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영재는 진짜 다른게 있어요” 높은 지능검사 결과에 영재로 알고 있었던 부모님에 단호하게 차이를 설명해 주는 천근아 교수님. 진짜 영재는 어떻게 다를까?┃EBS부모┃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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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4. 01. 28.
  • 하루 세 시간 공부하는 8세 영재?
    진짜 영재 교육법은 따로 있다!
    오늘의 귀요미는 보통 아이들과 다르다? 어릴 적엔 IQ가 무려 143, 지금도 과학과 수소 자동차를 좋아해 엄마는 아이가 영재가 아닐까 생각한다. 영재 귀요미의 하루 공부 시간은 무려 3시간! 아이가 잘 따라와서 시킬 수 있다는 엄마. 하지만 ‘아이는 공부가 즐겁지 않아요!’라는 천근아 교수의 발언에 엄마는 충격에 빠졌다. 천 교수는 ‘영재’의 특징을 설명하며, 지금 귀요미에게 필요한 건 학습이 아닌 ‘OO 교육’이라고 조언했다. 과연 공부보다 중요한 OO 교육은 무엇일까? 우리 아이 더 똑똑하게 키우고 싶은 방법을 알고 싶다면?
    #영재 #천재 #교육 #알고e즘 #부모 #육아 #천근아 #연세대 #교수 #소아정신과 #IQ 아이큐 #검사 #지능검사 #지능 #공부 #공부법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EBS 부모 - 똑똑한 우리 아이, 또래 관계가 힘들어요
    📌방송일자: 2021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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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705

  • @user-ny3jz2so2v
    @user-ny3jz2so2v 2 개월 전 +994

    경험자로써.... 영재 천재 다 떠나서 끈기엤게 끝까지 꾸준히 하는 얘가 이기는거임... 어느날 번아웃이 오는날 (사춘기) 다 끝나요...

    • @Dahee22
      @Dahee22 2 개월 전 +98

      맞습니다 사회에 나와서도 끝까지 버티고, 하는 사람들이 윗자리로 올라갑니다!!!
      끈기하나는 제대로 키워줘야 합니다~ 힘들어도 버티는 능력!!
      그거 만들어 주는 부모가 성공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user-je5vd5wv5o
      @user-je5vd5wv5o 2 개월 전 +45

      맞습니다.끈기있게 꾸준히하는게 정답입니다.

    • @innerpeace_life
      @innerpeace_life 2 개월 전 +68

      제 딸아이도 외고 고등2 때 사춘기가 뒤늦게 오더니..
      대입도 실패하고..학업에
      스스로 질려서 공부 관련해서는
      다 끝났네요..

    • @Astro12373
      @Astro12373 2 개월 전 +16

      그게 내동생. 두드러짐 없던애가 고등학교 대학교 성인되서까지 시간 강박을 느낄정도로 열성적으로 뭐든 함. 잉여를 하면 안된다는 강박까지 있음.

    • @osiris3683
      @osiris3683 2 개월 전 +46

      나도 초등학교때까지 전체회장에 반에서 1등을 놓친적이없음
      사춘기가왔을때 아이가 부모에게 반항할수있는 유일한방법은 부모가 원하는거 안해버리기임
      특히 엄마들 제발 오바좀하지마세요~

  • @msmorado
    @msmorado 2 개월 전 +522

    아이큐 검사는 진짜 문제가 있다고 느껴질때 종합병원가서 하세요. 단순히 영재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설기관 가서 검사하면 높게 나오니 헛바람 들기 딱 좋죠.

    • @Sennheiser999
      @Sennheiser999 2 개월 전 +31

      부모가 방송에 출연하고 눈물을 흘릴정도면
      단지 방법을 모르는것같고
      내가 보기에는
      전문가에 코칭이 문제네
      (나도 제야의 죳문가로써 지적 들어감)
      일단 부모 기를 죽이려고 그런거 같은데?
      여기서 영재에 정의를 굳이 내릴 필요도 없고
      구분한다고 한들 영재가 아니라고 해서
      저 아이가 절대 부족한건 아님
      미국은 이미 영재교육 포기함
      (중요한건 속도가 아님)
      저 아이는 정확히 부모와
      소통하려하고 부모에 사랑을 받고 싶어
      노력하는, 지극히 정상 아이
      쳔재 강아지들도 자신과 가장 정서적으로 가까운
      주인에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함
      어찌되었건 동기가 엄마일 뿐이지
      그리고 내가 알고있는 것을 타인에게
      설명하지 못해 또래들끼리
      잠시 소통이 단절 되는데
      그건 어른도 쉽지않음.
      인간관계 힘들어 하는 천재들도 허다함
      그렬수 밖에 없는게
      지적인 태생이 초원을 누비는 "치타"인데
      어릴때부터 거북이 마음을 헤아리는게 쉽니?
      그래도 저 아이는 만들어 보고 응용을 하네
      저 정도면 뛰어난거지
      영재이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효자고, 좋은아이임
      단, 아이큐가 높고 낮음을 떠나
      우리는 속도에 민감한데
      내가 연구하고 발견한 지식도 아닌
      남에 지식을 무식하게 머리에 넣으니
      빠르게 흡수는 해도
      자체 도약이 안되는것
      아이큐 높고 공부는 전세계적으로 잘해도
      노벨 과학상 하나 없는이유
      일단 집어 넣기만하지.
      어자피 남의 지식을 재배열하고
      자기것으로 융합해서
      마그마처럼 분출, 발산하지를 못함
      그리고 막바지엔 현실에 쫓겨
      고작 입학이나 취업등에 도구나 수단으로 사용함
      어떤 학자는 구글같은 다국적 기업에
      한국인이 CEO가 적은 이유를 밝혔음
      공부를 어느순간 부터 목적을 위해 함
      저기 전문가들도 답답한게
      알기만 많이 알지
      내가 경험해보니 영재는 이렇더라, 라고
      쓸대없이, 통계를내고 구분을 하고 있음
      영재는 영재인거지 소통은
      왜 끄집어 들여 차별화 하는지
      칭찬도 야박한게
      공부는 아마 잘할거예요
      틀릴 일은 없을거예요 이러고 있네
      끊임없이 칭찬해주고 용기를 줘라
      책 한권을 읽어도
      결정적으로 토론 문화가 없고
      문제 하나를 몇달 몇년
      평생동안 깊게 고민하고
      사유 하지도 않고
      문제 삼으면 문제는 많다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것도 좋은데
      타고난게. 치타면 일단 달리고
      독수리면 날아야지
      그리고
      단지 엄마만을 위해 공부 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전문가도 본심을 모른거 같음
      자기가 잘하는걸로 엄마한테 칭찬받고
      뽐내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는 체계적이고 , 더 큰걸 요구 하는거지..
      중요한건 잘하는거 깎아 내리지 말고
      부족한건 보완 하면됨
      엄마 볼에 키스하네?
      정서 지능이 발달하지 않고서
      엄마마음를 어떻게 해아리니?

    • @user-yj6ye4zk8v
      @user-yj6ye4zk8v 2 개월 전 +7

      단순히 영재이길 바라서 검사하신 게 아니라 문제행동이 의심돼서 검사하셨다고 영상에서 그러시네요.

    • @msmorado
      @msmorado 2 개월 전 +2

      @@user-yj6ye4zk8v 영상의 엄마한테 한말이 아니예요.

  • @user-fk7dm1jg4i
    @user-fk7dm1jg4i 2 개월 전 +486

    영재가 아닌걸 아쉬워한단건 아이를 위한 삶이 아니라 부모의 영광. 아이 빛을 부모가 보려함

    • @user-df9lr7id9d
      @user-df9lr7id9d 2 개월 전 +46

      본인의 자랑거리로 삼고 그걸 자양분으로 본인이 힘을 얻음..

    • @Sennheiser999
      @Sennheiser999 2 개월 전 +11

      부모가 방송에 출연하고 눈물을 흘릴정도면
      단지 방법을 모르는것같고
      내가 보기에는
      전문가에 코칭이 문제네
      (나도 제야의 죳문가로써 지적 들어감)
      일단 부모 기를 죽이려고 그런거 같은데?
      여기서 영재에 정의를 굳이 내릴 필요도 없고
      구분한다고 한들 영재가 아니라고 해서
      저 아이가 절대 부족한건 아님
      미국은 이미 영재교육 포기함
      (중요한건 속도가 아님)
      저 아이는 정확히 부모와
      소통하려하고 부모에 사랑을 받고 싶어
      노력하는, 지극히 정상 아이
      쳔재 강아지들도 자신과 가장 정서적으로 가까운
      주인에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함
      어찌되었건 동기가 엄마일 뿐이지
      그리고 내가 알고있는 것을 타인에게
      설명하지 못해 또래들끼리
      잠시 소통이 단절 되는데
      그건 어른도 쉽지않음.
      인간관계 힘들어 하는 천재들도 허다함
      그렬수 밖에 없는게
      지적인 태생이 초원을 누비는 "치타"인데
      어릴때부터 거북이 마음을 헤아리는게 쉽니?
      그래도 저 아이는 만들어 보고 응용을 하네
      저 정도면 뛰어난거지
      영재이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효자고, 좋은아이임
      단, 아이큐가 높고 낮음을 떠나
      우리는 속도에 민감한데
      내가 연구하고 발견한 지식도 아닌
      남에 지식을 무식하게 머리에 넣으니
      빠르게 흡수는 해도
      자체 도약이 안되는것
      아이큐 높고 공부는 전세계적으로 잘해도
      노벨 과학상 하나 없는이유
      일단 집어 넣기만하지.
      어자피 남의 지식을 재배열하고
      자기것으로 융합해서
      마그마처럼 분출, 발산하지를 못함
      그리고 막바지엔 현실에 쫓겨
      고작 입학이나 취업등에 도구나 수단으로 사용함
      어떤 학자는 구글같은 다국적 기업에
      한국인이 CEO가 적은 이유를 밝혔음
      공부를 어느순간 부터 목적을 위해 함
      저기 전문가들도 답답한게
      알기만 많이 알지
      내가 경험해보니 영재는 이렇더라, 라고
      쓸대없이, 통계를내고 구분을 하고 있음
      영재는 영재인거지 소통은
      왜 끄집어 들여 차별화 하는지
      칭찬도 야박한게
      공부는 아마 잘할거예요
      틀릴 일은 없을거예요 이러고 있네
      끊임없이 칭찬해주고 용기를 줘라
      책 한권을 읽어도
      결정적으로 토론 문화가 없고
      문제 하나를 몇달 몇년
      평생동안 깊게 고민하고
      사유 하지도 않고
      문제 삼으면 문제는 많다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것도 좋은데
      타고난게. 치타면 일단 달리고
      독수리면 날아야지
      그리고
      단지 엄마만을 위해 공부 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전문가도 본심을 모른거 같음
      자기가 잘하는걸로 엄마한테 칭찬받고
      뽐내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는 체계적이고 , 더 큰걸 요구 하는거지..
      중요한건 잘하는거 깎아 내리지 말고
      부족한건 보완 하면됨
      엄마 볼에 키스하네?
      정서 지능이 발달하지 않고서
      엄마마음를 어떻게 해아리니?

    • @sophiep.5428
      @sophiep.5428 개월 전

      아쉬워 안하는데요

    • @gregory000
      @gregory000 개월 전

      @@Sennheiser999 저 전문가는...그냥 다중지능이론 약간 학습한 그냥 전공자. ㅋㅋ 저 말에 의하면 아인슈타인이나 뉴턴은 거지색히임 ㅋㅋㅋ

  • @user-dd4xe7oq9s
    @user-dd4xe7oq9s 2 개월 전 +618

    엄마는 학창시절에 공부 진짜로 안했을거 같은
    느낌인데

    • @user-bc4kf5xy2h
      @user-bc4kf5xy2h 2 개월 전 +16

      그걸 니가 어케아노 ㅋㅋㅋㅉ

    • @user-dd4xe7oq9s
      @user-dd4xe7oq9s 2 개월 전

      @@user-bc4kf5xy2h 그래서 내가
      단정지었냐 그냥 느낌이랬지 능지가
      그모냥이라 한국말 이해 못해?

    • @user-sc9nl8od2s
      @user-sc9nl8od2s 2 개월 전 +1

      ​@@user-bc4kf5xy2h저분 뒤에 꼬마 귀신이 매달려 있어요
      목이 달아 났네요
      내 목내놔!!

    • @ray_1301
      @ray_1301 2 개월 전 +56

      ㅋㅋㅋㅋ진짜 그러네요. 다정하고 따뜻한 느낌도 아니고. 어쩌다 지능 높은 아이 잘뽑았다고 욕심내지 마시길

    • @mobius1133
      @mobius1133 2 개월 전 +77

      애기들엄마 자기학교다닐때 공부안하고놀던사람들이 애낳고 쥐잡듯이 사교육시키고 숙제검사 성적결과로 조지는거보면 참 안타깝다

  • @woodtea6450
    @woodtea6450 2 개월 전 +326

    내 친구 아이도 150넘는 아이큐받고 영재판정받았음. 내친구는 어차피 자기가 가르칠수 없다고 영재판정 받기전부터도 그냥 놔두고 좋아하는거 하도록 지원만해줬더니 혼자 게임코딩해서 게임플렛폼에 올려 돈도벌고 영어도 혼자떼고 수학은 온라인수업으로 인도선생님하고 공부하는데 무슨 이진법 삼진법? 대수학? 이런거하고 있더라. 초5임. 가끔보는데 영재같지않고 그냥 먹는거 좋아하는 행복한 아이였음. 본인이 평범하면서 영재를 이렇게 저렇게 공부시키려하면 그냥 평범한 모범생이되버릴듯.

