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호더에게 버려진 고양이들의 입양스토리

ㄹㅇ 금수저다 아빠가 수의사...

냥이든 멍이든 집사가 수의사면 진짜 금다이아몬드수저네여...

컼ㅋㅋㅋㅋㅋㅋㅋ 조금 더 잘모시고 싶어서 사모님으로 개명이라니 ㅋㅋㅋㅋㅋㅋ 진짜 찐집삽니닼ㅋㅋㅋ

갑수야 보고있냐 수의사란 본디 저런 심성이 기본인거다 동물을 단지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해버리는 넌 앞으로 동물들 근처에 얼씬도 말아라

미야옹철, 냐옹신 이름 너무 잘 지음

이집 고양이 이름도 독특하네요 우리집 고양이 이름은 아저씨 인데.,풀네임은 김씨 아저씨..

박지선님 웃는 모습...

사모님 그 전설의 서막..

1:33

소름끼치는 사실

좋은 분들한테 입양가서 다행이에요

헐 사모님이 요로케 입양된거구나..!

고양이 입양하신분들 얼굴에서부터 착함이 묻어있다... 역시 고양이는 옳다..

애견 전문가로 나오는 사람들, 강아지 공장이나 품종견 유전병 위험성 얘기하면서 본인들은 다 품종견 키우는 거 보고 아이러니라고 생각했는데.. 딱한 입장에 있는 고양이 입양해주셔서 참 보기 좋고 고맙네요.

고양이계의 비브라늄 수저 35님 아니십니까. 애기씨도 보고 싶어요!

입양자분들 모두 등 뒤에 날개가 달렸네요

박지선님 여기서 이렇게 뵙다니.... 너무 그리워요 언니.... 언니는 이때도 너무 따뜻하네요 앙증이 사모님처럼 이제 평안하셔야해요~

정말 입양조건 엄청 까탈스럽게 하세요 여건도 능력도 더불어 자기자신도 돌볼 그것이 안된다면 아예 키우지 못하게! 두 번 다시 이 사랑받아 마땅한 아이들이 차가운 도심을 떠돌지 않게!

아빠가 의사ㅠㅠㅠㅠ 좋겠다 앙증이

저희 사촌강아지2마리중 시바견은 맹자고 골든리트리버는 공자에요! 그래서 공자하면 왈, 맹자하면 왈 해서 공자왈 맹자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