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얻은 나무로 지은 2층 주택, 300년 된 독일 농부의 나무집

독일인 한테 배울점이 많아요 소박하고 부지런하고 검소하고 꽃을좋아하고 공과 사가 뚜렷하고......근무시간엔 사적인 전화는 절대 안받고........ 아마 세계에서 부정부패가 가장 적은나라 라고 하면 점수잘주었지요.....오랫만에 독일 시골마을에 온느낌 잘보고갑니다

영상보고 충격받은 점. 독일인들이 이렇게 유쾌할줄 몰랐음

집도 사람도 소박하고 편안하네요. 각자 나름의 일상이 이다지도 다양하다는 것을, 그리고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는 요즘입니다.

담에는 저런 자연이 어우러진
곳에서 태어났으면~

순박한 독일 시골가족들의 선한 모습이 감동입니다.

천국이 별것인가?
저곳이 바로 천국인듯하네 ... 캬 부럽다 ...

아.. 여행가고 싶다... 코로나ㅠㅠ

아름다운곳이네요
사람들도 소박하고 아름답네요

정말 예쁘고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들 💕

넘아름다워요
독일인의생활을느끼게해
주셔서감사해요
보는내내웃었어요
행복한미소보이나요?ㅋ

오래 되었어도 정말 집이 예쁘네요.
이런게 행복이지 않을까 생각되요^^

가서 살고 싶어요ㅠ

배드민턴 라켓 봉 짜르면 될꺼 같네요.

집만큼이나 소박하고 건강한 삶을 사는 가족들의 모습 넘 좋네요~ 숲에서 만든 허브크림치즈의 맛 상상하고 가요! 👍

크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집이 보물섬 같아요
이야기 보따리같구요~♡^^♡

반가와요,
저곳에 사는 사람입니다.

저기는 잡초도없나 딱 잔디높이로만자라서 너무예쁘네

질경이가 모기물린데 비벼바르면 좋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배움니다.독일 시골민심 아주 정감이 넘칩니다.🐿🐟화면이 정말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집 입니다.🤗🏡

그래 황토집에서 된장 끓여 먹는게 다가 아니었어. 귀촌하면 서양식 나무집 짓고 치즈 먹고 사는것도 괜찮은 듯.

정말 아름답다.

햐, 나도 저런 한적하고 무심한 듯한 그런 시골에서 살고 싶어요. 저 아름다운 곳에서 설령 가진 것 없어도 자연 가까이 살고 싶습니다.

어릴때 산딸기. 까마중 따먹던 생각이 나요~~~@@^^
할아버지와 손자들의 분위기도
매우 편안하고 따뜻하구요..

우와

어릴때 할아버지 따라서 경운기타고 장작 캐러간게 기억나네요

짧은여행중에 쪼끔밖에못느꼈던시골의정서
지금보니또가고싶다
아니살고싶다

아주머니 유쾌하시네ㅋ

애들이 쌍둥이같네요
둘다 싱글벙글.성격도 좋을듯하다
집과 배경이 아주 한폭의 그림이네요
300년도 더된집인데 나무가 썩지않는지?신기하네요

가본 나라중 가장 기억이 좋았던 나라가 독일입니다
자연이나 도시환경이 심플하고 깨끗했구요
2차세계대전의 반성도 도시 곳곳에 있어 그들의 건강한 정신도 엿보였구요
한국의 남북 상황에 대해서도 여느 나라들과 달리 많이 관심을 가지고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동서독의 비슷한 경험때문이었던지.. 저보다 훨씬 성숙하게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질문했었죠..)
도시 베를린과는 달리 시골은 오랜 교회나 건물들이 그대로 잘 보존되어있었구요
시골에서 홈스테이도 했었는데 저녁식사나 그들의 마을 모임~ 본인들이 일하시는 풍경도 소개해줬었어요(마을 전체가 풍,화력, 태양발전소가 돌아가던 마을이었어요)
..
젠틀하고 부드러웠던 사람들 인상이 정말 좋게 남았던..
정말 좋은 나라 였습니다
영상으로나마 다시 기억을 떠올리네요

독일 남부 Schwarzwald (영어 Black forest) 지역에 출장과 여행으로 여러차례 다녀온 적이 있어 이 영상 보고 무척 반가웠습니다. 독일 사람들의 검소하고 순박한 삶 보기 아름답습니다.

완전 재밌었겠어요 저분~!!!

힐링 웰빙

역쉬 독일인에정신
우리나라는 눈가리고 아웅 공사
10년지나면 보수해야하는디

유럽시골은 왜 더 깨끗해보일까요? 전봇대가 없기때문.

