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 된 주상복합! 물에 비치는 집 '수향(水鄕)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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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 07. 02.
- 중국에서 가장 긴 강인 양자강이 흐르는 항저우. 이곳에는 수로가 교차하는 지점 양자강을 향해 늘어서 있는 수향(水鄕) 민가가 있다. 300년 넘는 역사를 전통 민가는, 1층은 상점, 2층은 주거 공간으로 이루어진 '주상복합'이다. 그중 난쉰에서 10년째 전통찻집을 운영 중인 서아리 씨의 380년 역사를 자랑하는 집을 찾았다. 고개를 내밀면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물에 비치는 집'에서 시간이 빚은 아름다운 집의 역사를 만나본다.
![[조커: 폴리 아 되] 1차예고편](http://i.ytimg.com/vi/4DM8_51bz-c/mqdefault.jpg)
캬 집 밖 풍경도 예쁘고 집도 예쁘고 만화같네요
고도의 오랜 도시답게 고풍스런 건축물과 현재와 조화 ~^^
문훈소장님, 무채색 모노크롬패션도 잘 어울리시는군요!! 유유히 흐르는 양자강가의 집들이 특이하고 그 옛날에 주상복합을 생각해 낸 중국인들의 지혜도 엿볼 수있네요.
주상복합보다는 상가주택이라는 호칭이 더 잘 어울리는 형태의 주택같아요. 코로나 끝나면 가보고 싶은 곳 이예요~
진짜 가보고싶은 집이네요~ 베트남 호이안의 건축물과 비슷하네요!
중국 소설책에 나오던 강남이네요 ^^ 세월이 남아 있는 모습이 좋네요
300년인데 용케 문혁때 안 부서졌네요
이런 프로의 진행자를 어째서 진지함이라건 전혀없고 건들건들 깐죽대는 동네 양아치 같은 자를 내세웠는지 참..
진행자분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유명건축가 문훈 이라는 분이에요,
댓달때 머좀 검색하고 다시던가
😾🙅🏻
악플러
자유로운 분이셔서 건축 디자인 역시 예측을 벗어나게 하십니다. 잘 모르시면 가벼워 보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