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 수 없을 것 같던 집, 젊은 부부가 선택한 47년 된 노후주택
소스 코드
- 게시일 2020. 05. 28.
- 어릴 적 살던 동네를 떠올리는 구도심의 골목길에 자리한 소박한 주택. 이 집은 단독 주택으로 이사하고 싶었던 남편 현석씨의 친구 아버지의 도움으로 이사하게 된 곳으로,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없을 것 같았던 47년 된 오래된 집을 리모델링 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자랄 수 있게 해주고 싶었던 부모의 소망이 이뤄진 집이다.
#건축탐구집#노후주택#리모델링#건축가
#문훈건축가#노후주택리모델링
![[조커: 폴리 아 되] 1차예고편](http://i.ytimg.com/vi/4DM8_51bz-c/mqdefault.jpg)
![‘최악'이라는 말로는 담을 수 없는.. 78년생들의 지독한 야유회 (feat. 배성재, 매직박, 슈카월드) [라면꼰대5] EP.22](http://i.ytimg.com/vi/xPeUXL6v8ns/mqdefault.jpg)
동네도 중요하더라구요. 나만 고고하고 정직하다고 행복할수 없는게, 문닫고 살면 그만인 아파트도 이웃으로 괴로운데.. 마당을 같이 볼수있고 한길을 같이 쓰는 이웃이 이상하면 주택은 아파트만큼 쉽게 이사갈수도 없어서 정말 괴롭죠. 특히나 갑자기 옆건물을 허물고 아주 높은 건물이 들어서서 조망이나 일조를 방해하거나, 옆집이 상업 시설로 바뀌면 주차나 소음으로 인한 불편함 또한 감당해야 하므로 앞으로 주택을 생각하신다면 주변도 잘 생각해보고 선택하세요
진짜 아이들 어릴때는 마음껏 뛰고 소리지르게
하는 단독이 좋아요.
오히려 아파트는 나이 들어서 살기 편할듯요.
다 장단점 있죠 나이먹어도 전원 주택좋기도 하구요
병원 가까운 아파트 더 좋긴하죠
한국에서 아파트는 투자대상..
아파트는 나이불문 좆같아요 이웃들 민폐 특히 층간흡연충 걸리면 누가피는지 답도안나오고. 뭐든 돈 적당히많고 단독인게 최고임
그러니까요 젊을때 주택살고 나이들면 아파트 들어가는게 맞는데 참 ㅡㅡ 나이들면 관리도 힘들고 기운이 딸려서 주택관리가 힘들죠 근데 다 떠나서 우리나라는 집이란곳이 사람이 사는곳이 아리나 재산이 되버려서 그것도 미친정도의 집착수준이라 정상적인 집이란 개념으로 사는사람들이 희한한 취급을 받게되죠
응아냐
방송에서 본 집이네요
도시에 있는 단독주택이 생활에 편리하죠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마당있는 집에 살고싶네요.집이 아담하고 예뻐요. 아이들과 예쁜집에서 행복하세요
우와~젊은 부부가 지혜롭네요. 특히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이네요. 아름답습니다⚘
참좋아요행복한가정이네요감사합니다
용기있고 결단력있는 젊은 부부네요. 응원합니다~
멋지게 생활을 만들어 가시는 두분 더 행복한 날들이 계속 충만케 되길 소망하고 응원 합니다!
화이팅♡♡♡
딱 저정도 크기에 집과 마당에 살고싶다.
맞아요!! 공감해요. 마당으로 활짝 열린 폴딩도어가 넘넘 부럽습니다~ 행복한 주택 생활 누리시길 바래요~^^
집이 참 이뻐요~
주택 좋아요~~ 저도 살아보니 일단 만족도가 크구요. 가족과의 추억이 참 많이 생깁니다.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ㅠ
보기좋네요ㅎㅎㅎㅎㅎ
부럽다 나도 마당있는 집에서 살고 싶다 너무 이뻐요 소개해주셔서 감서합니다
이런집은 이웃이 참 중요해요
아파트 윗층이 중요한것처럼
특히 주차문제로 이웃이 중요하죠
문소장님 볼수록 멋지시네요^^
꼬마딸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 잘 키우세요!
