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모음] 🔥통쾌🔥 믿었던 가족들에게 왕따 당하는 서열 꼴찌 엄마 김재화의 사이다 복수극 30분｜클리닝 업｜JTBC 220724 방송 외

아빠도 아빠지만 아들 입장에서 아들한테 더 화가 나네. 엄마때문에 미국 못 갔다고 원망할거면 대체 그 집에는 왜 얹혀살고, 왜 밥도 그렇게 싫어하는 엄마가 만들어준 밥 받아 처먹고, 왜 스스로 일하고 돈 벌어서 유학 갈 생각은 안 하는건데? 미국은 못 갔을지언정 로스쿨 들어가서 공부할 수 있을 정도로 도움을 받고 지원을 받았으면 최소한의 고마운 마음은 당연히 갖고 있어야지. 저딴 놈을 아들이라고 데리고 사는 엄마가 보살이고 양반이다 정말ㅋㅋㅋ

노예,왕따생활 -> 각성 후 파업선언
-> 우리가 너무했나? 가해자의 아가리 사과
-> 감동받은 노예, 다시 노예생활 시작

저건 아들도 잘못했지만 남편잘못이 훨씬 크다. 아빠가 숨쉬듯이 엄마를 무시해대는데 뭘 보고 배웠을까. 부모가 서로 존중하는 모습만 보이며 키워도 자식이 저렇게까지 자라진않음

저런 아들이 아무리 아이비 리그를 간다 한들, 서울대를 간다 한들, 인간성이 안 좋으면 무슨 소용이야. 오히려 사회에 악만 끼칠 걸. 그 좋은 머리로...

아들의 사과한마디에 엄마 마음이 풀어지다니... 화가나고 슬프다 ㅠㅠㅠ 아들이랑 남편 그딴식으로 살지마....진짜 !!! ㅠㅠㅠ

저래서 엄마도 자기권리는 찾고 주장하면서 살아야함 자식은 옛말임 그냥 자식은 자식인생대로 엄마는 엄마인생 살아야함

이게 왜 사이다야…개무시당하고 식모처럼 살다가 아들이 문밖에서 사과한걸로 급 훈훈분위기 ㅋㅋㅋ

나 같으면 남편과 아들 용서가 안될 것 같은데....엄마,아내를 철저히 왕따 시켰는데...쉽게 용서가 과연 되나? 어이없다

좀 무조건 용서,,화해로 끝내지 말자.평생 저리 괄시하던 사람들이 퍽이나 저러겠다

아들 사과 한 마디에 저렇게 풀리다니 맘이 아프다

남편이 와이프를 소중하게 안 대하면 저렇게 되는거다...
근데 엄마가 돈 많아지고 잘 사니까 그제서야 온순해지는 아들 개싫은건 나뿐인가 ㅋㅋㅋ

기억은 잘 안나는데 저 엄마가 떼돈 벌어서 이혼 한 다음 못 갔던 신혼여행 혼자 간거.
마지막 장면에 아들이 사과하는 게 엄마가 금전적으로 여유로워지니까 찾아온거라고 보일수밖에

미국 갈 기회를 엄마 때문에 놓쳤단다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 그 기회조차 누구 덕분에 얻은줄 평생 모르겠지..

이제 저 아들이 갖게 되는 죄책감을 풀려면 엄마에게 잘 해야하는데, 쑥쓰럽고 어색하니 본인이 하기는 좀 뭣하고, 결혼하면 마누라에게 대신 시킬 가능성 업.
건 그렇고, 저 남편, 주둥이에 곤장을 좀 맞아야겠어요.

저게 "엄마"를 대하는 대하는 태도냐...... 일해주는 아줌마한테도 저렇게 싸가지 없이 행동하긴 힘들겠다.... 아들이고 남편이고...와..씨...진짜 슬프네.......

