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새마을금고 증권사 예금보호 답 변

비아이에스비율은그렇게높지않습니다

제가 거래하는 새마을금고는 BIS비율 22% 이상이었습니다
이래도 빼야될까요? ㅜㅜ

@@ehroh813 아뇨. 안전합니다

금고마다 다틀려요

_빛과소금 매너는 님이 더 없으신듯

좋으신 박쌤

훌륭하신 판단
이자보다 원금관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새마을금고는 각각 독립된 법인으로 되어있어 각 금고별로 오천보장되며 예금자보호금으로10조원 있으니 안심하세요

출자금은 이자는 높은데 예금자보호는 안되기 때문에 출자금 많이 넣는건 비추

저도 출자금 작년9월시작 12월에 해지
올3월29 날 입금되었네요
해지도 3개월전에 해야한다고
이자 욕심버리고 나니 맘 편해요
예금도 해지했네요

어휴. 집에 잘보관하세요

@@user-fs5cj8pc9g 어휴, 국민 은행에 잘 보관 하고 있어요

3천얘기는 비과세얘기고요 5천은 예금자보호얘기에요

안빼셔도 됩니다. 각금고별로 예금자보호 오천됩니다. 새마을금고는 예금보험공사 생기기전 먼저 예금자보호기금을 적립하여 10조원있습니다. 새마을금고가 동시에 망하기어려운 구조이며 새마을금고법에 10조원으로 부족할경우 정부지원 근거가 마련되어있어 더 안전합니다

@@_AYIN_ 어머님께 이야기를 드렸더니 상당히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더군요. 늦어도 올해 상반기 안에는 다 찾을 생각입니다.

이분말만 듣고 돈빼다니요.

@@user-fs5cj8pc9g 거치식 예금 만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원래 경제가 불안한 상황에서 코로나 사태까지 터졌습니다. 자기자본비율이 2%인 새마을 금고는 좀 위험하죠. 이자가 좀 손해를 봐도 일단 원금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부모님이 일평생을 고생해서 모으신 돈이거든요.

저분이 두리뭉실 불안하게 말씀하시네요.새마을금고는 개별독립법인이라 금고마다 각각 오천만원 보장되니 은행보다 더 안전합니다.본인이 거래하시는 금고에 문의해보세요.

저도 그런 개념으로 해놓은건데
박셈의 경고성 강의가 맞다싶네요!

토마토 망할때도5000까지 원금은 다돌려받았어요

솔로몬 파산때도 5천이하 다받음
만기되니까 연락와서 쏠쏠한 이자받음^^

그럼 어떡해야 하나요 ?
보험사는 믿을 수 있나요 ?

엥....3000천 아닌가요?

통장앞에 5천이라 나와요

오천입니다

정말 새마을 괜찬을까요

@@user-fn2cn1se9y 저도 불안해서 출자금 넣을 때 bis비율 확인해봤어요
22% 이상이라길라고는 하는데 그래도 마음이 불안하긴 하네요ㅜㅜ

9조면 전국에 예금자 한테 전부 지금 가능하지요?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bw2qj3ry8i 동시다발적으로 출금하면 어느은행도 못견딥니다.
뱅크런사태에 감당할수있는 은행 없습니다.
9조면 대략 서울전체, 대구 전체 고객이 동시에 출금했을때 지급할수 있는 금액입니다.

@@saugseok 네...정보 감사합니다

출자금만 내년
예금해지는 바로 됩니다

아이에에프때도 살아남았으니 걱정마세요

출자금은 더 위험하지.않나요? 원금 보장 안되잖아요

어휴. 넘걱정마세요. 보험은 별도 보호입니다

새마을금고 자체적으로??