건축가 입니다. 몇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주택 구입전 하루 삼십분이라도 시간을 내어 구입할 주택을 다녀보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집을 좋게 지어도 사람들의 인심,환경등이 제일 중요합니다.
i know Im asking the wrong place but does someone know a method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somehow forgot the password. I appreciate any assistance you can give me
@@godofjune 대통령이면 집 공급좀 늘려줘
그동내 놀이터 앉아있으면 동내 분위기 보여요..
마당이 4면으로 있는 주택이었는데..
대낮에 애들 마당에서 못 놀게해라고 하던 어르신들 정말 당황스러웠죠
혹시 전화번호를 알고싶은데 알려주시면 상담하고 싶네요
@@godofjune 늙어서 집구석에서 할짓이 없니?
새집 말고 리모델링도 참 매력이 있네요. ^^
가족도 아름답고 집도 아름답습니다. 아주 좋은 아이디어며 행복하세요. ❤️👏👍💐🍾
저도 새 아파트에서 20여년을 살았는데 요즘은 예쁜 정원이 있는 단독주택에서 살고 싶어 이런 류의 채널을 보고 있어요~
노후주택을 리모델링하거나 기획 빌라촌도 좋은 거 같아요.
아파트보다 몇백배 좋아보여요. 저도 노후주택 리모델링 알아보는데 큰 도움 되었네요
젊은사람들 생각이 너무마음에 드네요ㆍ부럽습니다ㆍ
마당넓어좋네요
리모델링도 참 좋으네요 꼭 새로운 건축이 해닺은 아닌 것 같아요 비용적인 부분도 그렇군요 예쁜 집구경 감사히 하고 갑니다
전원주택 6년째 살고 있는 데 저런 장면은 1년에 4개월도 정도 밖에 못 느껴요.. 1-3월 추워서 못나감, 4월 아직 잔듸 안 자랏슴 , 5월-6월초 ( 이때가 젤 좋음) , 6월 중순- 8월중순 모기땜에 못나감 , 9-10월( 두번째 좋음 그러나 10월 부터 잔듸 노래짐 ) ,11-12월 추워서 못나감.
ㅋㅋㅋㅋㅋ
듣고보니 그렇군
대박 리얼휴기네요 ㅎㅎㅎ
격하게ㅇㅈ,, 뭔모기가 밖에서 대기하구있는것마냥 ,, 잠깐 밖에 택배가지러갖다오는사이 이미 모기밥이 돼버림, 밖에나갈때 집안에 모기들어올가봐 현관문두 후다닥열구 닫아버려야됨 ㅠㅠ,,
저도 전원주택 로망 있었는데 시부모님댁이 이번에 전원주택 가시면서 전원주택의 꿈이 사라졌습니다ㅋㅋ 특히 이번엔 비가 많이 왔죠.. 잔디와 잡초가 더불어 쑥쑥..나무도 쑥쑥..tv에서 보던 정돈되고 아름다운 정원과 집은 거주자의 피와 땀이란 걸 깨달았네요ㅜㅜㅋ
리모델링이 아니라 신축 같아요 와...
리모델링 비용 늠 궁금하네요
이뻐요.골목문화..옛날에는 골목이 애들을 키워줬다죠
ㅋ.ㅋ아이들이 골목에서 놀아서 ㅋ
맞아요 제가 딱 그랬는데 초등학교 막바지에 컴퓨터가 생기면서 놀이 문화도 정말 많이 바뀌었네요
신축의 절반정도라 보면 됩니다. 좋은 자재로 쓰면 늘어나겠죠?
우리동네네요ㅎㅎ반갑습니다. 저도 꼭 전원생활하고싶네요
선생님 실례지만 여기동네가 어딘가요??
