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no4hf2qp1n 후발 주자가 따라가기 위해 그러는것은 흔하나 선도적인 위치에서 뒤를 돌아보는 경우는 흔치 않기에 한 말입니다. 외국 칭찬이나 조은점 이야기 해 보면 꼭 ‘한국도 그래요 ‘ 아님 분노까지 하는 뜬금포 국뽕이 갑툭튀 하는 경우가 요새 특히 많은데 매우 신기합니다. 한국인들 대단한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니 굳이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샌드위치 이론…. 한국에 진보정권이 들어설 때 마다 언론이 정권 길들이기로 내세웠던 이론… 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도 진보정권이 들어설 때 마다 경제위기론으로 위기감을 만들어냈죠. 여기 미국에서도 지난 대선 때 큰 화두 중 하나였고, 바이든 당선 이후 현재도 보수언론들이 꾸준히 경제위기설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기득권의 횡포 내지는 프로파간다라고 보시면 돼요. 뭐… 한국의 민주당이 진보 포지션에 해당하는 정당인지는 의문입니다만…ㅋ
@@psj7292 맞아요. 보수정권은 정부가 언론 길들이기, 진보정권은 언론이 정부 길들이기… 언론의 기계적 중립을 적극 찬성하는 바 입니다만, 왜 진보정권에게만 기계적 중립을 내세우는지 이해불가… 이미 그 시점 부터 기계적 중립이 아닌거죠. 여기서 한국발 뉴스들 접하다 보면 한국은 언론개혁이 반드시 필요한 국가라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유럽은 축척의 시간은 이미 소진했고 덩치라고 생각합니다.80년대 서유럽산업은 독일을 제외하면 일본에 의해 궤멸 직전까지 갔으며 지금은 경쟁품목은 한국과 미국,부가가치가 낮은 품목은 중국에 의해 궤멸되고 있습니다.서로다른 수십가지의 언어를 쓰는 수십개의 소국이 독일중심의 유로존으로 통합한 건 '살기 위해서'였습니다.구 유고연방의 내전당시 서로 죽고 죽이던 세르비아와 보스니아의 공통화폐는 독일마르크화였죠. 만약 서유럽 국가들이 섬처럼 떨어져 있었던 개별 국가라면 대부분의 국가가 미국,러시아는 물론 동아시아 강국들(한국,중국,일본)에게는 안중에도 없었을 겁니다.그리스,포르투갈,터키는 물론 서유럽대국인 이탈리아,스페인,프랑스 그리고 숱한 소국들을 하나하나 떼어내서 평가해보면 답 나옵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기사를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선후기 우리나라가 문호개방에 좀더 지금처럼 빠르고 변화를 인지할 수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잠시 생각하게 되네요 또한편으로 그런 경험이 변화와 빨리 문화를 장착하게 된 계기가 되었을지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여하튼 흥미롭고 재미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발전의 시작은... 2000년 이후지요. 그 전까진 하청생산에 만족하던 대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자체기술을 개발하려했고 연구개발에 더 많이 투자를 하기 시작한 때죠. 왜냐하면.. 그전까진 부패권력에 빌붙어 덩치만 쉽게 키우던데 만족하던 기업들이..이때부턴 더이상 정부가 부패를 용인하지 않기 시작했기에..기업들이 변하게 된 것이지요. 즉.. 권력과 기업의 정경유착이 끊어진 순간이 이때고..이때부터 우리나라에 제대로된 기업 연구개발이 시적되어..발전이 가속화 된 것이지요. 그래서.. 정부의 부패 척결이 그 나라 발전의 근본입니다.
맞아요 우리도 그런 때가 있었죠. 예전 친구 중 한명이 독일 아이였는데 지금은 독일 학교에서 교수로 있지만 예전 학생 때 친구들끼리 불성실한 사람을 메이드인 타이완이라고 놀린다는 말을 하며 웃었는데 저는 웃을 수가 없더군요. 그런데 이제 대한민국이 밴츠와 견줄만큼의 상품을 생산하는 국가가 되었네요.
이제까지는 목표를 위해 앞만 보면서 죽어라 뛰었다면, 지금부터는 속보로 걸으면서 주위의 상황과 우리의 여건을 돌아봐야 할 시기란 점이죠. 지금은 정확하게 우리의 위치가 어디인지 뒤돌아서서 확인을 해야 합니다. 이 작업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작업이고, 그 위치에 맞게 우리의 행동을 수정해야 할 겁니다. 그런 숨고르기가 우리에겐 필요합니다. 남의 말을 들어서 알고 있는 것이지, 우리 스스로는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위치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숨고르기가 필요합니다. 정리가 필요하고, 새로운 목표치 설정이 필요한 시점이라 느낍니다.