    • @user-qk4xs5mh7w
      @user-qk4xs5mh7w 개월 전 +21

      이게 맞지....뭐든 억압속에 있으면, 하던것도 못하게 된다..스뚜레쓰는 만병만악의 근원이징..
      편하게 크도록 잘 냅둬라..여태껏 그 K-영재들 다 어떻게 되었나..
      아이 본인이 좋아서 공부를 스스로 파고, 행복하지 않으면 다~ 부질없다.

    • @user-Griezman
      @user-Griezman 개월 전 +11

      그럴라면 가방끈 짧은 부모가 욕심을 버리고 이래라저래라 간섭을 하지말아야함

    • @user-qbs6dgs5zxd
      @user-qbs6dgs5zxd 17 일 전 +9

      수학 인도 선생님 이야기에서 신뢰가 느껴진다.. 공대생으로 공감됨.
      인도 교수님들 절받으세요

  • @xya6684
    @xya6684 2 개월 전 +47

    '너는 다른 애들이랑 달라.' 라는 얘기는 애가 잘 풀려 봐야 선민의식에 찌들어 대인관계 개차반 나는 인간만 만들어 지는 최악의 워딩중 하나입니다.

  • @in7studio
    @in7studio 2 개월 전 +127

    딱봐도 영재는 아닌데. 그냥 조금 똑똑한 수준인데. 엄마가 좀 오버하는 듯. 진짜 영재는 정말 달라요.

    • @jiyounglee5475
      @jiyounglee5475 2 개월 전 +5

      어떻게 다른가요??

    • @user-Griezman
      @user-Griezman 개월 전 +1

      @@jiyounglee5475 어릴땐 영제인지 아닌지 티가 날까요? 지능이 높으면 알아서 살겠죠

  • @saymiya25
    @saymiya25 2 개월 전 +451

    어쩌면 영재부모가 가장 하지말아야 하는것을 하고있으셨네요 이제 갈수록 정서지능이 중요한 시대가 오는것 같아요

    • @user-ec5oc8ku5z
      @user-ec5oc8ku5z 2 개월 전 +10

      사회성은 지능이 아닌 습관이고, 계속 중요한거지만 갈수록 더 중요해지진 않아요.
      그리고 저 아이는 정확히 말해서 영재가 아니라서 그런거에요. 지능이 높지 않아요. 저 선생님은 에둘러 말한거고...
      제가 저 아이보다 지능 더 높았고 지금도 더 높지만 영재 전혀 아니었고 지금도 그냥 평범하게 삽니다.

    • @Sennheiser999
      @Sennheiser999 2 개월 전 +17

      부모가 방송에 출연하고 눈물을 흘릴정도면
      단지 방법을 모르는것같고
      내가 보기에는
      전문가에 코칭이 문제네
      (나도 제야의 죳문가로써 지적 들어감)
      일단 부모 기를 죽이려고 그런거 같은데?
      여기서 영재에 정의를 굳이 내릴 필요도 없고
      구분한다고 한들 영재가 아니라고 해서
      저 아이가 절대 부족한건 아님
      미국은 이미 영재교육 포기함
      (중요한건 속도가 아님)
      저 아이는 정확히 부모와
      소통하려하고 부모에 사랑을 받고 싶어
      노력하는, 지극히 정상 아이
      쳔재 강아지들도 자신과 가장 정서적으로 가까운
      주인에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함
      어찌되었건 동기가 엄마일 뿐이지
      그리고 내가 알고있는 것을 타인에게
      설명하지 못해 또래들끼리
      잠시 소통이 단절 되는데
      그건 어른도 쉽지않음.
      인간관계 힘들어 하는 천재들도 허다함
      그렬수 밖에 없는게
      지적인 태생이 초원을 누비는 "치타"인데
      어릴때부터 거북이 마음을 헤아리는게 쉽니?
      그래도 저 아이는 만들어 보고 응용을 하네
      저 정도면 뛰어난거지
      영재이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효자고, 좋은아이임
      단, 아이큐가 높고 낮음을 떠나
      우리는 속도에 민감한데
      내가 연구하고 발견한 지식도 아닌
      남에 지식을 무식하게 머리에 넣으니
      빠르게 흡수는 해도
      자체 도약이 안되는것
      아이큐 높고 공부는 전세계적으로 잘해도
      노벨 과학상 하나 없는이유
      일단 집어 넣기만하지.
      어자피 남의 지식을 재배열하고
      자기것으로 융합해서
      마그마처럼 분출, 발산하지를 못함
      그리고 막바지엔 현실에 쫓겨
      고작 입학이나 취업등에 도구나 수단으로 사용함
      어떤 학자는 구글같은 다국적 기업에
      한국인이 CEO가 적은 이유를 밝혔음
      공부를 어느순간 부터 목적을 위해 함
      저기 전문가들도 답답한게
      알기만 많이 알지
      내가 경험해보니 영재는 이렇더라, 라고
      쓸대없이, 통계를내고 구분을 하고 있음
      영재는 영재인거지 소통은
      왜 끄집어 들여 차별화 하는지
      칭찬도 야박한게
      공부는 아마 잘할거예요
      틀릴 일은 없을거예요 이러고 있네
      끊임없이 칭찬해주고 용기를 줘라
      책 한권을 읽어도
      결정적으로 토론 문화가 없고
      문제 하나를 몇달 몇년
      평생동안 깊게 고민하고
      사유 하지도 않고
      문제 삼으면 문제는 많다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것도 좋은데
      타고난게. 치타면 일단 달리고
      독수리면 날아야지
      그리고
      단지 엄마만을 위해 공부 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전문가도 본심을 모른거 같음
      자기가 잘하는걸로 엄마한테 칭찬받고
      뽐내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는 체계적이고 , 더 큰걸 요구 하는거지..
      중요한건 잘하는거 깎아 내리지 말고
      부족한건 보완 하면됨
      엄마 볼에 키스하네?
      정서 지능이 발달하지 않고서
      엄마마음를 어떻게 해아리니?

    • @user-gx6ol6cq7d
      @user-gx6ol6cq7d 2 개월 전 +3

      보통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정서지능이 더 요긴하죠

    • @user-eg1xr8bt7b
      @user-eg1xr8bt7b 개월 전

      ​​@@user-ec5oc8ku5z 글쎄요 드물지만
      갑자기 확바뀌는 애들도 있기는 함..

    • @JungsuYoon-ps5sb
      @JungsuYoon-ps5sb 개월 전 +2

      @@user-ec5oc8ku5z 7살에 118이면 고지능 맞고 또래들에 비해서 뛰어나보이는건 사실일것임 그런데 착각하는거죠 영재 라고 단순히 조금앞서가는 애 일뿐인데

  • @hojikim1410
    @hojikim1410 2 개월 전 +507

    문제가 있다는걸 인지하고 개선하고자 용기내어 방송에 나온 어머니를 왜 그렇게 비난하시나요... 비록 예전 방식은 잘못되었어도 전문가들의 솔루션을 듣고 수긍하며 바꿔보겠다 하시는데... 응원합니다.

    • @Sennheiser999
      @Sennheiser999 2 개월 전 +18

      부모가 방송에 출연하고 눈물을 흘릴정도면
      단지 방법을 모르는것같고
      내가 보기에는
      전문가에 코칭이 문제네
      (나도 제야의 죳문가로써 지적 들어감)
      일단 부모 기를 죽이려고 그런거 같은데?
      여기서 영재에 정의를 굳이 내릴 필요도 없고
      구분한다고 한들 영재가 아니라고 해서
      저 아이가 절대 부족한건 아님
      미국은 이미 영재교육 포기함
      (중요한건 속도가 아님)
      저 아이는 정확히 부모와
      소통하려하고 부모에 사랑을 받고 싶어
      노력하는, 지극히 정상 아이
      쳔재 강아지들도 자신과 가장 정서적으로 가까운
      주인에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함
      어찌되었건 동기가 엄마일 뿐이지
      그리고 내가 알고있는 것을 타인에게
      설명하지 못해 또래들끼리
      잠시 소통이 단절 되는데
      그건 어른도 쉽지않음.
      인간관계 힘들어 하는 천재들도 허다함
      그렬수 밖에 없는게
      지적인 태생이 초원을 누비는 "치타"인데
      어릴때부터 거북이 마음을 헤아리는게 쉽니?
      그래도 저 아이는 만들어 보고 응용을 하네
      저 정도면 뛰어난거지
      영재이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효자고, 좋은아이임
      단, 아이큐가 높고 낮음을 떠나
      우리는 속도에 민감한데
      내가 연구하고 발견한 지식도 아닌
      남에 지식을 무식하게 머리에 넣으니
      빠르게 흡수는 해도
      자체 도약이 안되는것
      아이큐 높고 공부는 전세계적으로 잘해도
      노벨 과학상 하나 없는이유
      일단 집어 넣기만하지.
      어자피 남의 지식을 재배열하고
      자기것으로 융합해서
      마그마처럼 분출, 발산하지를 못함
      그리고 막바지엔 현실에 쫓겨
      고작 입학이나 취업등에 도구나 수단으로 사용함
      어떤 학자는 구글같은 다국적 기업에
      한국인이 CEO가 적은 이유를 밝혔음
      공부를 어느순간 부터 목적을 위해 함
      저기 전문가들도 답답한게
      알기만 많이 알지
      내가 경험해보니 영재는 이렇더라, 라고
      쓸대없이, 통계를내고 구분을 하고 있음
      영재는 영재인거지 소통은
      왜 끄집어 들여 차별화 하는지
      칭찬도 야박한게
      공부는 아마 잘할거예요
      틀릴 일은 없을거예요 이러고 있네
      끊임없이 칭찬해주고 용기를 줘라
      책 한권을 읽어도
      결정적으로 토론 문화가 없고
      문제 하나를 몇달 몇년
      평생동안 깊게 고민하고
      사유 하지도 않고
      문제 삼으면 문제는 많다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것도 좋은데
      타고난게. 치타면 일단 달리고
      독수리면 날아야지
      그리고
      단지 엄마만을 위해 공부 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전문가도 본심을 모른거 같음
      자기가 잘하는걸로 엄마한테 칭찬받고
      뽐내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는 체계적이고 , 더 큰걸 요구 하는거지..
      중요한건 잘하는거 깎아 내리지 말고
      부족한건 보완 하면됨
      엄마 볼에 키스하네?
      정서 지능이 발달하지 않고서
      엄마마음를 어떻게 해아리니?

    • @22fruiter
      @22fruiter 2 개월 전 +13

      기를 죽이려는게 아니고 방송에 나온 부모의 교육 방식은 일정 부분 문제가 있습니다. 고치려고 나왔으면 쓴소리를 참아야죠.

    • @Sennheiser999
      @Sennheiser999 2 개월 전 +15

      @@22fruiter 방송은 혼나려고 나온건 아닌거죠
      다수가 보고있어서, 수치심도 느낄겁니다~
      사람 대하는건, 적당히 하셔야 되요

    • @user-sweetierinarinarinarina
      @user-sweetierinarinarinarina 2 개월 전

      ​@@Sennheiser999그럼 나가ㆍ방송에ᆢ니가 ᆢ

    • @bikeriderlee6733
      @bikeriderlee6733 개월 전 +8

      일부러 더 세게 말했겠죠. 충격요법. 저정도 해야 알아들을만큼 지금 부모 상태가 위험하다고 진단했다고 봅니다.

  • @user-dg9ju7hy7u
    @user-dg9ju7hy7u 2 개월 전 +42

    영재는 가만히 두어도 스스로 공부합니다. 하지말라고해도 합니다. 노는것도 꼭 필요 합니다. 너무 억압하지말고 스스로하게 해주세요

  • @user-kt3fu1cv2t
    @user-kt3fu1cv2t 2 개월 전 +278

    맞아요^^
    제가 몇몇 영재들을 봤는데요. 영재들은 좋아하는거 끝까지 집중하고 알아내는거에 대한 희열을 느끼더라구요.

    • @Sennheiser999
      @Sennheiser999 2 개월 전 +5

      부모가 방송에 출연하고 눈물을 흘릴정도면
      단지 방법을 모르는것같고
      내가 보기에는
      전문가에 코칭이 문제네
      (나도 제야의 죳문가로써 지적 들어감)
      일단 부모 기를 죽이려고 그런거 같은데?
      여기서 영재에 정의를 굳이 내릴 필요도 없고
      구분한다고 한들 영재가 아니라고 해서
      저 아이가 절대 부족한건 아님
      미국은 이미 영재교육 포기함
      (중요한건 속도가 아님)
      저 아이는 정확히 부모와
      소통하려하고 부모에 사랑을 받고 싶어
      노력하는, 지극히 정상 아이
      쳔재 강아지들도 자신과 가장 정서적으로 가까운
      주인에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함
      어찌되었건 동기가 엄마일 뿐이지
      그리고 내가 알고있는 것을 타인에게
      설명하지 못해 또래들끼리
      잠시 소통이 단절 되는데
      그건 어른도 쉽지않음.
      인간관계 힘들어 하는 천재들도 허다함
      그렬수 밖에 없는게
      지적인 태생이 초원을 누비는 "치타"인데
      어릴때부터 거북이 마음을 헤아리는게 쉽니?
      그래도 저 아이는 만들어 보고 응용을 하네
      저 정도면 뛰어난거지
      영재이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효자고, 좋은아이임
      단, 아이큐가 높고 낮음을 떠나
      우리는 속도에 민감한데
      내가 연구하고 발견한 지식도 아닌
      남에 지식을 무식하게 머리에 넣으니
      빠르게 흡수는 해도
      자체 도약이 안되는것
      아이큐 높고 공부는 전세계적으로 잘해도
      노벨 과학상 하나 없는이유
      일단 집어 넣기만하지.
      어자피 남의 지식을 재배열하고
      자기것으로 융합해서
      마그마처럼 분출, 발산하지를 못함
      그리고 막바지엔 현실에 쫓겨
      고작 입학이나 취업등에 도구나 수단으로 사용함
      어떤 학자는 구글같은 다국적 기업에
      한국인이 CEO가 적은 이유를 밝혔음
      공부를 어느순간 부터 목적을 위해 함
      저기 전문가들도 답답한게
      알기만 많이 알지
      내가 경험해보니 영재는 이렇더라, 라고
      쓸대없이, 통계를내고 구분을 하고 있음
      영재는 영재인거지 소통은
      왜 끄집어 들여 차별화 하는지
      칭찬도 야박한게
      공부는 아마 잘할거예요
      틀릴 일은 없을거예요 이러고 있네
      끊임없이 칭찬해주고 용기를 줘라
      책 한권을 읽어도
      결정적으로 토론 문화가 없고
      문제 하나를 몇달 몇년
      평생동안 깊게 고민하고
      사유 하지도 않고
      문제 삼으면 문제는 많다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것도 좋은데
      타고난게. 치타면 일단 달리고
      독수리면 날아야지
      그리고
      단지 엄마만을 위해 공부 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전문가도 본심을 모른거 같음
      자기가 잘하는걸로 엄마한테 칭찬받고
      뽐내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는 체계적이고 , 더 큰걸 요구 하는거지..
      중요한건 잘하는거 깎아 내리지 말고
      부족한건 보완 하면됨
      엄마 볼에 키스하네?
      정서 지능이 발달하지 않고서
      엄마마음를 어떻게 해아리니?

