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내 참 이쁘지요?" 남편 하나만 바라보고 베트남에서 날라온 여자와 그런 아내가 너무 좋은 한국 남편의 알콩달콩 신혼 생활┃다문화 사랑┃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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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4. 03. 26.
- ‘육십령 휴게소’를 아시나요?
덕유산과 지리산을 잇는 육십령 고개.
이곳에는 20년이 넘도록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휴게소가 있다.
베트남 출신의 응웬와이투 씨는 4년 전 휴게소 주인인 조정자 씨의 며느리가 되었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 휴게소를 찾은 손님들에게 식사를 내어주고
간밤에 묵고 간 손님들의 이부자리를 정리한다.
한숨 돌리기가 무섭게 어린 두 딸을 챙겨 어린이집에 보내고 나서
점심 손님 맞을 준비를 한다.
그제야 미뤄놓았던 설거지를 하고 나면 이미 날은 저물어있다.
매일 이렇게 반복되는 생활이 고되지만
산을 찾는 이들에게 따듯한 밥 한 공기, 이부자리를 내어줄 수 있어
행복하다는 그녀, 응웬와이투 씨의 하루를 따라 나선다.
▶ 내 눈에 콩깍지 ‘자기야, 나 잡아봐라’
응웬와이투 씨와 남편 서상은 씨는 이미 주변에 소문이 자자한 닭살 커플이다.
주변 사람들이 보든 안 보든 아랑곳하지 않고 애정을 과시하는 두 사람.
부부의 눈에 씐 콩깍지는 아무래도 보통의 콩깍지는 아닌 듯싶다 .
웬일로 등산객이 뜸한 어느 오후.
부부가 오랜만에 둘만의 데이트에 나섰다.
단풍이 절정에 달한 가을 산은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니 그 기분은 배가 된다.
와이투씨의 얼굴에서는 시종일관 웃음이 가실줄 모른다.
한참동안을 벤치에 앉아있던 와이투 씨가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선다.
가뿐하게 몇 발자국 뛰어 나가더니 뒤에 있는 남편을 향해 소리친다.
‘나 잡아봐라~’
▶육십령 고개, 메주 뜨던 날
늘 밝기만 하던 응웬와이투씨의 표정이 오늘은 웬일인지 좋지 않다.
미간을 잔뜩 찌푸린 채로 방 안에 앉아있는 그녀.
얼마 지나지 않아 밖에서는 시어머니의 호통이 떨어진다.
‘안 하는 게 어딨어! 빨리 나와서 좀 도와’
오늘은 차일피일 미뤄두었던 메주 쑤는 날이다.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자루를 옮기고, 콩을 삶고 진땀을 뺀 시어머니.
이 와중에도 가만히 방에만 앉아있는 며느리에게 단단히 뿔이 난 모양이다.
하지만 와이투 씨에게도 피치 못할 사정은 있다.
잠깐만 안 보여도 울며불며 매달리는 젖먹이를 떼어놓고 나갈 수도 없는 노릇.
서로에게 조금씩 마음이 상한 고부.
두 사람의 진짜 속마음은 어떨까?