경기도 고양시.삼송입니다^^
창릉천보여서 깜놀했어요 ㅎ ㅎ
영상 잘보고갑니다. 시골집 리모델링하는게 꿈인데 역시 꿈은 어려운데 사실이네요.
현실의 삶을 바꾸기에는 용기가 없네요.
단독이 the best when the kids are young!
좋아요~~♡
한국에 계시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저희 동네는 집들이 90년이나 되어서 고칠게 한두개도 아니고 변경도 어렵고 너무 부러워요~
우와 ... 제 로망이에요 ㅠㅠ
부러운삶 사신다정말. 계속 화목하세요^^
이렇게도 행복질수 있는데...
아주 잘했네요
아니 주차장 위에 정원ㅋㅋㅋㅋㅋㅋ 진짜 문소장님스러운 아이디어네요...
딸아이가 넘 이뿌고 귀여워용^^~♡
76년도에 부모님이 구매하신 2층단독주택에서 삽니다.골목은 딱...이 동네 골목같은 곳인데.....44년되어, 그나마 튼튼한 집이였어서, 지금까지는 다행이 아직도 살고 있지만, 앞으로 리모델링을 해야할 숙제가 있어요~~ 비용이, 악....걱정이 되는데, 또한 자라던 집이고 부모님과의추억도 그렇고, 팔거나, 새로짓기보다 새로운 컨셉으로 리모델링하고 시퍼요! ... 그럴날이 오길..잘 보고 갑니다. 이쁜 주택으로 변신해서...................힘이 나네요. 저도?!
부의되물림 부럽네요....
@@kimbbodong 말하는 꼬라지 보소.. ㅋㅋ
무슨소리들인지 지방 소도시의 낡은집입니다. 무슨 수도권집 아니고...
부의 대물림이 아니라 부모님께 감사드려야죠.
너므 멋져요
나도 애들 어릴때 중1까지는 주택에서 키웠음.. 층간소음부터 편하게 지낼수 있어서 너무 좋음. 애들 학교 학원다니면 주택은 너무 불편해서 다시 아파트로 왔는데 잠시 주택에서 살다가 오는것도 정말좋음
노후주택의 가장 큰 문제는 주변 환경입니다. 주변 이웃의 의식 수준과 교양 수준이 입주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클꺼에요. 노후주택 리모델링 생각하시는분들은 유념해 주세요.
아 전 나무들이 많은 좋은 주택가에 살았는데 주변이 하나씩 둘씩 다 빌라로 변하면서 마당에 있던 나무들도 사라고 숲은 콘크리트로 변하고 주민들은 작은 문제에도 양보없이 다투고 아 괴로웠습니다 아파트로 이사오니 쓰래기문제 주차문제 개념없는 이웃문제 없어서 편하게 잘 살고 있어요 집도 중요하지만 이웃은 더 중요합니다
개공감요 이사오고나서 절절히 느꼈어요
와 이 생각했는데
진짜 소름.....이 부분을 지적해주시다니 노후주택가는 사실 오랫동안 형성된 의식이 그러한 환경을 만들었구나 절실히 느끼는 게 현재 저도 노후주택에 살고 겪어보니 늘 숨기고 남탓하며 서로를 많이 괴롭히고 사시는구나 많이 느낍니다 가난엔 이유가 있다는 말을 공감하고있어요 차별이 아니라 정말 문제가 있습니다
맞아요 공감합니다
본인이 아닌 가족의 로망이겠죠 ~ 정말 멋집니다.
아가들도 너무 이쁘고 집고 너무나 이뻐서 카페는 안가도 될듯요 행복해보여서 보는사람도 행복해요
아무나 할 수 없고 운도 좋아야 합니다 아는 사람이 해줬는데 전 이제 그 사람하고 연락안하고 살고있습니다...살면 살수록 문제가 생겨서 몇년 고생했습니다....
1급건설사에 지은 수억짜리도 똑같아요ㅡ 맨날 하자하자하자. 고쳐가며 사는게집이죠..
