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함께해요 #집에서함께음악들어요 - Listen to Music with Me 📌 영상 속 프로그램은? 【비긴어게인2｜Begin Again2】- 4회 bit.ly/2LR8hHJ ----------------- 그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당연히 김윤아라면 어떤 상황이던 최고의 노래를 불렀겠지만 저날의 날씨가 해가 쨍쨍하지 않고 옅은 잿빛이라서, 장소가 회색 파도가 치는 바다여서, 계절이 따듯하지 않고 건조해서 더 완벽한 영상이지 않을까 싶음.. 그냥 저 영상 속 모든 분위기가 노래랑 미치도록 잘 어올려…
@@hkiki1 얘기가 다르지. 예술과 문화는 맞닿을 수 있는데... 정치와 외교는 다른 영역이니까. 우리가 일본을 싫어한다고 해서 우리나라에 온 일본인에게 적대적인 정신나간 짓을 하지 않는 것처럼. 그 나라의 정치와 정책에서 일본인들만큼 완전히 배제된 나라가 또 있을까. 어떤 정신나간 유튜버가 김윤아가 일본에 여행갔던 과거 이력을 가지고 까던데... 그때의 정치와 그때의 정책이 달랐을 때인데. 극단적인 반일감정이 치솟았던 문재인정권 No 니뽕 때 다녀온 것도 아닌걸 시비거는 인간이 이상한거임. 반대로... 윤석렬이 그런 인간인 줄 모르고 지지했다는 이들이 있지만, 여전히 윤석렬이 하는 짓이 잘못됐다는걸 인정 안 하고 그대로 지지하는 35%가 있는 이 나라와... 여전한 지지자들이 정신병을 가졌다고 믿는게 합리적이지 않아?
21년에도 들으러오신분 있나요 *다들 저처럼 아직까지 많이 들으시는군요 ㅎㅎ 직장에서 힘들때, 속상한 일이 있을때 이 노래만큼 위로받을 수 있는 곡은 없는 것 같아서 우울할때마다 찾아와 듣고 있습니다. 저처럼 많은 분들도 공감을 하는 거 같아 든든한 지원군 같은 느낌이 드네요ㅎㅎ 2021년 5월 17일, 다시 왔다갑니다 !
'서른즈음에'는 제목 그대로 서른에 가까워졌을 때 혹은 서른이 됐거나 조금 지났을 때, 29~30대초반 정도에 느끼는 감정을 담은 곡이라면,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20대에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 (물론 20대 후반에도 이 곡으로 20대 초반을 회상할 수 있지만) 그보다는 나이가 더 들어서 20대의 젊은날을 회상하는 게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20대를 대변하는 곡은 아닌 것 같아요.
20살~25살의 세상을 다 가진것 같은 자신감과 하고싶은 것이 많은 대학생이 어느덧 오십이 다 되어가는 회사원으로의 소박한 생활을 하고 있는 나를 보면서 이 노래를 들을때 마다 하염없는 눈물이 흐르네요! 해변을 좋아하는 젊은 20대에서 어느덧 자식의 진로를 걱정하는 아버지로써의 삶이라 ~~ 50평생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게 뭔지도 모르고 이제것 살아온 저의 삶이 어떤건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대학생시절 자우림의 노래를 같이 들으면서 자랐던 강남의 빠샤&오딧세이를 다니며 오랜지족 X세대를 경험한 세대가 벌써 기성세대가 되었네요! 시간은 유수와 같고 시대는 물흐르덧 지나가네요! 인생에 한번은 뭐가 자기가 좋아하고 즐기는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뇌를 할수 있는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21살, 최초로 친구와 여행가던 차에서 들었던 노래. 어쩐지 눈물이 나서 자는 척 했었지.. 25살. 계약직으로 일하다가 허리 디스크와 직장내 따돌림, 혼자 단칸방에서 살면서 들었을때는 눈물이 아니라 체념이 찾아오더라. 그리고 이제 26살. 지금 내게는 그저 그때도 아름다운 추억이 있었다고 웃으며 듣는다..
드라마에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ㄹㅇ.... ㄹㅇ 사기임.... 진짜 김윤아님 목소리 에바야... 시그널에서도 오에스티 나올 때 소름 쫙 돋았는데 진짜 목소리가 너무 좋다.... 너무 감성적이야 이 노래 나오는데 소름 돋으면서 걍 와 미쳤다.... 미쳤다 라는 말 밖에 안 나왔음 진짜 목소리가 어떻게 이렇지ㅠㅠㅜㅠㅜㅠ 향수 자극 레전드임...
올 해 7월 저의 가장 친한 친구를 우울증으로 하늘나라로 보냈어요..이 노래가 나올 즈음 친구랑 같이 이 노래가 너무 좋다고 차에서 매일 드라이브하며 같이 노래를 불렀던 생각이 나 한동안 운전하면서 매일 울었어요. 지금도 이노래에 들으면 친구랑 같이 있는 것 같아요. 윤아언니 고마워요.