삼성이 이익을 많이내는 분야는 반도체 무선통신 등이지만 일등 기업의 이미지는 소니를 추월한 평판TV분야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2006년경에 세계 1위가 되었는데 그 요인으로 디자인, 부품표준화와 함께 공급망관리(SCM)을 핵심 성공요인으로 들고있습니다. SCM은 IT를 바탕으로 시장신호, 제품개발, 생산및 물류등을 통합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러한 정보시스템은 대량맞춤생산시스템과 4차산업혁명의 핵심 요소의 하나로써 독일의 Industrie 4.0은 낙후된 독일 기업에 이러한 정보기술의 실무적 역량을 제고시키려는 노럭이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독일회사들 정말 기술대단하고 세계최고임을 인정합니다...그러나 문제는 가격입니다....가성비라는 말이지요....품질이나 가술이 좋다고하더라도....기술력이라는것은 그 격차가 순식간에 변하는 세상에서 아차하는 순간에 시장경쟁력이 떨어집니다....독일은 기술력이나 품질은 우수하나 마케팅능력은 떨어지지요....한마디로 생각이 유연하지 못하고 너무 딱딱해요..
전기차는 한국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함... 35년전에 전세계 과학기술을 점수로 메긴 내용을 선생님이 소개해 줬었는데 미국이 독보적인 1위 그 뒤로 독일 그리고 일본이었습니다. 그런데 미국과 2위인 독일의 격차가 굉장히 컸고 독일과 일본은 적은 차이였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것은 지금 과거가 되었습니다.
잘봤습니다.4차원시대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변화와 시간역동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국의 자동차가 경쟁국들과 대등하거나 앞서가는 것은 그동안 계발하고 쌓아놓은 기술의 시너지를 모을수 있었기에 아날로그식 구동체를 신속하게 4차원에 맞는 리모델링에 적중했다고 봅니다. 독일과 일본등 내연기관의 장점을 가진 나라들은 그들만의 향수에 젖어 변화를 소흘히 하거나 관심을 적게 했다고 봅니다. 그러한 분위기와 찬스를 한국이잘 간파하고 시도해 기존 아날로그식 고정관념을 뒤집어버리고 리드하게 됐다고 봅니다. 지금에 와서야 세계의 자동차 문화를 바꿀수 있는 한국의 디지털기술, 강국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고맙습니다.좋아요~~****
메카니즘 기술에서 출발한 독일은 소재/센서 및 콘트롤러 부분에서 강점이 있고 우리나라는 네크워크/통신에서 접근해서 디자인/기능 및 가용성에 더 강점이 있는 것입니다. 논리적으로 보면 이공계가 강한 독일은 귀납법적으로 문제해결을 하고 인문사회계가 주류인 우리나라는 연역법적으로 문제에 접근합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더 큰 시야를 가질 수 밖에 없는 우리나라가 독일을 능가할 것입니다. 서로 바라보면서 약점을 커버하고 닮아가겠지만...
재벌 회사에서는 이 빠른 대처능력을 오너경영에 있다고 하죠.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넋 놓고 보고 있다가 그 후 맹추격할 때 (갤럭시로) 전사 역량 집중해서 못하면 해고 분위기로 현기차도 수소차나 삼성동 건물 신경쓰다 전기차 놓치고 회장 바뀌고 전력투구... 일장일단...그때 그때 달라요 ㅎㅎㅎ
근데 한국의 변화 속도는 재능이나 선택이 아닌, 필수 아닌가요. 천천히 차근차근 한다는 건 목표로 하는 것과 차이가 어느 정도 보일 때 하는 얘기죠. 그러지 않으면 목표 추구 보다는 현실에 적당히 만족한다는 의미인 겁니다. 한국을 롤 모델로 삼는 많은 후발 국가들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한국이 처했던 현실이 필수였다면... 한국과 비슷했던 다른나라들에게도 필수였겠죠..... 한국외 현재 한국의 위치에 오른 국가들이 안보이는건.... 필수,선택의 문제라기보다 능력의 문제아닌가 싶네요.. 국민들의 단합된노력과 끈기랄까요... 우리처럼 할수있는나라 글쎄요.... 아마도 G7이 아니라 시간이 좀지나면서 G1으로 올라설거라고 봅니다 다른나라들이 따라오지 못할겁니다..... 원래 예전부터 지구를 움직이던 민족입니다 홍익인간.제세이화... 지구를 품었던 인간을 대하는 조상님들의 자세죠 잠깐 나락에 떨어지기도 했으나 수천년을 세계경영을 했던 유전자는 발현하여 세계평화에 으뜸가는 나라로 갈겁니다
왜나하면 한국의 어른들은 자식의 교육을 위해 모든것을 희생하고 투자해, 아이들의 머리에 뭔가를 쑤셔넣으려고 팽생을 애써왔기 때문일듯. 한국의 발전은, 엄청난 비용의 사교육과 100만 수험생들의 엄청난 경쟁의 결과가 아닐까나. ...지나고서 생각해 보니 너무 힘들었었음...ㅠㅠ
다이나믹 코리아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한국의 장점은 스피드, 빨리 빨리 맞습니다 하지만 그속도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루져가 되는 현실. 약자가 살기 힘든 나라는 선진국이 아닙니다. 한국이 진정한 의미의 선진국이 되기 위해선 사회적 약자들을 보살피는제도가 잘 마련되야합니다.
