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한국기행 - 바다야 고마워 4부 딸의 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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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4. 03. 26.
- 남녀노소 누구 할 것 없이
숯불로 구운 생선구이 냄새에
발길을 멈춘다는 고흥의 전통시장.
생선구이를 판 지
30~40년씩 됐다는 베테랑 아지매들이 넘쳐나는 이 시장에
20대 새댁 김은희 씨가 새로 편입되었다.
금융기관에서 7년간 일을 했던 김은희 씨는
삼치잡이의 달인으로 인근에 소문이 자자한
아버지 김원태 씨 밑에서 자란 덕분에
생선 다루는 일이 낯설지 않았다.
아울러, 시장 일도 적성에 맞아
금방 주변 어른들의 일도 도와드리며
이곳에 인기쟁이가 되었단다.
똑 부러지는 김은희 씨의 필살기는
바로 아버지가 잡아 온 삼치!
고명딸인 그녀가 시집을 가도
아버지의 딸 사랑은 식지 않았는데.
여전히 삼치를 잡는 날이나 가게 일이 바쁜 날이면
일손을 돕기 위해 시장을 찾는다고.
'어신', '도사'로도 불린다는 삼치잡이 계의 전설 김원태 씨.
아버지의 생선만 오매불망 기다리는 딸을 위해 오늘도 배에 오르지만,
일주일 동안 지속됐던 궂은 날씨는 그의 마음을 따라주지 않는데.
과연 오늘은 무사히 생선을 잡을 수 있을까?
#한국기행#바다야고마워#딸의생선#고흥전통시장#숯불생선구이#삼치잡이달인#어신
![핵천재들만 오는 학과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 전과자 ep.52 [EN]](http://i.ytimg.com/vi/9WvZN_16lAw/mqdefault.jpg)
참 착한딸이시네요
주변상인들과 잘 지내시니 구이 생선파는곳이 더 따뜻해보여요
내고향 고흥 그리운곳 ᆢ
따님 잘키우셨어요
인생에 정답은 없지요
당신은 우리집은 오지가 아나라 누구나올수있는 집안인데 왜 않오는것 입니까
언제 까지 당신에. 얼굴을볼수있는가요
곳얼굴울. 볼수있게. 할 려면 애들 건들고 얼굴 뷸수있게. 갈려고 하면 꼭먼저 당하고. 있는 저도 미쳤버린것같 아요
저도 사람 이라는 아십니까
알지만 어쩔수없지요
고흥이다 내고향 포두
1분21초???!! 와 도경수 목소리 체크완료! 생선먹으러 가겠습니다❤
생선구이... 맛있겠다!
참 인상이 좋으신 장인어른
잘 사셨어요 ..앞으로도 고기 많이 잡으시고 따님 사위님과 늘 행복하세여 함께
소원 빌래! 별 떨어진다(I do)~~~
(시장이 더욱 번창 하기를, 봄날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오래 함께 하기를, 모두 건강 하시기를)
고흥에 다시 가면 여기 꼭 들러야 겠어요.
우선 택배주문으로 맛도 보고^^
아니 도경수 별 떨어진다가 시작bgm으로?????? 한국기행 수준에 감탄❤
2월말에 갔었는데 생선가게가 많이 줄었더라구요
아버지가 고맙습니다 라고 했는데
자막은 감사합니다 라고 달리나요 EBS!!!!
고흥 난 두원
홍일점 뜻 바뀐 줄
EBS가 홍일점 뜻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