![[DJ티비씨] 김윤아 (Kim Yuna) - 야상곡 ♬ #비긴어게인2 #DJ티비씨](http://i.ytimg.com/vi/IeFptEwUM7o/mqdefault.jpg)
![[DJ티비씨] 김윤아 (Kim Yuna) - 야상곡 ♬ #비긴어게인2 #DJ티비씨](/img/tr.png)
![[나의 아저씨 OST] Sondia - 어른 (Grown Ups) MV](http://i.ytimg.com/vi/5a-tqIQc8RM/mqdefault.jpg)
![[DJ티비씨] 김윤아(Kim Yuna) - 봄날은 간다 ♬ #비긴어게인2 #DJ티비씨](http://i.ytimg.com/vi/FtHFHgmsxeM/mqdefault.jpg)
![[UFC] 저스틴 게이치 vs 맥스 할로웨이](http://i.ytimg.com/vi/GuE--Ar4ltM/mqdefault.jpg)
![[VLOG] 남편 육아휴직 끝‼️ 동시에 어린이집 당첨🤍](http://i.ytimg.com/vi/ZqBU20qWUSI/mqdefault.jpg)
![윤하 - 스물다섯, 스물하나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 KBS 220521 방송](/img/0.gif)
곡 소개가 너무 마음에 든다..
"한 때 가지고 있었지만 그때는 몰랐던 것, 그리고 지금은 되돌릴 수 없는 것들에 대해.."
좋아요가 많이 생겼어요!
젊음
비트코인?
곡 소개 어디 나와있어요??
@@user-ur3mz6sv4k 본방송에 나와서용 ㅎㅎ ^^
목소리가 바다같음
파도치는 느낌
쌉인정 후반부에 크게부르시는제 파도가 팍 하고 밀려쳐서 돌담을 무너트리는 느낌이었어요 순간 울컥 했는데 이 댓글보고 이거다 싶었음 ㅋㅋㅋ
@@user-so6sf9qv7k 무너뜨리는 느낌이라니 언어력이 참 멋지세요
그가수에 그팬들~ 말예쁜거봐 ㅋㅋ
동감 잔잔하다 몰아치고 너무 소름돋음 공연 좋아해서 여러 가수들 공연 콘서트 가봤지만 라이브는 자우림이 진짜 최고였음
ㅇㅈㅇㅈ 좀 더 디테일하게 말하면 바다 한가운데가 아니라 해변에서 때론 잔잔하게 때론 철썩철썩 다가와 부서지는 파도같은 느낌
2023년에도 듣고 있습니다 ..김윤아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압도되네요
1일 전 반갑습니다...😊
……1일전… 저도 반갑습니다..
슬프면서도 힘이나는 음악이네요…
요즘 매일마다 듣는 노래. 들을 때마다 공감되는 가사 영원할줄 알았던 ~
지금도.
저두
당연히 김윤아라면 어떤 상황이던 최고의 노래를 불렀겠지만 저날의 날씨가 해가 쨍쨍하지 않고 옅은 잿빛이라서, 장소가 회색 파도가 치는 바다여서, 계절이 따듯하지 않고 건조해서 더 완벽한 영상이지 않을까 싶음.. 그냥 저 영상 속 모든 분위기가 노래랑 미치도록 잘 어올려…
진짜 정말로요....❤
일렉기타 죽음이네, 튀지도 않고 약하지도 않고 노래에 완전히 스며든 사운드..
기타솔로 죽인다..
진짜 어쩜 저렇냐......
이선규씨 능력임 일렉이 감미로울수있는 기타리스트
이선규님 솔로나 대부분 연주가 특별한 테크닉없이 심플하면서도 곡에 녹아들죠~ 정말 좋아하는 기타리스트.
현재 스물둘 나중 되어 이 노래를 들었을때, 그 때를 놓쳤다는 상실로 울지 않기를. 현재를 그냥 지는 꽃처럼 두지 않기를. 꽃이 피면 자신의 역할을 다하듯, 현재 최선을 다하길. 나중 이 노래를 듣고 현재를 기억하며 웃는 날이 오기를..
저랑 같은 나이에 같은 생각이네요 반가워요 열심히 살아 보자구요 !
저도 같은 나이 같은 생각, 공감이 많이 되네요
범기 화이팅입니다☺️
호빵토끼 화이팅입니다☺️
뉸나 말을 넘모 이쁘게해오
진짜 이 곡은 첫 소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스산함이 명품인 것 같다.
주로 서글픔, 우울함, 쓸쓸함, 외로움이 담겨있는 가사인데 불구하고, 들으면 오히려 묘하게 치유가 되는 노래
함께해주는 기분이라...
