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외로운 생활을 택한 사람🏝 자월도 바닷가에 나 혼자 산다

어렷을적 tv에서 산이나 바다에서 저렇게 혼자 사는분들 종종 보곤 했을때 이해를 못하고 정신이 이상한거 아닌가 생각했지만 사회생활하면서 사람들에 치이고 쪄들고 볼꼴못볼꼴 다 겪으면서 세월 지내보니 저 삶을 이해하게 되었다

요즘은 외딴섬에 홀로 사시는분들이 부럽다고 느껴지기 시작한다.
내나이가 벌써....그것을 이해하고 부러워지기 시작할 나이를 넘어왔네

90년대 초반, 자월도에서 해군생활했던 사람입니다. 너무 반갑네요. 등대가 있는 작은섬 이름이 묵통도 입니다, 어르신 사시는 그 앞이 물오리개 라 부르고요.
군생활중에는 유배지 같아 지긋지긋했는데, 이렇게 다시보니 반갑네요. ㅎ

참 독특하신 어르신...
삶에 큰 풍랑이 있었겠지요...사람으로 인한...
아무튼 대단 하세요...
자연과 함께 강건 하소서.

멋지네요 할아버지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자연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겉보기에는 궁핍하게 사는거 같아도 저렇게 사는것도 어느정도 재력이 있어야 가능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어르신에게 상처가 느껴진다 마음 비우고 그러려니 떠나오신듯

인생 멋지게 사시네요.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그냥 모니터로 보니 낭만이지, 실제로 인간이 살기 위한 공간을 혼자서 유지한다는게 얼마나 고달플지 상상이 않가네요.

아~~ 너무너무 좋습니다 마음의 평안을 얻고갑니다

저도 목소리 듣고
끝까지 영상 다보았습니다.
그래도 영상도 잘 찍으시고
편집도 잘 하시고 목소리 톤이높으셔서
그런듯 싶네요.
악의는 없으신 분 같은데
모두들 따뜻한 말씀 하나하나 힘을
주시면 좋아지실 듯 싶네요.
그래도 멋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나두 이웃으로 살고싶다아~

사람한테 치이다 보니,
영상의 분처럼, 자급 자족하고 살고 싶다

저런 곳 없을까..
당장 떠날 수 있다

아버지 생각나네요 건강하세요 어르신

섬 이쁘다

스트레스 안받고 계시니 건강해지신거 같아요

아이구 건강하세요

호강하시내요 도시보다 저런곳에서 사는게 지상낙원 아닐까요

가끔 와서 힐링하고 가는것같은데..

할부지 멋지게 사시네 만수무강하세요

어르신 건강하세요

어르신 건강하시고 또 건강하세요
웬지 모르게 마음이 더 가는 분이네요

내 그리운 고향~~

섬이 좋아요~ 왜요? 그냥요! 우문현답이네요 바다가 좋고 섬이 좋고 평생을 바다를 그리며 사네요

외롭다지만 참고 잘사시네요

나도저렇게살고싶네요 사람이없는곳으로

멋지네
최고다
난언제쯤이나
속세를벗어날까
애들만취직하고나면
언젠간
후우~~

저의 아버지 고향이자 조상 언제부터 인지 뿌리내리고 살던 시골이네요 예전에는 강씨 집성촌이었다 하네요 지금은 외지인들이 대다수 이지만....저의 할아버지는 자월도 유일한 훈장선생님 이셧다 하네요... 존함이 강제숙 이십니다. 이제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도 어머니도 가시고 ... 어릴적 자월도 시골집 할머니께서 가마솥에서 긁어주시던 맛나는 누룽지 생각이 납니다. 그립네요 자월도 ...

1년에 한 달 정도는 섬에서 사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계속 살기에는 어려움이 좀 있고...

