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합니다...! 솔직히 준영이가 야속하다고 느끼는 것은 어쩌면 어른의 시점 내지 선우의 시점에서만 바라보았을 때의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물론 불륜은 태오가 명백히 잘못한거지만 선우 역시 이혼 과정에서 준영이에게 불필요한 상처를 많이 줬다고 생각합니다. 예컨대 준영이를 강제로 차에 태우고 전력질주하는 장면이나, 태오가 자기를 피떡이 되도록 때리는 장면을 굳이 준영이 앞에서 보여주는 장면들이요 선우도 태오도 각자의 방식대로 준영이를 사랑하긴 했지만 결국 어리고 아무 발언권이 없는 준영이의 마음에 대한 고려는 거의 없다는 점에서 이기적인 사랑이라고 느껴졌어요
진짜 준영이 개불쌍하다.. 아빠 불륜하는 장면도 처음 알고 아빠가 엄마 때린거보고 부모님둘다 이혼한다고 하더니 이랬다 저랬다 번복하고 새엄마는 잘해주는척하다가 결정적일때 자기 분노조절장애로몰고 참.. 게다가 학교에선 말도 안되는 소문으로 왕따되고 애가 저정도로만 삐뚤어진게 현자중 현자다
@@jessicalee7291아빠가 엄마를 두고 바람 피웠다는 걸 알면 정말 복잡한 심정일 수밖에 없죠. 현실부정, 아빠에 대한 원망, 어떻게든 가족이 그대로였으면 좋겠다는 희망 등. 심지어 준영이는 부모 둘 중에서 의사 일로 바쁜 엄마보단 아빠랑 더 친밀했으니 더욱더 충격적이었을 수밖에요. 시청자들은 제3자 또는 선우의 입장에서 사건을 바라보니 준영이가 매우 원망스럽고 못돼쳐먹어 보이겠지만, 준영이 겨우 초등학생이에요. 얼마나 무섭고 혼란스러울까요.
부모님이 남들눈에 보여지는 것에 민감하고, 경제적 지원으로 딸의 사생활을 통제하려는 감이 있음. 예를들어 다큰 성인인데 만나는 남자있으면 정리하고 아빠가 소개시켜주는 남자 만나서 ‘얌전히’ 결혼하라는 표현이나, 그러고 다닐거면 혼자 살지말고 집으로 들어오라는 표현 등. 당연히 20대 중반 필라강사가 그 좋은 집 스스로 장만했을리 없으니 부모님이 해주신걸테고, 그 지원이 ‘부모가 지정해준 연애상대가 아니기때문’이라는 이유로 다시 회수될 수 있다는건 자식입장에서 감사함과는 별개로 내가 지금 살아가고있는 모습은 모두 부모님이 허락한 모습이구나, 어느하나 내 자유의지는 없었구나 하는 생각이 듦. 아마 다경은 그래서 더 일탈을 원했던거같음.
아니 여기 다 여다경이 왜 짠하단거임? 이태오도 문제지만 여다경도 이태오랑 같이 멀쩡한 가정 박살내놓고 계속 적반하장에다가 준우입장에서보면 얼마나 인생의 걸림돌이겠음? 어디서 굴러들어온 상간녀때문에 가정 박살나고 그 여자가 마냥 좋게보이지 않지만 나름 노력해주는 것 같아서 고마워서 자기도 노력하려는데 갑자기 자길 제니 폭력범으로 몰아가고. 여다경은 절대 불쌍한 캐릭터가 아님. 그냥 자기의 선택에 자기가 화를 당한거지.
와 나는 저 여우회에서 57:03 나오시는 배우분 연기 너무 좋음.. 그 문소리랑 김희애 시장만드는 영화에서도 남주 시댁 개갑부 사모님역으로 나온배우분인걸로 아는데 목소리 톤이랑 포스가 너무나 압도적으로 카리스마가있음.. 그리고 이경영씨 빼고는 캐스팅이 너무 잘된듯.. 어째 다 고급지고 완벽하게 배역이랑 들어맞누. 이경영님은 너무 “진행시켜“ 이미지가 뇌리가 강하고 선이 굵고? 존재감이 있는 이미지라 딸 둔 아버지 느낌이 안남 ㅜ
어른이 어른답지 못한 것을 거의 끝까지 파고 들어 간 드라마. 극 중 어느 캘릭터도 안정된 이가 없다. 1인칭 시점에서는 현명하고 이성의 판단을 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3인칭 시점에서 보이는 모든 인물들은 한결같이 정신의 문제를 보인다. 작가는 그것에 대한 적나라한 묘사로 이해와 이질감을 표했으며 극 중 인물의 명확하지 않은 인간관계의 선을 긋는다는 것을 직선이 아닌 삼차원의 직선들의 모임으로 표현했는데 박수쳐 주고 싶다. 결론은 없다. 우리 인생사가 그러하듯이 뭐비우스의 띠 처럼 인피니트의 연속인 인간 심리를 불륜이라는 사건을 두고 대단한 표현을 한 작가가 더 알고 싶어진다.