뭐래? 얼마나? 더?? 그럼 상응하는 결과로 보상 해야지 오너 주머니가 아닌 근로자의 주머니로!!!. 빅엘리트 카르텔 그 썩을 윗것들의 카르텔 땜에 얼마나 많은 노동자들이 고통 받고 있는데 뭘???? 더????? 왜? 그냥 초법권 에어리어를 헌납하시지!!! 이미 충~분히, 지나치게 자유롭게 해 드리고 있습니다 님이 걱정 안하셔도 될만큼요. 님이 열거 하시는 곳들은 정부가 눈치를 보는 곳이랍니다.
'스피드로 극복해왔다지만 그만큼 주도적이지 못했다'라는 말에 극공감합니다
오스트리아 어느 언론인진 몰라도 부럽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한국 언론이랑은 차원이 다르네.
역시 게르만족은 무섭습니다. 한국의 성장 동력을 저렇게 치밀하게 연구하는 타 국가나 민족도 드물겁니다.
한국도만만치않아요 우리만모를뿐
우리도 독일, 일본을 무섭게 분석하고 그랬었죠.
@@user-no4hf2qp1n 후발 주자가 따라가기 위해 그러는것은 흔하나 선도적인 위치에서 뒤를 돌아보는 경우는 흔치 않기에 한 말입니다. 외국 칭찬이나 조은점 이야기 해 보면 꼭 ‘한국도 그래요 ‘ 아님 분노까지 하는 뜬금포 국뽕이 갑툭튀 하는 경우가 요새 특히 많은데 매우 신기합니다. 한국인들 대단한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니 굳이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채널이 구독자 10만도 못 넘기고 있다는게 넘 안타깝다. 여기저기 홍보해서 최소 50만 넘게 만들어 보자구요~!!!!
좀 지난 구독자로서 공감동감입니다. 특히 독일의 언론의 이성적인 냉철함에 부러움을 가질 수 밖에 없군요.
맞아요.
특히 중도층의 유권자들이 좀 많이 봤으면 합니다
훌륭하긴.. 말투도 겁나 구리고.. 지루하고..
삼성 까는 좌빨 유투브인 게 다 탄로났네
이 채널 최대 장점은 모든 주장에 확실한 근거를 제시한다는 거. 독일언론에서 보도한 내용을 요약해서 기억하기 쉽게 잘 전달하는 것도 훌륭함.
왠만한 경제지보다 더 좋은 방송
왠만한 ×
웬만한 ㅇ
지적해서 죄송합니다
'왠지'(왜인지)만 '왠'이고 나머지는 모두 '웬'입니다.
난 이 채널 너무 마음에 듭니다. 엔지니어 출신이기때문이기도 하거니와 독일 신문을 번역 요약해 주니 유럽의 생각, 의견, 변화를 알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아주 이따금
뒷퉁수를 맞긴하죠
독일이 기술적으로 대단한 나라라고 단순하게 알고는 있었지만, 정말 선진화된 기술강국이라는걸 쉽게 예를든 설명과 함께 들으니 감탄이 나오네요
독일말을 들을 줄 알면 정말 견학 다녀보고싶네요 정말 똑똑하고 대단해요. 오늘 신문 내용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여년 전 학교 연구실에서 유선 전화로 짜장면을 주문하면 몇분 안에 왔지요. 교수님이 저런 속도가 한국의 강점이다 라 말한 게 기억 나네요.
20년 전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국의 그런 특징을 부정적으로 볼 때인데 그런 의견을 낸 교수님의 식견이 놀랍네요.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볼 수 있는 것 이런 게 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지식인들이 갖춰야 하는 자세가 아닐까 싶어요.
@@MrjinZin0902 그 시가만 해도 빨리빨리를 부정적으로 보던 건 지나갔던 거 같네요.
이런 채널이 존재해 국내 언론보다 유튜브를 더 신뢰할수 밖에 없습니다. 기사내용과 주인장님의 사설이 그 언떤 매체보다 훌륭 합니다.
ㅎ, ...내 말이..!!!!!!!!!!!!!!!!!!!!!!!
한국기자 수준이 독신남 정도만 되면 그때는 한국이 G2가 되어있을것이라 생각 합니다
30년전부터 늘 들어오던 이야기 ..한국학자들과 아시아 학자들과 기레기들은 한국 경제는 중일 사이의 샌드위치 상태로 곧 망한다였지... 그런데 정작 골드만 삭스 같은 미국 평가사들은 한국이 세계 최고가 될꺼라 예건했지..결론은 골드만 삭스 승리...
그렇게 망할 나라같았음 수천년전 벌써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없었겠지요 호호 가끔 너무 지치고 힘들기도 하지만 ㅠㅠ 어쩝니까ㅠㅠ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 기업들 화이팅입니다~
샴페인을 일찍 터뜨려 자만히질까봐 그런게 아니었을까요?