이건 솔직히 엄마가 남편이고 자식이고 다 버리고 도망가도 무죄임. 더 나아가서 저것들은 도망간 엄마 찾을 자격도없음

저런 자식 키워서 뭐하냐,
남편놈은 쓰레기고.

아.,.말 한마디로 풀려버린다고...? 진짜 판타지다... 저 상처는 평생 가고 죽을때까지 잊히지 않을텐데 고작 말 한마디에... 내가 저 상황이라면 정 못줄것같음 너무 배신의 역사잖어...

다 부질 없는 짓이다
미워할수는 있어도 저렇게 까지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는 아들이라니
아들은 전생에 원수였다는 말이 맞은듯

제발 엄마,
저런 아들놈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마세요.

아들한테까지 저취급을 당해야되나...

희생은 가족이 함께하는거지
개인의 몫이 아니다

저 엄마의 잘못을 굳이 말하자면 대학공부시키기 전에 인성을 가르쳐야 했다..서울대를 가든 아비리그를 가든 저딴인성이면 나가서 부모 욕먹이기 10초도 안걸리니..

식사.빨래. 모든 집안 살림 없으면 자기들은 뭘 할 수 있다고 .가족이 한 사람의 희생을 우습게 여기는 게 너무 하네요.

저게 웃긴게 현실에서도 가족중에 돈을 잘주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자식들이 그사람을 잘 따르고 믿는 다는거..
그래서 남편 역활도 중요하지
무조건적인 희생은 절대로 하면 안됨. 그게 자식이든 남편이든 .

남편이 아내를 우습게 대하면 자식도 저렇게 됩니다 아버지가 어머니를 존중해주고 서로 위해주는 마음이 있어야 자식도 따뜻한 가정만들기가 쉽겠지요~

좀 다른 얘기지만, 결혼했다고 일 그만두고 전업하면 안됨... 남편이 사고쳐도 그놈의 경제력 때매 이혼도 못하고, 남편은 지가 버는 돈은 온전히 지 돈인줄 알고, 애들도 엄마 사회생활 안 하는거알아서 은근히 무시함. 애가 카페에서 쿠키먹고싶다고 조르는데 엄마가 안된다고 하니까 어차피 엄마 돈도 아니면서....이랬다는 이야기가 잊혀지질않는다. 엄마들 일 계속 하세요. 물론 세상은 워킹맘한테 녹록치않고 개같이 힘들게하지만.... 결국 내 손에 있는 돈이 내 돈입니다.

진짜..숨막혀..이게 무슨 사이다임;;

진짜 개 암 드라마네 ㅋㅋㅋㅋ 평생 노예취급당하고, 진짜 친구 이웃한테도 저렇게 안하겠다. 갑자기 저렇게 훈훈하게 마무리 ㅋㅋ 사이다가 무슨뜻인지도 모르는듯.

남편이 도그베이비네
아들이 하는말 엄마 자신을 위해서 사는 모습이 행복해 보이고 원하는 모습이었다고???
엄마가 엄마 자신을 위해서만 살아갈수 있나.
자식을 위해서 살아갈수 밖에 없지.
엄마가 돈이 생기니 엄마가 행복해 보인다고 용서해 달라고 한다고 하는 자식은 글쎄..쫌.. 사이다는 아니다

김재화님 진짜 정말로 연기를 잘하시는 것 같아요. 과하지 않으면서 적절하게.. 연기보고 굉장히 감동받고 갑니다.

헌신할땐 우습게 보더니 할 말 다 하고 사니 존중한다그래. 헌신하면 헌신짝된다더니...
웃겨

본인 몸 일부를 녹여 나를 낳으셨고, 언제나 어디서나 내편이셨고
날 사랑해주던 엄마. 이 영상을 보니 더욱 그립습니다...지금은 함께할수 없는 엄마 보고싶어요..보고싶어요.