청춘의 방황, 우울함, 갈곳없음을 가장 잘 표현하는 가수
확실히 이 분야에서는 전문인 밴드죠…
이런 노래 또 알려주세요 ㅠㅠ
@@whaleofeuropa 있지 샤이닝 고잉홈 들어보셨나요? 다 비슷한 계열이라 좋아하는데 타밴드는 새소년 난춘은 어떠세요?
@@whaleofeuropa 자우림 곡 청춘예찬,XOXO,영원히 영원히,샤이닝,있지
김윤아님 솔로곡 야상곡,키리에,꿈,강,타인의고통,다 지나간다,Going home,봄날은 간다
자 이제 자우림과 김윤아님에게 빠져보세요 흐흨ㅋㅋㅋ
@우롱차 울지 마
이 노래 들으면 그냥... 우울한게 아니라 뭉클함,, 가슴 한쪽이 서서히 아파옴,,,
개인적으로 그런류 노래 탑투는 이거랑 윤도현의 사랑했나봐..
lol
병원가봐 심근경색 초기증상이다
@@user-ps7ts9bs7k 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 아무리 감성뽕 맞아도 심장이 아프면 병원가야지
@@user-td1li4mk9g 감동파괴자ㅋㅋ
개념있는 가수, 소신 있는 가수 항상 응원합니다
김기현이가 김윤아 홍보대사가 되었네요...일부러 개념 연예인 찾아 들어왔어요
@@user-hs4wk2mt4h 저도요. 의도치 않았는데 노래듣고 인생곡 찾아갑니다.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이 노래 설명하신 것도 좋아서 더 좋아진 노래
'상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한 때 가지고 있었지만 그때는 몰랐던 것. 그리고 지금은 되돌릴 수 없는 것들에 대해 말하고 싶었어요'
@몰라 ㅋㅋㅋㅋㅋ그냥설명하자나임마
@몰라 ㅋㅋㅋㅋㅋ 누물보 시전 ㄷㄷ
난 좋은데 이런거 ㅎㅎ
마음아프네요 뭔가 이해되기도 하고
그리고 상실은 아직도 진행중이고 나는 망각하고 있지 ㅜㅜ..
한국인으로서 저 가사를 이해할 수 있음이 행복하고 감사하다
@@user-bo9zh3xq8r 뭐하러 이곳까지 오셨는지 ㅋ
One Some 얘 왤케 혼자 부들댐
One Some 힘든일이 많은가 보구나
@@user-bo9zh3xq8r 연예인이 이런기분인가 고작 이딴 댓글하나로 기분 더럽네
@@user-bo9zh3xq8r 어디서 쳐 맞고왔나 와 여서 지랄이고
이런거 유치해서 안할줄 알았는데ㅋㅋ 혼자 듣는게 아까워서 2023년에 듣는 분 손!!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용기있고 개념있어 넘 다행입니다. 응원합니다.
멍청한거지 ㅡㅡ 감성말고 이성으로 봐라
@@user-bq1wx6fw9h정상적으로 보라
@@user-bq1wx6fw9h뭔일있음?
@@user-bq1wx6fw9h아.. 그 방류? ㅋㅋㅋㅋ
올해 스물다섯. 남들은 늦었다고 하지만 이번년도에 신입생으로 학교들어가요! 서른살에 내가 후회하지 않기위해서. 우리 같이 힘내요!
화이팅!
눈부시게 아름답고 젊은 나이네요. 화이팅!
앗 축하해요. 응원합니다
잘 해내실꺼에요!! 응원합니다
힘내요 저도 동기중에 25살에 들어간 분 있었고 그분은 학교 홍보대사도 하고 되게 멋있는 인생을 사셨어요
노래 진짜 어렵다. 저 노래를 완벽하게 느낌을 살려 부를수있는 사람이 세상에 있을까? 폭풍고음으로만 도배됀
노래보다 이런 게 진짜 극악의 난이도이다.
저작권은 이렇게 지키는거구나.
ㅇㅈ느낌 쥑임
복면가왕 강승윤씨가 부른 버전도 좋더라구용 ㅠㅠㅠ
와 마지막 말이 너무 멋지다 ㅠㅠㅠ
프사 악질이네
나도 이노래 아무도커버 못할줄 알았는데 강승윤하더라 둘다 진짜 좋음
김윤아가 나랑 같은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거같아 행복합니다. 정치색이든 신념이든 종교든 그 무엇이든 그 이상이든 난 당신을 응원합니다.
흠 근데 일본노래는 다표절해놓고 일본은 싫어하는척....
