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바래길이 산책길이 되는, 바람의 언덕 위 '비파 숲을 품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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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6. 25.
  • 남들이 관광으로 오는 '남해 바래길 1코스'가 집 앞 산책코스인 문동원, 김조숙씨 부부의 집.
    화려한 것 하나 없어도 바다가 보이는 언덕 위 비파숲을 품은 부부의 집은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집이다. 매일 바다를 바라보며 사는 삶은 어떨까? 해풍이 키운 비파잎차를 맛보며 바다를 바라보는 시간, 바람의 언덕에서 살아가는 부부만의 시간을 찾아가 본다.

댓글 • 10

  • @travelinganchor7163
    @travelinganchor7163 3 년 전 +31

    요새 '구해줘 홈즈'때문에 전원주택이 더 관심을 많이 받는것같아요. 저는 근데 EBS 유튜브에서 업로드해주는 집에 대한 프로그램이 더 좋네요. 그들이 왜 그 집에 사는지.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애청하고있어요!!

  • @StayFitKeepTraveling
    @StayFitKeepTraveling 3 년 전 +4

    남해는 정말 멋진 곳이군요. 정말 화려하진 않아도, 아름다운 집이네요.

  • @user-bh5dc4bj2t
    @user-bh5dc4bj2t 3 년 전 +1

    너무나 좋은곳에 사시네요
    두분의 표정도 너그럽고 편안해보이세요
    비파나무 이름만으로도 근사합니다
    부러움 가득

  • @W_Taek
    @W_Taek 3 년 전 +9

    이제 33인데
    벌써 이런곳이 좋습니다..

    • @user-zz2qx5di9g
      @user-zz2qx5di9g 3 년 전 +3

      29살인 저도 벌써 이런장소가 좋습니다..

    • @dalmorae
      @dalmorae 3 년 전

      저도.... 아파트빌딩숲 지긋지긋...아파트도 없지만서도...

  • @user-ty6vp5jh5w
    @user-ty6vp5jh5w 3 년 전 +4

    와.. 숲에 새소리와 바다소리... 너무 부럽다

  • @user-rj2pq7zk7w
    @user-rj2pq7zk7w 3 년 전 +4

    원래 인간은 자연 속에서 살아야 하는데
    콘크리트 속에 살다보니
    사회가 스트레스 속인것 같습니다

  • @user-gt3su6hh9t
    @user-gt3su6hh9t 3 년 전 +1

    건물외관이 군대에서 쓰던 생활관이랑 똑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