@@SI_Mariyama_Thomas (Translator) Korean names have different meanings for each person even if they have the same Korean notation and pronunciation. Because Korean names usually use Chinese characters, but Chinese characters have different meanings even though they are the same pronunciation. (To be exact, Chinese characters transformed into Korean style in hundreds of years ago rather than Now Chinese. These days, we don't use Chinese characters in our daily lives).Because it's complicated, we only write our names in Korean in our modern daily lives. But we still use Chinese characters when we name baby In other words, even if it's the same Dakyong, if the Chinese characters are different, the meaning is different. Among Koreans, there are many people with the same name in Korean such as Minji, Sujin, Jimin, Minsu, Junsu, Miyoung, etc., but there are many different Chinese characters. Unlike Westerners who take the name of a saint or ancestor, in Korea, parents usually give the meaning of their names freely. Or a naming center. But I have a unique case... My name is 다경(多俓)... My name is the name that my grandfather asked the Korean monk. The monk named the Chinese character of my name based on the superstition of predicting the fate of Korea, Saju, and maybe..I guess the monk didn't think much of the meaning. ㅠ ㅠ. In conclusion, other dagyeongs may have different meanings given by their parents Sorry for my poor English
드라마 처음 엔딩까지 다봤을때는 진짜 엔딩이 이해안갔는데 다시 보니까 이해간다.... 죽으라고 이야기할만큼 철저한 배신을 당했어도 그뒤에는 십수년의 세월이있기에 막아설 수 밖에 없었던... 어린준영이에겐 이해하기 힘든 행동이었단 것도 알겠고 여다경이 정말 이태오를 많이 사랑해서 참고 참다가 정리했구나 싶었지만 여다경이 어려서 진실과 거짓 그리고 감정 사이에서 갈팡질팡했단것도... 그치만 본방도 다시 볼때도 이태오가 하남자중에 하남자 결혼해선 안될 놈이란것도 알겠음
와 진짜 지금 현재 한소희랑 똑같네 팬들을 위해서 어쩌고 하더니 결국 자기위해서 팬이라는말을 이용하고 주변에서 말려도 글올리고 환승이라는 단어에집착하더니 북치고 장구치고 그러더니 쿨병걸린척해서 니콜키드먼사진올리더니 혼자서 또 류준열한테 사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엔 자기만 낙동강 새된거알고 자숙 류준열이 됸나비겁한인간맞는대 해리랑 한소희 피해입은게 이드라마같네 진짜
공식인물 소개가 '또래 시시한 남자들은 성에 안 차던 차에 노련함과 배려심, 스윗함까지 갖춘 유부남 태오에게 빠지고 말았다. 젊은 나이에 사업체를 운영하는 능력과 여자를 대하는 매너가 그의 와이프 덕에 만들어진 것이란 걸 알지 못한 채. 그녀가 모르는 것이 또 있다. 사랑은 영원하지 않다는 것. 인생이 늘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 다는 것. 세상모르는 온실속 화초에 이미 젊은 남자들 많이 만나봐서 새로운 금단의 것에 더 끌렸고, 또 공주님답게 자기인생이 늘 그랬듯이 금단의 사랑도 대충대충 잘풀릴거라 생각했나봄
한소희 부부의 세계에서 정말 이쁘게 나옴 저 오렌지브라운 머리는 대체불가의 미모..
투병생활하느라..요양병원 있을때 보니까 조선족간병사들이 한사람 건강보험증갖고여러명이 돌려쓰는걸 목격했고..그걸저한테 자랑삼아 얘기하고있습니다!...그래서 제가 그렇게하면 불법이고 처벌받는다고 경고도했어요!더심각한건..한국에 들어온지 얼마안되는 조선족이 기초수급자나..매입임대 주택자가 되서혜택을받는다는겁니다!...특히 조선족 간병사들중 다수가 한국에서 번돈은 죄다 중국으로송금하고,,노후에 여기서 수급자만들어서...살 생각이다 이러고 있다는겁니다!..직접 저에게 그렇게말했습니다. 아
@@dflkgjhs2 와… 인형같네요,,
@@77endtostart 한소희vs한소희 💕
오렌지 브라운 웨이브 세상에서 제일 잘어울림 너무이뻐
@@77endtostart기서도 불륜녀긴하지만 먼저만났고 먼저 애가졌는데 남친이 버리고 딴여자랑 결혼해서 불륜녀처럼 된거라 어찌보면 부부의 세계보다 맴찟ㅠ
여다경이 인내심과 자비로움이 엄청 큰 캐릭터인걸 이제알았네..