@@hkiki1 얘기가 다르지. 예술과 문화는 맞닿을 수 있는데... 정치와 외교는 다른 영역이니까. 우리가 일본을 싫어한다고 해서 우리나라에 온 일본인에게 적대적인 정신나간 짓을 하지 않는 것처럼. 그 나라의 정치와 정책에서 일본인들만큼 완전히 배제된 나라가 또 있을까. 어떤 정신나간 유튜버가 김윤아가 일본에 여행갔던 과거 이력을 가지고 까던데... 그때의 정치와 그때의 정책이 달랐을 때인데. 극단적인 반일감정이 치솟았던 문재인정권 No 니뽕 때 다녀온 것도 아닌걸 시비거는 인간이 이상한거임. 반대로... 윤석렬이 그런 인간인 줄 모르고 지지했다는 이들이 있지만, 여전히 윤석렬이 하는 짓이 잘못됐다는걸 인정 안 하고 그대로 지지하는 35%가 있는 이 나라와... 여전한 지지자들이 정신병을 가졌다고 믿는게 합리적이지 않아?
@@marzomaison25 말씀 한번 시원하게 하시네요. 속이 다 시원
@@marzomaison251찍
김윤아님. 아름다운 보이스를 가진만큼 소신있는 발언과 개념있는 사고에 더욱 응원합니다.
인기와 돈을 벌려면 좌파 연예인이 되어야 한다. 유나의 뇌는 반일이고 아가리는 친일이냐? 일본의 회와 스시는 오이시 인가?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쪽의 부정적인 소리를 귀길울여 보시고 내가 틀리다고 생각하는 쪽의 긍정적인 소리를 귀길울여 보시는 아티스트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좋아하는 아티스트십니다!
가수를 떠나서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아이의 미래를 걱정하는 당연한 발언이였다고 봅니다 이번에 느낀거지만 상식이 있는 사람과 없는데 있다고 있는척하는 사람.....
상식이 이리 중요한거구나를 느낌!
매우 상식적인 발언이었는데
가수가 노래만 잘하면 되지 발언이니 개념이니 ㅋㅋㅋ 누가보면 정치인인줄
김윤아의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대단한 이유는 들으면서 노래와 가수에 대한 평을 남기게 되는 것이아닌 본인의 지나간 일에대해 희노애락을 추억하게 만들기 때문인듯..
조용히 올라가는 좋아요수
마스크없이 노래하고 마스크 없이 듣는 저 일상이 넘 그립네요ㅜㅜ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이 댓글 영상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ㅠㅠㅠ 베스트 댓글 분이 알려주신... 그때는 가지고 있었지만 몰랐던 것, 허나 지금은 사무치게 그리워만 하는 것...
이제 코로나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기가 힘들다네요..ㅠㅠ
그래도 부디 모두 다른거 다 떠나 건강하셨음 좋겠어요😭🙏🏼 이 순간이 또 다른 일상이 되지 않길 빕니다.
인정요ㅠㅠ
와 내도 마이크에 입붙히고 노래부르는거보고 그생각했는데
김윤아님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단단한 모습 정말 존경합니다
김윤아 응원합니다.
소신있는 가수❤
김윤아 님
소신 발언 지지 합니다
항상
응 윈 합니다 ~^♡♡♡
21년에도 들으러오신분 있나요
*다들 저처럼 아직까지 많이 들으시는군요 ㅎㅎ
직장에서 힘들때, 속상한 일이 있을때 이 노래만큼 위로받을 수 있는 곡은 없는 것 같아서 우울할때마다 찾아와 듣고 있습니다. 저처럼 많은 분들도 공감을 하는 거 같아 든든한 지원군 같은 느낌이 드네요ㅎㅎ
2021년 5월 17일, 다시 왔다갑니다 !
저요 ㅎ
🙋🏻♂️
안녕하세여 ㅎㅎ
저도요 개감동!!
손
실력도 실력이지만 개념연예인 응원합니다. 김윤아 화이팅
미친ㅋ
2023년 에 듣는중입니다 좋아요
역시 의식있는 분이셨군요. 사람만큼이나 노래도 멋있어요.
30대에게 김광석의 '서른즈음에' 가 있다면
20대에게는 이 곡이 있다...
'서른즈음에'는 제목 그대로 서른에 가까워졌을 때 혹은 서른이 됐거나 조금 지났을 때, 29~30대초반 정도에 느끼는 감정을 담은 곡이라면,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20대에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 (물론 20대 후반에도 이 곡으로 20대 초반을 회상할 수 있지만) 그보다는 나이가 더 들어서 20대의 젊은날을 회상하는 게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20대를 대변하는 곡은 아닌 것 같아요.
@@bluehigh_ 동감
@@bluehigh_ 지나고보니 노래가 제 20대를 얘기하더군요ㅜㅜ
@@presslingoo 10대에게 서태지와 아이들이여..? 20대도 서태지 세대가 아니라 모르는데..ㅠ
이 노래는 7.80대도 공감할 노래임 그 찬란하게 찌질했던 20대..진짜 그립다ㅠ
이 곡이 명곡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어느새 감성에 젖어 자신의 사연을 적고 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김윤아씨 응원합니다.