    • @user-py9hr8ud4z
      @user-py9hr8ud4z 2 개월 전 +14

      영재들은 집요하게 파고들어 끝장을 보는게 맞더라구요^^ 머리속에 우주가 있는거 마냥 무한대로 습득하는거 같았어요

  • @user-sf4wx2ci8x
    @user-sf4wx2ci8x 2 개월 전 +380

    영재?? ㅋㅋㅋㅋㅋ
    초등학교때 그난리를 지던 애들
    고등학교때 되면 다 알게 될거에요
    공부하는 머리는 진짜 따로 있다는걸

    • @daydreamer._.
      @daydreamer._. 2 개월 전 +25

      사회적응 최적 지능지수가 115~125입니다. (혹은 130까지도) 그 이상은 오히려 적응을 못 해요. 사회가 원하는대로 생각을 하지 않으니 한국 교육 체계와 맞지 않아서 성적도 잘 안 나옵니다. 영재들은 반복적이고 틀에 갇히는 걸 싫어하지만 일반고에서 배우는 건 그런 게 전부잖아요.
      115~130 되는 애들이 성적은 참 잘 나와요. 그 이상 되는 애들은 성적 분포가 아주 넓습니다.

    • @27e5auw8esyw
      @27e5auw8esyw 2 개월 전 +31

      정서적 안정이 우선임 머리는 평균 아이큐만 돼도 됨 서울대 평균 아이큐가 그걸 증명함

    • @saranghaza
      @saranghaza 개월 전 +1

      @@daydreamer._. 성적으로 아이를 평가하는 게 말이 되는지 그것먼저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 @mubik453
      @mubik453 개월 전 +2

      서울대 평균이 얼마임?​@@27e5auw8esyw

    • @user-ux2xv6ml8q
      @user-ux2xv6ml8q 개월 전

      ​@@mubik453 117 이라고 알고 있는뎅.. 😅 다시 확인해봐야 할듯요

  • @fleurs-wi8od
    @fleurs-wi8od 개월 전 +14

    저희오빠가 영재인데 영재면 튀어요
    비범함이 있으니 뭘해도 튈겁니다. 끝을 보고 또 딴거해요. 마치 게임 레벨따듯이요 유치원때부터 밤새서 해내고 공부도 그냥 통째로 외워버려요
    그리고 공부시키지마세요. 진짜 재능잇으면 알아서해요. 간섭하는거 싫어할거에요 혼자하고싶어하지. 칭찬만 많이해주셔요

  • @hjj6420
    @hjj6420 2 개월 전 +59

    부추기는 영재센터도 문제예요.
    어렸을때 영재센터 다니던 애들 크니까 전혀 아닌 경우가 다수였어요.

  • @user-er1vm5me7i
    @user-er1vm5me7i 2 개월 전 +529

    내가 아이라고 생각하니 탁 숨이 막혀온다. 아버지가 왜 울었는 지 이해조차도 못하는 공감능력 제로의 어머니가 애를 어떻게 키울 지는 뻔한데 그걸 모르다니... 저런식의 교육은 범재 중에서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울 순 있어도 절대 영재로 만들 수는 없다. 정작 공부해야 할 사람은 아이가 아니라 어머니다!!!

    • @user-et5jy8de7g
      @user-et5jy8de7g 2 개월 전 +35

      저아이가 넘불쌍하네요ㅠ왜 저러노ᆢ

    • @Liilliilllliiii7623
      @Liilliilllliiii7623 2 개월 전 +32

      나도 아빠가 딱 울때 알았는데 ... 엄마는 모르는듯 ...

    • @JungsuYoon-ps5sb
      @JungsuYoon-ps5sb 개월 전 +9

      저런걸 보고 사이코패스 라고 하는거죠 "다르게 키워야되지않을까" 국영수+영어 뭘 다르게 키운다는거지? 저 여자는 자기 자신도 모르는거 같네요 ㅋㅋ 애아빠가 짤때 다른말 할줄 알았다는건 도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서운 사람들 많네요 ㅋㅋ

    • @hadongne
      @hadongne 개월 전 +11

      소시오패스
      공감 능력이 없어요
      아빠가 아들 불쌍해서 펑펑 우네요

    • @user-ze2ty1cf2j
      @user-ze2ty1cf2j 22 일 전 +2

      아이가 영재인데 혹시라도 잘못 알고 아이 잘못 키울까봐 불안한 마음에 그런거지 진짜 소시오패스면 이런 채널 나오지도 못 하지 엄마도 시행착오할 수 있다

  • @user-pc7te3fk1k
    @user-pc7te3fk1k 2 개월 전 +158

    엄마부터 공부를 하셨으면 좋겠네요... 육아서 많이 읽어보세요.. 애가 불쌍...

  • @user-df7pp8mw3i
    @user-df7pp8mw3i 2 개월 전 +246

    부모가 정서불안 인가
    둘다 밝은사람 같지는 않은데
    아이도 그 영향이 있을거 같네요

    • @Sennheiser999
      @Sennheiser999 2 개월 전 +5

      부모가 방송에 출연하고 눈물을 흘릴정도면
      단지 방법을 모르는것같고
      내가 보기에는
      전문가에 코칭이 문제네
      (나도 죳문가로써 지적 들어감)
      일단 부모 기를 죽이려고 그런거 같은데?
      여기서 영재에 정의를 굳이 내릴 필요도 없고
      구분한다고 한들 영재가 아니라고 해서
      저 아이가 절대 부족한건 아님
      미국은 이미 영재교육 포기함
      (중요한건 속도가 아님)
      저 아이는 정확히 부모와
      소통하려하고 부모에 사랑을 받고 싶어
      노력하는, 지극히 정상 아이
      쳔재 강아지들도 자신과 가장 정서적으로 가까운
      주인에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함
      어찌되었건 동기가 엄마일 뿐이지
      그리고 내가 알고있는 것을 타인에게
      설명하지 못해 또래들끼리
      잠시 소통이 단절 되는데
      그건 어른도 쉽지않음.
      인간관계 힘들어 하는 천재들도 허다함
      그렬수 밖에 없는게
      지적인 태생이 초원을 누비는 "치타"인데
      어릴때부터 거북이 마음을 헤아리는게 쉽니?
      그래도 저 아이는 만들어 보고 응용을 하네
      저 정도면 뛰어난거지
      영재이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효자고, 좋은아이임
      단, 아이큐가 높고 낮음을 떠나
      우리는 속도에 민감한데
      내가 연구하고 발견한 지식도 아닌
      남에 지식을 무식하게 머리에 넣으니
      빠르게 흡수는 해도
      자체 도약이 안되는것
      아이큐 높고 공부는 전세계적으로 잘해도
      노벨 과학상 하나 없는이유
      일단 집어 넣기만하지.
      어자피 남의 지식을 재배열하고
      자기것으로 융합해서
      마그마처럼 분출, 발산하지를 못함
      그리고 막바지엔 현실에 쫓겨
      고작 입학이나 취업등에 도구나 수단으로 사용함
      어떤 학자는 구글같은 다국적 기업에
      한국인이 CEO가 적은 이유를 밝혔음
      공부를 어느순간 부터 목적을 위해 함
      저기 전문가들도 답답한게
      알기만 많이 알지
      내가 경험해보니 영재는 이렇더라, 라고
      쓸대없이, 통계를내고 구분을 하고 있음
      영재는 영재인거지 소통은
      왜 끄집어 들여 차별화 하는지
      칭찬도 야박한게
      공부는 아마 잘할거예요
      틀릴 일은 없을거예요 이러고 있네
      끊임없이 칭찬해주고 용기를 줘라
      책 한권을 읽어도
      결정적으로 토론 문화가 없고
      문제 하나를 몇달 몇년
      평생동안 깊게 고민하고
      사유 하지도 않고
      문제 삼으면 문제는 많다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것도 좋은데
      타고난게. 치타면 일단 달리고
      독수리면 날아야지
      그리고
      단지 엄마만을 위해 공부 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전문가도 본심을 모른거 같음
      자기가 잘하는걸로 엄마한테 칭찬받고
      뽐내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는 체계적이고 , 더 큰걸 요구 하는거지..
      중요한건 잘하는거 깎아 내리지 말고
      부족한건 보완 하면됨
      엄마 볼에 키스하네?
      정서 지능이 발달하지 않고서
      엄마마음를 어떻게 해아리니?

    • @22fruiter
      @22fruiter 2 개월 전 +18

      저런 부모들 많음. 중고등학교가면 어디론가 사라져서 안보임.

    • @user-eg1xr8bt7b
      @user-eg1xr8bt7b 개월 전 +1

      라때는 주변에 무정하거나 강압적인 부모님 둔 애들이 중고딩때 자퇴 많이했음..

    • @user-sg2cm7gx2g
      @user-sg2cm7gx2g 18 일 전

      자기아이 영재 로또 거저 바라기 자기아이 남들처럼 학원 5개 이상보내기 자기들도 하기싫어한 공부 아이에게 몰아부치기 다~한국여자의 허역

  • @user-nw5vl3ox1e
    @user-nw5vl3ox1e 2 개월 전 +68

    나는 저런거 다 필요없고 내아이가 항상 밝고 그냥 건강했음좋겠다
    내품에 자랄때동안 아이랑 추억많이남길수있는곳도 많이다니고

  • @user-hr5fh8ts6n
    @user-hr5fh8ts6n 2 개월 전 +50

    어머니 ㅜㅜ 아이를 위하신다는 그시간에 심리상담을 다니시면 좋겠어요 ㅠㅠ

  • @bomie_official
    @bomie_official 2 개월 전 +524

    영재원 출신인데, 어릴적부터 어머니가 저분보다 더 엄하게 끼고 공부시키셨었습니다. 중3때 번어웃 와서 자살시도 했었고, 그때 공부 손놓고 여태 그냥 대충 삽니다. 7살때 142 고3때 아이큐 98 나왔구요.. 그냥 냅두세요.. 자기 공부그릇은 자기가 안채우면 금방 동납니다.. 그리고 저는 부모님과 5분이상 대화 안합니다. 그나마 하고싶은 일하면서 잘살고 있으니 다행인데, 안그랬으면 진짜 저세상 갔을것 같습니다.

    • @mathamour
      @mathamour 2 개월 전 +23

      IQ 142 는 그냥 똑똑한 거고, 천재/영재는 아닙니다. 미국 칼텍,MIT,존스홉킨스 등 명문대 평균 IQ 140 입니다.
      미국에서는 그냥 평범한 거에요.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정도는 가겠군요. KAIST 는 좀 무리일 거구요.
      미국 명문대는 더더욱 무리입니다.

    • @stella-pi9wn
      @stella-pi9wn 2 개월 전 +35

      지능은 쓰지않으면 퇴화하는겁니다. 7살에 142가 나오신거보니 여러방면에서 아이가 뛰어나고 밝고 빠르기때문에 부모님의 기대가 커질수 밖게 없었겠죠. 본인들이 영재 만큼의 높은 아이큐가 아니기때문에 아이를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모르셔서 그랬을겁니다. 어쩌면 나의 방관이 똑똑한 아들을 더 바보로 만들지모른다는 불안에서 아이를 더 닥달하게했을지도 모르지요. 너무 원망하지 마세요.

    • @stella-pi9wn
      @stella-pi9wn 2 개월 전 +86

      ​@@mathamour 그게 이답변과 무슨 상관관계가 있습니까? 140도 상위 1프로 이내입니다.

