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카르'는 왜 겨울에 새끼를 낳을까? | 몽골 유목민이 반려견과 이별하는 방법 | 방카르의 특별한 장례식 | 더도그

제가 몽골 사람입니다 좋은 다큐멘터리 만들었네요 감사합니다 . 댓글에 자기 생각만 쓰고 확신 하는 사람들 많아 보이네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살고 있는 환경에 진화하고 적응합니다 그걸 감안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절대 돈받고 팔지 않고 저렇게 경건하게 데려가서 경건하게 보내는게 아름답습니다.ㅠ 동물병원에서 각종 케어를 받는 우리나라 개들보다도 어떤 면에서는 대자연에서 인간과 동료로 살아가는 방카르의 삶이 더 행복할지도 모르겠다 싶어요.

몽골인이 개를 대하는 태도 감동적이네요. 몽골 개는 행복해 보여요.

장례의식이 있다는 것만으로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는지 알 수 있네요.

조쉬 ㅜㅜ 몽골인들이 믿는 것처럼 좋은 사람으로 태어나길

개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로 자존적인 삶이네요.
거래가 아닌 귀속의 형태로 인간의 가족이 되어
평생 목줄 없이 뛰어다니며 조력자로 살다 사랑하는 이의 품에 안겨 인간을 대하는 예로 죽음을 맞는다니...

자신들의 아이로 환생하길 바라는 마음들에서 찐사랑이 느껴지네요

저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마음껏 뛰어 다니다 생의 마지막엔 주인의 따듯한 손길을 받으며 가는 조쉬도 행복하리라 믿는다

강아지 귀에 이름 불러주고 말 안장에 통과시켜주는 의식이 너무 너무 귀엽다!! 건강해라 아가야❤❤❤

어쩌면 가장 초기의인간과 개의 관계를 보여주는 것이
방카르일지도 모르겠군요.

조쉬와의 머지 않은 이별을 이미 예견했지만 몽골인은 개가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것을 믿기 때문에 크게 슬퍼하지 않아도 된다고 스스로 위로하면서도, 진짜 그 이별의 순간이 되니 그 강인한 몽골 아저씨가 흐느껴 우는 것을 보니 조쉬를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언젠가 다시 조쉬가 사람으로 환생해 아저씨와 재회하길 바랍니다.

태어날 땐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인데 성체가 되니 왠지 포스가 느껴지는군요.
전통을 승계하고 지켜나가는 모습에 존중의 마음을 보냅니다.
몽골은 왠지 친근감이 드는 민족 중 하나인 것 같아요.
그리고 조쉬야... 좋은 곳에서 지내다가 인간으로 환생하길 바라.
윤회를 믿는 마음으로 너의 슬픔을 많이 슬퍼하진 않을게.

조쉬죽음에ㅠ 눈물흘리는 소리와 그슬픈마음 너무도 잘알기에 나또한 눈물이 납니다 사랑받고 가는구나

몽골의 고유종은 처음 봐요. 너무나 눈매가 순하고 정감있어 보여요.

와 강아지 무지개 다리 건널때 예우를갖춰 주는거 보니 너무 멋지네요 멋진 몽골사람들에게 많이 배우고 갑니다

우리 나라는 미용 목적으로 개 귀도 오리고 어릴때 웰시코기 꼬리 단미 하는데..
몽골은 죽고나서 사람이 되라는 의미로 꼬리를 자르다니 이렇게 다를수가..
시작부터 대하는 태도가 틀리다
장례 절차 문화도 뛰어나고
가족같은 개를 있는 그대로를 사랑할 줄 아는 모습 본 받아야한다

아들로 환생할 수 있다고 알고
함께 살았다면...
사람의 사랑을 듬뿍받는
평안한 삶이었겠구나...
그래... 잘가... 아구 이쁘다...

방카르!!! 겨울에 적응하려고 스스로 진화를 했다니!!!!
너 너무 멋있다!!!!