하자는 안생길수가 없어요 다만 하자를 컨트롤하는게 시공업자 실력이고 하자가 잘안생기게 관리하며 쓰는게 사용자몫이죠. 하자가 어떻게 생기는지 고민 하나도 안하는 시공업체들 많습니다.
경찰 친구도 사람 무서워서 아파트 산다고 하네요 저도 보안 문제만 해결되면 주택조아요
건강하구 행복하세요 ㅎ
@@user-og7ox8ow9h 외노자뿐? 흉악한 노인네도 간혹보인다 술병깨트리고 살인마도 무직자도 재법있고
은근 걸뱅이나 스님, 종교인, 도둑놈, 잡상인 조심해야함.
저하고 정확히 반대시군요 ㅎㅎ 저는 단독에서 자라서 이리저리 손가는거 신물나서 아파트 사는데
절대 동감 ㅡ 단독서 살면서 장마 때 하수구 막힐 까 밤에 나와서 둘러보기 수차례.. 은행나무 너무 커서 잘라서 버리는 고생( 둥치를 잘라도 계속 싹이 밑에서 돋아 난다죠) ㅡ 또 그때는 보안업체가 없어 늘 신경쓰엇엇고ㅡ 아파트가 천국처럼 느껴지는 1인임
저도ㅎㅎ 전 어릴땐 단독이 좋았는데, 이제 제가 집 유지보수하고 청소해야하는 나이가 되니까 아파트가 좋아졌어요. 단독은 유지하는데 노동력도 많이 들고, 벌래는 뭐 룸메이트 수준. 밥 먹다가 팔이 간지러워서 보니까 돈벌래 기어다니고 있고, 이불 터니까 거미 떨어지고ㅋㅋㅋ 하다못해 똥차도 직접 불러야하고, 단독 살면 하나하나가 다 일이죠
그래서 난 아파트살면서 별장겸 한채있지 이게 제일임
대댓글에 벌레얘기 핵공감ㅋㅋㅋㅋㅋ 주택 살다가 돈벌레에 진절머리나서 아파트감
지금은,아니지만, *공구* 1개씩,준비하면서,본인만의*감성*으로 집을 꾸미는*성취감* 아파트,절대불가 //
*대지*조금,넓으면, 정원 &인공연못도 만들수 있고, 셀프 인테리어, 재미도 👍👍
와 저도 저런 집에서 살고 싶다 도심 한 가운데 전원주택 느낌이네요.
저 건축가 선생님도 좋아요~ 사람들도 좋고 집도 이뿌네요`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집이네요
너무 부러워요 금액이 궁금하다
딱 제가 원하는 집이에요 ㅠㅠ
영상마다 방영 날짜 좀 적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사람은 땅을 밟고 살아야 한다.
나의 로망~ 이예요😍
애들 데리고 저렇게 인테리어하고 사는거 참 대단해보임~
고생해서 마련했는데 재개발 들어가면 난감하죠.
The ceiling shelf could be for boxes of momentos like first outfit for baby and not things needed all the time. Plenty of books in reach anyway.
대화중에 추억의 포니가 등장하네요. ㅎㅎㅎ 물론 타본적은 없는 차지만 고 정주영회장님이 포니를 생산해낼때 현대차가 지금처럼 세계 유수 자동차 기업으로 자라날지 상상하셨을까요? ㅎㅎㅎ 나도 정주영회장님처럼 꿈꾸며 살고 싶습니다.
먼가 집이 사방팔방 막혀있지만 마당이 놀기좋고 빛나는 양기가 흘러들어오는 집처럼 보이네요 좋은 기운 받아갑니다ㅎㅎ
딸이 좀더 크면 방이 더 필요할텐데..싶었다가 주택이야 증축이 가능하단게 생각났다 ㅎㅎ
오오 지나가보기만 한 동네인데 이런집이~!!