애초에 설정자체도 지선우랑 닮은캐라서ㅋㅋㅋㅋ 불륜녀 설정만 빼면 정말 매력적이긴하죠
왜 굳이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를 거둬가서 저렇게 힘들게사냐 ㄷㄷ
이태오 돈내고 드리마 찍어라 ㅠㅠ
@@baby_gomxy😊😊😊😊😊😊😊😊😊😊😊😊😊😊😊😊😊😊😊😊😊😊😊😊😊😊😊😊😊😊😊😊😊😊😊😊😊😊😊😊😊😊😊😊😊😊😊😊😊😊😊😊😊😊😊😊😊😊😊😊😊😊l
0:58 재밌는데요^^
설레는 ‘최신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 나도 최신순 눌러봤는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오보다 다경이 더 욕먹은 것처럼 류준열은 아무런 언급도 되지 않는게ㅋㅋㅋㅋㅋ 진짜 현실 반영이구나
알고리즘 진짜 무섭다..ㅋㅋ
ㅋㅋㅋㅋ동감
본방 땐 선우 마음 몰라주는 준영이가 야속했는데, 지금은 한참 사춘기인 준영이가 저 상황에서 미치지 않는게 신기할 지경.
동감합니다...! 솔직히 준영이가 야속하다고 느끼는 것은 어쩌면 어른의 시점 내지 선우의 시점에서만 바라보았을 때의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물론 불륜은 태오가 명백히 잘못한거지만 선우 역시 이혼 과정에서 준영이에게 불필요한 상처를 많이 줬다고 생각합니다. 예컨대 준영이를 강제로 차에 태우고 전력질주하는 장면이나, 태오가 자기를 피떡이 되도록 때리는 장면을 굳이 준영이 앞에서 보여주는 장면들이요
선우도 태오도 각자의 방식대로 준영이를 사랑하긴 했지만 결국 어리고 아무 발언권이 없는 준영이의 마음에 대한 고려는 거의 없다는 점에서 이기적인 사랑이라고 느껴졌어요
완전 공감합니다 선우에 이입하지
않고 보니 선우나 태오나 준영이를 엄청 보호하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사실 완전히 방치하고 있죠
바람피운 아빠 편, 이기적인 아들
나는 저때도 애만 불쌍했는데.. 애엄마되보니 애기의 입장이 1순위가 되더라구요..ㅋ
똥차 하나 때문에 부족함 없는 두 여자들이 미친듯이 싸우는구나 ...
저 여자들도 정상은 아니죠 ㅎㅎ
유부남에 목메고 가정파탄내고 죄책감없는 내연녀나.
아들이 받을 충격따윈 안중없이 폭력적인 아빠모습 보여주고 아빠뒷담하면서 독차지 하려는 엄마나.
여자들도 똥차에요 ㅋㅋ
상간녀가 부족함 없는 여자인 게… 맞음???
똥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엥?? 끼리끼리지 뭔ㅋㅋㅋㅋ
육봉
알고리즘 진짜 ㅋㅋㅋㅋㅋㅋ 재밌네.
0:58 먼저 재밌다고 했네
19:56 장 많이 봤다고 흉보는 거 개웃기네ㅋㅋㅋ
아 개웃곀ㅋㅋㅋㅋ
낄낄껄껄
ㅋㅋㅋㅋㅋㅋㅋㅋ 억까
진짜 억까네ㅋㄹㅋㄹㄹㅋ
장도 많이 봤어(수근)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드라마는 박해준 배우님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거짓말이고 진실인지 헷갈려서 더 재밌기도 했던 드라마네요
진짜 준영이 개불쌍하다.. 아빠 불륜하는 장면도 처음 알고 아빠가 엄마 때린거보고 부모님둘다 이혼한다고 하더니 이랬다 저랬다 번복하고 새엄마는 잘해주는척하다가 결정적일때 자기 분노조절장애로몰고 참.. 게다가 학교에선 말도 안되는 소문으로 왕따되고 애가 저정도로만 삐뚤어진게 현자중 현자다
게다가 아빠가 새엄마편들면서 싸대기까지 때림..ㅜ
이태오로 인한 양쪽가정의 파행이 충격적 이네요
처음에 선우한테 "엄마를 배신한거지 나까진 아냐" 선긋던거 오졌었음.. "엄마가 아빠 봐주면 되잖아" 할아버지가 바람펴서 처자식 버렸고 유태오도 그랬고 또 그 자식이니 그 씨가 어딜 가나...
