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조 라임펀드..시작에 불과한가.. 흉흉한 소문이 들리기 시작했다.

존경합니다 이렇게 진실을 밝혀 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미리 준비 할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감사 드립니다

사기꾼들 종신형까지 갔음 좋겠습니다
칼안든 살인마들이에요
법 바꿔야합니다

사기꾼들 경종을울리고 세상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박홍기작가님 용감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가감없이 말씀하시니 저도 지금 행복합니다.

투기 사기꾼들 모저리 처넣어야죠 그것들은 대를 이어 그짓을 힙니다

성실하고 솔직한 삶테크컨텐츠 계속 응원합니다~👏👏👏👍

썪어빠진 언론 & 기득권 세력들은 이번 기회에 정리해져야한디

전 ᆞ현직 대통령 장차관 국회의원 관료모두가 공범 이라고 장담합니다 아니면 벼락을 맞아도 됩니다 벼락맞을일 없으니

사기꾼 마인드 가진 사람은 언젠가 반드시 사기 당합니다
법원도 사기꾼이긴 마찬가지
등기부등본 내용을 국민에게는 믿지 말라고 ㅋㅋ

안녕하세요. 전 한단계씩 발걸음을 옮기신 과정을 존경해요. 그래서 모르는 우리들을 위해 솔직하게 방송하시는듯해요. 고생해본 사람만이 어려운사람을 돕더라구요.

저도공고전기 다 왔습니다
현재사업중입니다
밑바닥부터 시작하는서

이래저래 따지기만 하고 돈이며 집안이며... 보이는거 따지다 보니 그냥 혼자 사는게 편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런 경우를 겪다보니 결혼에 대한 행복감이 느껴질까 싶더라고요!!

나라가 없다는것은 부모없는 고아나 다를바가 없는데 말를 쉽게 하는 사람들이 있나보네요

속임수는 사라지지 않았다. 형태만 바꿨을 뿐
덜 뻔해지고, 더 악해졌다.
역사는 세상을 흔들어 놓기에 알맞은 놈을
찾기 마련이니까
어둠 속에서 훔치게 만들어진 걸
훤한 대낮으로 가져와
목적을 이루는 인간들

은행 DLF투자자들의 사연보니 안타깝고 마음아프던데~라임펀드 역시 투자자들 개인마다 얼마나 당혹스러울까~저금리시대엔 원금보장 투자가 좋을듯싶네요~

맞아요. 묵묵히 살아가는 우리들이 제일 불쌍하죠.

good program!