저도 집 짓고 살고있지만
건설하시는분들 대다수 사기꾼입니다 항상 대화할때 녹음 하시고 계약서 바로 사인하시지말고 하나하나 읽어보세요
진짜 건축가를 잘 찾으시고 본인이 매일 건축가와 상의하고 인부들 챙기시면 속 상할 일 1도 없어요.
이렇게 건설하는 사람들을 싸잡아 이야기 하면 억울하신 건축가 분들이 계실 거에요. 좋은 건축가 분들도 계셔요.
@@Buruma2011
사기꾼들이 더 많아 문제!!
@@Buruma2011 건축가 사기 너무 많아서....... ;;;;
@@Buruma2011 사기꾼이 80%
@@Buruma2011 경험상 일반인 모른다고 등쳐먹는 사람 밖에 못만났네요..ㅜ 심지어 친한 지인의 친한 지인(건설업)도 공사한번 크게 등쳐먹히고 건설업 그 지인과 친한 지인도 손절 쳤네요ㅋㅋㅋ
단독에 대한 로망이 저도 있어요^^
행복하세요♡
아이고.. 댓글보니 좋은 건설업체만나는게 너무 힘드네요. 왜그럴까요? 이런 의식들이 성숙해졌으면 좋겠어요. 인테리어 업체들도 제대로 안해서 싸우는 경우도 허다하잖아요 ㅠㅠㅠ
저는 몸이 약하고 손도 느리고 모기도 엄청 잘물리는 체질이라 정원 잇는집을 엄두도 못냇는데요 막상 살아보니 이젠 아파트에선 못살거 같아요 아주 나이들면 모를까 이번 코로나로 더욱더 실감햇습니다
부모님이 집을 짓고 싶다고 하셔서 구경중인데 잘보고 가요
역시 주택이 좋네요.
나도 20년 단독살고 쭉 몇몇 아파트 이사 하면서 살고 있는데 단독 주택의 자유가 그리움.
아담하고 이쁜집이네요
저때가 인생에 젤 행복할때다
젊고 내가 낳은 아이는 어려서 내가 백프로 필요하고 사랑을 주고 아이들 크면 자기세상 자기 인생을
찾아가고 몸은 늙어가고 여기저기 쇠약해져 삐그덕 거리고 배우자 한쪽이 먼저 가기도하고
인새은 다 순산순간 흘러가니 부지런히 열심히 살아야한다, 다시 못옴
마당있는 집 넘 좋아보이네요^^
집도 좋고 가정도 좋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찌들고 눌리고 압박받으면서 살면 이정도 집에 살면서 마치 천국에 있는거 처럼 느끼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은 안타깝따는 생각이 듭니다 마당이 좋긴 하지만 뒤쪽에 3층짜리 연립주택이 있어서 그쪽에서 이쪽 마당을볼텐데 조금은 신경이 쓰이시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층간소음에 시달리다가 오래된 단독을 사서 리모델링 하고 들어왔는데...리모델링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잘못됬어요. 전기 타일 배관에 문제가 생겨서 계속 고생하고 있네요. 전기 공사전: 사모님 최신식 아파트보다 더 멋있게 해드리겠습니다.. 공사후: ( 왜 스위치가 문 뒤에 있나? 왜 보일러 통신장애가 생기나? 왜 벽에 코드를 꽂아다가 빼니 전부 뽑혀서 사용할수가 없게 됬나? 하니까) 당신이랑 말하기 싫으니까 남편분한테 전화하라고 하세요 그러고 전화 끊어버림. ㅋ 자기가 쓰라던 300만원짜리 전등을 안쓰고 싸구려를 써서 그런거라네요. 그 전등도 내가 사진을 보여주면 결정하겠다고 했는데 그냥 자기만 믿고 하라는데 어이가 없어서 제가 전등가게 가서 직접 고른거거든요. 여튼.....공사대금 전부 주지 마세요. 전 공사 끝나자마자 대금을 다 드렸거든요. 후회가 되네요. 꼭 사용해보고 나서 잔금 치르시길 ....as 받기는 커녕 말도 안되는 말싸움만 하게되고.... 미친사람들때문에 내가 정신병이 생길것 같네요. 층간소음에서 해방되긴 했지만...5천만 날리고 너무 슬픕니다 ㅠㅠㅠㅠㅠ 타일 공사 한사람도 연락 준다고 해놓고 한번도 연락준적 없어요. ㅎ벽 콘센트 2개는 튀어나와 있고 보일러 통신장애는 보일러 측에서는 전기기사 한테 고치라고 하고 전기기사는 내가 사구려 전등을 써서 그런거라면서 이젠 전화도 안받아요 ㅎ.... 바닥이 울퉁불통해서 시멘트 깐 배관공사 연락해봤더니. 집이 오래되서 그렇다네요. 공사전에 그런말을 했다면 내가 고쳤을까요?? 고치기 전보다 더 나아진게 아무것도 없는 이 상황이 너무 황당하네요.
