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쏘다] 결혼 후 혼인신고 바로 해야 한다 vs 어떻게 될지 모르니 최대한 미룬다 |

혼인신고미뤄야한다 한표

혼인신고를 하는게 망설여진다면 결혼도 미뤄야한다

어떻게 될지 모르면 하지말아야지 그런 결혼은 왜 하는걸까 결혼한다는건 서로 부부로 노력한다는 결심으로 유지하는거지

살아보면 교제시와 다른 상황,인성 등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결혼생활에 킄 영향을 주는 시모와 가족 갈등 등도...1년후 혼인신고 권함

혼인신고를 할수 있는 확신이 들때 결혼식을 하길

심진화씨 의견에 동의 동거와 혼인신고후는
천지차이...동거는 연애개념
생활이 아님 주변친구들을 봐도 그렇더라

혼인신고안하고 살다
맘안 맞아서
안살고 또 딴사람하고살면
대체 몇번을 살아봐서 만나야하나
서로가 그런사람 신뢰하고 살겠나
여차하며 안 살텐데데
살아보고 사는건 말도 안되고
아예 잘 알아보고
할래면하고 말래면말아야지
나중에 똥걸레된다

사람이 내꺼는 없어요
서로 매어서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심진화씨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지혜롭네요.

맞습니다. 함선생님. 그시절엔
본적지 가서햇습니다
저도 함선생님이랑 갑장인데요
본적지. 가서햇습니다

그렇게 믿음이 없는데 결혼을 왜해요?혼인신고를 미룬다는건 서로가 못믿는거 같아요.그리고 혼인신고 안하면 서로가 책임감이 별로 없어질듯요
안맞음 헤어짐 되니깐

육아부터가
결혼생활의
시~~~~작!!!
서로의 밑바닥을
볼 수가 있지!!!

함샘말씀 맞습니다.

혼인신고를한다 미뤄야한다에대해서 각자커플 사정에따라하면되는거지 뭐가옳고 그릇된것은아니라고생각합니다

김범룡 씨 반갑습니다 😁
너무 재미있으셔요 80년생인데 잘 알지요

저희는 사는곳 서울에서 혼인신고 했어요 본적은 합천

오늘은. 이미영 씨와 심진화 씨의 생각이 옳은것 같습니다. 혼인의 의미는 둘이 생사고락을 함께하는 부부 여야 하는데. 살아보면서 노력을 기울여 보지않고 맘에 안들면 이혼을 아주 쉽게 해버리면 지나는 개나 고양이와 다를바가 없지. 오늘은 신 변의 말이 아주 무책임 스런 말이라고 생각 듭니다.

내가 지금 10년째 연애중인데 혼인신고 안하니까 언제든 이별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음.
날 좋아해주는 또 다른 남자랑 만나서 결혼할 생각도 갖고 있고. 아님 혼자 살거나,
한마디로 별로 책임감도 안 가져지고 정도 깊이 안 드는듯.
그냥 오래 만난 친구같은 느낌이지 이도저도 아님.
암만 오래 연애해봐야 시간낭비일 뿐. 그냥 괜찮은 사람이랑 동거는 하지말고
2년 연애 해보고 본성 파악해보길. 동거는 오히려 여자한텐 큰 손해임.
여자는 나이가 경제력인데 젊을 때 동거했다간 젊고 이쁜 나이에 결혼도 미뤄지고
점점 자신을 잃어 갈거임. 내 지금 남친이 다혈질에 성깔이 드러운 건 아는데
이 성깔이 사귄지 6개월만에 드러나더라. 인성 드러운 것들은 최대2년 안에 무조건
파탄난 성깔 드러나게 돼 있음. 왜냐하면 그걸 참는 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
언제까지 속일 수 없지. 오래 만났음에도 상대방의 파탄난 성깔을 모른다면
그건 본인의 미련함과 무딘 성격을 탓해야지.
내가 지금 남친이랑 안 헤어지고 만난 이유는 다른 새로운 사람이랑 연애할 생각없이
그냥 습관처럼 친구 만나듯 만나는거임. 단 우린 동거는 안 함.
만약 혼인신고도 안하고 남자든 여자든 둘 중 누군가가 상대방에게
돈 뜯어 먹을 거 다 뜯어 먹고 헤어지겠다는 심보 가진다면 뜯긴 사람은
인생 망가지는거지. 하지만 혼인신고를 했다면 둘이 엮여져 있는 관계이니까
뜯어 먹고 잣이고 할 게 있나... 사망보험금 사기치는 거 아니고선...

역쉬 함샘.... 롯봇이 아니라 사랑꾼이네... 아내위할줄 알고

혼인신고 안하면 결혼식을 올려도 싱글이라고 봅니다 식 안올려도 혼인신고하면 부부죠 당연히 식만 올리고 혼인신고 안하면 쌩 남남이죠 그냥 여자 친구 남자친구

혼인신고는 미뤄야한다!!!!!!

사람 골라서 출현시켜라 남의 의견에 고상한척한다 라는 말을 해야될까 싸우는같아 마음졸렸어요

60대 중반인데 함선생님하고 같은해에 했는데 본적에 가서 했어요. 대구가 남편 본적 ㅋ 그래서 동네 아저씨가 도와 주셨어요. ㅋ

동거나 혼인신고 없는 결혼식은 무책임이 전제된것임.

살아보고 결혼 합시다

그럴꺼 같아

혼인신고 하는쪽인데
아이있음 바로
믿음 신뢰로 결혼했음
호적은 함께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는85년도에 결혼하고
86년도에 혼인신고하러갈때 나혼자가서 하고 왔는데요

결혼해서 임신하고 애낳기전에 함..

혼인신고 안하고 있었던 이유가 있었구나!

시대가 참 이상해져 가는게 확실! 혼인신고 않고 사는건 여자에겐 더 위험 ㅠ. 아직은 세상이 뭐라든 남성위주이니까.
결혼식은 올리고 혼인신고는 않는건 도데체 어떤 심리인지?
한국이 유교문화면서도 유럽보다 결혼문화는 더 혼란스럽고 문란한게 아닌지.... 결혼의 숭고함이 없는 듯해요.

저는 혼인신고를 결혼하고 8개월후 했습니다
왠지 친정집에서 빼온다는것이 서운하고 싫었습니다

이미영 너무예뻤는데 ..철없는 전영록한테 너무빨리 인생맡긴듯 ...나쁜놈

군인분.. 이기적이네. 결혼식해서 알사람 다 알텐데 자기가 어떻게될줄 모르니 혼인신고를 고민한다고?

30년전에 혼인신고 임신후 미뤄봐는데
남자는 달라지지 않아요
무시하고 배려심 없고 매달 시누 용돈주는 남의편 입니다.
싸우기도 엄청요 ㅠㅠ
벌는능력 있음 결혼 안해야해요.

애를 낳고 혼인신고ㅋ

혼인신고가 뭐가 중요한지
해도 똑같은데

10년살고 그때가서 생각해보세요

당연히 미뤄야지 그리고 재산 많은쪽에서 남자든 여자든 혼전계약서 작성하자고 해야지 헤어지면 남인데 재산분할을 왜 해? 여태까지 같이 이뤄 온것도 아닌데? 애가 있으면 양육비는 주되 절대로 재산분할은 막아야지 죽써서 뭐주는건데 같이 살고 부부일때나 주고 적당히 지원도 해주는거지 남인데 왜 해줘?

혼인신고 한다에 한표
이혼은 또 다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