더러운꼴 보고 사느니 나같음 유학 바로 갈란다ㅠ
@@jessicalee7291아빠가 엄마를 두고 바람 피웠다는 걸 알면 정말 복잡한 심정일 수밖에 없죠.
현실부정, 아빠에 대한 원망, 어떻게든 가족이 그대로였으면 좋겠다는 희망 등.
심지어 준영이는 부모 둘 중에서 의사 일로 바쁜 엄마보단 아빠랑 더 친밀했으니 더욱더 충격적이었을 수밖에요.
시청자들은 제3자 또는 선우의 입장에서 사건을 바라보니 준영이가 매우 원망스럽고 못돼쳐먹어 보이겠지만, 준영이 겨우 초등학생이에요. 얼마나 무섭고 혼란스러울까요.
재밌네
다시보니 재밋네요😢😢😢
저도 재밌었네요
ㅇㅈ
알고있지만 유나비와 부부의세계 여다경 누가 동일인으로 보겠어요 ㅎㅎ 신기한게 대학생으로 꾸며놓으면 어려보이고 부부의 세계는 진짜 성숙한 아가씨느낌? 이랄까요 ㅎㅎ 진짜 한소희 배우님은 예쁘다는 한마디로 끝내기에는 아우라가 장난아닌거 같아요.
몰입안된게있다면 저정도 미모의 여자가 왜 저런...유부남을 만나냐는거였음...
그렇죠, 근데 어쩌겠읍니까?
드라마 배역인데, 그러니 극본에 맞는 배우를 찾는 게 힘이 든 게입니다.
어리고 예쁜데다 집안이 좋아서 돈 걱정도 필요 없는 여자가... 유부남인데다 나이도 한참 많고 아주 대단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닌 남자를... 어째서.... 😂
@@not_reason나이들어본적없고 못생겨본적없고 돈걱정해본적이 없으니까요.. 본인이 가진 것의 가치를 모르는거예요
사랑이여자를 바보로만든거죠
여다경은 그래도 자기가 한 선택에 책임을 지려고 엄청 노력했네ㅋㅋㄱ
어린 나이인데도 모성애가 강한 캐릭터인듯
돈이 많으니께ㅠ
그래봤자 불륜녀 ㅋㅋ
유부남 만나는 선택만 안했다면 완벽한 캐릭터인데
무슨 책임? 오로지 지껏만 생각하는 이기적인인간인데 그럼 지선우한테 그러면 안 되지 미안하다 해야지 책임? 참나 책임이 뭔지도 모르고 막 쓰네
여다경과 한소희.. 찰떡콩떡이엇네
행복하지 않으면 언제든 아빠한테 돌아와 이 대사가 너무 좋네요
난 돌아갈 곳이 없는데
부모님이 저렇게 사랑하고 지원해주는데 왜...
그래서 더 저런 스릴 넘치는 사랑 좋아하는거같은데
부모님이 남들눈에 보여지는 것에 민감하고, 경제적 지원으로 딸의 사생활을 통제하려는 감이 있음. 예를들어 다큰 성인인데 만나는 남자있으면 정리하고 아빠가 소개시켜주는 남자 만나서 ‘얌전히’ 결혼하라는 표현이나, 그러고 다닐거면 혼자 살지말고 집으로 들어오라는 표현 등. 당연히 20대 중반 필라강사가 그 좋은 집 스스로 장만했을리 없으니 부모님이 해주신걸테고, 그 지원이 ‘부모가 지정해준 연애상대가 아니기때문’이라는 이유로 다시 회수될 수 있다는건 자식입장에서 감사함과는 별개로 내가 지금 살아가고있는 모습은 모두 부모님이 허락한 모습이구나, 어느하나 내 자유의지는 없었구나 하는 생각이 듦. 아마 다경은 그래서 더 일탈을 원했던거같음.
저게 사랑이라고?저 부부사이도 숨막혀보이든데.;;;
여다경 어머니는 나이만 들었지 철부지고 아버지는 표현방식이 잘못됐단걸 느낌
와 이태오 진짜... 웃음만 나온다..
0:58 여다경 실사판 한소희..