인생이 영화라면 가장 아름다운 추억에 배경음악으로 넣고 싶다
표현죽인당..
크...
미쳤다 대박 ㅠㅠㅠㅠ🥺🥺🥺
오오.. 멋지셔..
ㄹㅇ ㅠㅠㅠ
가수들이 곡을 처음 불렀을때이후로는 부를때마다 감정이 점점 희미해진다던데...김윤아씨는 곡마다감정의 방을 따로 만들어둔것같음..스물다섯 스물하나는 매번 강렬하구나
나는 가수다를 기점으로 그 감정의 방들이 공고해진 느낌이에요.
이분 글잘씀
ㅋ
닥치라
지린다
같은가사인데 1절과2절이 다른노래같음
김윤아가 발성 바꿔서 두껍게부르면 나도모르게 인상을쓰면서 가사에 더 집중하게됨 소름도돋고... 사람 마음을 이렇게 집어 흔드는 가수가 정말 많지가않음
"사무치게" 를 누가 기가 막히게 영어로 번역할줄 알았으면 좋겠다
Overwhelmingly 정도가 아닐까요? 한글은 참 아름다워요 ☺️
Poignant
Samu-chi gae
Fuck many
@@user25888 기가 막혔습니다 진짜 좋아요
이 누나는 대체 언제까지 멋있으실 작정인가.
관짝에 누워도 개포스일듯
@@user-jx8rm1zj5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죽여버리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anlee2454 ㅇㅏ앗...그게아니라..ㅎㅎ하
.하.ㅎ
@@user-jx8rm1zj5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죽어서도. 영원히 멋질 듯.
20대 열정은 많지만 돈은 없고, 조금더 나은 삶을 살고 싶어 발버둥치면서 사랑은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했던 그때가 그립고, 그 때의 나를 다시 그려보며 기억과 추억으로 본인만의 4분짜리 영화를 만들어주는 노래..
2023년에도 듣고시퍼서 온 사람♡♡♡
가수와 노래와 노래를 부른 장소와 편집까지 비긴어게인 통틀어 최고의 무대 중 하나
밤빛 인정합니다. 분위기 너무 잘어울려요ㅠ
들어가는 비긴어게인 무대마다 최고의무대중 하나라고 써있어서 혼란스럽네여 헤헤
진짜 영화 비긴 어게인의 한 장면 같아요 ... 날씨마저도 ..
@라 몰 ㅋㅋ
인정
스물다섯스물하나 드라마 보고 이 오스티 나왔을때 소름돋아서 여기까지 왔어요...난 그 시절에 살지도 않았는데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노래네요..ㅠㅠ
저도요.. 그 장면 보면서 울었음 ㅠㅠ
다들 그랬군요. 슬프지 않았는데 슬펐고 우울하지 않았는데 우울했던.. 그 느낌들... 전 아련한 40대이기에 그지난 시간이 그저 사무칩니다..
미투..
몇화 어디에 나와요?
저도요 저도요
이런 명곡은 2023년에도 듣는다
마치 멋진 마녀가 부르는 노래같달까... 멋지다는 말 밖에 어울리지 않는 가수 노래임 명곡
외국에서 버스킹하는것도 좋은데 저사람들이 저 가사를 알아듣지 못한다 생각하면 답답함ㅠㅠ 가사 몰라도 참 좋은 노래지만 좋은노래일수록 가사도 정말 좋은경우가 많아서... 어디 빔으로 자막 띄워주고싶다ㅜㅜ
@@user-yg4kr7yn9v 힘들일이 있으셨나보네요...
@@user-yg4kr7yn9v 힘내세요...
@@user-yg4kr7yn9v 왤캐 화나있음? ㅋㅋ
@@user-yg4kr7yn9v 닉을 보고 이해해버렸다...
@@user-yg4kr7yn9v 찐
25살이 지나고서 부터는 평생들으며 먹먹해야 하는 노래... 좋은 노래지만 무섭기도 함ㅜ 세월 지나가는게 느껴져서
무섭다는 표현이 진짜 제일 와닿네요.....
1:43
개념 연예인 응원합니다 👍 👍 👍
2013년 당시 스물다섯
2023년 지금 서른다섯
자우림 아직도 있어줘서 고마워
실력은 말할것도 없고
포스, 분위기 진짜 다 미쳤다 진짜
777좋아요 갯수가 너무 운명같아서 좋아요 못누르겟어여..
실제로 보면 김윤아 개멋있음
정 말 ❤ 미인 이시기도 합니다
이건 전세계 어디내다놔도 자랑스럽.. 이거듣고 잠안옴 계속 뒤숭생숭하고 머릿속에 맴돌아서 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숭숭
뒤숭숭+싱숭생숭
뒤숭생숭 왤케 귀엽냐고요 ㅋㅋㅋㅋㅋ
진정한 가수이자 예술인.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영원한 팬 입니다.