샌드위치 이론…. 한국에 진보정권이 들어설 때 마다 언론이 정권 길들이기로 내세웠던 이론…
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도 진보정권이 들어설 때 마다 경제위기론으로 위기감을 만들어냈죠.
여기 미국에서도 지난 대선 때 큰 화두 중 하나였고, 바이든 당선 이후 현재도 보수언론들이 꾸준히 경제위기설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기득권의 횡포 내지는 프로파간다라고 보시면 돼요.
뭐… 한국의 민주당이 진보 포지션에 해당하는 정당인지는 의문입니다만…ㅋ
@@psj7292 맞아요. 보수정권은 정부가 언론 길들이기, 진보정권은 언론이 정부 길들이기…
언론의 기계적 중립을 적극 찬성하는 바 입니다만, 왜 진보정권에게만 기계적 중립을 내세우는지 이해불가…
이미 그 시점 부터 기계적 중립이 아닌거죠.
여기서 한국발 뉴스들 접하다 보면 한국은 언론개혁이 반드시 필요한 국가라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ahffkrjwuqo1509 ㄱ
우리나라 주변이 강대국으로 둘러쌓인 지정학적 특징이 오히려 우리나라의 성실함을 자극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축적의 시간(유럽,미국) 축적의 공간(중국,인도)이 부족한 한국은 두발자전거 같은 국가 입니다. 쉼 없이 달려야 살수가 있는 국가이자 압력밥솥 같은 국가이죠.
캬~ 촌철살인 내용을 명언으로 요약하셨습니다.
유럽은 축척의 시간은 이미 소진했고 덩치라고 생각합니다.80년대 서유럽산업은 독일을 제외하면 일본에 의해 궤멸 직전까지 갔으며 지금은
경쟁품목은 한국과 미국,부가가치가 낮은 품목은 중국에 의해 궤멸되고 있습니다.서로다른 수십가지의 언어를 쓰는 수십개의 소국이 독일중심의
유로존으로 통합한 건 '살기 위해서'였습니다.구 유고연방의 내전당시 서로 죽고 죽이던 세르비아와 보스니아의 공통화폐는 독일마르크화였죠.
만약 서유럽 국가들이 섬처럼 떨어져 있었던 개별 국가라면 대부분의 국가가 미국,러시아는 물론 동아시아 강국들(한국,중국,일본)에게는 안중에도
없었을 겁니다.그리스,포르투갈,터키는 물론 서유럽대국인 이탈리아,스페인,프랑스 그리고 숱한 소국들을 하나하나 떼어내서 평가해보면 답 나옵니다.
명언... 한국은 얼마전 까진 외발 자전거에 가깝다 생각해요. 멈추면 끝.
이젠 두발 자전거나 2인용 자전거는 되었는데 아직 정지하면 안되고 (한국인의 삶이 각박해도 그 덕에 여기기까지...)
감각이
쉼없이 달릴려면 변화, 혁신, 개혁인데
언론들 보도 내용을 보면 극우적이고 극보수적인 생각들로 가득찬데
개혁을 하겠다는 집단에게는 가혹할 만큼 엄중한 잣대를 들이대고,
개혁을 안하겠다는 집단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운 국민성이 있는것도 사실이네
속도전에 강한나라 = 혁신과 창의적인 나라
결과적으로 블룸버그 세계 혁신국가 세계 1위 대한민국.
깊은 통찰력과 심도 깊은 해설 감사합니다
많은걸 깨우치고 갑니다
아주 좋은 기사입니다 국제적인 다국적 기업들과 경쟁해야하는
특히 중국같은 저임금에 공산당정부가 적극지원하는 중국과 경쟁
하는 한국기업들은 이제 차별화되고 특화된 전략과 끝임없는 기술
개발을 하지 않으면 도퇴되어 시장에서 사라질 위험에 놓였습니다
좋은 뉴스들입니다...
자만을 할 수 없는 환경에 우리는 살고 있죠. 사방을 둘러 싸고 있는 중국 일본 러시아 그리고 미국. 수출을 해야만 먹고 살 수 있는 작은 땅덩어리에 죽어라 경쟁해야 겨우 먹고 살 수 있는 높은 인구 밀도.
그런 긴장이 없다면 우리의 속도도 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당한 긴장은 좋은 결과를 나오게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속해있는 저는 매일이 불안한가 봅니다... 어느 정도 자리에 올라왔지만 멈출 수 없는 국가인 대한민국과 제가 상당히 닮아있다고 생각했는데...대견하지만 현재를 잠깐만 즐기고 다시 고삐를 쥐어야 하는 운명!!
독일언론의 객관적 분석을 신속 정확하게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언론도
이런 수준이 되면 좋겠네요! 5년후에는
가능하겠지요!
