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냄새 속 색채 장인들, 테너리 천연 가죽 염색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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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4. 27.
  • 동물의 가죽이 아름다운 천연 가죽으로 재탄생하기까지, 모로코의 염색 장인들이 아름다운 색채를 빚는 현장으로 찾아가본다.

댓글 • 10

  • @user-bf3vj5hp7k
    @user-bf3vj5hp7k 4 년 전 +1

    생각보다는 고약하지않았어요~
    아름다운 테너리

  • @junglemom762
    @junglemom762 4 년 전

    저번여행땐 아이에게 너무 추워서 쉐프샤우엔에서 돌아갔는데..다음엔 꼭 가보고싶네요

  • @jjk4891
    @jjk4891 4 년 전

    저도 위에 창문을 통해보았는데 장관이더라고요. 도시 자체도 이쁘고ㅠㅠ 하얀벽들의 미로가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 @Dvhjgdsfhkmhhk
    @Dvhjgdsfhkmhhk 4 년 전

    우와 비둘기 똥이 아주 요긴하게 쓰이네요. 그만큼 비둘기 똥의 산성 성분이 진짜 대단한가봐요ㅋㅋ 신기하다! 그나저나 저는 갈색 제품 좋아했었는데 제일 흔한 색이었다니ㅠㅠ 앞으로는 색색깔의 가죽 제품을 좋아해야겠어요!

  • @darren3932
    @darren3932 2 년 전

    저기서는 비둘기 똥을 쓰는군요. 한국에선 예전에 닭똥을 썼다고 하던데. 지금은 물론 화학약품으로...

  • @midorie82
    @midorie82 4 년 전

    어떻게 비둘기 배설물로 가죽을 가공할 생각을 했을까요! 신기하네요

  • @user-eh7rp8qu1z
    @user-eh7rp8qu1z 4 년 전 +1

    저 일하면 자동으로 복근 생길듯..

  • @kimbo_day
    @kimbo_day 4 년 전

    화학약품이 아닌 자연재료로 공정하는건 좋은거 같은데..
    처음에 비둘기 뚱은 너무 충격이네요..ㅠㅠ
    길가는 비둘기만봐도 피하기 바쁜데..
    그 속에 들어간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 @musiclover8460
      @musiclover8460 4 년 전 +2

      비둘기 배설물은 비교적 도심지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었고 사육도 가능해서 현대처럼 화공 약품이
      대량 생산되기전 오랜 옛날부터 전통적으로 천연 가죽 염료로 사용해 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새의 배설물은 산성(요산尿酸)이 강해서 오래된 백로, 왜가리 집단 서식지를 가보시면 둥지곁의 나무들이
      견디지 못하고 갈색으로 말라 죽어 있고요,
      차량에 묻었을땐 재빨리 카샴프 또는 약알카리 물로 중성화시킨 다음에 부드러운 스폰지나 천으로 가볍게
      닦아내야 부식을 막을 수 있다고 하고요, 배설물속에는 모래주머니의 소량의 모래도 섞여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강하게 문지르면 자칫 스크래치 발생한다고 합니다

  • @eunryeahn8143
    @eunryeahn8143 4 년 전

    세계 유산이고옛날방식대로하는데진짜냄세고약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