사람에게는 꼬리가 없으니까
반드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서 돌아오라고 꼬리 잘라주네..
가는 길에 배고플까봐 입에 버터 넣어주고 주변에 음식 뿌려주는거 보면
개를 얼마나 사랑하는 민족인지 느껴진다
한국이랑 개를 대하는 전통이 천지차이네

정말 가족으로 여기는군요. 상남자가 흐느낌의 울임이 화면을 넘어 전해집니다.

태초의 인간과 개의 관계 아닐까.. 진짜 너무 슬프다ㅠ
이거보면서 추운 겨울날 왜 개를 밖에서 키우냐는 미친인간들이 안나오길 바라며...
조쉬의 명복을 빕니다.

몽골에 저런 문화 진짜 멋진 것같아. 우리는 어화둥둥 막내라면 방카르는 다른 느낌의 서로 지켜주는 가족같은 느낌

방카르가 옛날 중세때는 세계 최강대국 몽골제국의 군견으로서 세계정복때 엄청나게 맹활약 하기도 했는데 칭기스칸이 세계정복할때 몽골제국군은 5,000마리 이상의 군견부대를 이끌고 다닐 정도였음. 게다가 몽골은 '초한파현상' 때문에 영하 70도 밑에까지 내려갈 정도로 세계에서 제일 추운 혹한의 최강국이 몽골임. 그런 몽골대초원, 대설원의 혹한을 이겨낼 정도로 강력한데다가, 가축호위견의 임무까지 수행하면서 늑대와 싸워서 이길 정도로 강한게 방카르라서 영하 70도 이하로 강추위와 동장군의 기세가 훨씬 더 강력한 혹한의 겨울에 태어나도 멀쩡한듯 ㄷㄷ

귀여운 거 보러왔다가 대성통곡 하고 갑니다..조쉬 좋은 곳으로 가서 늘 행복하게 잘 지내ㅠㅠㅠ

조쉬와의 교감이 얼마나 깊었었는지 느껴집니다. 조쉬가 좋은곳으로 가길 바래요..

멋져요! 우리나라에서 몽골인들이 방카르를 귀히 여기는 것을 본받아야할듯요 특히 유기견이 급증하는 요새ㅠ

이런 프로그램 너무 좋다 😊

아조씨 슬퍼하지 않는다면서여 ㅠㅠ

반려동물과의 이별은 너무 맘이 아파요 우리 냥이 하늘나라보내고 얼마나 아팠는지...잘가라 조쉬야 거기가면 우리 냥이 구찌가 있을텐데 소식 전해줘 ...

몽골 여행갔을 때 유목민들 키우는 개가 다 똑같이 생겨서 신기했던 기억 ㅋㅋㅋㅋ 진짜 귀엽고 순둥하고 용맹했음... 몽골인이 개를 대하는 방식이 너무 좋다

수신료의 가치가 있는 좋은 영상

강아지들이 너무 예쁘고.. 유목민분들의 반려견 장례의식이 정성스럽네요

좋은 주인들 만나서 행복하게 살다가 가는군요 ㅠㅠ

몽골인이 반려견에 대해 정말 진심과 사랑이 느껴지내요.

강수진 성우님이 내래이션을 하셨네

몽골인의 문화와 전통, 순수하고 아름답습니다. 자연과 공감하고 동물과 함께하는 모든게 아름답고 멋지네요. 조쉬 꼭 좋은곳으로....

배신하지 않는 친구고 지분적은 동업자고 든든한 경호원이고 ....
한 사람의 삶에 부귀와 영화가 있으면 좋겠지만 방카르 같은 개가 있는 유목민의 삶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개를 대하는 자세 너무 존경스럽고 감동적입니다. 강아지를 가족의 일원으로 대하는 입양모습도 굉장히 감동적입니다. 소중한 나의개 조쉬ㅠㅠ 함께한 그동안의 조쉬와의 기억을 소중히 대하고 존중하는 마음의 장례의식도 넘 대단햐요. 몽골인들 참 인간적인모습❤

맹수랑 싸우는 개인데
사람들햔텐 참 순하고귀엽네

반려견키우고 싶었는데 나는 안되겠다. 조쉬야 멋진몽골인으로 다시태어나라 ㅜ

많이 짖지도 않고 순하고 점잖고 듬직하네

멍멍이를 대하는 모습이 진심과 사랑이 담겨져 있어 너무 마음이 따뜻해요...

