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 만에 댓글로 난리 났네요! 점점 심해지십니다. 당신들 느낌대로 당신들 큰일 났습니다.

저는 나이가 환갑을 지났어요.직업이 몇십가지 이였고요.심지어는 고물장사 아니 고물수집이죠.식당 장사 등등 부동산 투기를 내가 앞으로 필요할것 같아서 투기도 했고요.사업은 그분야에서 최소한 5년을 종사하고 준비 해도 성공할 확울이 희박해요.다행이 나는 집사람이 협조해주고 믿어주어서 지옥의 터널을 지나왔어요.그래도 판단력이 빨라서 과감하게 패업하고 정리해서 손해를 덜보았어요.지금은 모든것을 정리하고 월200백정도 수입으로 여기에 맞추어 살아요.경비빼고나면 실제 쓸수있는 돈은 적지만 빗이 없어서 마음 편합니다.도봉선생의 강의를 듣고 많은것을 배웠어요. 그리고 전적으로 선생님의 강의에 동의 공감합니다.지금은 농촌에서 무리하지 않고 있는 토지에 사과심고 토종벌키우고 텃밭가꾸며팔리면 팔고 나누어 먹고 살아요.누구도 도봉선생님과 같이 이야기해주지 않아요.좀더알면 갑질할려고 해요. 연구하여 세상에 알려줘서감사드려요.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좋은 강의 많이 해주세요

빠숑인지 투기꾼 대장인지 똥줄 탔던데요.집값 떨어질까봐.영끌해서 당장 집사라고 이시국에 미쳤지 몇마디 해주고 왔네요~ㅋ

몇년전 다 정리 하고
쉽니다.
너무 행복 해요.
장사 하시는 분들 보면
눈물이 나내요
책 잘 봤슴다.
홧팅

경제가 나쁘다 하는데... 10년 전보다 소득이나 물가 다올랐습니다. 경제는 좋아진건 맞는데 일반 국민들에게 혜택이 안돌아갔다는거죠... 경제 좋아지면 괜찬을거라 하는데... 경제는 절대 좋아질일 없습니다...

저는 마라톤 수준까지는 아니고
저의 노후의, 심혈관 건강을 위해.
주5일. 장거리를 뛰는데요.
참 좋은게.. 인생사.
이 오래달리기와 참 비슷한거 같아서.
매일 하는 습관이지만.
그속에서 항상 배우는게 있어요.
가장 크게 느끼는건.
무슨일이든. 단박에 끝나는일은 없다는것이고.
지금 당장 몸 컨디션이 좋다고.
무리하다가는 후에.
그 댓가를 반드시 치는다는것..
또는.
지금 좀 느리다고. 좌절할 필요도 없는것이.
두 다리가 멀쩡하고
1cm라도 앞으로 갈수 있다면.
언젠가는 목표한 거리를 완주할수
있다는것이죠.
또한. 나에게 주어진것은 결국.
남이 아닌. 내가 해내야 한다는것이죠.
나의 두 다리로
10km면 10km. 20km면 20km.
한발한발 그 길위를 다 밟아봐야.
그 코스가 온전히 제것이 되지요.
인생도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다 겪어야.
그 인생 온전히 자기인생이 되는것이구요.
그래서. 전.
사기꾼들 얘기하는거 듣다보면..
제가 느낀 이것들과. 충돌합니다.
그래서. 항상 몸에서 거부반응이 일어납니다.
반대로. 도봉님 이야기는.
삼키기엔. 쓴 이야기지만 공감이 됩니다.
달리기도 꼭 그렇거든요. 힘들고 귀찮고 그래도.
적정수준의 운동이 매일 쌓이면.
몸도 가벼워지고. 건강해지기도 하구요.
반면에. 도박. 술. 마약.. 투기..
이런것들은 당장 기분은 좋지만..
그 광기의 시간이 지나면 허탈하고..
공허함빼고 아무것도 남는게 없죠.
그속을 겪고 나오면
언제나 망가지고 피폐해진.
몸과 정신밖에 남지 않습니다.

