두사람 ㅋㅋㅋ

만일 재난 상황에서 둘 중 하나와 있어야 된다면 맷과 있으면 더 좋을듯. 상대를 이해해주고 편안하게 해주고 배려해주고 눈높이를 맞춰주는게 정말 많은 경험치가 느껴짐

서로의 삶의 철학이 개성과 어울려서 살아있고, 그것이 서로에게 상호작용 하는 가운데 생존하는 모습과 모순되지만 서로 신뢰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현실적인 태도가 보기에 좋았습니다

두사람 대단하다 각자의 방식으로 극에 달한 사람들

둘이 다르지만 서로에게 배울게 있다는게 참 보기 좋네.

저상황에서 서로다투기시작하면 그것만큼 절망적인건없을듯.. 의견충돌나면 뭔가 작은스파크라도있을줄알았는데 서로 존중하며 헤쳐나가네 ㄷㄷ 진짜남자들..

사냥할때 동물을 가장 존중하는 방법은 최소한의 고통으로 사냥 하는거라고 하던데 빠르게 숨을 끊어준 조의 행동에 한표 던짐

조때따이 형!? 올만이여..

매트랑 에드 만나면 초 긍정 에너지

최고의 조합

두 사람의 생존철학이 확실하네...

그리웠다 이 조합..!

방식은 다르지만 같은 목적의식을 우선시하니까 멋지다.

조떼따이형 오랜만이네

멧돼지 사냥 할때 두 사람의 다른 성향이 확실히 보이네요......

환상의 듀오네

뗏목 하찮은 거 개웃김ㅋㅋㅋ

매트형 다정쓰

둘중에 한명이랑 생존해야한다면 전 매트를 선택할거 같아요 ㅎㅎㅎ

조가 진정제 차 마시고 굉장히 차분해 짐 ㅋㅋ
맷이 의도한게 아닌가 싶네 ㅋㅋ

와.. 10년도 초반에 너무 재밌게 본 프로그램인데 추억돋네

다른건 몰라도 조 말대로 아무리 맑게 흐르는 물이라도 무조건 끓여 마셔야함 ㅋㅋㅋㅋㅋㅋ

형들 오랫만이자나~~😭😭

오랜만에 다시 보네요.

조: 좋았어 지금부터 추적해보겠습니다
맷: (유유자적) 휠릴리~ 휠릴릴리~

무력화 시키면 확실하고 빠르게 숨통끊는게 안전하고 인도적인거같은데

맷 아재 멋지네 ㄹㅇ

동물을 사냥할때는 최대한 아픔을 주지말라고 가르쳐주셨지 곰형이..

저 둘은 대화하는 방식 퀄리티도 높아...전혀 감정 들어내지 않고 조곤 조곤 설명해서 상대를 이해시키지...

죠 따따이햄..

좃됐다이랑 매트 전설의 듀오가 처음 만났을 당시 영상이라니...오랜만에 귀한게 돌아왔군요

요고 오랜만이다

둘이 이때 첨만났구나 ㅎㅎ

15:15 센타우리 아닙니다. 정확히는 센타우리움 입니다. 이 식물은 플라보노이드, 크 산톤 및 이리도이드가 풍부하기 때문에 의료용으로 매우 유명합니다. 맛은 쓴맛이나며, 소화기 문제 완화에 도움을주고 대머리(탈모)치료제로 쓰인적이 있다고합니다.

와 되게 옛날영상이네 옛날에 편집본 한번 올라왔던거 기억나는데

앗 조데따이 오래간만이네

물에 잠겨있고 창까지 맞아 과다출혈인 멧돼지가 뭐 그리 위협적인 적이라고;; 핑계대는거로 밖에 안보인

생존해듀오

리얼 십고수 두명인정

17:07 영알못이긴 한데 여기서 Woolly mammoth(털매머드)를 woolly Mammals(털로 덮인 포유류) 로 오역한건가? 괜히 2만년 전부터 사용했다고 하니까 헷갈리네

조 테타이... 자막보고 순간 편집자 드립인지 알았네

조때따이 오랜만

멧돼지를 사냥할 때 적을 상대하듯이 한다 이런 말 말고 그냥 빨리 죽여주는게 더 평온한 죽음이라고 생각한다는게 더 그럴싸했을거같다.

