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광산에 울려퍼지는 망치 소리... 무려 '34.8%' 사해보다 높은 염도를 가진 소금 호수 ‘락 아살’의 노동자들┃아프리카 지부티 소금 카라반┃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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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4. 03. 27.
  • ※ 이 영상은 2010년 5월 31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아프리카의 숨겨진 이름, 지부티 1부 세계에서 가장 짠 소금호수-락 아살>의 일부입니다.
    아살 호수는 지부티 중앙에 있는 분화구 호수이다.
    까만색 용암 지대 위에 새하얀 소금밭이 펼쳐져
    광활하고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 낸다.
    해수면보다 155미터 아래에 있는 아살 호수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낮은 지역이며, 동시에 가장 뜨거운 지역이다.
    작열하는 태양 아래 소금의 염도는 세계 최고를 자랑한다.
    사해의 염도가 33.7%인 것에 비해 이곳의 염분은 34.8%.
    수영을 하지 않아도 저절로 몸이 뜨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호수에 누워 책 읽기. 그 꿈에 도전해 본다.
    그러나 소금 호수가 마냥 낭만적인 것만은 아니다.
    소금 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소금 광산을 깨는 카라반들의 망치 소리. 그리고 그들의 땀방울….
    낙타에 소금을 싣고 멀리 에티오피아 고지대로 이동하는
    소금 카라반들의 고단한 여정에 동행해 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아프리카의 숨겨진 이름, 지부티 1부 세계에서 가장 짠 소금호수-락 아살
    ✔ 방송 일자 : 20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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