여기가 그 유명한 흑림이라는 산골동네인가요? 10:12~ 크고 울창한 깊은 숲 ~한미다로 검은 숲, 이렇게 숲을 사랑하고 마음씨 좋은 할아버지-할머니가 있는 게르만이라는 국가가 이 순간 정말로 위대해 보이는 군요. 숲을 가꿀 줄 아는 선진국은 확실히 다르네요. 국력-국가이미지가 별개 있나요 이런 숲이 있는 독일을 보면 왠지 모를 넘사벽- 좌절감을 느낄수 밖에 없네요. 적어도 자연을 사랑하고 숲을 가꾸는 분야에서는 아직 정말로 정말로 우리나라는 외국 선진국으로부터 배워야 할게 많네요

눈오면 유니목이라고 타고 다니겠죠

아름다운 풍경과 아름다운 사람들^^

벌래가 나누를 파먹을수 있는데 약을 칠거같아요
산이 경사가 참 좋ㅎ군요
숲과 떨어져있어 불나도 옳겨 붙지 않겠죠

10:04 아앗... 어르신 그건 좀...

2:15 리포터(성악가 고희전)와 할머님이 팔짱끼고 대화를 나누며
정겹게 걸어가는 뒷모습이 마냥 평화로워 보입니다
5:11 꿀벌 집을 손가락으로 살짝 찍어 맛보고는 맛있다고 했다가
'레오 할테바흐' 할아버지가 그건 꿀벌 먹이용으로 발라 놓은거라고 했을때
당황한 리포터 표정 너무 웃김
5:53 우리나라에서도 예전엔 눈이 많이 오는 산간지역에서 사용했었던 설피와 유사합니다
6:47 형제처럼 둘이 꼭 닮은 노부부의 손주로 보이는 귀염둥이 꼬마들의
호기심 어린 미소가 순수하고 아름답습니다
8:06 헉!~ 무려 1954년도 생산된 디젤엔진 66살 트랙터!
엔진 Stop 하려면 운전석에서 내려서 직접 스로틀 밸브 수동 조작해야
하는 환갑도 훨씬 넘긴 고령...
1930년대 설립한 농기계 제작사인 Xaver Fendt & Co.에서 만든 적재적량 1.7 Ton / 15마력 트랙터!
독일 제품들은 일본산이나 다른 유럽산 제품에 비해서 외관은 비교적 투박해 보여도
튼튼한 내구성은 인정하지만 아직도 농사일에 운행이 가능한 것이 놀랍습니다.
레오 할테바흐 할아버님(2019년 본방송 당시 71세)과 트랙터는 친구 같은
인생의 동반자로 세월을 함께 하네요.
9:50 리포터의 장작 패는 폼이 제법 능숙합니다.(시골에서 농사일 좀 해봤다는데 맞는 것 같고요)
12:12 '셜롯' 할머님이 직접 구운 빵에 허브향 크림치즈를 듬뿍 발라 리포터가
한 입 크게 베어 물고 맛나게 먹는 모습을 인자하신 표정으로 바라보시며 정말 좋아하십니다.
(비록, 국적과 인종은 달라도 어느 민족이든 할머님들은 자신이 만든 음식을
맛있게 잘 먹는 것만 보셔도 아주 대견스럽고 흐뭇해 하시는 표정이 읽힙니다^^)
보통 독일인 특성이 유머도 없어 재미 없다고들 하는데 노부부 분들은 유쾌하시고
귀여움과 호기심도 많아 할머님과 트랙터를 몰고 가시는 할아버지 일거리
현장도 같이 따라 다니는 두 손주들 영상을 즐겁게 보았습니다.

나도 자연에서 살고지고..

그림같네요

그냥 인간의 삶은 저렇게 사는거다.
경쟁할 필요도 시기할 필요도 샘낼 필요도 경주할 필요도 노력할 필요도 경제성장을 할필요도 고민할 필요도 없다. 삶은 무척 단순하다. 아침에 눈뜨면 일어나 밥먹고 일하고 똥싸고 밤엔 잠들고 햇빛을 누리고 자연을 느끼며 그냥 삶은 그렇게 사는거다. 인간들의 욕심은 무한하다. 죽을때까지도 조금만 더 살고싶다 욕심만 내다 죽는다. 우리는 종종 사람들의 저런 모습을 보고는 저렇게 살고싶다 한다. 그러나 정작 그 속으로 들어가는 자는 나이들어 기력이 딸리거나 회사에서 짤리거나 은퇴하거나 할경우에만 합류한다. 인간이 최종 학교를 졸업하고 경쟁하며 돈을벌고 기를쓰며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는 기간은 불과 20년이다. 그 20년을 위해 인간들이 저지르는 일들을 생각해보면 정말 어처구니가없다. 20년을 위해 20년을 투자한다 돈 시간 세월 고민 등등 투자대비 가성비가 떨어진다. 요즘 인간의 삶의 방법이 참 아쉽다

신발 구찌

도끼질을 좀 못해줘야 예의지 거기서 도끼질 자랑하고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