정확한건만 방송해 주세요 맞는말도 있으신데 이상한부분도 있는듯 해요

@@user-gz5ke7hu3i 뭐가 이상한가요? 같이 공부 해요

예금자보호법이 아니라, 5천만원까지 보장한다고 새마을금고법에 명시되어있고
보장 주체는 예금보호공사가 아니라 새마을금고 중앙회라고 합니다
새마을금고 중앙회에서 돈이 부족하면 정부 차입금으로 보장한답니다 (새마을 금고는 행정안전부 소속(?)이라네요)

sibalkick.blogspot.com/2017/08/blog-post_97.html
전직 현대건설 기획실 출신 현직 분양, 홍보 디자이너입니다. 91
용인이 허허벌판 논바닥일 때부터 택지개발 단계에서 마스터 플랜 계획하고 은평뉴타운, 왕십리 뉴타운, 가락시영, 잠실1,2,3단지 등등 수많은 아파트 단지들 계획에 참여했고 현재는 분양, 홍보관련된 디자인 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일도 같이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일단은 외형상의 일은 그렇습니다.
공급이 부족해서 집값이 오른다? 절대 아닙니다.
그럼 아파트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집값을 올린다? 그것도 아닙니다.
그럼 집값을 올리는 요인은 무엇일까요? 부동산업체들 20% 건설회사 30% 시행사 20% 집소유자 15%, 갭투자자 15%
대충 이런 비율입니다. 투기세력이라는 건 그냥 뜬구름 잡는 식의 뭉퉁그려서 이야기 하는것이고 위에서 언급한 그룹의 연관관계를 면밀히 살펴봐야 합니다. 여기에서 부동산 업체들이 제일 무섭습니다. 부동산업체들이라고 하면 보통 아파트 매매 해주고 복비받는 복덕방 생각하시는데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런 수준이 아닙니다.
깊이 들어가면 정말 한도 끝도 없지만, 갭투자도 부동산업자들이 시작한거고 거기에 혹해서 이 사람 저사람 뛰어들면서 과열된것을 모르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실제로 부동산업자들이 수익을 올리는 대표적인 비열한 방법 한가지 소개해드릴께요.
세세한 과정까지는 말씀드리기 어렵고 개략적인 것만 말씀드리자면
1.분양시작을 하면 건설사와 짝짝궁해서 최소 4호 이상을 청약받습니다. (업자들 끼리 같이 짜고 하면 그 수량은 20호도 넘어갑니다)
2.건설사는 모델하우스에 몰린 사람들을 신문에 올리면서 어마어마한 청약율을 자랑하면서 분위기를 띄웁니다.
3. 업자들끼리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프리미엄을 올려놓습니다. 실제 거래는 없이 부동산 업자들끼리 이바구만 맞쳐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4. 실구매자들과 거래가 진행되면 그 때부터는 일단 잠수를 탑니다. 그 뒤로는 사람들이 알아서 가격을 올려놓으니까요.
5. 입주가 시작되면 또 작전이 시작됩니다. 택지개발 지역의 경우 주변에 기반시설들이 완벽하게 갖춰진 상태에서 입주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럼 업자들이 (이 때는 입주민으로 변신을 합니다) 인프라가 어떻네, 먼지, 소음이 어떻네, 하자가 너무 많네 건설사에서 약속한것과 너무 다르네 어쩌네 저쩌네 하면서 언론을 통해서 난리를 칩니다.
6.청약에 당첨되어 입주한 사람들은 불안해 집니다. 실제로 도로도 제대로 안깔려있고, 학교도 멀고, 소문은 소문대로 안좋고
그런데 여기에서 업자들이 또 장난을 칩니다.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매물을 낮은가격으로 로 내놓습니다. 그럼 사람들은 입주 1년도 채 안된 상태에서 불안해 하면서 매물을 하나 둘 씩 내놓기 시작합니다. 그럼 업자들은 또 그걸 분양가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매수를 합니다.
7. 인프라가 어느정도 구축이 되고 단지에 나무도 울창해 지기 시작합니다. 그럼 언론이나 바이럴을 통해 엄청 띄워댑니다.
인테리어 이쁘게 된거 블로그로 자랑질도 좀 하고, 주변 학군이 어떻고 (실제로 상승가치가 높은 곳에만 이렇게 장난을 칩니다)
8. 그럼 매매가가 확 올라갑니다. 그럼 그 때 또 팔고 나오고 그걸로 또 서울 시내 아파트에 갭투자를 합니다.
9. 갭투자를 하면서 수익을 더 올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다가 만들어낸것이 전세가 상향분을 월세로 전환하는 겁니다.
대충 감이 오시나요?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황당하다고 느끼실 수 도 있을 것 같아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