누구나 가고 싶어하지만..실천하고 행동하시고 계신분이 위너입니다!!티비는 늘 보지만..늘 별거 아니라 생각하지만..정작 행동하고 실행할수 있다
는거 그것이 정말 대단한거죠!!
얼마나 많은 생각하시고 들어가셨는지 가늠이 안될
뿐입니다.. 행복하세요~~건강하시구요!!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무병장수하세요!

언젠가는 저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바다와 자연속에서의 욕심 없는 삶...

섬에 물나오면 살 만하지... 물 안나오는 섬도 많은데

사람들이 주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니 건강해지는거죠.

부럽다 나도 혼자살면 저런데 가서 살고싶어요

저기 앞마당에서 비박 한적있는데 유튭으로 보니 반갑네요~ 자월도 마바위~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는 삶을 살고 계시네요...

최고예요 멋진사람 건강하게
원주 경찰의 고소장 손괴를 뇌물수수도 300만원 허위의 수사기록도 계속 재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은죽어요 간청합니다 긴급점검 조치해야 합니다 이병재올림 도와주세요 널리 알려주세요 부패행위 입니다 이병재올림

나의 로망
도시에 산다고 외롭지 않은건 아니지
스스로 만드는 인생이지만 안돼는건 안돼는거야. 그렇다고 마음에도 없는것들을 일부로 하긴실고

부럽다.

피디 말투에 대해 말들이 많으셔서 더욱 집중해서 듣게되었네요
젊고 목소리데시벨이 높고 까랑카랑한 목소리네요
오해많이 받겠네요 나쁜 마음은 아닌듯 해요 ㅋㅋ

아프면요 ㅠㅠ 아이고

자연인도 건강히 맘편히 남은여생을 보낼려면 재력이 어느정도되야함 아니면 자연에궁핍하게 사는 자연노숙자됨

저렇게 할 수 있다는게 부럽....

바다에 나가면 조개, 소라
산으로 가면 나물도 있고 맛있겠다

피디님 말투 다정다감하진 않아도 어르신 상대하시기에 나름 친근하고 괜찮아 보이는데..실제로 할아버지도 딱히 불편해 하지 않으시는구만요

헐 내 고향인데 안간지 오래됐는데 한번 가보고십다

부럽다

80년대초 서해안에서 군대생활을 해봤는데
이 동영상을 보시는 분 환상을 갖지마시길 바랍니다 ㅎ

말투 좋음

좋아요

역시 혼자 살기에는 바다가 최고인 듯

자월도 맨끝쪽에사시는구나..

나의살던 고향 자월도ㅠㅠ

그래도 가족이 있어 한편으론 덜 외로우시것넹~

카메라찍는 피디인지 옆지기 피디인지 .
말 겁나 이쁘게하네^^
중간중간반말까지 ㅋㅋ톡톡쏘고말이야.
늙으면 대우똑같이 받길

진짜 올만이네요 자월도
22년전에 햇빛촌?에서 며칠 민박했는데
민박집앞은 갯벌에 꼬막들많고
자전거 타고 반대편 모래사장 가면 조개가 미친듯이 밟히던... 밤엔 그냥 대나무 낙시대 넣으면 우럭이 알아서 잡히던곳ㅋㅋ
22년전 햇빛촌 손님중 아마 최장신 커플로 기록했을텐데ㅋㅋㅋ 지금은 같이갔던 애도 뭐하는지몰것고 저는 이억만리 타국에 사네요...
추억돋네요

기가막혀버려 ㅎㅎ

자월도 낚시하러 자주가는데 섬반대편쪽인가? 배들어오는곳은 사람들 많아요

같이 살면 불화가 생기고, 혼자있으면 사람이 그립고 외롭다고 말한다.
같이 사느냐...홀로 사느냐의 문제가 아니라...그냥 함께이든, 홀로이든 균형을 잡지 못하는 스스로의 문제이지 않을까 싶다.