마블 캐릭터인가? 태극기 복장을 한 한국인 주인공은 상대의 가장 강력한 장점을 그대로 복기해내는 능력을 지닌 인물로 묘사 해놨던데요. 이미 다른 나라 사람들도 한국인의 특장점을 자세히 꿰뚫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장점으로 단점들을 극복해 나가야죠.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기사를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선후기 우리나라가 문호개방에 좀더 지금처럼 빠르고 변화를 인지할 수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잠시 생각하게 되네요
또한편으로 그런 경험이 변화와 빨리 문화를 장착하게 된 계기가 되었을지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여하튼 흥미롭고 재미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독일도 진짜 대단한 나라긴 하네요 ㅋㅋ
디지털기술은 한국에게 있어선 기적같은 타이밍에 던져진 동앗줄같은 느낌인데 저 나라에선 더 올라갈 곳이 없어 매고 온 가방을 깔고 앉아 오른 느낌이라니 ㅋㅋ 넘사벽 나라에 이만큼이나 따라왔다는 게 신기하긴 하네요
한국도 경제대국인데 서양인들은 아직도 한국에 대해 거의 아무것도 모르고 있고 그넘의 작은 나라 타령도 지겨움 한국 인구가 수백만명도 아니고 5천만이 넘는데 왜 우리가 작은 나라냐? 전세계와 아시아에는 한국보다 작은 나라도 많은데 제발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
진단과 분석과 전망이 상당히 냉철하고 정밀하고 이분법 시류에 영합하지 않고 대단합니다. 국가전략 관련 정부쪽에서 일하시면 좋을텐데
기적은 없다....
처절한 노력의 당연한 결과일뿐........
전기차의 가장 큰 니즈는 우선 빠른 충전에다 안정된 배터리가 아닐 까요 핸폰 충전이 조금만 느려도 짜증나는데 전기차 충전의 속도가 전기차 시장에 가장 큰 변수일 듯요
최애 숙독 채널입니다.
깊이있는 분석과 다양한 면모를 우리와 다른 문화세계 지식인을 통해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구독자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걸 보니 독신남 님의 동영상이 새로운 길을 개척해서 그 진가를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복리로 늘어날 겁니다.
매번 올려주신 소식 잘 보고 있으며 계속 좋은 방송 기대합니다.
우리나라의 발전의 시작은... 2000년 이후지요.
그 전까진 하청생산에 만족하던 대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자체기술을 개발하려했고 연구개발에 더 많이 투자를 하기 시작한 때죠.
왜냐하면..
그전까진 부패권력에 빌붙어 덩치만 쉽게 키우던데 만족하던 기업들이..이때부턴 더이상 정부가 부패를 용인하지 않기 시작했기에..기업들이 변하게 된 것이지요.
즉..
권력과 기업의 정경유착이 끊어진 순간이 이때고..이때부터 우리나라에 제대로된 기업 연구개발이 시적되어..발전이 가속화 된 것이지요.
그래서..
정부의 부패 척결이 그 나라 발전의 근본입니다.
그런데 아직 남아있지요 검찰과 언론 조중동 등등‥
웃기고 자빠졌네.
미국 같은 나라는 대기업 돈벌어 주려고 전쟁까지 벌리는 나라다.
선진국 대기업들은 부정부패 없이 큰줄알지?
지금 미국에서 거대 의약품 업체들 키워주려고 코로나 사태 이용하는거 보고도 모르나?
이건 넘 순진한 생각 어느나라도 기업을 위해 정치를 합니다.
@@psj7292 조중동 선동에서 벗어나세요 최소6년이상 골고루 신문 구독해 보면 무슨말인지 알겁니다. 나도 빠져있던 조중동 적폐설
한국의 부패인식지수를 보니 세계 45위 수준으로 부패가 심한 나라에 속하네
윤석열 검사 시절 비리들을 보니 아직은 부패국가라고 봐도 될 수준이더만
부산저축은행이나 부산엘시티나 부패가 있어도 조사 자체를 안했네
멋진 강의 .. 인상 깊습니다.
현대도 통합 cpu를 개발하고 있고
GV60에는 OTA가 탑재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제시한 비젼에서
플라잉카 타이거카 수소모빌리티 등
벤츠보다는 현대가 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사실 독일도 1차 세계대전에 패배를 했을 때 쯔음에는 싸구려 취급을 받았을 때도 있었죠. 저 싸구려 저머니들 하며요, 우리나라도 마찮가지로 같은 경로를 거치며 선진국으로 발전을 하고 지금도 쉼없이 작은 혁신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맞아요 우리도 그런 때가 있었죠. 예전 친구 중 한명이 독일 아이였는데
지금은 독일 학교에서 교수로 있지만 예전 학생 때 친구들끼리 불성실한 사람을 메이드인 타이완이라고 놀린다는 말을 하며 웃었는데 저는 웃을 수가 없더군요.
그런데 이제 대한민국이 밴츠와 견줄만큼의 상품을 생산하는 국가가 되었네요.