ㅋㅋㅋ
실전도 드라마!😢
앜
15:49
@@user-my4xv5sq3j 15:49 0:58
다 보고 느끼는거지만 여다경만 나쁜년이 아니라 드라마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이 다 하나 같이 자기 욕심만 앞서는 사람들이라 선역과 악역 구분이 안가는 드라마임 진짜 보는 내내 속 터져 죽는줄 알았다
오히려 현실적인 것 같아요.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결국 단점이 없을수는 없고 때로는 이기적인 인간의 본성에 의거해 행동하기에 오히려 입체적이고 현실적인 인간상을 잘 그린 것 같아요.
한소희 연기 잘하고 아름다운 건 말할 것도 없고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asmr 듣는 기분으로 보고있음,, 하•••
부부의 세계는 피드에 뜰 때마다 보는데 볼때마다 불륜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걸 느낌.... 인생 종치기 싫으면 불륜하지 맙시다 그렇게 절절하게 사랑하면 제대로 이혼하고 만나세요 좀ㅠ
우리언니가 불륜중인데
사람취급도 하기싫어요
형부개불쌍
돈버는기계
15:49 재밌니 0:58 재밌는데요?ㅋ
한소희는 데뷔초도 레전드임ㄴㅋㅋ큐ㅠㅠㅠ특히 여다경은 스타일링부터 모든게 완벽..심플하고 세련된 의상에 오렌지브라운머리까지…너무 잘어울림 나는 부부의 세계랑 돈꽃에서 한소희가 제일 예뻐보였던거 같음
Benjamin
재밌네 ㅋ 묘한 겹침
한소희는 진짜 페이스가 매력있음.. 한소희처럼 생긴 사람 본적이 없음,, 잘생기면서 이쁘면서 43:40 이렇게 옆모습보면 애기같다해야돠나 뭔가 기여운 느낌도있음 눈이 귀엽다 해야하나,. 1:04:52 이때도 ,,
12:57 ㄹㅇ 개이쁘심ㅠㅠㅠㅠ
ㄹㅇ 남자로태어났어도 진짜 미남일상이고 여자인지금도 조올라이쁘고 독특한 매력이있음..
류진 닮은거같은데
천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미모일거임
진짜.. 모든 매력이 다보임ㅋㅋㅋㅋ 너무 신기해 귀엽고 차갑고 잘생겼고 예쁘고 고급스럽고 그냥 다 있어....
연속 세번봤는데 줠라잼….. 배우들이 연기를잘해서
정리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ㅝ
죵나 재밌네 진짜
재밌네!.재밌는데요!
저도 재밌네요
그냥 애 지우고 헤어졌어야했어..
한소희 아빠가 진짜 개사기네.. 딸한테 완전 자상해
ㅁㅅㄴㅈ ㅅㅁㅁ
근데 현실은 그저 성범죄자 ㅋㅋ
이렇게 보니 한소희 마음이 태평양이네욬ㅋㅋㅋㅋㅋㅋ
넋 놓고 보다가 출근 늦었어 ㅠㅠㅠ아 너무 재밌잖아
재밌네여
아니 여기 다 여다경이 왜 짠하단거임? 이태오도 문제지만 여다경도 이태오랑 같이 멀쩡한 가정 박살내놓고 계속 적반하장에다가 준우입장에서보면 얼마나 인생의 걸림돌이겠음? 어디서 굴러들어온 상간녀때문에 가정 박살나고 그 여자가 마냥 좋게보이지 않지만 나름 노력해주는 것 같아서 고마워서 자기도 노력하려는데 갑자기 자길 제니 폭력범으로 몰아가고. 여다경은 절대 불쌍한 캐릭터가 아님. 그냥 자기의 선택에 자기가 화를 당한거지.
ㅇㅈ 다경이도 남편한테 배신 당한 것만으로는 벌이 약함… 좀 더 족쳐졌어야….
준우 -> 준영
0:58 ㅋㅋㅋㅋㅋㅋㅋ 빌드업
저도 재미있네요.
억ㅋㅋㅋㅋㅋㅋㅋ (입틀막)
요약끝판왕이네요
와 나는 저 여우회에서 57:03 나오시는 배우분 연기 너무 좋음.. 그 문소리랑 김희애 시장만드는 영화에서도 남주 시댁 개갑부 사모님역으로 나온배우분인걸로 아는데 목소리 톤이랑 포스가 너무나 압도적으로 카리스마가있음.. 그리고 이경영씨 빼고는 캐스팅이 너무 잘된듯.. 어째 다 고급지고 완벽하게 배역이랑 들어맞누. 이경영님은 너무 “진행시켜“ 이미지가 뇌리가 강하고 선이 굵고? 존재감이 있는 이미지라 딸 둔 아버지 느낌이 안남 ㅜ
맞는듯 좀더 선이 얇은 꽃중년 배우였으면 딸 아빠 느낌 났을거같음 이경영은 아빠가 아니라 걍 흑막 빌런같음 ㅋㅋㅋ ㅠㅠ
내가봤을때 지선우때는 잤다고 말했어야했고 여다경때는 잤다고 말했으면 안됐음
쟨 거꾸로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아는 걸 사빠죄아는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빠죄아
희대의 명대사를 만든 레전드 드라마 ㅋㅋㅋ
과제 해야되는데 한시간 다봐버렷네.......
