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키운 빅히트는 왜 IPO를 할까...빅히트 공모주의 거의 모든 것 / 하마경제 / 주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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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4. 04. 23.
  • BTS로 한국 콘텐츠 산업의 역사를 쓰고 있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오는 10월 15일 상장합니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결과 경쟁률은 1117대 1, 공모가격은 희망 밴드 최상단인 13만5천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이대로 상장하면 단숨에 4조 8천억 원에 시가총액을 형성하고, 흔히 말하는 '따상'(시초가 따블 상한가)을 가면 약 10조 가치로 코스피에서 삼성생명을 넘보는 거대 기업이 됩니다.
    더 놀라운 건 빅히트가 지목한 경쟁상대가 시가총액 2위 네이버라는 점입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비교그룹이 된 이유는 뭘까요? 하마경제에 출여한김수헌 글로벌모니터 대표는 "빅히트는 단순한 엔터 기업이 아니라 플랫폼 중심의 콘텐츠를 내세워 기업가치를 높였다"고 분석합니다. 방탄소년단 이후의 미래를 그리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원상필 한국항공대 교수와 김수헌 대표가 꼼꼼히 짚어봤습니다.
    00:00 빅히트 청약 카운트다운
    01:11 환상적 공모가의 비밀은
    03:30 엔터주 밸류에이션 비교
    04:05 요즘 따상은 기본입니다
    04:35 빅히트는 콘텐츠 플랫폼 기업
    06:55 온라인 공연 방방콘 혁신
    08:05 빅히트 키운 방시혁 경영철학
    09:40 넷마블이 빅히트 투자한 배경
    #빅히트 #BTS #청약 #상장 #넷마블 #디피씨 #공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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