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초부터 당당하게 '어머니, 엄마가 기다리고 계셔서 친정에 가야겠어요.' 했더니 '가야지.그럼. 근데 네시누들 얼굴은 보고 가야하지 않니?' 하셔서 '다음에 만나면 되죠.멀리 사시는 것도 아닌데. 가도 되죠?' 를 몇 년 계속 했더니 이제는 설거지가 끝나기 무섭게 얼른 가라하셔서 요즘은 되려 좀 천천히 가도 된다고 해도 등을 떠미시네요. 뭐든지 처음이 어렵지 몇 번하다보면 쉬워지고 기대치가 낮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며느리로서 해야 할 것은 정확히 하고 안해도 되는 건 선을 철저히 그어야 화병이 덜 생깁니다.
시집 안가는게 상책....ㅋㅋㅋ
요즘은 결혼 안하는 사람도 많ㅍ.
명절이 노동착취현장
나의 시집에는 저리 말해주는 놈 하나도 없었음
식모가 어데 가노?
일 부려야지!
정말 시어머니라는 양반이 딸처럼 생각하면 저리 못하지~
참 "얼굴 보고 가라."는 컨셉 너무 이해가 안 가요ㅜㅜ 당신 딸 보고 밥 먹고 가라고 하시는 건 시어머니 마음이지 솔직히 와서 일도 안 하는 시누이 보고 싶겠습니까ㅠㅠ
시누이들이 보내줘야조
나쁘네요
우리 시어머니 딸도 없는데 시고모들 온다고 저랬는데 . 짱나
우리 시엄니랑 똑같은말 하네..와 상황도 똑같다..시누언제 오냐고 왜 애를 아직도 안보내주냐고 전화해 보라고 난리시더니 내가 간다고 하니 못가게 하시고 오히려 시누남편이 왜 처남댁 집에 아직 안갔냐고 말해주더라...ㅎ 그때 어찌나 고맙던지..시엄니는 참..
명절이 없어지면좋겠다.느그들의 파티다.ㅋ
결혼 초부터 당당하게 '어머니, 엄마가 기다리고 계셔서 친정에 가야겠어요.'
했더니 '가야지.그럼. 근데 네시누들 얼굴은 보고 가야하지 않니?'
하셔서 '다음에 만나면 되죠.멀리 사시는 것도 아닌데. 가도 되죠?' 를 몇 년 계속 했더니 이제는 설거지가 끝나기 무섭게 얼른 가라하셔서 요즘은 되려 좀 천천히 가도 된다고 해도
등을 떠미시네요. 뭐든지 처음이 어렵지 몇 번하다보면 쉬워지고 기대치가 낮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며느리로서 해야 할 것은 정확히 하고 안해도 되는 건 선을 철저히 그어야 화병이 덜 생깁니다.
오 잘했어요 기특해요
인질~^^. 넘 우껴요.
애초부터 잘하려고 마음 안 먹어도 됨
얼굴에 대체 뭔 짓을 한 건지... 비정상적으로 불룩하고 빵빵해서 거부감 들어요. 나이 들면 나이 들어가는 대로 자연스럽게 늙는게 제일 보기 좋은데... 제발 얼굴에 뭘 집어 넣지 마세요
성형에 얼굴이 너무 혹사 당하셨다.ㅡ
쳐지고 주름져도,
인품이 좋으면 나이 드는데로 자연스럽게 늙는것도 괜찮던데...
ㅠㅠ
얼굴 이쁘는데
보기가
얼굴이....
그런데 친정에 며느리들 온다면 먼저 가는거 비추입니다.명절에 친정 가서 일손 똑같이 도울거 아니면 며느리 일거리 늘리는 아주 미운행동입니다.
이쁜얼굴 버려놨네
성형 적당히 해야지 보기 흉해요
신경꺼 할줌마들은 오지랖이문제
유난희씨 얼굴이 부엇네요
시댁이든 친정이든 결혼했으면 각자 사는거지~한국 가족중심문화 지긋지긋
당영한거 아냐. 당신네 친정도 시댁이다.
와~~
이 아줌마 얼굴 왜 이래?
필러 과다주입인가?
어휴 ! 보기 민망하네 얼굴이 너무 찔려서 볼이 터지겠네 옷 들이 다 비슷해 색깔만 틀리지 세여자가
친정엄마 모시고들 사세요
남녀 불평등을 태어나면서 짊어지고나와서 결혼하는 날부터 남편집 무수리되는걸 당연히 받아들인다
이꼴 저꼴 보기싫으믄
결혼 안하는게 답 👍
난희씨친정 먼저가기보다
친정에서난희씨보다 친정 못가는 올케언니 생각 먼저하세요
예전 시어머니들 때문에. 지금시어머니들 며느리 눈치보며 고생하는거다
뭐래?
지금이당연한거지 뭘눈치를봐ㅋㅋㅋ눈치볼게있나? 남한테 뭐라도시키려하니까 눈치보는거지 쯧
@@cookoo8906 지금이 당연한 것도 아니고 더 개선되어야 함. 옛날에는 며느리를 만대 쳐때린거 지금은 5천대만 때리니 좋은 세상이라고 가스라이팅하는 거임
예전 시모들도 대단했지만 요즘 시모들도 그 무식하고 악한 본색이 그대로 있음. 다만 딸도 교육시키는 사회에서 며느리들이 조금씩 힘이 생긴것 뿐 시인간들이 변한 것은 아님
어찌보면 역으로 생각해서
딸처럼 생각하니까
옆에 두고 싶은 마음이 잇으신걸까요???
아직도 딸타령하는 노인네가있네ㅋ
딸처럼 생각하는 일하는 사람 인거죠 ㅋ
그리고 며느리가 가면 자기 아들도 가야하니까 못가게 하는거지 며느리가 이뻐서 옆에두고 싶은게 아님
저도 1년 10개월전 시집와서 딸같아서 자주보고 싶다고 다달이부르셔서 1년 팔개월동안 다달이 한달에한번이나 두번 꼭 갔는데 두달못갔더니 나쁜며느리가 됬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좋은며느리 포기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