    • @mathamour
      @mathamour 2 개월 전 +25

      @@stella-pi9wn stella님 IQ 140이 1% 라서 천재/영재라고 생각하시나본데요. 1%는 100명 당 1명입니다. 전세계에서 100명중 1등했다고 올림픽 선수로 못 나가죠? 왜냐? 너무 흔하니까. 100만 명당 1등이면 올림픽 선수로 나갈 수 있음. 1%는 고작 100명 중 1명이고, 천재/영재는 10만~100만명당 1등요

    • @27e5auw8esyw
      @27e5auw8esyw 2 개월 전 +43

      원래 어릴때 측정한 아이큐는 부정확하긴함...선행학습 많이하면 어릴때 높게 나오는 경우있고 진짜는 초등고학년이후 측정이 정확하다고 함~스트레스 많이 받으셨을듯

  • @user-ok4qu7mi9m
    @user-ok4qu7mi9m 2 개월 전 +232

    영재교육원 입학식에 원장이 입학식 연설하면서 한말이 생각납니다. 어머님들 여기가 영재교육원이고 입학한 학생이 30명이지만 사실 여기에 영재가 한명도 없을수도있고 많아야 한두명입니다. 99%의 입학생은 영재가 아니니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라더군요. 사실 아이가 교육청 영재원에 입학하면 부모들은 기대를 하게됩니다. 부모의 착각이 아이를 얼마나 힘들게 하면 영재원 원장이 그런말을 미리 해줬을까요.ㅎ 아이가 24개월에 암기력이 얼마나 좋던지 친정엄마에게 자랑하니 애 똑똑한거 알았으면 된거니까 지금 공부시켜봐야 아무소용 없으니 밥이나 잘 먹이이고 쓸데없는 공부 시키지 말라고 하셨어요. 인생선배의 말은 깊이 새길 필요가 있는거 같습니다. 친정엄마 얘기듣고 초등때까지 내버려두고 영재원원장의 말을듣고 그래 착각하지 말자 다짐하며 아이에게 여유를 주니 알아서 지 필요할때 집중력을 발휘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들도 아이를 키워본 어르신들의 말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어요. 어려서 똘똘한 아이를 엄마가 끼고 공부시켜서 실패한 경우를 정말 많이 봅니다. 사람은 저마다의 능력치를 타고납니다. 누구나 본능적으로 자기 밥벌이를 고민하고 미래를 고민한다더라구요. 세상은 학벌이 다가 아니예요. 아이 공부시키느라 싸우지 마시고 아이와 매일 행복한 시간을 보내세요. 그러면 아이들은 자기 그릇대로 잘 성장해 갈겁니다.

    • @cashbuza6343
      @cashbuza6343 2 개월 전 +11

      진심어린 답글 멋져요~ 현명하신 분 같습니다…

    • @mathamour
      @mathamour 2 개월 전 +4

      IQ 140 은 그냥 똑똑한 거고, 천재/영재는 아닙니다. 미국 칼텍,MIT,존스홉킨스 등 명문대 평균 IQ 140 입니다.
      미국에서는 그냥 평범한 거에요.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정도는 가겠군요. KAIST 는 좀 무리고.
      미국 명문대는 더더욱 무리입니다.

    • @27e5auw8esyw
      @27e5auw8esyw 2 개월 전

      글게요 수많은 사람들이 왜 그걸 모를까유

    • @user-ew9ne9ti3s
      @user-ew9ne9ti3s 2 개월 전 +16

      ​@@mathamour어쩌라고요ㅡㅡ 누가 아이큐로 갈수있는 학교 알려달랬나요 혼자 상관도 없는 댓글 여기저기 달고있네;;

    • @sahrahnghahndah
      @sahrahnghahndah 개월 전

      내일 올지 안올지도 모르는데 매일 불행하게 사는 한국인들 ㅉㅉㅉ

  • @user-fh8ri9or9q
    @user-fh8ri9or9q 2 개월 전 +157

    공부를 빡쎄게 시킬게 아니라
    오히려 친구들과 잘 어울려 놀게 해야 할듯~

    • @user-pq6un4ou9e
      @user-pq6un4ou9e 13 일 전

      이게 맞다. 지능이 너무 높아서 주변 애들이랑 수준이 안맞는 경우도 있는데, 비슷한 아이들을 빨리 만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게 좋은듯.

  • @jjpark21
    @jjpark21 2 개월 전 +15

    저 아이큐도 엄마의 선행 학습의 결과일 가능성이 크죠. 나이에 맞게 놀고 때가 되면 공부 하게 됨..

  • @user-lr7hk1kq2q
    @user-lr7hk1kq2q 2 개월 전 +146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영재였다가도... 아니게 될듯요....
    아이를 위한게 어떤건지... 아이랑 소통하며 살아야될듯요
    부모되는게 힘들어요...

    • @Sennheiser999
      @Sennheiser999 2 개월 전

      부모가 방송에 출연하고 눈물을 흘릴정도면
      단지 방법을 모르는것같고
      내가 보기에는
      전문가에 코칭이 문제네
      (나도 제야의 죳문가로써 지적 들어감)
      일단 부모 기를 죽이려고 그런거 같은데?
      여기서 영재에 정의를 굳이 내릴 필요도 없고
      구분한다고 한들 영재가 아니라고 해서
      저 아이가 절대 부족한건 아님
      미국은 이미 영재교육 포기함
      (중요한건 속도가 아님)
      저 아이는 정확히 부모와
      소통하려하고 부모에 사랑을 받고 싶어
      노력하는, 지극히 정상 아이
      쳔재 강아지들도 자신과 가장 정서적으로 가까운
      주인에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함
      어찌되었건 동기가 엄마일 뿐이지
      그리고 내가 알고있는 것을 타인에게
      설명하지 못해 또래들끼리
      잠시 소통이 단절 되는데
      그건 어른도 쉽지않음.
      인간관계 힘들어 하는 천재들도 허다함
      그렬수 밖에 없는게
      지적인 태생이 초원을 누비는 "치타"인데
      어릴때부터 거북이 마음을 헤아리는게 쉽니?
      그래도 저 아이는 만들어 보고 응용을 하네
      저 정도면 뛰어난거지
      영재이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효자고, 좋은아이임
      단, 아이큐가 높고 낮음을 떠나
      우리는 속도에 민감한데
      내가 연구하고 발견한 지식도 아닌
      남에 지식을 무식하게 머리에 넣으니
      빠르게 흡수는 해도
      자체 도약이 안되는것
      아이큐 높고 공부는 전세계적으로 잘해도
      노벨 과학상 하나 없는이유
      일단 집어 넣기만하지.
      어자피 남의 지식을 재배열하고
      자기것으로 융합해서
      마그마처럼 분출, 발산하지를 못함
      그리고 막바지엔 현실에 쫓겨
      고작 입학이나 취업등에 도구나 수단으로 사용함
      어떤 학자는 구글같은 다국적 기업에
      한국인이 CEO가 적은 이유를 밝혔음
      공부를 어느순간 부터 목적을 위해 함
      저기 전문가들도 답답한게
      알기만 많이 알지
      내가 경험해보니 영재는 이렇더라, 라고
      쓸대없이, 통계를내고 구분을 하고 있음
      영재는 영재인거지 소통은
      왜 끄집어 들여 차별화 하는지
      칭찬도 야박한게
      공부는 아마 잘할거예요
      틀릴 일은 없을거예요 이러고 있네
      끊임없이 칭찬해주고 용기를 줘라
      책 한권을 읽어도
      결정적으로 토론 문화가 없고
      문제 하나를 몇달 몇년
      평생동안 깊게 고민하고
      사유 하지도 않고
      문제 삼으면 문제는 많다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것도 좋은데
      타고난게. 치타면 일단 달리고
      독수리면 날아야지
      그리고
      단지 엄마만을 위해 공부 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전문가도 본심을 모른거 같음
      자기가 잘하는걸로 엄마한테 칭찬받고
      뽐내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는 체계적이고 , 더 큰걸 요구 하는거지..
      중요한건 잘하는거 깎아 내리지 말고
      부족한건 보완 하면됨
      엄마 볼에 키스하네?
      정서 지능이 발달하지 않고서
      엄마마음를 어떻게 해아리니?

    • @user-yg6rj5zd4k
      @user-yg6rj5zd4k 2 개월 전 +6

      ​@@Sennheiser999 똑같은 내용의 글을 여러사람들한테 댓글로 달아놓았네요. 댓글 알바인가요??

    • @Sennheiser999
      @Sennheiser999 2 개월 전

      @@user-yg6rj5zd4k
      알바가 이런 수준에 글을 남길수 있다고 보나?
      넌 전문가니?

    • @jongwookchoi7582
      @jongwookchoi7582 개월 전

      @@Sennheiser999 한번만 써라 똘아이야

  • @Jisoo-qm6ep
    @Jisoo-qm6ep 2 개월 전 +554

    저 엄마는 공부는 해본 사람인가.. 애들 무슨 고시생활을 8살부터 시키고 있어….

    • @wow13713
      @wow13713 2 개월 전 +219

      안해본 사람이니깐 저러죠 ㅋ 본인이 공부 못한 한을 자식통해서 풀려고 하는거죠

    • @jacquelinepark7488
      @jacquelinepark7488 2 개월 전 +82

      안해본거 딱 티나지 않아요? 서연고 나온 엄마가 애한테 저렇게 한다는 소리 들어본적이 없어요. 특히 초등학교때

    • @user-of9ci5cr6s
      @user-of9ci5cr6s 2 개월 전 +61

      안해온사람이 더함 친구중에도 고학력 명문대나온친구는 그렇게 육아안함

    • @user-pz3cx6ye3f
      @user-pz3cx6ye3f 2 개월 전 +50

      특히 우리나라는 왜 아이가 문제 있으면 부모에게 온전히 뒤집어 씌워서 부모에게 죄책감을 주나요 부모도 사람이고 완전하지 않고 하지만 내 자식 더 잘 키워볼려고 용기내서 공개하며 도움받으려고 나왔는데 응원은 못 해줄 망정 여기서도 엄마 학력 배경 운운하며 비난하나요 지금이라도 부부가 합심하여 아이에게 좋은 영향 주며 서로 노력하여서 아이가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 @UUNe_home
      @UUNe_home 2 개월 전 +41

      부모가 처음인데 그럴수도있는거죠, 그런데도 뭔가 아닌것같으니 얼굴공개할정도로 용기를 낸거죠^^ 이렇게 나아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멋지네요

  • @user-pm8ex9qg7c
    @user-pm8ex9qg7c 2 개월 전 +49

    의대 합격한 조카보니 아이큐도 중요하지만 누가 명령하지않아도 스스로 앉아서 해내는 끈기더라고요..하루에9시간 10시간을 혼자서 계획하고 공부하는 끈기.,.

    • @jongwookchoi7582
      @jongwookchoi7582 개월 전 +2

      공부는 머리보다 엉덩이로 하는거죠

    • @user-zm6ue6ie5q
      @user-zm6ue6ie5q 개월 전 +1

      끈기있게 공부하는것도 지능에 속하지 않을까요 공부하는방법도 지능이고요 학습효과가 있으니 흥미유발이 돼서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되는것이고요
      자녀가 잘 할수 있도록 배려하고 훈육하는기술도 부모의 지능이고요

    • @user-ft6iq6jb9k
      @user-ft6iq6jb9k 개월 전

      지능과 공부가 꼭 연결되는것은 아닙니다

    • @user-cj9qm1hz5q
      @user-cj9qm1hz5q 11 일 전

      흥미 >재미>훈련>고통>재미>중독 순임
      공부뿐만 아니라 모든거에 적용

    • @user-lq5cm1pz9m
      @user-lq5cm1pz9m 4 일 전

      그게 언제부터였나요? 초등부터 공부만하진 않았을거잖아요

  • @dddaeyachoo4633
    @dddaeyachoo4633 2 개월 전 +209

    저거 사춘기 되면 크게 터짐.
    특히 아들은 더함.
    부모와 정서적 공감,신뢰가 없으면 클수록 엇나감.
    그땐 감당불감당.
    엄마가 내려놓고 진짜 아이를 위한게 뭔지 고민하셔얄듯.
    자기욕심이 과한듯.

    • @Sennheiser999
      @Sennheiser999 2 개월 전 +4

      부모가 방송에 출연하고 눈물을 흘릴정도면
      단지 방법을 모르는것같고
      내가 보기에는
      전문가에 코칭이 문제네
      (나도 제야의 죳문가로써 지적 들어감)
      일단 부모 기를 죽이려고 그런거 같은데?
      여기서 영재에 정의를 굳이 내릴 필요도 없고
      구분한다고 한들 영재가 아니라고 해서
      저 아이가 절대 부족한건 아님
      미국은 이미 영재교육 포기함
      (중요한건 속도가 아님)
      저 아이는 정확히 부모와
      소통하려하고 부모에 사랑을 받고 싶어
      노력하는, 지극히 정상 아이
      쳔재 강아지들도 자신과 가장 정서적으로 가까운
      주인에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함
      어찌되었건 동기가 엄마일 뿐이지
      그리고 내가 알고있는 것을 타인에게
      설명하지 못해 또래들끼리
      잠시 소통이 단절 되는데
      그건 어른도 쉽지않음.
      인간관계 힘들어 하는 천재들도 허다함
      그렬수 밖에 없는게
      지적인 태생이 초원을 누비는 "치타"인데
      어릴때부터 거북이 마음을 헤아리는게 쉽니?
      그래도 저 아이는 만들어 보고 응용을 하네
      저 정도면 뛰어난거지
      영재이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효자고, 좋은아이임
      단, 아이큐가 높고 낮음을 떠나
      우리는 속도에 민감한데
      내가 연구하고 발견한 지식도 아닌
      남에 지식을 무식하게 머리에 넣으니
      빠르게 흡수는 해도
      자체 도약이 안되는것
      아이큐 높고 공부는 전세계적으로 잘해도
      노벨 과학상 하나 없는이유
      일단 집어 넣기만하지.
      어자피 남의 지식을 재배열하고
      자기것으로 융합해서
      마그마처럼 분출, 발산하지를 못함
      그리고 막바지엔 현실에 쫓겨
      고작 입학이나 취업등에 도구나 수단으로 사용함
      어떤 학자는 구글같은 다국적 기업에
      한국인이 CEO가 적은 이유를 밝혔음
      공부를 어느순간 부터 목적을 위해 함
      저기 전문가들도 답답한게
      알기만 많이 알지
      내가 경험해보니 영재는 이렇더라, 라고
      쓸대없이, 통계를내고 구분을 하고 있음
      영재는 영재인거지 소통은
      왜 끄집어 들여 차별화 하는지
      칭찬도 야박한게
      공부는 아마 잘할거예요
      틀릴 일은 없을거예요 이러고 있네
      끊임없이 칭찬해주고 용기를 줘라
      책 한권을 읽어도
      결정적으로 토론 문화가 없고
      문제 하나를 몇달 몇년
      평생동안 깊게 고민하고
      사유 하지도 않고
      문제 삼으면 문제는 많다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것도 좋은데
      타고난게. 치타면 일단 달리고
      독수리면 날아야지
      그리고
      단지 엄마만을 위해 공부 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전문가도 본심을 모른거 같음
      자기가 잘하는걸로 엄마한테 칭찬받고
      뽐내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는 체계적이고 , 더 큰걸 요구 하는거지..
      중요한건 잘하는거 깎아 내리지 말고
      부족한건 보완 하면됨
      엄마 볼에 키스하네?
      정서 지능이 발달하지 않고서
      엄마마음를 어떻게 해아리니?