진짜 이 영상은 너무 완벽해… 이질적인 외국, 공허하고 넓은 잿빛 하늘과 바다, 그 공간을 꽉 채우는 김윤아…
맞아요 이 분위기 때문에 계속오게되네요
20살~25살의 세상을 다 가진것 같은 자신감과 하고싶은 것이 많은 대학생이 어느덧 오십이 다 되어가는 회사원으로의 소박한 생활을 하고 있는 나를 보면서 이 노래를 들을때 마다 하염없는 눈물이 흐르네요!
해변을 좋아하는 젊은 20대에서 어느덧 자식의 진로를 걱정하는 아버지로써의 삶이라 ~~
50평생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게 뭔지도 모르고 이제것 살아온 저의 삶이 어떤건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대학생시절 자우림의 노래를 같이 들으면서 자랐던 강남의 빠샤&오딧세이를 다니며 오랜지족 X세대를 경험한 세대가 벌써 기성세대가 되었네요!
시간은 유수와 같고 시대는 물흐르덧 지나가네요! 인생에 한번은 뭐가 자기가 좋아하고 즐기는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뇌를 할수 있는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담담한듯 적어내려가신 글에 저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네 정말 그렇네요~ㅜㅜ그래도 그 모든 시간들이 지금와서 보니 다 좋고 예뻤더라구요 슬프고 아팠던 것 마저도요~
늘 평안하시길^^
잘 살아오셨어요 20대의 좋은 꿈이 있었기에 지금의 소박하지만 행복한 삶이 가능하고 50대에 꾸는 꿈이 당신과 우리의 노년의 삶이 바뀌겠죠
아직 30대 후반이지만 많은걸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시는 댓글에 감사함을 표현해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운치있는 멋진 댓글이에요. 소박하게 적으신 듯 하지만 많은 걸 느끼게 해주는 댓글에 감동받고 가요. 잔잔하게 댓글에 이런 감정을 담아내는 쾌걸조로님은 멋진 삶을 살아오신 분이라 감히 확신합니다 ㅎㅎ
소신있는 멋진가수.
개인적으로 한국가요에서 손에 꼽는다고 생각함. 한글이 표현할수있는 예술성의 집대성임 진짜 ㅜㅜ 너무 좋아요..
동감입니다
ㅇㅈ
한글 no 한국어 yes
완전 천재 언어의 연금술사
ㅇㅈ
보컬수준ㄹㅇ실화냐 세계관최강자의 노래실력이다...
세계관 최강자 ㅋㅋㅋㅋ 공감 👍
진짜 김윤아는 전설이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ㄹㅇ ㅋㅋㅋㅋ 개지린다
2023년에 들어도 좋다
2023년에도 여전히 듣고 있습니다.
2024년에 듣는 사람이 얼미나 될까.....
새벽이네요
@@user-ke3yz6ze1q 엥 나도 새벽인데
@@user-ly3cf3oy8f 새볔에 들으니까 낮에 들을때랑 또 다르네용~
@@user-ke3yz6ze1q 그렇죠? 자우림 콘서트 보고싶다.
이렇게 많거든???
21살, 최초로 친구와 여행가던 차에서 들었던 노래. 어쩐지 눈물이 나서 자는 척 했었지.. 25살. 계약직으로 일하다가 허리 디스크와 직장내 따돌림, 혼자 단칸방에서 살면서 들었을때는 눈물이 아니라 체념이 찾아오더라. 그리고 이제 26살. 지금 내게는 그저 그때도 아름다운 추억이 있었다고 웃으며 듣는다..
HA YOU 그러네요..
이 글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며 가요..
니 성격이 문제인듯
힘내라 동생아 너의 미래도 찬란할거야
@@user-tq6ms6xf4h 또 굳이 딴지거는 너가 더...
정말 개성가득한보이스가 멋있어요 김윤아씨 응원합니다
자우림 정말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김윤아씨같은 가수가 계속 나왔으면 좋겠네요. 담백하면서 질리지도 않는 보컬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체리필터는
위너의 강승윤 추천드립니다.
@@mokkmokk1025 제가 예의없게 굴었네요 죄송합니다 삭제했어요
드라마에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ㄹㅇ.... ㄹㅇ 사기임.... 진짜 김윤아님 목소리 에바야... 시그널에서도 오에스티 나올 때 소름 쫙 돋았는데 진짜 목소리가 너무 좋다.... 너무 감성적이야 이 노래 나오는데 소름 돋으면서 걍 와 미쳤다.... 미쳤다 라는 말 밖에 안 나왔음 진짜 목소리가 어떻게 이렇지ㅠㅠㅜㅠㅜㅠ 향수 자극 레전드임...
