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삶이 더 풍성해졌다, 타지에서 고향으로 돌아와 집을 짓는 사람

공유
소스 코드
  • 게시일 2020. 06. 20.
  • 세종시 금남면 외딴 골짜기. 오랫동안 외국에 나가있다 이곳에 터를 잡고 집 짓기가 한창인 이시현 씨는 황토 벽돌을 찍어내는 기계를 직접 만들어낸 아버지의 권유로 황토 벽돌을 쌓아 올리고 있다. 집을 짓는 과정에서 고집 센 부자의 의견은 쉽사리 좁혀지지 않지만.. 가장 편안하고 좋은 집을 짓겠다는 마음은 하나다. 외국에서 한국의 깊은 산골로 돌아와, 심심해서 삶이 더 풍성해진 사람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댓글 • 10

  • @user-bw5el1qg4w
    @user-bw5el1qg4w 3 년 전 +4

    작은 오두막도 아담하니 멋저요. 정리잘하면 괜찮을듯
    멋진 오두막 좋아요~

  • @user-bw5el1qg4w
    @user-bw5el1qg4w 3 년 전 +2

    부러워요^^ 손수 제작하시고 예쁘게 잘 지으셨내요

  • @user-hq6bk4xl8t
    @user-hq6bk4xl8t 3 년 전 +6

    외롭겠지만 부럽다

  • @aquinas851
    @aquinas851 3 년 전 +6

    부럽다

  • @kaypak2375
    @kaypak2375 3 년 전 +1

    아이고..
    난 심심하면 잠 자는데..

  • @user-hd6yf1gr4o
    @user-hd6yf1gr4o 3 년 전

    도시에도 마당에 나무심어면 새들이 와요 사실 숲속에서 나무로만 지어면 화재가 ..

  • @andikjaya4108
    @andikjaya4108 3 년 전

    Semi

  • @user-gi9bf5kk2c
    @user-gi9bf5kk2c 3 년 전 +3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