헐... 저만 리모델링 잘못하고 당한줄 알았는데
맞습니다 잔금은 절대 바로 주면 안됩니다
전부 맞는말이네요
보통 이렇게 등쳐맞습니다 이거해라저거해라
의문묻거나따지면 싸움만납니다 그리고
돈 다주고나면 바로 입싹닦죠
처음에 돈문제부터 짚어봐야합니다 여유있게 주세요하는 업체만나야하는데 돈부터주세요 하는 업체는 걸러야합니다
잔금 다 안주면 소송 걸고 지랄지랄 하지 않나요??? 저는 신축공사였는데 건설업자가 문도 못열게 다 막아놨어요 소송에서 승소했지만 고생했습니다... 싼곳만 찾지말고 제대로 된업체 찾는것도 일이네요 아니면 유투브 보면서 리모델링 구성하고 업자들 하나씩 부르면서 하는것도 좋을것같아요
노가다스키들 진짜 그래요
저도 인테리어업자 잘못만나 들인돈보다ᆢ
가치없어 살면 살수록 화가나요
저분은 오랜시간 준비하고
업체 선정하고 나름 공부 많이했을겁니다
제가 살아보니 ᆢ미리 1년정도 공부하고 인테리어해야 나중에 후회하지않아요
@@jacklennon6447 ?
좋으네요.. 작은 바람이 있다면 이 분들처럼 정부도 주택을 새로 리모델링할때 주차공간을 고려해서 건축 허가했으면 좋겠어요.. 인도길에 차가 전부 차지하고 있어어 사람들의 통행이 불편할 수 있을것 같아요.
6억 가까이 주고산 오래된 아파트에 7천들여 리모델링한 저에 비해 여러측면으로 부럽네요! 비용은 얼마나 지출되었을까요?
그러게요 ᆢ전체 금액ᆢ궁금합니다
얼마정도 있어야
이렇게 리모델링해서 살수있을까요?
리모델링 공사는 건축물의 위치와 구조 변경 등의 중요한 문제라든지
기타 세부적인 설계와 시공, 자재 선정에 따라서 비용이 천차만별이며,
똑같은 자제를 사용한다손치더라도
아파트 리모델링과는 또 다른 비용 가감 요인으로 작용될 수 밖에 없어서
상대 평가 비교 대상으로 삼을 수는 없음을 우선 아셔야 하고요,
또한 주거자님의 주거 성향과 선택에 따른 주택과 아파트의 장단점도
무시할 수가 없으니 '내 집이 제일 안정되고 생활하기 편하고 좋은 집이다'라는
행복한 생각을 가지고 살면 좋지 않을까요?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는 사람 심리... 욕심은 끝이 없는 것이 딜레마겠죠)
님의 A.P.T 리모델링 비용보다 대략 2장 정도 더 들은 것으로 압니다.
@@ryu522 평면도 봐서는 약25평정도 되는거 같습니다.리모델링평당350정도에 마당,정화조,조경,담장 해서 1억천정도 들것 같아요.
구옥은 리모델링비가 건축비만큼 나오거나 더 많이 나옴. 그래서 새로 짓는게 나을때가 많음.