    • @haroo5518
      @haroo5518 2 개월 전

      @@Sennheiser999 엄마세요? 뭔 댓글을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jk2py5fg8r
    @user-jk2py5fg8r 2 개월 전 +49

    숨막힌다
    저건 영재가 아니고 억지지

  • @mks7481
    @mks7481 2 개월 전 +22

    좋은 남편 만났으니 편히 사세요~~

  • @user-cu3xs6eg1i
    @user-cu3xs6eg1i 2 개월 전 +59

    재능있는 엄마는 아이의 재능을 쉽게 발견하고 편하게 성장 시켜 줍니다.
    어떤 지점이 재능인지 정확히 아는 거죠. 학습을 통해서가 아니라 놀이를 통해서 발견되는 게 영재성입니다.
    아이의 없는 재능을 학습을 통해 찾아내려는 저 엄마의 성장 과정에 트라우마가 보입니다. 엄마 잘못 아닙니다. 엄마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 몸은 기억한다"책 추천합니다. 부디 이 책이 거울이 되어 엄마도 아이도 행복해 지시길...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은 엄마 스스로가 행복해 지는 겁니다. 그러면 제 몫의 저마다 으뜸으로 잘 성장합니다.

  • @nana-vz3ju
    @nana-vz3ju 2 개월 전 +37

    저 어머니 모습이 15년째 제모습ㅜㅜㅜㅜ반성합니다.

  • @user-hj2gg5ob9n
    @user-hj2gg5ob9n 2 개월 전 +12

    힘내요 어머님~

  • @user-mi3lt6lo4m
    @user-mi3lt6lo4m 2 개월 전 +24

    지인아이가 아이큐 140넘어서 학군지로 이사갔는데...사춘기쎄게오고 게임에 빠져서
    재수해서 서경대갔음...적절하게 나이에 맞는 선행이 중요

  • @memoria-yu4cy
    @memoria-yu4cy 2 개월 전 +79

    자기가 못한걸 애한테 강요하지 말자.

  • @cpakz471
    @cpakz471 2 개월 전 +25

    12:30 너무 중요한 얘기...

  • @JJ-wu4pr
    @JJ-wu4pr 2 개월 전 +94

    이런말 뭐한데 내주변애 영재 많았는데…저정도는 너~무 많았거든요….근데 지금 재수 3수까지 해도 대학을 못갔어요 ㅠㅠ 진짜 영재라고 엄마가 너무 공부시킨 애들만 대학못갔어요……….그냥 둬도 할 애들은 다 해요…..질리게 하지마요 공부에

    • @user-gz8dv9kg6h
      @user-gz8dv9kg6h 2 개월 전 +7

      새겨 들어야 합니다. 저렇게 공부 시킨건.. 엄마가 공부한거입니다... 아이가 한 게 아님..-_-

    • @fpahsclwm
      @fpahsclwm 2 개월 전 +1

      정답

    • @user-Griezman
      @user-Griezman 개월 전

      특히 옛날 여자들은 조선시대유교마인드라서 대부분 가방끈 짧은데 하는짓은 서울대출신 신사임당임
      그럼 뭐하나요 엄마가 머리에 든게 없는데

    • @minhakm
      @minhakm 3 일 전

      우리 조카도 서울대 영재학교 들어감. 고1때 갑자기 공부를 다 놔버림...대학도 못 감....7년 동안 백수로 놀다가 옷가게 한다고 디자인 학원 다님...현재 온라인에서 옷 판다고 하는데 수입은 제로임....

  • @StarMoon-mm4wv
    @StarMoon-mm4wv 2 개월 전 +8

    아이가 하루하루 건강하고 행복한게 부모도 행복해요♡

  • @yejikim2913
    @yejikim2913 2 개월 전 +72

    아이에게 자율성을 안 주고 엄마가 아이 뒤에서 감독을 하다니 아이 교육 방향이 완전 잘못 됐네요. 아이가 좋아하는걸 즐기게 놔두세요. 숙제도 스스로 할 수 있는데 왜 엄마가 채점하고 난리인가요? 저도 저 아이 아이큐보다 좀 더 높고 멘사 회원인데, 저런 분위기 한번도 겪지 않았고 저희 어머닌 책만 많이 사주셨죠. 전 열심히 맘껏 읽었고. 언제나 맛있는거와 이쁜 옷 준비해주시고 조용히 뒤에서 뒷바라지 해주셨어요. 참고로 저희 어머닌 공부를 몰라서 관여 안 하신게 아니라, 명문고 명문대 졸업생입니다. 저렇게 어린시절에 공부공부하면 공부에 질리게 돼서 정작 공부해야할 중고시절엔 탈선하기 쉽습니다. 특히 남자애는요. 엄마가 직업을 갖고 오히려 밖에서 일하는게 더 나을 것 같군요. 엄마 시간이 너무 남아 도나 봅니다.

  • @user-uy6ri3iz2b
    @user-uy6ri3iz2b 2 개월 전 +130

    저도 아이 어릴때 웩슬러 지수가 상당히 높아 영재로 착각..그때부터 혼자 뭘 하던 아이를 끼고 가르쳤거든요..물론 이해력은 좋은편이나 지금 예비고인데 특별히 공부는 모르겠어요..지금 후회하는게 내버려두고 하고싶은걸 하게 놔뒀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 @user-nq1vc7zb2i
      @user-nq1vc7zb2i 2 개월 전 +4

      정서적인 부분은 확실히 아이의 지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저의 경우는 조울증에다가 플러스로 성인되고 한 지능검사에서 초등학생 때 한 검사 대비 약 10정도 떨어지는 결과을 받았네요.
      왜 한국 부모들은 애를 공부로 못잡아먹어 안달인지;
      Iq 139에 좋은 학업성취 보였던 초등학생이 성인된 지금은 지잡대 나와서 살아가는중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대학생되고는 간섭 안하셔서 대학생때는 차석 졸업 하고 취직은 잘 했네요
      그쪽 아이는.. 뭐 그쪽이 저지른 일에 대한 대가를 치뤄야죠 뭐..;

  • @user-oo1dg9yd5w
    @user-oo1dg9yd5w 2 개월 전 +33

    천근아교수님 엄청 카리스마있으시다

  • @cpakz471
    @cpakz471 2 개월 전 +53

    9:30 참 좋은 얘기 하셨네요. 진짜 보통 부모들 진짜 똑똑한게 뭔지 모르고 해야할말 안할말 구분 못하고 무조건 점수, 학벌이면 다라고 생각하는거 볼때마다 답답했는데...

  • @Sunny-uv9uu
    @Sunny-uv9uu 2 개월 전 +134

    IQ높은 외우기 기계로 키운 도덕성 저능아들 보다 창의성있고 공부 잘 못해도 성품이 훌륭한 사회인이 필요하다. 부모 욕심에 애를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 슬픈 현실. 애들아 미안하다.

    • @Sennheiser999
      @Sennheiser999 2 개월 전

      부모가 방송에 출연하고 눈물을 흘릴정도면
      단지 방법을 모르는것같고
      내가 보기에는
      전문가에 코칭이 문제네
      (나도 제야의 죳문가로써 지적 들어감)
      일단 부모 기를 죽이려고 그런거 같은데?
      여기서 영재에 정의를 굳이 내릴 필요도 없고
      구분한다고 한들 영재가 아니라고 해서
      저 아이가 절대 부족한건 아님
      미국은 이미 영재교육 포기함
      (중요한건 속도가 아님)
      저 아이는 정확히 부모와
      소통하려하고 부모에 사랑을 받고 싶어
      노력하는, 지극히 정상 아이
      쳔재 강아지들도 자신과 가장 정서적으로 가까운
      주인에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함
      어찌되었건 동기가 엄마일 뿐이지
      그리고 내가 알고있는 것을 타인에게
      설명하지 못해 또래들끼리
      잠시 소통이 단절 되는데
      그건 어른도 쉽지않음.
      인간관계 힘들어 하는 천재들도 허다함
      그렬수 밖에 없는게
      지적인 태생이 초원을 누비는 "치타"인데
      어릴때부터 거북이 마음을 헤아리는게 쉽니?
      그래도 저 아이는 만들어 보고 응용을 하네
      저 정도면 뛰어난거지
      영재이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효자고, 좋은아이임
      단, 아이큐가 높고 낮음을 떠나
      우리는 속도에 민감한데
      내가 연구하고 발견한 지식도 아닌
      남에 지식을 무식하게 머리에 넣으니
      빠르게 흡수는 해도
      자체 도약이 안되는것
      아이큐 높고 공부는 전세계적으로 잘해도
      노벨 과학상 하나 없는이유
      일단 집어 넣기만하지.
      어자피 남의 지식을 재배열하고
      자기것으로 융합해서
      마그마처럼 분출, 발산하지를 못함
      그리고 막바지엔 현실에 쫓겨
      고작 입학이나 취업등에 도구나 수단으로 사용함
      어떤 학자는 구글같은 다국적 기업에
      한국인이 CEO가 적은 이유를 밝혔음
      공부를 어느순간 부터 목적을 위해 함
      저기 전문가들도 답답한게
      알기만 많이 알지
      내가 경험해보니 영재는 이렇더라, 라고
      쓸대없이, 통계를내고 구분을 하고 있음
      영재는 영재인거지 소통은
      왜 끄집어 들여 차별화 하는지
      칭찬도 야박한게
      공부는 아마 잘할거예요
      틀릴 일은 없을거예요 이러고 있네
      끊임없이 칭찬해주고 용기를 줘라
      책 한권을 읽어도
      결정적으로 토론 문화가 없고
      문제 하나를 몇달 몇년
      평생동안 깊게 고민하고
      사유 하지도 않고
      문제 삼으면 문제는 많다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것도 좋은데
      타고난게. 치타면 일단 달리고
      독수리면 날아야지
      그리고
      단지 엄마만을 위해 공부 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전문가도 본심을 모른거 같음
      자기가 잘하는걸로 엄마한테 칭찬받고
      뽐내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는 체계적이고 , 더 큰걸 요구 하는거지..
      중요한건 잘하는거 깎아 내리지 말고
      부족한건 보완 하면됨
      엄마 볼에 키스하네?
      정서 지능이 발달하지 않고서
      엄마마음를 어떻게 해아리니?

    • @Sennheiser999
      @Sennheiser999 2 개월 전

      부모가 방송에 출연하고 눈물을 흘릴정도면
      단지 방법을 모르는것같고
      내가 보기에는
      전문가에 코칭이 문제네
      (나도 제야의 죳문가로써 지적 들어감)
      일단 부모 기를 죽이려고 그런거 같은데?
      여기서 영재에 정의를 굳이 내릴 필요도 없고
      구분한다고 한들 영재가 아니라고 해서
      저 아이가 절대 부족한건 아님
      미국은 이미 영재교육 포기함
      (중요한건 속도가 아님)
      저 아이는 정확히 부모와
      소통하려하고 부모에 사랑을 받고 싶어
      노력하는, 지극히 정상 아이
      쳔재 강아지들도 자신과 가장 정서적으로 가까운
      주인에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함
      어찌되었건 동기가 엄마일 뿐이지
      그리고 내가 알고있는 것을 타인에게
      설명하지 못해 또래들끼리
      잠시 소통이 단절 되는데
      그건 어른도 쉽지않음.
      인간관계 힘들어 하는 천재들도 허다함
      그렬수 밖에 없는게
      지적인 태생이 초원을 누비는 "치타"인데
      어릴때부터 거북이 마음을 헤아리는게 쉽니?
      그래도 저 아이는 만들어 보고 응용을 하네
      저 정도면 뛰어난거지
      영재이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효자고, 좋은아이임
      단, 아이큐가 높고 낮음을 떠나
      우리는 속도에 민감한데
      내가 연구하고 발견한 지식도 아닌
      남에 지식을 무식하게 머리에 넣으니
      빠르게 흡수는 해도
      자체 도약이 안되는것
      아이큐 높고 공부는 전세계적으로 잘해도
      노벨 과학상 하나 없는이유
      일단 집어 넣기만하지.
      어자피 남의 지식을 재배열하고
      자기것으로 융합해서
      마그마처럼 분출, 발산하지를 못함
      그리고 막바지엔 현실에 쫓겨
      고작 입학이나 취업등에 도구나 수단으로 사용함
      어떤 학자는 구글같은 다국적 기업에
      한국인이 CEO가 적은 이유를 밝혔음
      공부를 어느순간 부터 목적을 위해 함
      저기 전문가들도 답답한게
      알기만 많이 알지
      내가 경험해보니 영재는 이렇더라, 라고
      쓸대없이, 통계를내고 구분을 하고 있음
      영재는 영재인거지 소통은
      왜 끄집어 들여 차별화 하는지
      칭찬도 야박한게
      공부는 아마 잘할거예요
      틀릴 일은 없을거예요 이러고 있네
      끊임없이 칭찬해주고 용기를 줘라
      책 한권을 읽어도
      결정적으로 토론 문화가 없고
      문제 하나를 몇달 몇년
      평생동안 깊게 고민하고
      사유 하지도 않고
      문제 삼으면 문제는 많다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것도 좋은데
      타고난게. 치타면 일단 달리고
      독수리면 날아야지
      그리고
      단지 엄마만을 위해 공부 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전문가도 본심을 모른거 같음
      자기가 잘하는걸로 엄마한테 칭찬받고
      뽐내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는 체계적이고 , 더 큰걸 요구 하는거지..
      중요한건 잘하는거 깎아 내리지 말고
      부족한건 보완 하면됨
      엄마 볼에 키스하네?
      정서 지능이 발달하지 않고서
      엄마마음를 어떻게 해아리니?