ㄹㅇ존잼
짧을줄알고 틀었다가 다봐버림ㅋㅋㅋㅋㅠㅠ
@@user-sr7og2ok5n사실 짧으면 아쉽기도해요😂
류와 일있고 이거보니 정말 여다경이다. 찰떡배역이었네. 똑같은 상황이 연출될듯...현실에서도
와소름이다ㅋㅋ재밌는대요?
0:58 칼든 개가 아니라 이걸 올렸어야...
ㅁㅊ 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한소희 쟤는 어디서 있다가 이제서야 떴을까
얼굴도 존예인게 연기도 잘하면서
보는 맛이 난다 진짜
부부의세계 짝퉁드라마 쇼윈도 드라마랑은 진짜 비교 불가네 ㅋㅋㅋㅋㅋ
배우들 미모하며 연기 하며
홍대길거리
인스타스타
태오가 유일하게 사랑하는건 준영이 같은데 ㅋㅋㅋ
밑에 자막있는게 너무 좋네요!!❤❤
다경은 정말 부모님의 모든 사랑을 다 받는구나.
어른이 어른답지 못한 것을 거의 끝까지 파고 들어 간 드라마.
극 중 어느 캘릭터도 안정된 이가 없다.
1인칭 시점에서는 현명하고 이성의 판단을 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3인칭 시점에서 보이는 모든 인물들은 한결같이 정신의 문제를 보인다.
작가는 그것에 대한 적나라한 묘사로 이해와 이질감을 표했으며 극 중 인물의 명확하지 않은 인간관계의 선을 긋는다는 것을 직선이 아닌 삼차원의 직선들의 모임으로 표현했는데 박수쳐 주고 싶다.
결론은 없다. 우리 인생사가 그러하듯이 뭐비우스의 띠 처럼 인피니트의 연속인 인간 심리를 불륜이라는 사건을 두고 대단한 표현을 한 작가가 더 알고 싶어진다.
표현이 엄청나시네여. 공감갑니다.
안정될 수가 없는 상황이니깐요.
00:58 재밌는데요????
태오가 준영이 때문에 자꾸 지선우랑 엮이는거 보고 딱 지선우가 여다경한테 '핏줄이 그렇게 쉽게 끊어지니~?' 했으면 완벽
(동은이엄마 톤으로)
@@shuttupmalfoy 아이앀ㅋ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shuttupmalfoy웃겨서 침흘렷어요ㅠㅠ
@@shuttupmalfoy미쳣냐구 ㅋㅋㅋ
여다경 쉴드치려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 보니 여다경도 자기 사랑, 가정 지키려고 정말 최선을 다했네
맞아요...보는데 참 남편이 너무 못나서 여다경도 살짝 짠해보일 정도였네요..물론 쉴드는 x
한소희 시점에서 보니까 애초에 답이없는 선택이었네 불륜은. 지가 노력해서 상황타개가 절대안되는...