이노래를 드라마나오기전부터
알았고 좋아했던 내가뿌듯하다
계속널리널리 더알려졌으면ᆢ
시그널 몇화에 나왓어요?
김윤아는 머리숱만 많았어도 완벽했는데 아쉬움
@@dtattxttx 시그널 OST 중 "길"이라는 곡을 부르셨는데 그걸 말하는 것 같네요
@@rucien23 시그널 길 명곡인데...사람들 잘 몰라서 속상함..
2023년 9월 16일 토요일 오전에 감상.
제 나이 살다보니 어느듯 벌써 50입니다. .23년에 듣고. 감동하고 있어요. ㅠㅠ 영원할줄 알았던 지난 날
참 희한한 가수지. 다른 가수 노래는 들어도 건조한 게 그대론데 이 분 노래는 듣고 있다보면 나도 모르게 가슴부터 아려와서 눈가가 촉촉히 젖어있음.
진짜....진짜임.... 노래듣고 운다는걸 이해 못했었는데 김윤아 노래 들으면 바로 눈시울이 붉어짐....
가수를 많이 모르나보네 저런...
니가 뵹신이라서 그래
@@zenyattattooo3479 영어야, 너보다는 많이 알지 않겠니?
@@user-fb7dk1vl6g 같은 밥 처먹고 왜 그렇게 비위상하게 사냐.
관객들 왠 십대 동양인이 외국어로 노래하는데 애절한 보컬에 한번 놀라고 목청에 또 한번 놀랐을듯
ㅋㅋㅋㅋㅋㅋ
나이 알면 세번 놀랄듯요 ㅋㅋㅋㅋㄱ
@@user-vw5sx3oc3u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데요?
@@user-ni2lh2bb6k 1974년생으로 47세이십니다
@@user-ee2db8ov8f 예??????
노래,미모,작곡,개념 ....완벽한 아티스트 김윤아★♥★
2023년 9월에도 듣고 있네요
2023년에도 들으러왔네요
드라마가 방영하기 전부터 듣던 노래인데 드라마와 함께 들으니 노래에 담긴 감정이 오만배 더 느껴짐,,,
ㄹㅇ
ㄹㅇ 내적친밀감도 상승함
천개는 제가 찍어드림!
나는 십만배
진짜 공감이에요! ㅠㅠ 몽글몽글
외국인들이 저 노래의 뜻을 알고 들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20대 청춘들의 맘을 너무나 잘 대변해 주는 노래..
내가 자우림이란 가수, 아니 김윤아란 가수를 좋아했었고, 지금도 좋아하고 그녀의 음악을 좋아한다는게 자랑스럽다.
한사람으로써의 김윤아님도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좋다 진짜 저기에 외국인분들도 가사의 의미를 알고 계셨다면 더 좋은 추억들이 돼셨을듯 ㅠㅠㅠ
윤아님이 이 곡을 직접 작사 작곡 했다니..대단한 뮤지션이네요.
@@user-ch6mg7em2u 이곡 작사 김윤아 작곡 김윤아 입니다.
김윤아 작사 작곡이 한두곡이 아닙니당 180곡이 넘어요.. ㄷ ㄷ
밴드는 대부분 작사작곡은 자작이라 ㅇㅇ..
자우림님이 부르신거 아닌가요??
@@user-rp2en7yp6j 자우림은 밴드이름이에요 ㅇㅅㅇ 보컬이 김윤아 보통 사람들이 자우림을 보컬이름으로 착각하긴 하죠
이 몽환적인 느낌은 김윤아가 아니면 낼수없다
2568년에도 듣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냥 듣다 보면 복받치는 느낌이 듭니다. 김윤아씨 고맙습니다!^^ ❤
진짜 배경과 찰떡이다... 일부러 회색푸른빛 필터 씌운것마냥...
올 해 7월 저의 가장 친한 친구를 우울증으로 하늘나라로 보냈어요..이 노래가 나올 즈음 친구랑 같이 이 노래가 너무 좋다고 차에서 매일 드라이브하며 같이 노래를 불렀던 생각이 나 한동안 운전하면서 매일 울었어요. 지금도 이노래에 들으면 친구랑 같이 있는 것 같아요. 윤아언니 고마워요.
친구를 떠나보내는 일이 정말 쉽지 않으셨을텐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은 괜찮아지고, 친구를 떠나보냈다는 사실에 슬퍼하기보다는 그 친구 분과 함께 했던 것이 좋은 추억으로 메랑 님 마음 속에 남았으면 좋겠어요
@@user-ev5zc8nc4f 명복을 빌며 행복하시길바랍니다
친구분이 참 행복하실 것 같아요 메랑님같은 친구 두셔서요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친구분도 하늘에서 잘 지낼겁니다..
2023년 8월에 또보러옴❤
아 큰일났다 무심코 추천영상에 떠서 또 눌러버림....