  • @sky-nx6qj
    @sky-nx6qj 2 개월 전 +9

    교수님 말씀 맞습니다.
    규격화..
    진짜 영재는 저런 규격화를 못합니다
    특히 저 나이에
    정서발달이 잘 되도록 하는것이 우선입니다

  • @sujintennis2510
    @sujintennis2510 2 개월 전 +49

    리처드 파인만의 어린시절을 들어보면 정반대죠. 저렇게 어린 아이에게 정답에 가둬두고 강압적으로 공부시키면 역효과 납니다. 자유롭게 놀고 다방면에서 궁금한것들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풍부한 상상력을 자극시키며 교육하는것이 중요합니다.

  • @kvinpnf1279
    @kvinpnf1279 2 개월 전 +70

    아이가 얼마나 힘들까 아이는 행복할까? 엄마와 자식의 관계는 말로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고 친구처럼 지내는 그런 관계여야지 교육하고 기르고 감시하는 그런 관계는 아니라고 봐요

    • @user-iz5ni5zj1n
      @user-iz5ni5zj1n 2 개월 전 +3

      친구아님 부모는 부모다워야 사랑도 주지만 혼도내고

  • @user-mg5rj4sd7f
    @user-mg5rj4sd7f 2 개월 전 +29

    남편 의사인데 고등학교 때 아이큐 검사에서 110몇 나왔어요. 근데 항상 성실히 열심히 자기 뜻 가지고 실패해도 3수해서 인서울 의대 갔어요. 저는 124 나왔는데 그냥 인서울 여대 졸업했어요. 이론적으로 제가 대학을 더 잘 가야겠죠? 근데 아니죠..아이큐 높을수록 대학 더 잘 가고 성공하고 그런게 아니에요. 끈기와 의지가 중요해요. 저는 다시 태어나도 남편처럼 절대 성실히 못 살거 같아요 ㅋㅋㅋㅋ 저도 나름 열심히 했지만 절대 남편만큼은 못할거 같애요… 차라리 좋아하는 영역의 창의력을 키워주세요……

    • @xr2194
      @xr2194 개월 전

      P와 J의 차이랄까......

    • @user-Griezman
      @user-Griezman 개월 전 +2

      124면 머리 좋은겁니다. 공부할려는 끈기가 없을뿐이지 돌고래보다 똑똑한데 하기 귀찮은거죠
      전 아이큐 129인데 공부안했습니다. 어릴때부터 공부하기 싫더라구요 가정환경이 중요한데 가정분위기가 영아니었음
      집도 못살고 부모님은 맞벌이라 형제두명 내팽기다싶이 알아서 크는줄 알더라구요
      지금은 부모님생신때 챙겨주길 바라던데 혼자 미역국이나 끓어먹으라고 챙겨주지도 않습니다.
      할머니 치매왔을때 아버지가 대소변간병을 떠넘기길래 모른척했어요
      자식 잘키워야 늙은 부모가 대접받죠 본인들 젊을때 그따구로 키웠는데 부모를 모셔야할까요?
      공부 어떻게 시키는지도 모르고 5살되자마자 뭔넘에 방문 학습지를 2미터 가량 쌓아놓고 다 풀라니

    • @user-pq6un4ou9e
      @user-pq6un4ou9e 13 일 전

      이론적... 아이큐 높으면 무조건 출세한다 식의 이론은 없습니다. 이론은 지능과 출세가 상관관계가 있긴 하다 선에 머물죠.

  • @dgdrt356
    @dgdrt356 2 개월 전 +18

    우리도 소아청소년정신의학과에서 잘 성장하는지 성장기 종합검사를 받았는데 웩슬러검사에서 고지능으로 나왔으나 나의 게으름으로 그냥 교육이랄것도 없이 지 하고픈대로 나두는중.우울불안척도검사는 의사가 얘처럼 생각하고 살면 행복하겠다라고 말할 정도의 결과. 맨날 미니어쳐로 뭘 만들고 있는데 에휴..이젠 그러려니 함.주변에다가 지능얘기를 한 적없고 뭐든 되게 재밌게 노는 아이라 그냥 우리 애는 밝고 명랑하고 튼튼한 아이로 알고있음.의사 선생님께서 지능검사의 목적은 고지능자를 위함이 아니라 평균보다 많이 떨어지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하는거라고 하셔서 큰 의미 부여 안해도 될듯

  • @user-gz8dv9kg6h
    @user-gz8dv9kg6h 2 개월 전 +7

    사랑을 주세요....^^ 지금 나이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것을 최대한 같이 많이 하시구요..

  • @user-qo7db3st6v
    @user-qo7db3st6v 개월 전 +7

    저희 아이 142 였거든요 ㅋㅋㅋ 근데 저래 시켜본 1인인데 나중에 극 평범해지고요 영재까진 아니고 그래도 또래보다는 좀 똑똑하네 정도 밖에 안되요 ㅠㅠ

  • @user-ir9lc6kx2c
    @user-ir9lc6kx2c 2 개월 전 +59

    아이큐 높다고 다 똑똑하고 공부 잘하는거 아니예요 저희 남동생이 초딩때까지만 해도 영재로 뽑혀서 영재학교 다니다가 국제중 떨어지고 일반 학교에서 전교 10등안에 무조건 들다가 고등학교도 일반고로 갔는데 그뒤 부터는 그냥 평범 그자체 성적이였습니다 뭐 노력을 덜 한 결과도 있겠지만은 어릴때 아이큐 높고 영재였던게 평생 쭉 가진 않더라고요

  • @lex6709
    @lex6709 2 개월 전 +32

    애 쥐어짜지 마세요... 병들어요. 최소한의 환경,방향성 조성만 해주고 그 안에서 자유롭게 뛰놀게 해주세요

  • @rmdlfl
    @rmdlfl 2 개월 전 +17

    아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

  • @AsacEnglish
    @AsacEnglish 개월 전 +2

    영상속에 나오는 어머니의 아이교육에 쏟는 노력과 관심 그리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니 저는 절대 할 수 없는 능력에 존경을 표합니다!
    영재는 아이큐도 중요하지만
    어릴적에 정서적 안정감을 가지고 즐겁게 놀면서 사회성을 키우면서 지내는듯해요
    이미 평균이상의 능력을 가진 아이가 관심을 가지는 것에 더 유심히 관찰하면서 자녀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재능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주변의 다른 아이들 교육시키는 것을 맹신하고 그 스케쥴을 따라가기보다는 참고는 하되 부모의 기준에 맞게 아이를 재단하지말고 호기심을 높여주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면 좋을듯해요! 아이가 책을 좋아하게 하고 싶으면 함께 책을 재미있게 함께 읽어주고 서로 역할나누며 주거니 받거니 읽고 생각을 나누는 것도 그 방법 중 하나입니다. 불행한 영재보다 행복한 평범이가 더 특별합니다. 무엇을 할 때 내 아기가 행복해하고 삶을 의미있게 살아갈 수 있을까를 더 고민하는게 어떻까 싶네요. 저도 초등생 세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지만 최상위 수학 및 영유 그리고 영어학원 해외연수 등을 시키는 주변분들로 인해 불안해하지 않고 오히려 아이들에게 학교에서 재미있게 놀고 오라고 합니다! 앞으로 학업뿐만 아니라 자기의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는 역량 그릇을 크게만들어 실패 극복 능력~ 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하며 상대의 입장까지 생각하며 배려하는 것 등 전인적인 능력을 키워주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자녀교육에는 정답이 없지만 모든 부모에게 내 자녀같은 존재는 세상에 하나뿐이니 특별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더 많이 사랑해주고 마음을 읽고 공감해주며 남을 배려하도록 격려해줘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 @ilovekorea4876
    @ilovekorea4876 2 개월 전 +65

    애 스트레스만땅이겠다.
    집이 얼마나 싫을까? 감옥이 따로없네..
    손장난 발장난하면서 해도 됩니다. 아이들은 원래 소닙ㆍㄹ이 자유로운것인데..
    에휴..
    나중에 아이 정신적스트레스가 폭팔하는 날이 꼭 옵니다.

  • @YuShinByun
    @YuShinByun 2 개월 전 +23

    재호를 대형서점이나 도서관에 데려가서 전문서적들을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공부는 안 시켜도 저절로 잘 할 아이니 흥미있는 부분을 찾아서 선택적 집중을 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 @user-ic6cw3fz3h
      @user-ic6cw3fz3h 개월 전

      맞아요 그냥 생산성있는 분야의 재밌는 것들 보여주고
      알아서 도파민 나와서 잘자라도록 놔두고 관심끈다음에 정서적안정만 채워주면 끝인듯

  • @mathematicallogic7721
    @mathematicallogic7721 2 개월 전 +86

    자식 공부에 집착하는 부모 중 상당수는 학벌 콤플랙스 있는 부류임.

    • @user-ft6iq6jb9k
      @user-ft6iq6jb9k 개월 전 +10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의사 아이들이 돈이 많을수록 더 많이 가르치려고합니다

    • @user-hp7ui8ek6s
      @user-hp7ui8ek6s 개월 전 +5

      요즘은 돈많고 학벌 좋은 사람들은 애들 기계식으로 돌립니다
      초딩도 심야까지 공부 시켜요
      학벌 지잡대에 보통 가정이면 기본만 보통 돌립니다

  • @user-de7st9vq7o
    @user-de7st9vq7o 2 개월 전 +9

    아이들에게 다수 가르쳐본 사람으로써
    하나 느낀 것은(일반화 하는 것은 아님)
    어릴때 공부쪽으로 열심히 시킨 아이들은
    대부분 중ㆍ고등학교때 사춘기를 넘지 못하더라구요ㆍ

  • @river_of_silver
    @river_of_silver 2 개월 전 +13

    아이가 똑똑할수록 정서과 또래관계에 더 집중해야 하는것같네요

    • @foodhotplace
      @foodhotplace 개월 전 +3

      글쎄요. 똑똑한 친구들 중에 혼자 연구하고 공부하는 데 시간 보내고 싶어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또래관계에 집중을 시켜서 불편해하는 걸 강요한다면, 그게 그 아이의 삶일까요? 자꾸 아이를 자기 생각대로 바꾸려하는 부모의 삶이 아닐지요, 그저 아이가 행복한 방향으로 지원해주고 응원해주면서 부모와의 관계를 먼저 원만하고 편안하게 느끼도록 정서적 안정감을 준다면 사회성은 알아서 발달될 거예요.

  • @kia7206
    @kia7206 2 개월 전 +16

    영재는 가만 놔둬야 성공하고 계속 간섭할수록 망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자녀가 영재가 맞다면 배우고 싶은 것을 마음껏 배울 수 있도록 지원만 해주세요. 이들은 스스로 알아가는 걸 좋아합니다. 혼자서 대학원 수준까지도 알아내는 이들이고, 이들이 혼자 못 알아내는 부분은 첨단 시설, 장비가 필요한 경우입니다. 그리고 탐구욕, 지식욕이 강하기 때문에 마음껏 배우게 놔두면 알아서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을 향해 나아갑니다. 다만 영재들도 영재마다 관심사가 다르다는 부분을 인정해주셔야 하고, 영재이기 이전에 이들도 사람이기에 정서적 안정이 중요합니다. 또한 사회성이 지능과 연관 깊다는 것도 공감합니다. 흔히 직장인들끼리 실력 좋은데 인성 나쁜 상사, 실력 없는데 착한 상사 양자택일을 우스갯소리로 하고는 하는데 실제로는 인성과 실력은 정비례합니다. 착한 척이 아니라 정말 착하다는 가정하에요. 인성 나쁜데 실력이 좋은 사람은 실력이 좋은 게 아니고 다른 사람의 성과를 빼앗으며 올라간 사람입니다. 실력은 빼앗지 못해도 성과는 빼앗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직은 실력 중심이 아니고 성과 중심입니다.

  • @Miles-tc5ht
    @Miles-tc5ht 2 개월 전 +45

    저도 어려서부터 여기 있는 재우보다 더 높은 IQ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돌아 보건데 높은 지능이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었음을 부정하지 않겠지만 인생에 가장 도움을 준 것은 독서였던 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 인생의 문제들을 풀어 갈 수 있는 기반을 배웠습니다. 부모님들도 애들에게 상상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독서를 권하시는 것이 어떨지.......