그건 변명이죠
불륜은 불륜이다 가정 파탄내고 잘사는애들 못봤음 첩이 첩꼴 못봄
ㄹㅇ
100번 1000 번을 봐도 여다경 이 웰케 연기잘함 대단하네
이태오 진짜ㅋㅋㅋㅋ골때린닼ㅋㅋㅋㅋㅋㅋ
ㅎ ㅏ 진짜 한소희가 너무 이쁘고 파부가 너무 좋닿ㅎ
0:58 재밌는데요 개소름
요거하고 출근합니다🎉🎉🎉 박수🎉🎉🎉전신 땀이듬뿍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재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소희미모는 진짜 역대급이다 ㅋㅋㅋㅋ
막 ㅈㄴ예쁜건아닌데 뭔가 분위기가 사람미치게만드는거같음😊
ㄹㅇ 갈색머리가 레전드임
꿀잼
0:58
갓소희❤
이태오 진짜 악질 캐릭터 ;
우유부단+미련 쉽게 못 버림+집착•질투킹
이태오 입장에선 여다경은 예쁜 호구
이태오: 전처랑 잤다는데 이걸 받아주네 ㅋㅋ
제 이름이 다경이라 이거 방영할때 묘한 기분이었죠. 짓지도 않은 죄지은 기분 ㅎㅎ
그리고 태오가 다경이라 부를때마다 소름돋고 ㅎㅎ
헉 저도 다경이라 그런 생각 했어요 😂😂
DaKyung is such a pretty name
@@SI_Mariyama_Thomas
Thank you 😊
@@hhh-yp9it do you know the meaning of the name? I searched for the meaning but couldn't find anything. Dakyung and Heedo are my fav names
@@SI_Mariyama_Thomas
(Translator)
Korean names have different meanings for each person even if they have the same Korean notation and pronunciation. Because Korean names usually use Chinese characters, but Chinese characters have different meanings even though they are the same pronunciation. (To be exact, Chinese characters transformed into Korean style in hundreds of years ago rather than Now Chinese. These days, we don't use Chinese characters in our daily lives).Because it's complicated, we only write our names in Korean in our modern daily lives. But we still use Chinese characters when we name baby
In other words, even if it's the same Dakyong, if the Chinese characters are different, the meaning is different. Among Koreans, there are many people with the same name in Korean such as Minji, Sujin, Jimin, Minsu, Junsu, Miyoung, etc., but there are many different Chinese characters.
Unlike Westerners who take the name of a saint or ancestor, in Korea, parents usually give the meaning of their names freely. Or a naming center.
But I have a unique case...
My name is 다경(多俓)...
My name is the name that my grandfather asked the Korean monk. The monk named the Chinese character of my name based on the superstition of predicting the fate of Korea, Saju, and maybe..I guess the monk didn't think much of the meaning. ㅠ ㅠ. In conclusion, other dagyeongs may have different meanings given by their parents
Sorry for my poor English
이 남자배우님은 복받으셨네요
이태오 배우분 진짜 존잘이시긴함 ㅋㅋㅋㅋ
와 이렇게 보니까 다경이라는 인물도 진짜 노력파네...
뺏느라 노력하고 뒤에가서는 뺏기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ㅎㅎ
정말 열심히삼
불륜이라는 점만 빼면 지선우 그자체임
다경이도 애낳기전까진 인생에 재밌는것도 노력할필요도 없었어요 무용전공 살릴려니 너무 힘들어서 그런거 안한다고 대충 예쁜몸매 살려 필테강사 한다고
헐,,,,,,재밌는데요??? 😮😮😮
사랑하지 말아야할 남의 사람을 사랑하는건 죄죠. 참을성과 절제심, 자제력이 없는 인간들이 넘지 말아야할 선을 함부러 넘어 죄를 짓죠. 살인, 강도와 다를게 없음. 간음죄!
드라마가 이쁜 주인공을 내세워 죄짓는걸 미화화해서 철없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더 죄를 짓는게 별거 아닌양 퍼트림.
이야..여다경 인생도 쉽지않네..
본인이 잘못해놓고 피해자한테 화풀이 진짜 역할 너무 잘 어울린다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뜨네
진짜 다시보니까 준영이 너무 불쌍하고 안쓰럽다...
너무 찰떡이었어..
아 진짜 한소희 여신님 머리카락도 조녜..
0:58 ??????
지금 보니까 여다경 부모는 이런 거 다 보고도 딸 행복을 위해 결혼도 허락해주고 이태오 잘되라고 밀어줬네..
그런게 부모 마음인가..
"최신순"
한소희 청바지핏 미쳤다 진짜
여다경 진짜 개이쁘네
48:48 여기 표정 미친 것 같음…. 계획대로 돼서 안심했지만 내심 불안한 표정이
진짜 이렇게 여다경 입장에서 보니까
여다경도 결혼 지키려고 노력 많이 했네...
모든 것의 원인은 이태오다 진짜.
두 여자가 너무나도 아까움 ㅠ
?여다경도 이태오만큼 나쁜놈이죠 어디가 안타까운건지
남의 남자랑 붙어먹는데 죄가 없나요ㅋㅋㅋ
애초에 한 가정 파탄내고 불륜으로 얻어낸 사랑인데 뭐;
안타깝다니요;;;;;
남의 가정 파탄내놓고 그럼 행복한 미래가 펼쳐질줄알았음? 진짜.. 불륜하는 사람들 이혼시키고 결혼하더라도 지옥같을거임 평생 불안할거고
바람핀것들은 또피고 ㅡㅠ
말년이최악일듯
더러워 불륜
0:58 ............ 이 정도면 입버릇 아님 ...????