이제까지는 목표를 위해 앞만 보면서 죽어라 뛰었다면, 지금부터는 속보로 걸으면서 주위의 상황과 우리의 여건을 돌아봐야 할 시기란 점이죠. 지금은 정확하게 우리의 위치가 어디인지 뒤돌아서서 확인을 해야 합니다. 이 작업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작업이고, 그 위치에 맞게 우리의 행동을 수정해야 할 겁니다. 그런 숨고르기가 우리에겐 필요합니다. 남의 말을 들어서 알고 있는 것이지, 우리 스스로는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위치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숨고르기가 필요합니다. 정리가 필요하고, 새로운 목표치 설정이 필요한 시점이라 느낍니다.
대단하시네요 현대기아차 그룹이 잘봐야할 기사인것 같습니다.
산업에 대한 이해도도 아주 깊은것 같습니다
"마누라하고 자식 빼고 다 바꿔라."
이 시대의 명언입니다.
윗선에서 위기 의식을 가지고 말하며 행동할 때 세상은 바뀝니다.
독신남님 멋져요! 잘헌다! 허이!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 전달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채널 + 뉴스 입니다.. 멀리 인니에서 안부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뉴스 많이 올려주시기를!! 🤗🤗😎😎🙏🙏
이 체널은 한국의 정치적 다른 당파나,국뽕뉴스에 집착하지 않고 팩트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유일한 채널의 하나임
정말 좋은정보네요
재밌고요 한국은 스피드와 창의력으로 극복하는것이 대단하다고 봅니다
스피드가 의미있으려면
변화를 동반해야죠.
빨리빨리 진단은, 외국 언론이 한국을 책상 위에서 발로 취재했을 때 나오는 한결같은 결론이에요.
그러게요. 빨리빨리가 먼저가 아니고, 이뤄놓고 보니까 속도전이었더라라는 것인데요.
좋은 해설입니다. 근데 제 생각으로는 한국경제를 크게 각성시키고 대변혁을 일으켜 경제시스템을 완전 다 바꾼 사건이 IMF라고 생각합니다. 마침 그때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가 사회 전체의 메뉴얼과 시스템 그리고 패러다임 전체를 다 바꾸는 개혁이 뒷받침을 했고요.
정말 궁금한 주제인데…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통합ECU 는 진짜 넘사벽ㄷㄷ
구독합니다. 그냥 읽어주는게 아니라 깊은 통찰력도 보여주시네요.
이병철회장이 창업을 했지만 이건희회장이 삼성을 Quantum jump 시킨 공로는 높이 사야 한다.
미래를 내다보는 예지력,통찰력 놀랍다.
1년에 400 억 달러이상 영업이익을 낼수있는 제조회사가 (애플 제외)전세계에 존재할까?
그러게요...중요한걸 꼬집었네요...스피드와 집중 변화로 빠르게 성장했지만 주도가 없다는거..
어느 순간 한국이 다음으로 뭘 할지 쳐다보는 나라들이 많아졌네요...
따라가기가 바뻤는데..
한나라에 똑똑한 지도자가 나타나면 그나라는 대박이지요..
한나라가 모든 것을 잘할 수는 없습니다. 나라마다 잘할 수 있는 강점이 있기 마련이고 우린 우리 성격에 잘 맞는 방법을 찾은 겁니다. 장점을 유지하며 단점을 보완해 간다면 미래가 더욱 밝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자막 오타는 좀… 줄여야 할것 같네요.
한 나라가 모든 것을 다 잘할 수는 없지만.........왠지 우리나라는 거의 모든 것을 다 잘하는 거 같아요 ㅎㅎㅎㅎㅎㅎ 정치만 빼고 ㅎ
늘 감지하여 대처하는 빠른 능력은 ~이미 모든 변화의 파도를 예측하고 넘어 가는 노력입니다
외국언론에선 아직까지도 빨리빨리를 주로 언급하는군요. 이젠 좀 진부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집약적인 산업에서는 국가와 기업의 전략적인 차원에서 봐야하고 가장 중요한건 해당 국가의 기술적 그리고 연구개발 인프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삼성이 이익을 많이내는 분야는 반도체 무선통신 등이지만 일등 기업의 이미지는 소니를 추월한 평판TV분야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2006년경에 세계 1위가 되었는데 그 요인으로 디자인, 부품표준화와 함께 공급망관리(SCM)을 핵심 성공요인으로 들고있습니다. SCM은 IT를 바탕으로 시장신호, 제품개발, 생산및 물류등을 통합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러한 정보시스템은
대량맞춤생산시스템과 4차산업혁명의 핵심 요소의 하나로써 독일의 Industrie 4.0은 낙후된 독일 기업에 이러한 정보기술의 실무적 역량을 제고시키려는 노럭이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고맚습니다
독일회사들 정말 기술대단하고 세계최고임을 인정합니다...그러나 문제는 가격입니다....가성비라는 말이지요....품질이나 가술이 좋다고하더라도....기술력이라는것은 그 격차가 순식간에 변하는 세상에서 아차하는 순간에 시장경쟁력이 떨어집니다....독일은 기술력이나 품질은 우수하나 마케팅능력은 떨어지지요....한마디로 생각이 유연하지 못하고 너무 딱딱해요..