저런 아들 남편... 참 ... 저는 용서 못할거 같아요 ㅠ

아들 말 한마디에 풀어지는게 열받으면서도 엄마는 다 용서하는구나 생각하면 너무 먹먹하다.
나도 엄마 보고싶다

서로에게 기대는 하지말자
근데 엄마가 손놓는순간 다 무너진다는것은
예감해야할것이다

인성부족한 아들 학력이 뭐 필요할까?

가족이란 굴레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용서하고 화해하는 이야기는 한편으론 강요같아 마음 아픔…

스토리를 떠나서 두 동서,연기 진짜 잘함!김재화씨는 완전 생활연기임.

자식들 다키워봐야 소용없다는 말이
백번 천만 옳다고본다

어머니가 없어뵈야알지 얼마나 크고 소중하고 위대한 존재인지 난 10년이.지난 지금도 엄마가 보고싶다 평생 내편이였던 한사람 우리 엄마

고생했을 저 엄마가 얼마나 마음아팠을지 눈물나요ㅠ

솔직히 나도 아들이지만 드라마의 아들은
정말 정나미가 떨어진다
아들 놈 하나를 위해 열심히 산 죄 밖에
없는 엄마가 위대하고 안쓰러워 진다
그리고 나중에 집을 나와 자기 인생을 위해
살아가는 엄마를 보면 되게 멋져 보인다

자식 한마디의 엄마는 살살 녹아요.아무리 못나게 행동해도 배아파
낳은 자식 어떻게 모른척 미워할 수
있을 까요..미우나 고우나 내자식인데..눈물이 찔끔 났네요.

엄마가 만든 음식은 왜 쳐먹니;;

삼시세씨 밥 해먹이는것도 얼마나 힘든건데 화딱지난다 진짜

남보다 못한 가족을 보고 가족 같은 친구를 볼 수 있는 영상이었다

우리나라는 왜 부모가 금전적으로 지원해줘야만 인재들이 해외로 나갈 수 있을까요... 진짜 영재들은 평범하게 살고 돈 있고 평범한 자녀들은 영재학교 가는 현실이 재밌네요. 한시라도 빨리 의식이 깨어있는 나라가 되길 희망합니다.

그래도 엄마마음에는 평생 상처로 남겠지 ..
우리아들 어렸을때 지렁이 못 먹게 한다고 엄마밉다고 울던것도 기억에 남는데..

어휴 저것도 자식이라고 ㅋㅋ ㅠ

세상 모든 어머님들 힘내세요^^
항상 아름답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최고이십니다.

아들이 저런다는게 젤 가슴 아프네요
아이들 키울 때 엄마도 먹고 싶은거 있고
하고 싶은 거 있다고 얘기하세요
아이들이 진짜 말 안하면 몰라요
희안하게 호의호식하고 사는 사모님들이
자식에게도 더 대우받아요
우리 엄마는 아무거나면 돼 하겠금 하지 마세요 물론 엄마로서의 희생과 사랑도 있어야지 이기적이면 자식한테 버림받아요

아침부터 눈물나네ㅜㅜ 염정아랑 전소민이 축하해줄때 울컥했네~

엄마님들 너무 희생하면서 살지마세요..
사랑받고 존경받을 자격 차고넘친다구요!!!

금쪽이에서 보니까
저런 가족하고 살면 애들도 생존본능 + 무의식으로 엄마 무시하고 미워한다고하던데
저게 일종의 교육이지 엄마 왕따시키는 교육....
슬프다

아들 사과 한마디에 저런 한이 다 풀린다고ㅠ 말도 안된다ㅜ 자식한테 헌신 할 필요 없다ㅜ 부모는 부모인생 자식은 자식인생 사는게 서로에게 좋은거다

나도 이제 서른이 다 되어가는 나이라 그런가 이런거 볼 때마다 마음이 더 아프네.. 모든 엄마들도 사랑받고 자라온 누군가의 딸이고 여자인데.. 엄마라는 이름 하나로 당연시 되는 것들이 마음 아프네요. 아빠도 마찬가지로 .. 더 잘해드러야겠어요

남편 아내를 존중하지않고, 무시하니 자식들도 어머니의 소중함을 모르는겁니다.. 있을때 잘하세요.. 누구든 있을때가 중요한겁니다..

