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삶이 더 풍성해졌다, 타지에서 고향으로 돌아와 집을 짓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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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 06. 20.
- 세종시 금남면 외딴 골짜기. 오랫동안 외국에 나가있다 이곳에 터를 잡고 집 짓기가 한창인 이시현 씨는 황토 벽돌을 찍어내는 기계를 직접 만들어낸 아버지의 권유로 황토 벽돌을 쌓아 올리고 있다. 집을 짓는 과정에서 고집 센 부자의 의견은 쉽사리 좁혀지지 않지만.. 가장 편안하고 좋은 집을 짓겠다는 마음은 하나다. 외국에서 한국의 깊은 산골로 돌아와, 심심해서 삶이 더 풍성해진 사람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작은 오두막도 아담하니 멋저요. 정리잘하면 괜찮을듯
멋진 오두막 좋아요~
부러워요^^ 손수 제작하시고 예쁘게 잘 지으셨내요
외롭겠지만 부럽다
부럽다
아이고..
난 심심하면 잠 자는데..
도시에도 마당에 나무심어면 새들이 와요 사실 숲속에서 나무로만 지어면 화재가 ..
Semi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