마누라 자식빼고 다바꿔라 진짜 메세지가 컸던 말이었습니다
날마다 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이건희는 한국의 영웅입니다
그가있어 한국이 지구촌에서 기를펴고
살수가 있는겁니다
울나라 산업계도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갈려고 엄청 노력하지만 문제는 인력풀이 너무 얕다는 것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산업계를 기피한다는 것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전기차는 한국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함...
35년전에 전세계 과학기술을 점수로 메긴 내용을 선생님이 소개해 줬었는데
미국이 독보적인 1위 그 뒤로 독일 그리고 일본이었습니다.
그런데 미국과 2위인 독일의 격차가 굉장히 컸고 독일과 일본은 적은 차이였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것은 지금 과거가 되었습니다.
아이오닉5 디자인은 정말 멋잇네
변화와 관리. 이 두가지로 성공할 수 있는 바탕에는 인재가 있죠.기본적으로 높은 교육열에 의한 능력이 뛰어난 직원과, 직원을 함부로 갈아넣어도 그걸 용인해주는 사회 분위기, 무조건 상사에게 복종해야 한다는 군사정권 하에서 만들어진 교육체제...
알찬 내용의 독신남 고맙습니다~♡♡♡
Vielen Dank!!!
항상 좋은 정보 전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홧팅~!
4차혁명의 정의가 명확해지는 설명이네요.
그리고 그 해법이 변화와 속도라는 거네요..
그거는 우리가 잘하는건데...
잘봤습니다.4차원시대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변화와 시간역동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국의 자동차가 경쟁국들과 대등하거나 앞서가는 것은 그동안 계발하고 쌓아놓은 기술의 시너지를 모을수 있었기에 아날로그식 구동체를 신속하게 4차원에 맞는 리모델링에 적중했다고 봅니다. 독일과 일본등 내연기관의 장점을 가진 나라들은 그들만의 향수에 젖어 변화를 소흘히 하거나 관심을 적게 했다고 봅니다. 그러한 분위기와 찬스를 한국이잘 간파하고 시도해 기존 아날로그식 고정관념을 뒤집어버리고 리드하게 됐다고 봅니다. 지금에 와서야 세계의 자동차 문화를 바꿀수 있는 한국의 디지털기술, 강국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고맙습니다.좋아요~~****
일류기업을 꿈꾸었기에 일류기업이 된 것 입니다. 삼성, 현대, LG, SK 는 세계의 기업이 되고자 했던 기업입니다.
매번 고맙게 잘 보고 있습니다.
원천 기술이 나오려면 기술과돈이 필요한데 우리에게는 없거나 적죠 우린 어쩔수없이 선택과 집중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기술자들이 더 대우받는 문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놈의 학벌에 의한 줄서기 말고요
대기업이 나라에 기여한 것에 비해서 너무 여러 곳에서 까인다. 정치, 드라마, 영화
결론은 한국 국민들이 대단하다는 거지. 뭐든지 기업이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내면 그걸 군소리없이 어얼리 어답터 역할을 잘 수행하면서 , 돈도 대주고, 문제점도 발견해주고.. 이런 소비자들이 전세계에 있나?
그게 호구 아닌가?
항상 감사드립니다
용접과 금형 두 분야를 우리가 독일을
따라 잡고 글로벌 탑 레벨에 오르면서 정밀
기계 분야에서 글로벌 탑 레벨 기술에
오르고 여기에 글로벌 탑 레벨 수준인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키다 보니 4차
산업시대에는 우리나라가 전기차 시대
에 현대가 독일차를 따라 잡았다!
용접과 금형분야 독일 수준에 한참 떨어집니다.
독일은 새로운 시스템을 늘 창조하는 국가입니다.
전기차 지금은 몰라도 나중에는 독일이 기술적으로 훨씬 앞서갑니다.
정말 훌륭한 뉴스며 창의력의 뉴스입니다..인정^^
최고...!!!!
메카니즘 기술에서 출발한 독일은 소재/센서 및 콘트롤러 부분에서 강점이 있고 우리나라는 네크워크/통신에서 접근해서 디자인/기능 및 가용성에 더 강점이 있는 것입니다. 논리적으로 보면 이공계가 강한 독일은 귀납법적으로 문제해결을 하고 인문사회계가 주류인 우리나라는 연역법적으로 문제에 접근합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더 큰 시야를 가질 수 밖에 없는 우리나라가 독일을 능가할 것입니다. 서로 바라보면서 약점을 커버하고 닮아가겠지만...
최고예요 ㅋㅋ
독신남 최고다 멋지다
근래 보기드문 양질의 유튜브방송입니다 유튜버분의 깊고 정확한 인사이트를 통한 독일의 현정보를 익힐수있어 좋았습니다 구독&구독추천합니다.
개혁과 변화를 못해서 결국 나라까지 말아먹었던 과거 조상님들의 실책이 DNA 에 트라우마로 새겨져서 변화와 개혁에 목숨거는게 아닌가 싶음. ㅎ
구독했습니다....흥하세요😃😊😀
굉장히 설득력이 있는 논평입니다.