아들을 고마워 할 줄 모르는 이기적으로 쓰레기로 키우면 안됨!
걍 춥고 비오는 날 쫒아내야함!

진짜 개빡침이 느껴지는거 보니까 명연기다....

사이다 맞네...사이다도 뚜껑 오래 열어놓으면 김은 다 빠지고 단물만 남지ㅡ.

저건 엄마가 잘못했네 진작에 쓰잘때기 없는거 다 버리고 이혼하고 새 삶 살았어야지

25:09 마지막 여행 다니는거 아니였음 고구마에 목맥혀서 기절할뻔 ㅠ
희생하지말고 행복을 위해 삽시다

각자 사는게 답임 현실. 아들한테 목매지 마세요 사과 하나에 흔들리지 말고 ㅜㅠ

이게 무슨 사이다야 진정으로 진심 통쾌해? ㄹㅇ?

11년간 헌신하며 살았는데 결론은 아무것도 안한 여편네였어요.
이걸 보니 일찍 탈출하는거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날 위해서 살거예요.😊

김재화 80년생인데 김태희랑동갑 저런배역도 소화하고 역시배우일세

부모가 자식 잘못 키운 거임. 냉정하게 보면 아들이 저렇게 된 거는 부모 책임임. 나이대에 맞는 필요한 교육을 시켰어야 하는데 먹고 살기 힘들어서 공부 잘하는 자식 안건드리고 눈치 보고 살았겠지. 그래놓고 나중에 희생했다고 억울하다 하면 자식 입장에서도 억울하긴 마찬가지임. 자기는 진짜 필요한 무언가가 충족이 안돼 있거든. 사과든 뭐든 그냥 다 각자 사는게 답임 저런 관계는

저런 아들 키워서 뭘해???
저런 인간 말종 남편놈은 반쯤 죽여놔야지...
저런 못된맘 먹으니 애도 못낳는 작은엄마

세상의 모든 엄마들....
모든 서운함과 사소한 상처에 익숙해져 무뎌져 가고 스스로를 잃어가고 있는 엄마들..
힘내고 당당하게 할말 하며 사세요..
참고 참고 참다보면 암 생깁니다.
엄마가 암 걸리는건 가족에 대한 사랑이 아닙니다.

진짜 어머니만 희생하고 참고~
가족들이 무시하고 안챙기고 ㅜㅜ

드라마라서 극적으로 나왔겠지만.. 나만 빼놓고 온 가족이 외식 하는 거 보면.. 진짜 나라면 엎었다... 아우 속터져,

저러니 저 대접이지
그놈의 아들 아들 ㅠㅠ

아들은 그래도 갱생의 여지가 보이는데 남편은 글렀네 솔직히 밥먹여주고 키워주고 대학 보내놨으면 부모 도리는 다했다 살다보면 사기당하는게 있을수도 있다 그게 인생에서 큰 부분을 차지할순 있지만 그 돈은 자식 돈이 아니다 그걸 왜 오로지 자식한테 써야한다고 생각하는가 인생의 부표가 달라진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인생에 방해만 불이득이 되는 부모가 아닌이상 실수한번은 자식도 이해하고 넘어가주는 모습도 필요하다

클리닝 업 진짜 재밌었고 어용미, 안인경, 맹수자 세 명의 호흡은 진짜 대박이였는데ㅋㅋㅋㅋㅋ 클리닝업 시즌2 나오기만을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1인 입니다ㅎㅎㅎ

자식이 저렇게 나오면 용서할수 밖에 없다
못나게 구는 자식도 결국에 엄마는 다 내가 잘못 키운 거 같아서 ... ㅠㅠ 자식도 나이먹어가며 진짜 어른이 되는거다 저정도면 도리있는 착한 아들임❤