매트 대단한 사람....

메트처럼 한발만 맞춰서 천천히 죽게하는것보다 더 찔러서 빨리 죽여주는게 그나마 동물 위하는거아닌가요?

존중

생각하는 머리가 두개면, 언제든 마찰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 ㅋㅋㅋ

😊

놀러온듯...

조때따이 ㅋㅋㅋ

조형 마찰 많이 일으킬듯

에드형 베어형 같이 나오는건 없낭

조는 집으로 갈 것 같고 매트는 가다가 좋아보이는 섬에서 내릴 것 같음 ㅋㅋ

난 이런거 볼때마다
카메라 맨들이 대단하다고 느낀다.

우리가 정글의법칙에서 보고 싶었던 모습이였음..

진짜 존경스럽다... 저런분들하고 그레이트샌더슨 주파나 사하라 주파를 하고 싶다.아마 둘이서 내 다리를 하나씩 잡고 질질 끌면서 6두문자를 내뱉으며 갈것 같다.

참 둘다 장단점이 있는데 ㅋㅋㅋㅋㅋ 군인 / 생존전문 은 다르니까

조는 인터뷰가 전장에서 급박하게 말하는거 같네ㅋ

어릴때 놀던 동네 뒷산 수준이네요

동물을 존중한다면 한방에 보내주는게 낫지 않으려나? 창 맞고 물속에서 익사하는것 보단 바로 보내주는게 맞은거 같은데

아바타처럼 해야죠..

조가 조금 독단적이긴 하지만 조가 하는 행동이 조금 더 맞는거 아닌가 싶네
계곡물 깨끗해 보여도 끓여마시고 사냥감 단숨에 빠르게 숨통을 확실하게 끊고
편안히 죽을때까지 지켜보는게 말이야 방구야? ㅋㅋㅋ 고통스런 시간을 빠르게 줄여주는게 오히려 더 자비지

이거다 뚜렷한 정답은 못내리겠지만 일단 보기엔 빨리 탈출할려면 조와 있는게 낫겠고 그냥 자연에서 생존하며 살려면 매트와 있는게 낫겠고

조떼따이폼 미쵸따이

매트는 매우 침착하다.

멧돼지가 저거 한 방 맞고 죽다니 믿을 수가 없다

지도는 보는거 쉬운데…
매트 같은 긍정 마인드가 어렵지

복숭아는 캐스트 어웨이 인가

난 그런식으로 동물에 고통을 주지 않아 동물을 존중하지.....
그리고 하는말 ...음 참 맛있게 생겼군,,,

카메라맨을 섬에두고 가머너 어쩌냐

조테타

70도나 되는 절벽을 카메라맨은 이미 내려가서 찍고있다ㅋㅋㅋㅋ

그렇게 카메라맨은..

Vietnamese bushcraft: This is easy enough.

하..... 멧돼지 언제 나옴??

톰하디 생각나네

쓸데없이 고통을 주지 않고 존엄하게 죽을수 있도록 하죠. 오!!! 죽는입장에서 최고의 친구를 만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천천히 죽이는게 더 고통스운거 아님?ㅋㅋ

멧돼지를 저렇게 잡아야 하는데 ,
우리나라에서 사냥할때 창쓰면 불법...
개들이 돼지 물고 늘어질때 창으로 두어번 푹푹 쑤시면 금방 끝나는거 ,
못쓰게 해서 개도 다치고 돼지도 더 고통스럽고..

둘이서 하니까 멧돼지고 뭐고 아무것도 아니네 ㅋㅋㅋㅋ

피곤하겠다 소통이안되네 그래도 결과는 나쁘지않아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