저 집은 마당때문에 이사온거라 신축하면 마당줄어들어서 어쩔 수 없이 리모델링 선택한것 같음.
안경 건축가님은 뭔가 따뜻한 느낌이라면
문 건축가 님은 집에 빚받으러 오신 분 같아요
두분 다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
집 지은지 얼마안돼서 방개수 줄여 시공후 방갯수 늘일 고민 상담이라.....
제가
딱 꿈꾸는 집이네요~ 부럽 ㅠㅠ
제 딸도 이름이 라온이예여 ㅎ ㅎ
소장님
애 방인가요? 넘 웃겼어요ㅋ
주택이 많이 있는곳은 밤이 좀 무서워요.주차도 글코..
요즘은 씨씨티비 많이 있나요?코로나시대를 지내보니 진짜 저런 마당같은 공간이 정말 힐링되는거 같아요.개성도 있고.주택이 지금보다 더 안전하고 불편함이 개선이 많이되서 아파트만 선호하는 상황에서 좀 벗어나는 계기가 되었음 좋겠어요.
어느지역인가요??
요즘 30세대들이 가야할 길라잡이 집같네요
저도 이런집에 살고싶은데 진짜 결단력있으시고 대단하세요
어느 동네인가요^^
남편분 티비나오신다고 긴장하셨엌ㅋㅋ 귀여우셔라
아파트에서는할수없는것이많아요참예쁜주택이네요
2층에 마당 올릴 정도면 건축비가 얼마 들까요? 짐작도 안 가는데....
평당 400만 정도
@@user-ck7in1nk1j 평당 400이면 저렴하게 하는거임 어디인지 궁금함 대부분 500~600달라는 사기꾼들많은데 난 평당 300~350이 적정선이라 보는더5
어느 동네 인가요 ?
경기도 고양시 삼송동이요^^
@@user-vx4im4hx8u 어머삼송동이예요 아그쪽에최근에신축빌라도많긴하던데 그반대로오래된구옥잇긴하더라구요ㅋㅋ
이쁘게 리모델링을 잘 하셨네요...근데 거실에 방충망이없으면 여름철에는 불편할것 같은데...
살짝 끌리다가...앞집 창문에 가림막한거보고 역시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우리집도 옆집을 위해 창문을 가려야하지 않을까요? 아니면...앞집도 창문 가림막을 없애게 허락하던지...
게다가...2층 정원을 만든다고요???
옆집에서 가만히 놔둘까요???
이렇게 밀집된 단독주택은 어려움이 많아요...
그니까요 좀더 신중히 집터를 고르라고 프로그램에서 보여준것 같습니다
시청 소감 - 지금 내가 있는 그 자리가 꽃 자리다... 감사히 시청 했습니다.
2층에 방1개 중축하고 테라스 하면 안되나요 건축법을 몰라서
허가 또내야하는데..뒤에 건물있고해서 쉽지 않을거 같애요
이층마당은 에바지ㅋㅋ
그럴꺼면 빌라 옥상에 인조잔디 깔고 사는 느낌일듯ㅋ
리모델링비용이 대략 어느정도인지...궁금해요 ㅎㅎ
저도 궁금해요~
신축비용보다 더 나올수도 있다는 정보 봤어요
.
가을들국화 그건 증축할때 얘기라서 리모델링은 더 싸긴 할거 같아요 주차 문제나 골목 문제가 있지만 단독 주택 살고 싶네요 ㅎㅎ
리모델비용ᆢ저도 궁금합니다^^
단독주택 생활이 다 전원생활이 되는건 아닙니다.
저런 외벽공사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아시는분 있나요!
건축업자 지인을 만들어야겠네요
저도 30년된 단독주택인데 아파트 가고싶은 마음은 없거든요
주택은 집값이 잘않오르지만 평생살집이라면 오케이, 재태크는 ㄸㅏ로해야겠죠 ^^;;;;
여기 동네가 어디에요??
주차가 문제일것 같은데 주차는 어찌할까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