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이 추락해버렸다. 할 수 없이 바이킹으로 전직했다 [영화리뷰 결말포함]

살아남았던 괴물의 회상: 나의 고향 행성에서 우리들은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어느날 외계종족(케이난 무리)이 우리 행성에 쳐들어와서 나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행성 주민들을 모조리 학살하고, 그들이 행성을 지배하기 시작했어. 눈을 떠보니 모두 죽고 나 혼자 살아남았더군. 나는 피눈물을 흘리며 복수를 다짐했다. 그리고 그들을 모두 죽이기로 결심했지. 난 닥치는대로 모두 죽여나갔다. 그리고 나를 두려워했던 그들은 지구라는 별로 도망치기로 결심했지.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금니빨빼고 모조리 씹어먹어주기로 결심했거든. 아직 한놈(케이난) 남았다. 하지만 지구라는 별에 살던 종족(인간)들이 나의 복수를 방해하기 시작했지. 비열한 케이난은 그들 무리 속에 숨어서 나의 목숨을 노렸어. 결국 마지막에 나는 패배했고... 우리 행성 주민들의 피눈물을 되갚아주지 못하고 죽고 말았지. 이것이 나의 이야기일세.

우연히 봤던 영화였는데 너무 재밌었던 기억이 납니다. 잘 봤습니다.

이런 영화가 있는지 또 처음알게 되었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 ㅎㅎ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액션영화로 많이뜨지않은 숨은 보석같은 영화라 생각됩니다.

잘 보았습니다~

역시 동네비디오방님!! 최고였어요!

아웃랜더 넘 재밌어요. 케이난! 왕자격있어요 . 엔딩장면 ~~~ 감동이네요. 고맙습니다

우주를 초월적인 속도로 이동하는걸 버텨내는 우주선의 합금을 철기시대 수준의 도구로 제련하는 대장장이 수듄 미쳣소

영어는 전우주 공통어구나...

정주행중인데 넘 잼있어요ㅎ

주인공이 제가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인 프리퀀시에 나오는 사람이네요^^ 언제 기회되면 리뷰부탁드립니다ㅎ

11:10

이 영화 일부러 괴물도 불쌍하게 그려놓은 것 같음 ㅠㅠ

재미밌게 시청했지만 이름을 몰라서 계속 찾고 있었는데, 덕분에 찾았습니다.

아 오랜만이네요. 이 영화 제목 엄청 궁금했었는데. 유학당시 지나가듯 본 영화였는데 제목을 몰랐거든요. 감사합니다.

난 솔직히 여기에 나오는 괴물이 악당인지 모르겠다.. 생긴건 멀쩡하게 생겼지만 케이난의 종족들이 훨씬더 잔인한 짓들을 먼저 한 것이지 정복자들이 원주민들을 무차별적으로 죽이고 자기들의 식민지를 건설한거잖아 살아남은 괴물은 복수를 결심한 것이고.. 해피엔딩이 아닌것 같아ㅜ

중요한 장면이 하나 빠짐.

덕분에 엄청난 영화를 발견했어요! good

Sf 특유의 어두움과 과거와 미래의 느낌을 모두 갖는 이런 영화가 흥미롭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