사실 한국의 전통 문화야말로 축적의 문화라 100년 대계를 기준으로 일하게 되어있는 문화인데...
재벌 회사에서는 이 빠른 대처능력을 오너경영에 있다고 하죠.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넋 놓고 보고 있다가 그 후 맹추격할 때 (갤럭시로) 전사 역량 집중해서 못하면 해고 분위기로
현기차도 수소차나 삼성동 건물 신경쓰다 전기차 놓치고 회장 바뀌고 전력투구...
일장일단...그때 그때 달라요 ㅎㅎㅎ
근데 한국의 변화 속도는 재능이나 선택이 아닌, 필수 아닌가요. 천천히 차근차근 한다는 건 목표로 하는 것과 차이가 어느 정도 보일 때 하는 얘기죠. 그러지 않으면 목표 추구 보다는 현실에 적당히 만족한다는 의미인 겁니다. 한국을 롤 모델로 삼는 많은 후발 국가들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한국이 처했던 현실이
필수였다면...
한국과 비슷했던
다른나라들에게도
필수였겠죠.....
한국외
현재 한국의
위치에 오른
국가들이
안보이는건....
필수,선택의
문제라기보다
능력의
문제아닌가
싶네요..
국민들의
단합된노력과
끈기랄까요...
우리처럼 할수있는나라
글쎄요....
아마도
G7이 아니라
시간이
좀지나면서
G1으로
올라설거라고 봅니다
다른나라들이
따라오지
못할겁니다.....
원래
예전부터
지구를
움직이던
민족입니다
홍익인간.제세이화...
지구를 품었던
인간을 대하는
조상님들의 자세죠
잠깐
나락에
떨어지기도 했으나
수천년을
세계경영을
했던
유전자는
발현하여
세계평화에
으뜸가는
나라로
갈겁니다
발전의 이면에는 국민들이 갈려나간게
제일 큰듯
살인적인 노동업무시간,학업시간 자살률 출산율 보면 죽어나갈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이 큰 문제를 잘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Good!!!!
역시 오스트리아는 된 나라네. 언론도 그렇고, 음악의 향기도 뻗쳐오는 듯도하고 요즘 본트랩대령을 생각나게하는 오스트리아인을 봐서 기쁜 나머지 여기에 끄적입니다.ㅎㅎ
현대차 OTA 기능 제네시스 차종부터 적용하고 있고. 전기차에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적용만 남았죠.
그들에 그 판단이 옳다면 우리는 이미 그들앞에 무릅을 꿇었을 것이다. 계속 그렇게 판단들 하시라!
왜나하면 한국의 어른들은 자식의 교육을 위해 모든것을 희생하고 투자해, 아이들의 머리에 뭔가를 쑤셔넣으려고 팽생을 애써왔기 때문일듯. 한국의 발전은, 엄청난 비용의 사교육과 100만 수험생들의 엄청난 경쟁의 결과가 아닐까나. ...지나고서 생각해 보니 너무 힘들었었음...ㅠㅠ
대한민국의 강점은 말 많은 국민입니다.
한류 확산과 더불어 속도감과 내실화의 균형감각을 잘 유지해야 하겠지요.
좋아요 100개
스피드와 변화... 그걸 제일 잘하는 나라가 중국이죠.
우리나란 거기에 품질과 약속이라는 걸 덧 붙이죠.
다이나믹 코리아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한국의 장점은
스피드, 빨리 빨리 맞습니다
하지만 그속도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루져가 되는 현실.
약자가 살기 힘든 나라는 선진국이 아닙니다.
한국이 진정한 의미의 선진국이 되기 위해선 사회적 약자들을 보살피는제도가 잘 마련되야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약점도 있는만큼 발전의 여지도 있는 거겠죠?
남한산성의 최명길 대사가 생각나네요. 이기론 이렇게 넘사벽 철학을 갖고 살았는데...
삼성.현대.LG는 대한민국의 보배이며 자존심. 정부는 시장경제에 입각하여 기업이 스스로 활동할 수 있도록 간섭을 자제해야 한다.
뭐래? 얼마나? 더??
그럼 상응하는 결과로 보상 해야지 오너 주머니가 아닌 근로자의 주머니로!!!.
빅엘리트 카르텔 그 썩을 윗것들의 카르텔 땜에 얼마나 많은 노동자들이 고통 받고 있는데 뭘???? 더????? 왜?
그냥 초법권 에어리어를 헌납하시지!!!
이미 충~분히, 지나치게 자유롭게 해 드리고 있습니다 님이 걱정 안하셔도 될만큼요.
님이 열거 하시는 곳들은 정부가 눈치를 보는 곳이랍니다.
@@myoungraepark758 옳으신 말씀 ~
프레이저보고서에 혹해서 냉전시대에 우리 물건을 많이 사줬다구요? 왜 사주죠? 미국기업이 그렇게 자선사업하나요? 경제적 이허관계가 맞으니까 사준것 뿐이죠. 그럼 당시 공산국과 교류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