  • @user-no2oh6hj7y
    @user-no2oh6hj7y 2 개월 전 +17

    난 정말 애기 공부안시킬거다ㅜㅠ... 내가 너무 많이했어서 아이가 공부에 매달리면 너무 마음아플것같아ㅜㅠ..

    • @user-xp3jh2tf9e
      @user-xp3jh2tf9e 2 개월 전 +4

      근데 그렇다고 걍 방치 하면도 안되는거 같아요.공부를 아이한테 놀이로 만들어서 흥미를 가지게 키우는게 좋은같아요. 아니면 특정 무언가에 흥미를 느끼거나 몰두할수있게 다양한 경험을 해주거나.. 전 어릴때부터 하루종일 게임이랑 유튜브만 보다오다가 이제와서 그나마 어느정도 공부를 하기 시작했거든요.. 솔직히 하긴 귀찮지만 막상 하면 은근 재밌고 가설같은거 세울때는 설레거든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저를 공부하게 만들었으면 참 좋았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 @nam0m0
    @nam0m0 2 개월 전 +13

    저는 고졸입니다. 공부해본적없는 자랑은 아니지만 부모고 스트레스 준적 없습니다 그냥 일다니면서 그냥 지금은 작은 회사 사장입니다 애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 @sj7859
    @sj7859 2 개월 전 +19

    자기 불안을 다스리는 능력.
    사고의 유연성
    추론능력
    문제해결력

  • @user-ot4ei4wc7t
    @user-ot4ei4wc7t 2 개월 전 +5

    우리집 어린이랑 비슷하고 엄마 옆에서 참아가며 공부해내는것....역사쪽으로 좋아해서 문과인가 싶긴한데 ㅠㅠ 교우관계나 정서적으로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지는듯 싶어요..근데 엄마가 신지(코요테) 닮으신듯..

  • @Beautifulandhonest
    @Beautifulandhonest 개월 전 +17

    제가 초6 때 아이큐 136 이었습니다...드라마나 예능프로 보면 대사를 거의 기억해서 친구들한테 얘기해줬어요. 기억이 그냥 나더라고요. 근데 청소년기에 집안사정으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어요. 고1때 아이큐검사 했는데 98 나왔고 기억력도 아주 떨어져서 이전처럼 암기도 안 되고..사춘기 때 뇌가 한번 바뀐대요. 사춘기 때 애들한테 스트레스 주지 마세요.

  • @s.e9231
    @s.e9231 2 개월 전 +27

    저희는 아이에게 좋은 dna를 물려주지 안않기에 공부강요 안하기로 했어요. 한풀이 할 생각도 없구요

  • @user-by2cc1lu1j
    @user-by2cc1lu1j 2 개월 전 +24

    교육 참 어렵죠
    어머니가 공부많이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아이가 아니라 ㅠㅠ
    행복한 아이로 잘 키우시길^^

  • @user-ix6mp4gf1f
    @user-ix6mp4gf1f 2 개월 전 +10

    네 어머니 용가에 감사드려요 좋은 방향으로 화이팅 입니다~~!!!!!!!!

  • @Zoey-hv5wr
    @Zoey-hv5wr 개월 전

    너무 좋은 내용이에요😊

  • @user-so9of8vq3b
    @user-so9of8vq3b 2 개월 전 +2

    11:10결핍을 스스로 보완하려는 노력을 아이 스스로 하게 기다려주는 것도 중요해요. 사춘기 오기전까지 화가 쌓이고 스스로를 미워하지 않고 자책하지 않도록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최대한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가지도록 사랑으로 품어주시면 사춘기가 와도 우울해 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씀 중요하네요.

  • @user-ns9zy3fn3t
    @user-ns9zy3fn3t 2 개월 전 +45

    맘껏놀게해줘야지 앞으로공부할날이 천지인데 ㅜ

  • @user-lh5jk3zh3c
    @user-lh5jk3zh3c 2 개월 전 +32

    엄마가 심리치료 받아얄듯~
    평범한것보다쬐끔나은걸로
    애잡는듯

  • @user-cx7iu9cj4i
    @user-cx7iu9cj4i 개월 전 +1

    사춘기 오면 끝난다는 댓글, 매우 공감되네요. 자유로울 수 있는 초등 시절을 마음껏 누리게 해주세요. 부모님이 노력하시니 잘 키우실 수 있을거예요.

  • @liny7530
    @liny7530 2 개월 전 +11

    아이큐 높은것은 언어&공감각 능력이 높다는 뜻 일뿐 입니다. 그거 높아도 공부나 내삶 자체에 흥미잃으면 범재만도 못하게 살게될 수 있습니다.

  • @sky-ee9ht
    @sky-ee9ht 개월 전 +16

    난 140이었는데 그땐 내가 날고기고 최고인줄 ㅋㅋ 근데 갈수록 나보다 더 나은애들이 많아지더니 지금뭐...평범... 가만히 보니.. 그냥 성실하고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해내는 근성이 최고더라.

  • @fm-jg5mw
    @fm-jg5mw 2 개월 전 +12

    저희 아들 아이큐로 따지자면 검사결과 우리니라 상위 0.02%라고 했지만 전 그냥 하고 싶은거 하게 뒀어요~~ 어짜피 아이큐로 인생사는거 아니고 본인이 행복하면 다라고 생각해서요~~ 그런대도 초등학교 때 게임 못하게 한거 원망한 적도 있어요~~ 그래서 전 아이큐가 높다고 해서 다 공부 좋아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 들더라구여~ 지금은 유학가서 본인하고 싶은 공부 즐겁게 하고 있네요~~ 똑똑한 아이들은 알아서 제 길 잘 찾아가요~~

  • @syc2826
    @syc2826 2 개월 전 +28

    공부 머리는 의외로 유전이 많이 되는 편입니다. 부모님들이 영재 출신이실 경우에만 자녀들 영재인지 여부에 신경쓰시면 될거 같아요. 특히 자녀들은 공부 머리쪽에서 엄마 쪽 유전자를 80프로 정도 닮는다고 하네요. 학창시절에 굉장히 우수하셨던 분들이 자식이 영재인지 여부에 신경쓰시면 될거 같아요. 아주 가끔 예외는 있지만, 콩 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학창시절에 평범하셨거나 학벌 컴플렉스 있는 분들중에 본인 욕심에 아이들 잡들이하는 경우를 종종 봐와서 한마디 남깁니다.

  • @jaekyulee3757
    @jaekyulee3757 2 개월 전 +8

    유치원X, 국민학교때 상위권, 중학교때 중상위권, 고등학교때(그때는 인문계고등학교 가려면 중학교때 한반에 70명 중 중간은 해야 갔음)는 바닥권... 고1때 아이큐검사(생활기록부) 131나왔음.
    국민학교때부터 고등학꾜때까지 학교수업 숙제빼고 따로 공부한적 거의 없음. 고등학교 연합고사보기 2주전에 독서실 끊어서 한게 거의 답니다.
    중학교때부터 축농증이 심해서 집중력도 많이 떨어지고 아버지가 주사가 심해서 밤에 집에서 공부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었네요.
    평범한 아이큐 + 공부하기 좋은 건강과 환경 + 본인의 노력 3개만 제대로 되면 공부는 잘할 수 있다고 봅니다.

  • @user-mh1ol7jb2v
    @user-mh1ol7jb2v 2 개월 전 +48

    너는 영재야~
    다른 아이들과는 달라!!!
    자기애를 키우는 이런 말들...도대체 아이한테 어쩌라는건지...
    그리고 아빠, 엄마는 왜 우는거지?
    정말 무섭네~

  • @user-rc3kk4ks7l
    @user-rc3kk4ks7l 개월 전 +2

    아버지가 그나마 정상이라 다행

  • @user-zb3ct9mw8d
    @user-zb3ct9mw8d 2 개월 전 +17

    영재 얘기 들었던 부모 재검에서 영재 아니라 결과 나오니 끝까지 받아들이지 못 하고 계속 연락 오더라..

    • @jjj-kv4do
      @jjj-kv4do 4 일 전

      ㅋㅋ IQ 테스트 문제집만 열심히해도 일반인이상이 나옴.
      테스트자체가 웃긴거임. 진짜 영재는 테스트가아니고 그냥 느낌자체가 틀리죠.

  • @sungkim6579
    @sungkim6579 2 개월 전 +57

    제 아이 5살 때 웩슬러 146 판정 받고 제가 육아책을 백여권은 읽은 것 같네요. 영재아의 부모는 영재를 공부시키는 존재가 아니고 엄마가 공부하셔야 합니다. 전문가님들이 말씀하신대로 아이는 따로 선행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잘 합니다. 공부머리를 가지고 태어났는데 공부를 못할 리가 없쟎아요.
    어릴 때는 뭔가 집중하는 것 그리고 작은 것이라도 완성해서 성취감을 많이 느끼게 해주는 것이 최고예요.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있는 것 같은데 균형있는 발달 운운하면서 방해하지 말고 그냥 쭉 놔두세요. 알아서 학습해갑니다. 학습지를 시간표를 짜놓고 시키는 걸 보고 너무 답답해서 한 마디 했네요.
    제가 운이 좋았는지는 모르지만 제 아이는 지금 의대로 진학해서 미래에는 유전 연구를 하고 싶어합니다. 어릴 때부터 화학을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영재아이를 가장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은 선행이 아니라 아이를 믿고 아이의 호기심을 채워주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nz5qj7zg5q
      @user-nz5qj7zg5q 2 개월 전 +3

      리플들 다 읽으면서 내려오는대 제일 좋다? 좋은? 글이신것 같아요

    • @user-gd8qm3bx9o
      @user-gd8qm3bx9o 2 개월 전 +1

      구체적으로 육아방법좀 부탁드려요!^^
      유아시절. 초등시절 . 중.고
      때 집중적으로 하신것이 잇나요
      학원은 어찌하셨어요??
      예체능은 어찌하셨는지..

    • @user-ez2zp5ud4y
      @user-ez2zp5ud4y 2 개월 전 +4

      5세때부터 호들갑 떤 이 아줌마도 꼬라지보니 참 알만하다 ㅎㅎㅎ 지 자식이 영재인 줄 알고 이런저런 검사받고 저런 엄마들 하나같이 까보면 별거없음..나중에 애도 커서 더 보잘것없이 평준화 ㅋㅋㅋ 참 불쌍하게 산다.. 이런저런 책 찾아서 쳐읽고 애한테 부푼 기대ㅋㅋㅋㅋ 본인이 이루지 못한 자격지심을 애한테 ㅋㅋㅋㅋㅋ

    • @bublebuble22
      @bublebuble22 2 개월 전 +6

      호들갑이 아니다. 오히려 경계성 지능장애를 가진아이들도 간간히 있기에 초등학교 입학전에 아이를 파악하기위한 검사는 중요하다. 문제는 웩슬러 검사 점수만으로 아이를 영재라고 판단하기 어렵고. 5세는 사회성발달에 아주한 시기인데 저 시기에 학습만 집중하면 사회성발달이 떨어진다. 특히 남자애들 더.. 사회성 및 정서지능이 떨어지면 학습능력도 떨어지는건 한순간임.

  • @user-hn5qi6ff8s
    @user-hn5qi6ff8s 2 개월 전 +6

    다소용없는일이네요~~결국은애가좋아서하는공부지요~하는애는저렇게안해도해요

  • @user-wn1ym5wn2f
    @user-wn1ym5wn2f 2 개월 전 +27

    영재는 낄끼빠빠를 잘한다.

  • @user-bp2uh2kg7l
    @user-bp2uh2kg7l 2 개월 전 +45

    저 고딩때 서울 1학군 전교1위 iq였는데 공부를 못했고.
    오빠는 저보단 iq가 안높았는데, 항상 전교1등을 놓친적 없어요.
    아주 어려서부터 전 손재주, 눈치. 상황판단은 엄청나게 빨랐어요.

    • @user-wm5ly5gk5u
      @user-wm5ly5gk5u 2 개월 전 +18

      상식적인 얘기인긴 한데 아이큐랑 공부랑은 어느정도 연관있어도 아이큐보단 노력과 엉덩이싸움인것 같아요 머리가 좋아도 공부안하면 점수는 낫죠 예외도 있지만

    • @Pop17345
      @Pop17345 2 개월 전 +1

      좋은 지능이라면
      공부를 못할순 없음
      안하는데도 성적이 잘 나옴
      엄청 부침심한 비운의 인생이 아니고서는
      웬만하면 탁월한.아웃풋을 내고
      웬만하면.오랫동안 공부하는 직업성으로
      방향을 잡더이다

    • @lovedog1004
      @lovedog1004 2 개월 전 +2

      ​@@user-wm5ly5gk5u제 동생이 평소에는 공부 안하다가 시험기간에는 독서실에서 기를쓰고 공부하더라고요. 노력도있고 공부머리 타고났더라고요. 성인되고 영어 가르치고싶다고 영어 자격증따고 공인중개사도 한번에 따고요. 확실히 목표가있어야하고 노력도 중요한듯요

    • @daydreamer._.
      @daydreamer._. 2 개월 전 +4

      @@Pop17345 좋은 지능인데 공부 못 하는 사람 차고 넘쳐요. 적어도 제가 읽었던 책들과 들었던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그렇습니다. 제 주변에 실사례도 있고요.

    • @user-kx8ud4ht9z
      @user-kx8ud4ht9z 2 개월 전

      오빠랑 아이큐 바뀐거 아니에요?😅넝담이요

  • @hjj6420
    @hjj6420 2 개월 전 +17

    저는 아이큐147였고 지방에서 공부는 잘하는 편이었지만 지방대 나왔고요. 남편은 아이큐130이 안되는데도 스카이출신입니다. 평소에 보면 남편은 조립이나 잔머리 굴려야하는 경우 힘들어하지만 노력파에 독서광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고 하는데 머리보다는 생활습관, 학습습관이 중요한 듯 합니다.