짐승 한마리 라도. 귀하게. 여기는. 몽골인. 존경합니다

10:25 주인아저씨 우시는거 맴찢

개를 진정으로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고 목숨을 소중히 생각하는 몽골인들이 존경스럽네요.

멋진 친구네요 네눈박이 방카르

입에 버터 물려주고, 쌀 뿌려주고, 사람으로 격상해 주고, 사람 장례식 못지 않네. 개들은 정말 대단해.

몽골 유목민들과 방카르의 삶이
계속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정말 아름다운 영상 이었습니다 😊😂

아웅 강아지가 영상 매인화면이라 귀여워서 눌렀다가 탄생과 마감까지 봐서 내 품에서 보낸 가족이 떠 올라서 한참 울었네요....

대형견 평균수명이 10~13년이라는데 저런 혹한의 장소에서 천수를 다하고 가네요. 리트리버 종은 온갖 질병으로 고생하는데 유전자 조작이 없는 개라 정말 강인하네요. 우리나라에서 관리 받으면서 키우면 소형견 처럼 20년은 살듯..

방카르는 민화에 나오는 삽살개같다
가족을 위한 복종이아닌 사랑과 헌신이 보인다.귀신을 쫒는 삽살개와 비슷하다.
현재우리나라 삽살개는 잉글랜드쉽독의 개량종느낌이 물씬하다

댕댕이별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댕댕이들은 꼭 천국에서 살거에요~❤

가족이 떠나면 가슴 아프지

우리집 순종이도 24년 1.29일 저 세상으로 갔다.
양지 바른 사과 나무와 복숭아 나무 사이에 수목장으로 장례를 치루어 준것이 생각남.
순종이도 딱 13년 살다갔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길..

방카르 너무 친근하고 귀엽네요.
반려견은 가족이죠.
어떤 이별이던 헤어짐은 쉽지 않죠.

생명을 대하는모습이
경건하고 성스럽습니다

아니 방카르의 모습이 거의 삽사리 그림에 나오는 개의 모습과 흡사하네요.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삽사리는 조선시대 삽사리 그림과는 많이 다른데, 그림속의 삽사리는 방카르와 거의 비슷하네요.
아무래도 몽골에서 온 개들이 아닐까 궁금하네요.

밥먹다 조쉬하늘나라갈때 눈물터졌네..ㅠㅠ..
부디 꼭 좋은사람으로 태어나서 오래오래살길..

귀여워...❤

몽골 여행할 때 만난 개들은 모두 자유롭고 온순하고 사교적이었어요. 길가다 만난 양몰이 개도 그렇고 도시 길거리에 몰려다니는 개들도 그렇고. 다들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몽골 고유 품종인가 싶었는데 방카르라고 하는군요! 친절하고 정말 귀엽더라구요. 몽골 사람들은 가축에게 이름을 붙이지 않는다고 현지분에게 들었는데 역시 개는 가족의 일원이라 그런가 이름 붙이기부터 하는게 무척 특별한 존재란 게 느껴집니다.

동물을 소중히 동물처럼 다루는거 보기 좋네요. 품속에 쏙 ❤
개의장래.. 눈물 나지만 좋은 문화네요. 조쉬 행복한 삶을 살다 주인곁에서 가는구나..