멋진엄마

가족이라 용서할 생각도 들고, 가족이라 용서했음에도불구하고 뜨문뜨문 계속아프고 그런거에요

부모 자식관계 뿐만이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를 관통하는 법칙!! 상대를 위해 희생을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행복에 집중하고 긍정적인 자아를 갖게 되면 관계는 자유롭고 풍만해 진다. 남편을 위해 자식을 위해 아내를 위해 부모를 위해 자신을 잃어 버리는 희생은 결국 관계를 망칠 뿐이다.

자녀들이 성장하면서 어느 순간 부모가 생각했던 것보다 작고 초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때 저런 모습이 나올 수 있대요. 그 과정을 뛰어넘으면서 부모에 대한 존경과 사랑이 새롭게 생긴답니다.
저런 모습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엄마에게 용서를 비는 아들보니 기본 품성이 나쁜 아이는 아닙니다.

아들 키우는 엄마로써...어느 정도 공감가네요

이 드라마에서 유일하게 조회수 터진게 이무생도 염정아도 아닌 김재화님 씬들이라니.. 연기 참잘하긴하심

나를 위해 살아야된다
이건 진리다
아들도 지지리궁색 엄마보다 당당한 삶을 사는 엄마가 더 좋아보임

나쁜 자식..받아봐야 그게 다 나중에 갚아야할 빚인건데..
근데 마지막에 눈물이 난다😂
배우들이 연기 잘하는분들..무슨 드라마인지 정주행 하고싶네요

지금..떠도 되는데… 다들
해본적이 없으니까. 내가
희생해야 내 아들이
내딸이.. 행복하게 살것이다라고.. 배워온 부모님들이고 그렇게 희생하는 모습만 보고 살어왔으니까. ㅠㅡㅠ 슬푸다

중독 되겠네요 두분 연기 👍 👍 👍

자식을 위해 희생한 모든 어머니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그 어머니의 행복한 모습을보고 기뻐하는 자식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어머니는 자신의 삶이 없답니다.
그 어머니의 아름다운 숭고한 희생,즉
사랑이지요.
자식들이 외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참으로 보기좋네요.
효도하세요.

ㅜㅜ 세상에 나 같은 엄마가 또 있었네 ㅜㅜㅜㅜ

진짜 자식은 참 어렵네요. 나이들고 보니 세상 제일 어렵고 사랑스럽고 치사하고 가슴아픈 존재가 자식이더라구요. 엄마 보면서 진짜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았는데 저또한 그렇게 살더라구요 물론 엄마의 절반도 안돼지만 ㅠㅠ

진짜 연기 너무 잘하세요

연기 진짜잘함

김재화씨 얼굴 보고 바로 들어왔어요ㅠ 믿고보는 배우

보는 제가슴이 이렇게 아프죠 눈물나게 만드는 엄마라는 이유로 무한사랑만 주는 그자리...가

근데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등돌리면 가슴이 찢어지는데 저렇게 잘해주면 천국간 기분임

김재화님 연기너무 맛깔나게 잘하시는것같다 볼수록 재미진 드라마 ㅋ ㅋ

진심이 담긴 사과이기에 용서가 되는겁니다. 한마디 말로 천냥 빚도 갚는다했지요

콧등찡하고 가슴 먹먹한게..미워도 고와도 내자식은 잘되기만을 잘살기만을 바라는 엄마마음이죠 자식의 말한마디가 삶의 힘이돼는 ..이런남편은 없어도 그만이지만 엄마의 자식사랑은 끝이없죠

엄마를 응원해요 속이 시원하네요~

자식도 철들어 가는 과정이였구나 철들어 제정신 돌아오고 엄마 화해하고 엄마도자신의 삶을 사는 모습 넘 좋네요

연기 참 잘하신다.
얼른 뜨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