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살 넘어 만난 사람인데 이제는 가족이 됐다. “이렇게 맞는 사람끼리 사는 것도 나쁘지 않지“ 절친이 되고 동거를 시작하고 어쩌다 가족이 된 중년 남자 셋ㅣ가족의형태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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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4. 03. 26.
- 전라남도 무안에서 사거리반점을 운영하는 세 친구 김을현 · 김경만 · 김용운 씨. 3년 전 시인 김을현 씨와 주방장 김경만 씨의 인연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귀농을 준비 중인 김용운 씨도 친구가 되면서 삼총사는 ‘어쩌다 한 가족’이 됐다. 도시에 살 때처럼 매사 참지 않고 서로에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일 수 있어 좋다는 세 친구. 모이면 투닥투닥 싸우지만 함께 있어 든든하기에 일도, 놀이도 언제나 같이 즐긴다.
때 묻지 않은 청정의 무안 바다. 바닷물이 빠지자 세 친구는 갯벌에 나가 굴을 캔다. 물때에 맞춰 배 타고 바다로 낙지도 잡는다. 유난히 부드럽고 맛이 일품이라는 무안 낙지가 통발에 잡혀 올라오자 신이 난 세 친구. 나이 50이 넘었지만, 어린아이처럼 신난 모습에 행복이 가득하다. 세 친구는 재주가 많다. 같이 시도 쓰고, 그 시를 노래로도 만드는 삼총사. 매일 장난치느라 티격태격해도 이제는 떨어져서 생각할 수 없다는 그들은 이제 한 가족이다.
#한국기행 #중년남자셋 #인간극장
#어쩌다가족 #리틀포레스트
남자셋이 사는것도 재미있어 보여요.
싸우지 않고 의지하며 사시길~~~~
인간극장에서 봤는데 ㅋㅋㅋ 한국기행도 나오셨구나
꼬부랑 우리할머니 옛우리어머니들 이야기 좋은시감사합니다
난중에 분명 싸운다ㅎㅎ
가능할까
Can you untie the dog please?
아무리 사이좋은 사람이라도이성만 있으면 경쟁자,적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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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기톱으로 자르면 힘안들텐데 좀 그렇네요 자연인도 아니고 요즘은 자연인도 전기톱으로 나무 자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