삶테크..돈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불안하고 초조하고 신경쓰고 돈 손해보고 지옥으로 가는길 다 내려놓으면 좋으련만 그것도 쉽지 않은것 마음 비우지 않으면 살수가 없는 세상 실은 성공한 사람보다 실패한 사람이 더 많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소한것에 감사 할줄 알아야 행복이 시작되는 겁니다 도봉님 방송은 많은 사람이 들어야 할듯 인생을 살찌우는 방송 주위사람들 한테 많이 알려주세요 여러분~~~^^^

인간관계든 사업이든 실패해본 사람은 금새 감 잡고 언른 손을 떼지요. 그리고 마음이 아픈 것이 안정적인 직장에서 평생 있으신 분들은 절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또 막상 그런 분들한테 배울 것도 없구요. 뼈 아픈 인생의 실체를 말씀하고 계신것인데 너무 자기만의 입장에서 쉽게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구요. 선량한 분들 마음 잘 지키시고 잘 살아남으시기 바래요. 착하고 성실한 사람들이 일만 다 하면서 박봉에 시달리고 사기당하는 시대는 언제나 끝날런지...

사치허세광풍에 침몰하는 재앙을 막아주는 존귀한 말씀입니다

지들이득이걸려있으니
개나발불고있는거지요
똥줄이타겠지요ㅅㅅ
도봉식구들은신경쓰지맙시다
시간만이진리이지않을까요

투기꾼 나쁜놈들 왜 말을 못알아듣나 한국말 모르나 ??

투기꾼들 정말 정신병 수준.

에효... 다양하게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도저히 알 수가 없지요.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을 이해를 넘어서 공감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아닌 사람도 있겠죠. 한 사람이라도 고통을 경감시키려 애쓰시느라 고생많으십니다. 저도 한 사람이라도 다리뻗고 편안히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지나고 나니 남 좋은 일만 해씀.
그것 깨달아 쓸때는 10년 지남...
정말 내 앞사람이 창문에서 뛰어내려쓰면 나도 같이...
지금 생각 하면 내 앞사람 덕에 산것 같습니다.

냅두세요~ 지입맛에 맞으면좋아하고 불안하면ㅈㄹ들하죠~~👍👍

너무 지당하신 말씀

여러분들 의견대로 진짜 이 나라 문제입니다 후 다들 생각이깊으시네요 . 다들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

빚 내서 집 사지 말라는 말이 왜 비난 받을 일인지 모르겠네요. 허황된 꿈을 쫓지 말고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야지요.

요 밑에.업자년인지.넘인지 출동했네.. 몇년전부터 욕하면서 지독히도 봤나보네... 굳이 검색해가며 매번 강의보러 들어오아보네.. 리플남긴거 보니 딱 감이 오네 어떤 것들인지..그것들의 지겨운 똑같은 레파토리.. 저럴시간에 투잡 쓰리잡해서 빚이나 갚아라

유발 하라리 호모 사피엔스 에서도 철학, 신학, 역사 기록 등이 상위 10% 중심의 기록이라하더군요. 누군가 노예가 되서 일을 하고 그 잉여물만 받는 사람들이 기록한 것입니다. 노예들은 힘들어서 책 못씁니다. 몸으로 힘들게 일 않하고 기록만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도저히 하위 90%의 삶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들이 기록한 가르침 그 좋은 머리로 이론은 완벽하지만, 감성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기독교 신학도 마찬가지입니다. 다 목사들이 썼죠. 목사들 입장에서만 기술되어서 이론적으로는 맞지만 그 내용이 실제 교회성도의 고통을 해결해주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 이론만 배우고 익히면 아주 차가워지기 쉽죠. 말은 맞는데 실제 성도의 입장에서 씌여진게 아니여서 괴리감이 있죠. 일반 성도가 목사처럼 한가하게 성경 몇 시간씩 읽고 기도할수 없는데 그렇게 하면서 돈도 잘 벌라 하죠. ㅋㅋ 말은 쉽습니다.

천프로 만프로 겅감 합니다..
맞습니다
벱새가 우찌 알겠어요

아이디오픈해주세요
빌어먹을것들

good!

투기꾼님들아 당신들이 최고라고 생각했지 이방송 보는분들은 메롱 이라고할걸

댓글 이 ...

집값떨어지면 " 봐라 내가 말했지!! 내말이 맞지!! " 집값 오르면 "지금 사기판이야 마지막 발악이야 " 3년간 같은 패턴... 어후 지겹다

27:16 공감

팽이 돌릴때 팽이를 쎄게 한번 찍으면 삐틀삐틀 하면서도 계속 돌아 가지만
살짝 살짝 여러번 건드리면 금방 쓰러집니다 . . .

오늘 책 사서 잘 읽었습니다. 평생 교훈으로 간직하며 잘 살아갈께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