드라마 처음 엔딩까지 다봤을때는 진짜 엔딩이 이해안갔는데 다시 보니까 이해간다.... 죽으라고 이야기할만큼 철저한 배신을 당했어도 그뒤에는 십수년의 세월이있기에 막아설 수 밖에 없었던...
어린준영이에겐 이해하기 힘든 행동이었단 것도 알겠고
여다경이 정말 이태오를 많이 사랑해서 참고 참다가 정리했구나 싶었지만 여다경이 어려서 진실과 거짓 그리고 감정 사이에서 갈팡질팡했단것도...
그치만 본방도 다시 볼때도 이태오가 하남자중에 하남자 결혼해선 안될 놈이란것도 알겠음
존나 재밌네 ㅋㅋㅋ
파티에서 입은 저 베이비 핑크 원피스 너무 잘 어울린다ㅜㅜ 너무 예뻐...
한소희 너무 이쁘다는것만 알고갑니다 총총
와 진짜 지금 현재 한소희랑 똑같네
팬들을 위해서 어쩌고 하더니
결국 자기위해서 팬이라는말을 이용하고
주변에서 말려도 글올리고 환승이라는 단어에집착하더니 북치고 장구치고
그러더니 쿨병걸린척해서 니콜키드먼사진올리더니 혼자서 또 류준열한테 사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엔 자기만 낙동강 새된거알고
자숙
류준열이 됸나비겁한인간맞는대
해리랑 한소희 피해입은게 이드라마같네
진짜
여다경 진짜 아량 넓고 참을성 좋네..
한소희 연기 진짜 미쳤다 연기 천재다!!
한소희잘하는 건 알겠는데 김희애도 잘하거든요? 시야가 너무 좁으시네여
@@physical34왜 갑자기 트집이지…
다시봐도 부글부글 내면의 지선우가 깨어난다..
저렇게 개차반으로 살아도 다 카바쳐주는 든든한 아빠 있어서 사실 속으로 부러웟다.. 저 배경이라면 나였음 똑띠 살았겠지만
33:19 더글로리 강영천 배우분이셨네 ㅋㅋㅋㅋㅋㅋ 완전 순딩해보이는디,,
ㅋㅋㅋㅋ반대로 부부의세계 덕후들은 더글로리보고 개충격먹었어요 그렇게 스윗하던 사람이 왜저렇게됐냐고 ㅋㅋㅋㅋ
와 이 댓글 보고 알았네...대박
와 어쩐지 낯익더라..
원래 다정하고 선한 역할만 맡으셨는데 더글로리에서 싸이코패스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소름 돋았던 기억이...
아????????????
고산시는 얼마나 작은 동네길래 식당, 백화점, 술집, 마트 갈때마다 동네사람 항상 만남
여다경 진짜 나쁘은뇨온인데 한소희가 너무 예뻐서 홀려서 보게 됐었음..결국에는 이태오따위 버리고 지선우도 여다경도 잘 살기를 응원하게 되는 이상한 드라마
여다경외모와 나이면 나이비슷하면서 멋진남자만날수있을텐데...😅
ㅇㅈ.. 하지만 빠져버리면 주변의 만류와 충고는 귀에 안들어오죸ㅋㅋㅋ ㅠ
내가 가질수 없는, 남이 가지고 있는, 그래서 꼭 뺏어서 내꺼 하고 싶다.고 생각하며 뺏었을때 성취감을 느끼는 그런 성향을 타고나는 사람도 실제 있으므로.
@@jykim2203 ㅇㅈㅇㅈ 성취욕 강한사람.. 뺏어먹는 음식이 더 맛있듯이 그런사람들은 사람을 대상으로 그렇게 느끼겠죠..
공식인물 소개가 '또래 시시한 남자들은 성에 안 차던 차에 노련함과 배려심, 스윗함까지 갖춘 유부남 태오에게 빠지고 말았다. 젊은 나이에 사업체를 운영하는 능력과 여자를 대하는 매너가 그의 와이프 덕에 만들어진 것이란 걸 알지 못한 채. 그녀가 모르는 것이 또 있다. 사랑은 영원하지 않다는 것. 인생이 늘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 다는 것.
세상모르는 온실속 화초에 이미 젊은 남자들 많이 만나봐서 새로운 금단의 것에 더 끌렸고, 또 공주님답게 자기인생이 늘 그랬듯이 금단의 사랑도 대충대충 잘풀릴거라 생각했나봄
성취욕이라고 할 수없고, 자존감 낮은사람이 님의 것을 뺏으면서 느끼는 카타르시스같은 변태적성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