권경애)라임자산운용사와 VIK(신라젠에 투자), 코링크PE는 러시아 마트료시카 인형처럼 닮았습니다. 덩치만 다릅니다. 간단히 도식화 하면 이렇습니다.
자산운용사 갑(甲)이 펀드A를 모집해서 회사 a에 투자합니다. 투자는 보통 a회사의 전환사채를 사주는 방식입니다. 전환사채(CB)는 이자를 받다가 만기에 원금을 회수하거나 a의 주가가 오르면 약정가로 주식을 받아서 팔아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는 선택권이 붙은 사채입니다. a 회사가 수익을 내야 펀드A 가입자들도 보장받은 수익률과 원금을 회수할 수 있는데, a 회사에 문제가 생깁니다. a회사의 문제는 애초에 수익창출 능력이 없거나, 甲이 a 임원과 짜고 a의 자금을 횡령해서 회사가 부실해져 발생합니다. 캐나다로 튄 라임자산의 이종필 부사장도, VIK의 이철도, 코링크의 조범동도 피투자사 a의 임원과 짜고 a를 속여서 자금을 빼돌리는 짓을 했습니다. 甲은 이제 펀드B를 만듭니다. B에 들어온 자금을 곧바로 A를 막는데 쓸 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법이 금지합니다. B의 자금 일부를 회사 b에 투자합니다. b는 투자 받는 조건으로 A가 보유한 a의 전환사채를 사줍니다. 甲은 결국 B의 자금으로 펀드A 가입자에게 이자와 원금을 지급하는 것입니다. 이런 조건의 투자를 받아야 할 b회사가 우량기업일 리 없겠지요. 다시 회사b에도 횡령이 발생하고 수익이 생기지 않으니, 펀드B 가입자들에게 줄 이자와 원금은 펀드C를 만들어 막습니다. 펀드B는 A보다 커야 하고, 펀드 C는 B보다 커야 앞의 펀드를 막아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펀드D,E의 규모는 눈덩이처럼 굴러 커집니다. 회사 b,c,d,e의 횡령 피해액도 같이 커집니다.
이것이 그 유명한 폰지 사기(ponzi game) 수법입니다. *펀드A,B들의 가입자와 회사a,b들의 다른 채권자, 주주, 노동자들은 막대한 피해를 입습니다. 그러나 甲와 연관된 내부자들은 기여도에 따라 이익을 수수합니다. 다른 수익 보장 구조를 약속 받으며 펀드에 가입하거나(실질은 횡령 공범), 전환사채 발행 등의 미공개정보를 제공받아 주식을 매입해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소 뒷걸음 치다 쥐잡듯 a,b등이 바이오신약 상용화에 성공하거나 국책사업권을 따내면 그야말로 대박 횡재할 수도 있습니다. 甲이 약속한 로또의 환상에 취해 ponzi game에 알게모르게 뛰어든 자들이 사기 가해자인지 피해자인지 구분이 모호할 때도 많습니다. 익성, 웰스씨앤티, 우국환의 WFM은 조범동을 서로 이용하려다가 결국 조범동에게 수십 억씩 횡령 당한 피해자로 공소장에 기재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정경심이 비교적 적은 자금을 손에 쥐고 건물주가 되려는 부푼 꿈을 안고 뛰어든 판이 이런 야바위꾼들의 판이었습니다.
정씨도 자기 능력껏 물불 가리지 않았습니다. 공직자는 이해충돌의 위험이 있으니 주식투자 하지 말고 백지신탁하라는 엄중한 법적 의무를 이행하지 않겠다고 아예 선언하고, 차명투자를 대여로 숨기고, 허위 대차계약서를 만들고, 차명계좌 빌려줄 일가친척을 다 동원하고도 모자라서 조국 지지모임 회원을 이용하고 미용실 원장을 이용했습니다. 앞으로는 세상 도덕군자처럼 행세하면서 숨겨왔던 음험한 탐욕이 발각 위험에 처하자, 증거를 숨기고 지우고 허위자료를 만들어 청문회에 임하고 위증을 부탁했습니다. 탐욕으로 눈이 멀어서 국민에게 거짓 해명을 하는 짓쯤이야 대수롭지도 않았습니다. 그 부부는 아마도 지금까지 그저 열심히 투자해 가족 부양하고 노후에 편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다가 피해를 본 죄밖에 없다고 억울해 할 것입니다. 검찰개혁 외친 벌로 단죄 당한 거라고 일말의 양심을 지우면서요. *문재인 정부가 유지해 온 사모펀드 규제완화 기조 덕택(!)에, 2015년 말 19곳이던 사모 전문 자산운용사가 2019년 말에는 200곳이 넘었습니다. 우후죽순 잘 크고 있는 사모펀드를 규제할 정책 입안 책임자였던 유재수는 자산운용사들의 접대 덕분에 호화롭고 윤택하게 즐기며 살았습니다. 유재수 같은 자들이 공적책임을 다하는 지 감독할 책임이 있는 조국, 백원우, 윤건영, 천경득 같은 자들은 유재수를 꽁꽁 감싸고 돌아서 부산시에 고이 안전히 모셔두었습니다. 천경득은 청와대 재정과 인사를 관리감독하는 자인데 유재수 같은 자와 금융위 인사를 논의했습니다. 우리들병원 피해를 주장하는 신혜선씨의 말에 따르면, 천경득은 이번 라임자산운용사의 펀드를 대량으로 판매했던 신한금투의 지주회사 회장 조용병과 잦은 술자리를 갖고 어울렸다 합니다. 채용비리 혐의로 집유를 받은 조용병 신한은행 회장 휘하에서 일반지원자 채용률은 1% 남짓이었습니다. 나머지 합격자는 그들이 기득권 유지와 세습을 위해 작성 관리해 온 리스트에 올라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라임의 펀드는 이렇게 채용된 무능하고 무책임한 자들에 의해 제대로 관리감독 되지 않은 채로 팔려나갔습니다. 청와대에 또아리를 틀고 "피아 구분" 철저히 가려 기득권 유지옹호에 혈안이 되어 뭉쳐 움직였던 이런 자들이, 그 과정에서 사적 이익을 취한 바 없다 하더라도, 조국펀드, VIK, 라임자산 등의 사태로 교란된 자본시장의 수 조원의 피해 투자자들과 무너진 피해기업들, 우리사회 신뢰기반 곳곳에 생긴 거대한 싱크홀의 궁극적인 정치적 책임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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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 전부사기꾼들이구먼....

좋은 강의 항상 감사합니다.

신간책 디레버리징이 교보문고 베스트 NO.1 순위에 계시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앗싸 쿠팡서 예약판매 폭풍주문
앗싸. 3권다있는거 애인한테 자랑했는데
애인은 뭔소린지모르네요. 사랑한다
김미성😘

국뽕도 좋지만 천한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