제눈엔는 여전히 어리지만 오랜시간 같이 지낸 친구가 있어서 그런지 눈물이 멈추지않네요

멋지다 방카르~❤

남도일의 나레이션 들으며 댕댕이보니까 힐링이네요 ㅋㅋㅋㅋㅋ

5:42 님덜 여기 짱귀 ㅠㅠ

공존 그 자체네요 가족이라는 이름 존경스럽네요 좋은곳으로 가서 행복할겁니다

사랑 스럽네요 댕댕아 아기 잘키우고 견주님 댕댕이와 행복하세요 ❤❤❤❤❤❤❤❤❤❤❤

몽골 개를 처음봅니다
개가 멋집니다
방카르

강수진 성우님 목소리다ㅎㅎ 목소리가 너무 유니크하셔서 목소리가 신분증이시지ㅋㅋ

정말ㆍ좋은주인 ㆍ좋은견ㆍ꼭인간으로태어나라 ㆍ명복을빌께ㆍ❤❤❤

좋은 기억과 함께

4:35 와 손크기 ㄷㄷ

우리가 배워야 할 반려동물 문화가 많이 보이네요... 함께 살아가는 가족으로써 인생의 일부로써 소중한 존재...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조선시대 그림에 나오는 삽살개의 원형이 이 개 같아요. 너무 많이 닮았네요.

몽골분들 진짜 강아지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따뜻합니다 감동입니다

개들 추위에 견디는게 대단하다!! 우리 K개들은 내복입고 개신발도 신는데.....

몽골 겨울이 진짜 추운데.. 영하 30-40도 되고 눈도 많이 오고 겨울엔 이동이 어렵다 하던데.. 그리고 가축들도 도로 위에 얼어죽는게 많다해서 진짜 놀랐으..
몽골이 유목민이라 개들이 진짜 중요한 존재임.. 가정을 보호해주고 가축을 다루는 유목견(?)이어서..

다음 생에는 좋은 곳으로 가길 바란다.

진짜 가족을 잃는 슬픔 말로 할수 없음..몇년동안 인정 못하고 기억에서 지울려고 노력했는데 몽골인들의 떠나 보내는 법을 보니 맘이 좀 나아지네요

몽골사람이 개를 대하는 태도가 감동이네요..^^

조쉬는 반드시 좋은 사람으로 태어난다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는것 같네요 ㅠㅠ

몽골은 영상에서만 봐도 자연과 사람이 너무 좋아보인다. 몽골가서 살까싶네

너무 아름답다... 이런 문화와 사랑 그리고 그냥...아 모든게 정말 아름다워보여

어릴때 태어나면서 같이자란 개를 떠나 보내고
더이상 반려견은 키우지 안습니다
조쉬를 보니 또 눈물이 고이네요.....
저희집 아이가 반려묘 반려견을 얘기해도
그런 이별이 너무 마음아파 아직까지는
키울 마음이 안생기네요.... 황혼녁에는
마음이 바뀔지는 모르겠지만요..

지병에 눈도 거의 보이지 않는 멍멍이가 곁에 있어서인지 조쉬 죽음에서 엄청 울었네요. ㅠㅠㅠㅠㅠ

멋진친구이자 가족이네요....방카르 ~ 이별은 너무 힘듭니다 ㅠㅠ

너무 귀엽네요 무럭무럭 잘 크길

이누야샤 성우분이 나레이션 해주셔서 뭔가 더 몰입됨

행복해라.. 인간으로 태어나고.. ㅠㅠㅠ 아름답다

가족이고, 삶의 중요한 일부인게 느껴집니다.ㅠㅠ 조쉬 ㅠㅠ때문에 주인 아저씨의 맘이 너무 전해지고, ㅠㅠ해서 진짜 엉엉 울었네여ㅠㅠ 좋은 영상감사해요..😊

우리도 어릴적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나기 전에 개로 태어난다고 위리하고 똑같은 말입니다

귀여웡

넘모 귀엽자넝

너무 좋네요,,, 반려견을 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짐

이뻐이뻐❤❤❤

남도일이 읽어주는 다큐라니..이건 귀하네요

와 진짜 방카르는 명견이네

너무 잘 봤어요 최고

나레이션 목소리 넘넘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