이제 몇시간동안 비긴어게인 영상 계속 눌러보겠네 또...
이 날 날씨가 흐린게 레전드…. 서늘한 분위기 너무 좋다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10화 대사중에 영원한게 어디있냐.. 모든건 잠시뿐이고 전부흘러가는거야 그렇다고해서 그게 나쁜 것만은 아니란다..
라는 대사가 있죠 이노래가 더욱 와 닿네요
김윤아 님 응원합니다!
2023년에도 듣고 있어요.^^
내년에도 또 올 것같습니다.
김윤아의 목소리에는 낭만이 있다.
낭만이 있다는 건, 그 이면에 슬픔이 있다는 거다.
분명 밝고 경쾌한 목소리임에도 불구하고 노래를 듣다보면 왠지 모르게 가슴이 아려온다.
너 낭만 있네 빅딜에 들어와라
가슴이 아리는게 젇같아서 욕한번 합니다.
쉬발!!!!
낭만 합격
역시 낭만하면 빅딜 낭만이있다면 어디에든 빅딜도 있지 ㅋㅋㅋㅋ
여기도 퍼진건가.. 수입산 드립..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2023에 들어두 감동^^
노래 잘 하고 멋있는건 알았지만 개념있는 사고까지 갖추셔서 더 매력있는 분이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이 예쁜 가사를 외국인들이 못 알아듣는게 너무 아쉽다… ㅠㅜㅜㅜ
감동했다면.. 번역본으로라도 알아볼것같습니다~^^
외국인이 아쉬워해야죠..! 궁금해서 공연끝나고 무슨밴드냐고 물어보셨을듯
진짜 안타깝네. 김윤아 노래의 백미는 가사에 있는데 ㅠㅠ
가사를 못 알아들어도 가슴에 와닿을거예요. 명곡은 거기에 실린 감정과 선율이 가슴을 때립니다.
가사의 느낌은 전달되지 않았을까요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커버해도
김윤아 목소리는 아무도 못 따라옴…
노래 주인만큼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는 없다
윤하
@@salondeparis101김윤아 맞음
자우림이 김윤아임??
죄송~ 그 뜻이 아니라 기회가 되면 불멸에 나온 윤하 커버 들어보세요. 제가 요즘 윤하에 빠져서ㅋㅋ
@@nameno5420 다름
원래도 좋아했지만, 이번 일로 더 좋아져버렸다. 정말 멋진 참 가수~
실력 있고 개념있는 몇 안되는 연예인 중 한명. 멋지다.❤ 그 소신 굽히지 마시길 바란다.
같은 단어 같은 멜로디가 루프되는데.
지루함이 없다..
이노래는 가사가 예술인데 외국인들이 못알아듣는게 너무 아쉽네요 ㅠㅠ
피식
알아 듣지는 못해도 가슴으로 느끼는게 보이네요 ㅋ
@라 몰 뭐하는 사람이세요..? 이댓글 저댓글에 같잖은 말만 싸지르시네
음만 들어도 몽환적이어서 좋아요 ㅎㄹ
Creep이란 노래를 저어릴때들었을때 가사하나몰라도 너무좋았습니다..
누나 응원합니다 아니 뭐 생각도 말 못하나.. 잘한거든 잘못한거든.. 정치에 엮이면 힘들지만 뭐 먹고 살기 힘들진 않잖아요 당당하게 하실말씀 하시는게 더 멋져요 눈치는 찌질이들이나 보는거지
2023년에 듣는 사람도 있을까,,,
스물다섯스물하나 드라마가 방영되고 사람들이 이 노래를 더 많이 듣게되면 좋겠다 나만 듣기 아까운 노래,,
나는 진짜 힘들게 하루하루를 겨우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문득 뒤돌아보니까 참 예쁘게 포장되어 있더라 추억의힘이겠지
윤하 팬이라 윤하버젼만 오지게 듣다가 이 버젼 첫 소절 듣자마자 아 진짜 원곡자의 포스는 다르구나 느꼈어요 ㅠㅠ 진부한 표현이지만 정말로 보물같은 뮤지션이라는 말밖에는..
진정한 아티스트.
개념 연예인~
그 xx가 뭐라해도^^
힘내시구여~
얼마나 간지였을까 ㅋㅋ
이쁘장한 동양여자가 가죽잠바입고 기타들고서서 존나 빠워풀한 목소리로 자신간 뿜뿜한 자세로 당당하게 노래 불르는데 ㅋㅋ
@@user-jw3xq6ir4p 그분이 누군데요
@@user-jw3xq6ir4p 누..누군데요..히잉ㅠㅠ
@@user-jw3xq6ir4p 쪕쪕소리 내는게 누구임?
@@user-jw3xq6ir4p 그니까 그게 누구에요?
@@add_opium 우리 수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