대박

조개캘 수 있는 바닷가 가보고싶네요 우리의로망

93.94년 해군 기지 있을때 근무 했던 곳 이네요 뱀 많아요
꽃피는 자월도~~
51 이제 늙음으로 변해가는게 슬퍼지네요

1주일 살기는 딱 좋겠다 머리 식히기로. 난 그 이상은 답답하고 심심해서 못살듯
외딴섬에 살면 몸이 아플때가 젤 문제일듯

말투 정감있는데요

🌸🌸🌸🌸🌸🌸🌸

잘봤음돠

이분 실제로는 햇반사먹고 거의 시장가서 사와서 먹는다는데
안싸우면다행이다에도 나오고 나는 자연인이다에도 나왔었는데

저도 사람들한테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사랑이란 이름으로 가족들로부터도 어렸을때 학대를 받아온 저로선
혼자 살고 싶은곳에 가서 살고싶네요

저는 퇴직하고 마누라한테 다 주고 연금하나갖고 가서 살고 싶네요 죽더라도 그냥 그렇게 사라지고 싶네요

크.. 자월도 광어 잡으러 가고 싶네요.. 후배랑 가서 5광하고 6광하고 그랬는데.. 최소 4,5개월은 더 있어야 광어 출몰 할 시기.. ㅜㅜ

저기나 갈 걸... 괜히 해수욕장 어슬렁거렸네요.

사연 없는 삶이 어디 있으랴

어휴, 부러워...

마지막 노래 알수있을까요 노래가 좋네요

저기는 마바위 앞인것 같은데... 너무 좋은곳

진짜..꿈이다 이런삶..용기가 나지않을뿐

외롭긴할텐데 각박한삶 살다보면 나도 한달정도만 살아보고싶다..

자월도 ...루어낚시하러 많이 갔었는데 ... 독사 정말많은곳임

저분 내공이 보통이 아니다.

한국기행 애청자입니다ㅋㅋ 피디분 말투가 처음엔 좀그런데 계속 보다보면 적응됨

참좋읍니다 꿈같겠지만 살고싶은곳이네요
요즘왠만한덴 어촌계에서 단속하니까 조개한마리 맘대로 못캐죠
아무리좋은약재도 치아에는 별상관없는가보죠

재미있는 지옥vs심심한 천국 고른다면 저기는 심심한 천국이려나요

나예전 어릴때 친구들사고 피서갔던 곳인데ㅋㅋ 그때는 구멍가게도 있고 주민도 사는곳이었는데..

적기섬 이름이 어디애요 한번 가보고싶내요

인스턴트 쩌든음식 자연스레 안먹게되고 오장육부가 튼튼해질거 가틈

코로나는 안걸리겠다

피디말투 그리나쁘지않은것같은데 내가 둔감한건가요? 그냥 나쁜의도는없는것같은데

세상 편하시겠다 혼자살면 심심하고 나중에 신랑하고 둘이 살고싶다 ㅎ

촬영기사인지 피디인지 뭐 따지러 왔나요?
영상 정겹고 자연 또한 여유로운데 질문할때마다 쉬는 날인데 억지로 촬영 나온것처럼 따지는 말투 정말 어르신하고 안 맞네요

잔잔히 힐링받는 채널에...영상속 피디인지 작가인지 말투에 확 깨고갑니다

그런데 영상마지막쯤 나오는 배경의 풀은 누가 저렇게 이쁘게 잘랐을까요? 영상촬영을 위해 예초기 돌렸나요???
풀밭이 너무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어 이상하네요~

바다보다는산골이 더 좋은데 나는 ㅡ아프면 헬기와요? 전기라도 들어와서 다행입니다

일주일만 살아보면 자연인이 얼마나 힘든건지 알수있다

저피디 다른방송보면 욕나옴 ㅋㅋ 이건아주 양호한거에요 ㅋㅋㅋ

술담배안하면그것만으로도건강해질듯..

피디 누가뽑았냐

몸도 아프고 사람도 힘들고 조용한데서 혼자 살고 싶다

컨테이너 어찌 가져오셨데...섬사람치고는 피부가 좋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