#다문화 #고부 #갈등 #사랑 #알고e즘 #베트남 #한국 #남자 #여자 #부부 #신혼 #휴게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사랑 - 내겐 너무 예쁜 당신 응웬와이투
📌방송일자: 2014년 11월 15일 - 엔터테인먼트
![[실제상황] 사모님이 여행을 간 사이 사모님을 사칭한 도우미?! [full영상]](http://i.ytimg.com/vi/ZBG1wwyVpKk/mqdefault.jpg)
남편분 아내를 사랑해주는모습 너무 멋집니다 부디 사랑스러운 아내분과 행복하시길 바래요 😊
너무 보기 좋아요 행복하고 건강 하세요
행복하세요^^
서로 이해하면서 ~~~😊
시엄니너무좋아보여요속상하겠어요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사시길 기도합니다
서로화합하며 배려하며 인정하며 아름답게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두분 모두 참 예쁘네요 그리고 예쁜 아이 두 명도 낳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우리가 볼 수 있는 TV티비에서 보았던애교 많은 와이프를 얻었고 마음씨가 정말 너그러운 거 같네요 남편 되시는 분이행복하세요저는 이거 캐나다에 아무도 친정 가족이 없는 데서 살고 있어요 한 40년 되가네요
참 잘 만나네요 알콩달콩 열심히 사십시요
어머니 이해 학주세요 타국에 며느리가 온것만도 고맙죠 서로에 삶이 얼마나 틀리겠어요 와서 정착하는것도 힘들고 외로운데$ 어머님이 이해해주고 친정엄마처럼 해야죠
영혼이 때뭇지 않아서 그래요..25살이다.25살
우리오빠도 3년동안 연애한 국내에 거주하는 베트남 여친하고 4월초에 베트남에서 결혼하거든요 그래서 더욱 특별한날이 될꺼예요 지금 둘다 직장생활하고있거든요 이번주 월요일날에 베트남 호치민에서 2시간거리인 오빠 베트남 여친고향인 껀터로 갔거든요 그래서 예비 장인 장모님을 처음 뵙는날이거든요 그래서 너무 떨리죠~ 이제 우리오빠는 시작한 예비 한베부부예요 이분들은 벌써 결혼한지 14년차 한베부부일 것 같던데요
남편이 아내편을 들어야 가정이 편합니다 할머니 아들의 행복을 원하신다면 며느리에게 간섭을 좀 줄이시기바랍니다 😢
너무너무 잘해주어도 도망갈 여자는 도망가더라..공주처럼 모시고 살았는데 돈 돈 돈 하더니 도망을 같다고 하드라구요 알고보니 한국에 베트남남친이 있어서 한국에 온거라고..
아는 지인분들도 딱 저 나이차이로 결혼들 하시고 애 셋씩 낳고 한국 국적 받더니 이 핑계 저 핑계 대더니 결국 이혼하자고 하면서 애들 놔 두고 집 나가 버리네요.ㅠㅠ 이 분은 꼭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는 지인분들 다 베트남 여성분들이랑 했는데 ㅠㅠㅠ 한국 물정알고 적응되니 그냥 가 버리는 ㅠㅠㅠ
국적이 목적이니까요..많습니다ㅎ방송에는 좋은것만 나오니까ㅠ
못오게해야돼요
갑자기 든 생각인데, 지금 시골엔 다 늙은 할배할매랑 외국인 며느리들만 있을거같네요...젊은 한국인 남녀는 거의 없고...
저 남편에게는 차라리 다행인것이, 젊은 한국남자보면 어쩔수 없이 눈이 돌아갈텐데, 주위에 다 할배할매에 그나마 제일 젊은 남자가 남편일테니 바람날일은 없을듯
저 여자도 도시에 가볼텐데?
저 여자도 도시도 가볼텐데? 도시 갔다와보면과연?
ㅋㅋㅋ앞서가긴..ㅋ
에고오.할배야젊은여자하고 결혼햇네
며느리분 참 ㅋㅋ 여우 같네..
타고나길...부지런하지도 손끝이 야무지지도 않아보이는데.. 휴게소 막내네 주지마여 할매여..
요즘한국여자누가시골가서일해요그러니까외국여자들데려와서이제한국도토종나라아니네요짬뽕
베트남 사람들 정이 안감.
베트남 사람들은 잘해주면 나중엔 권리인줄알고 있고 나중엔 갑질한다~박항서 감독을 쫓아낸것 처럼~공산국가에서 본것이 그렇기에~ 반면 한국은 전세계최고의 교육을한 국가이다 그렇기에 질서를 잘지키고 범죄를 예방할 시스템이 잘가추어 지었기에 밤새도로 안전한 대한민국 입니다~!~환경탓 입니다~!~
에이구, 아버지와 딸이네....
휴계소 팔아 버리고 편히 사세요 물려주긴 외 줘요 줘받자 네요
수입여자들도 근본 인성과 기본이 된 여자들많다. 좀 똑바로된 수입품 만나라 으휴 ~
수입퓸이 뭘꺄요?
말 조심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