  • @user-ub6fq2vx6b
    @user-ub6fq2vx6b 2 개월 전 +56

    우리집 형제자매 아이큐 140대부터 130대 120대까지 주욱 있음. 다들 서울 명문대라는 곳을 나왔어요. 140대는 공부하는 꼴을 못보는데 전교 차석 졸업. 한번 쓰윽 보면 암기함. 이해와 암기 속도가 엄청 빠르고 배운 적 없는 피아노도 친구 레슨 받는 거 몇번 어깨 너머로 보더니 독학으로 연주 가능. 음만 들으면 오선지에 척척 옮겨 음악선생님이 놀람. 그림 그리는 거 한번 쓰윽 보더니 수준급으로 흉내냄. 배구 토스하는 거 한번 갈켜주면 공이 바닥으로 떨어지질 않음. 한번 읽은 책은 바로 핵심 요약해서 설명 가능. 그런데 말입니다. 대학은 아이큐 120이 제일 잘 갔어요. 공부 안하는 140이 대학은 제일 못갔고요. 아이큐 120의 친한 친구는 아이큐 100인데 서울대 의대 갔습니다.
    140은 노력 안해도 잘하니까 노력 안하는 게 습관이 됐고, 120은 죽어라 노력해도 140의 속도를 못따라 가니까 열받아서 계속 노력했고, 노력하니까 뇌의 발달이 가속화 됐고 120의 친구 100은, 진짜 진지하게 아이큐 테스트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은 내 평생 첨 봤습니다.
    인간의 뇌는 계속 변합니다. 뇌가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변화할 수 있도록 좋은 기억들을 만들어주세요. 공부는 시키는 게 아니라 그냥 놀이로 해야 잘할 수 있어요.

    • @user-zz2is7ye1n
      @user-zz2is7ye1n 2 개월 전 +4

      얘 구라야 ..

    • @user-zz2is7ye1n
      @user-zz2is7ye1n 2 개월 전 +2

      의사 넘 많아요 .. 구라도 정도껏치세요 그리고 아이큐 뭐가 중하다고 뭘 물아봐요 저희가족도 치과의사입니다 보통노력하지않아여 오선지 척척 구라즐 ㅋㅋㅋㅋ

    • @user-ub6fq2vx6b
      @user-ub6fq2vx6b 2 개월 전 +2

      @@user-zz2is7ye1n 본인이 안되면 남들도 안되는 줄 아나보죠. 그게 해본 적 없는 사람의 한계겠죠.

    • @user-zz2is7ye1n
      @user-zz2is7ye1n 2 개월 전

      @@user-ub6fq2vx6b 남들의 노력을 인정하지 않는 너의 한계다 난 이제 노코멘트할께 잘자고 푹쉬렴

    • @suesung2490
      @suesung2490 2 개월 전 +2

      저희 아이들 이야기와 너무 닮아서 놀랐습니다.
      키울때는 어떻게 해야 좋은지 저도 여러 방법으로 시행착오를 했지만 다 크고나니 이제 어렴풋이 느낍니다.
      좋은 습관 형성과 긍정적인 경험이 쌓이면 스스로 나아갈겁니다.
      부모는 그런 기초가 잡히도록 도와 줄 뿐 이구요.

  • @user-us1wy4zx8w
    @user-us1wy4zx8w 12 일 전 +2

    저희 아이도 웩슬러 검사 143이었어요.
    영재는 내입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주변에서 다 알아보더라구요.
    저희아이는 학교선생님들이 영재라고 하셨는데,
    그냥 냅뒀어요.
    학원도 안보내도, 스스로 깨우치더라구요.
    중등이후 학원도 가장 저렴한 곳으로 최소한만 보냈어요.
    본인이 성취욕구가 높아서 전교 탑을 달리다가 SKY 공대 갔어요.
    공부에 대한 강박이 있어서 본인이 스스로 달달 볶는 스타일이라 엄마는 다독이느라 진이 다 빠질 정도였어요.
    대학입학후 번아웃이 와서 요즘은 본인이 좋아하는 것만 열심히 하더라구요. ㅜㅜ

  • @user-oi9ps6jg6u
    @user-oi9ps6jg6u 2 개월 전 +1

    무엇보다 아이가 일찍부터 관심을가지고 열정을 쏟는다는거 자체가 영재.천재를 만드는 일련의 과정이 아닐까 합니다. 영재도 천재도 본인이 관심과 노력이 없으면 범인과 다름 없이 자랍니다.

  • @yonybarniny
    @yonybarniny 2 개월 전 +62

    아니 무슨 이렇게까지 비아냥거리는 댓글들 투성이냐. 탈색하는 거 보니 똑똑한지 의문이라는 둥, 정서 불안이 있는 부모 같다는 둥, 허영심 좀 버리라는 둥... 영재가 아니었다는 말에 이때다 싶어 신이 나서 물어뜯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저 부모야 수치를 무릅쓰고 전문가의 쓴소리도 달게 받아 고쳐 볼 용기를 내서 나왔다지만 이렇게 악담을 퍼부으시는 분들의 양육은 대단히 훌륭하고 격식있고 고상하고 속편하십니까?자녀에 대한 본인의 고집과 두려움이, 자녀에게 한톨도 투영되지 않는다는 자신이 넘치세요? 당신이 쓴 댓글을 자녀가 보아도 '아 우리 부모는 내게 한 점 부끄러움이 없지.' 생각하리라 믿으십니까? 애 쓰려고 나온 부모한테, 얼굴 안 보인다고 그렇게까지 인신공격으로 악담하는 분의 자녀는, 정말 안녕한가요?누구나 자식은 어려운 겁니다. 좀 돌아보시길.

    • @user-jb3ov1os9p
      @user-jb3ov1os9p 2 개월 전 +8

      내 말이요 ㅋㅋ 오히려 자기들이 공부를 못했을거 같은데 누구 보고 공부를 못했을거 같다고 하는지. 막상 아이 키워보니 저렇게 학구열 높게 공부 시키던 부모들이 애 의대 보내고 하더만요.

  • @user-ns9td9zo9l
    @user-ns9td9zo9l 2 개월 전 +11

    어렸을 때 동네에서 날리던 아이들 중에 그 유명세에 걸맞는 대학에 들어가는 아이가 적답니다.. 이게 뭘 의미하는 건지.. 물론 좋은 대학을 가지 못한 영재 천재도 있겠죠. 그러나 어렸을 때 너무 달려서 번아웃이 오는 아이들이 있는 건 확실하니 적당히..

  • @user-bs6tu9eq2q
    @user-bs6tu9eq2q 2 개월 전 +8

    똑똑한 아이를 생각도 없는 그저 기계처럼 공부를 시키네요ㅠㅠ

  • @user-vu5jw2wt1o
    @user-vu5jw2wt1o 개월 전 +3

    어릴때는 무조건 놀아야합니다 초4까지
    공부는 15년이상 해야합니다 천천히 워밍업 해서 천천히 속도를 내야죠

  • @user-gp1pp3iu5y
    @user-gp1pp3iu5y 2 개월 전 +5

    어릴때는 어디가거나 밖에서나 여러가지 것에 대한 퀴즈를 내면서 그 과정에서 칭찬도하고 정서교환도 하면, 애들 호기심, 상상/추리/추론하는 능력과 기질이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퀴즈 내는 부모를 통해 동경심과 삶에 대한 신뢰가 형성되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아이가 간접적으로 듣게끔 아이의 어떤면을 칭찬하는 대화를 하면 아이는 그걸 듣고 꾸준한 에너지로 달려가죠. 더 부모가 원하는 방향으로.

  • @user-nt5tj7ig8g
    @user-nt5tj7ig8g 2 개월 전 +48

    저 엄마는 프로그램 끝날 때까지 패널들이 하는 말을 단 하나도 못 알아들었네요

  • @byul368
    @byul368 2 개월 전 +15

    저 어린나이에 공부를 저렇게 강압적으로 ㅠ 게다가 엄마가 뒤에서 감시까지 ㅠㅠ 내가 아이면 숨막혀서 죽고싶을거같아요

    • @jongwookchoi7582
      @jongwookchoi7582 개월 전

      애 엄마가 똑같은 고문을 안당해봐서 강약조절을 할줄 모름

  • @TothemoonOverthemoon
    @TothemoonOverthemoon 2 개월 전 +63

    한마디로 머리도 좋고, 눈치가 빨라서 주변 환경이나 관계에 잘 적응하는 아이가 ’영재‘란 거네요.

    • @Sennheiser999
      @Sennheiser999 2 개월 전 +3

      부모가 방송에 출연하고 눈물을 흘릴정도면
      단지 방법을 모르는것같고
      내가 보기에는
      전문가에 코칭이 문제네
      (나도 제야의 죳문가로써 지적 들어감)
      일단 부모 기를 죽이려고 그런거 같은데?
      여기서 영재에 정의를 굳이 내릴 필요도 없고
      구분한다고 한들 영재가 아니라고 해서
      저 아이가 절대 부족한건 아님
      미국은 이미 영재교육 포기함
      (중요한건 속도가 아님)
      저 아이는 정확히 부모와
      소통하려하고 부모에 사랑을 받고 싶어
      노력하는, 지극히 정상 아이
      쳔재 강아지들도 자신과 가장 정서적으로 가까운
      주인에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함
      어찌되었건 동기가 엄마일 뿐이지
      그리고 내가 알고있는 것을 타인에게
      설명하지 못해 또래들끼리
      잠시 소통이 단절 되는데
      그건 어른도 쉽지않음.
      인간관계 힘들어 하는 천재들도 허다함
      그렬수 밖에 없는게
      지적인 태생이 초원을 누비는 "치타"인데
      어릴때부터 거북이 마음을 헤아리는게 쉽니?
      그래도 저 아이는 만들어 보고 응용을 하네
      저 정도면 뛰어난거지
      영재이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효자고, 좋은아이임
      단, 아이큐가 높고 낮음을 떠나
      우리는 속도에 민감한데
      내가 연구하고 발견한 지식도 아닌
      남에 지식을 무식하게 머리에 넣으니
      빠르게 흡수는 해도
      자체 도약이 안되는것
      아이큐 높고 공부는 전세계적으로 잘해도
      노벨 과학상 하나 없는이유
      일단 집어 넣기만하지.
      어자피 남의 지식을 재배열하고
      자기것으로 융합해서
      마그마처럼 분출, 발산하지를 못함
      그리고 막바지엔 현실에 쫓겨
      고작 입학이나 취업등에 도구나 수단으로 사용함
      어떤 학자는 구글같은 다국적 기업에
      한국인이 CEO가 적은 이유를 밝혔음
      공부를 어느순간 부터 목적을 위해 함
      저기 전문가들도 답답한게
      알기만 많이 알지
      내가 경험해보니 영재는 이렇더라, 라고
      쓸대없이, 통계를내고 구분을 하고 있음
      영재는 영재인거지 소통은
      왜 끄집어 들여 차별화 하는지
      칭찬도 야박한게
      공부는 아마 잘할거예요
      틀릴 일은 없을거예요 이러고 있네
      끊임없이 칭찬해주고 용기를 줘라
      책 한권을 읽어도
      결정적으로 토론 문화가 없고
      문제 하나를 몇달 몇년
      평생동안 깊게 고민하고
      사유 하지도 않고
      문제 삼으면 문제는 많다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것도 좋은데
      타고난게. 치타면 일단 달리고
      독수리면 날아야지
      그리고
      단지 엄마만을 위해 공부 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전문가도 본심을 모른거 같음
      자기가 잘하는걸로 엄마한테 칭찬받고
      뽐내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는 체계적이고 , 더 큰걸 요구 하는거지..
      중요한건 잘하는거 깎아 내리지 말고
      부족한건 보완 하면됨
      엄마 볼에 키스하네?
      정서 지능이 발달하지 않고서
      엄마마음를 어떻게 해아리니?

    • @popgo8010
      @popgo8010 2 개월 전 +8

      그건 그냥 눈치빠른애요

    • @user-mq3gs8iy4z
      @user-mq3gs8iy4z 13 일 전

      영재의 세가지 원칙이 있죠. 인터넷 뒤지면 바로 나옵니다. 렌줄리의 삼원이 요즘 이야기 하는 것이죠.
      지능 창의성 집착력 이게 영재입니다.
      세가지 영역의 크기는 다를 수 있으나 겹치는 범위가 클수록 좋다고 하죠.
      적어도 지금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가장 우리가 겪어온 천재들을 볼 때 이게 그럴싸하다고 여겨지죠.
      제일 무가치한 것이 그나마 지능이고, 창의성 집착력이 매우 중요하지만 이걸 평가할 수가 없습니다.
      창의성은 애초에 평가자가 평가 가능할 수준인지가 의문이고, 집착력은 엉덩이가 아니고 아주 작은 분야에도 엄청난 집중력이 더 좋은데
      그 분야를 못 찾으면 말짱 꽝이니까요. 천재야 역으로 그 결과가(특히 수학 과학)으로 나왔던 거 뿐이고.

  • @user-nv3tt9ri9d
    @user-nv3tt9ri9d 2 개월 전 +13

    저아이 고등학교가면 백퍼. 엄마랑 최고조로 대립각세우면서 공부때려친다

  • @jn-vi1hy
    @jn-vi1hy 2 개월 전 +3

    부모의 결핍에 의한 대리만족의 도구

  • @user-ll1ev2yc2w
    @user-ll1ev2yc2w 19 일 전

    영재는 아니라도 똑똑한건 맞으니 건강하게 잘 자라면 되죠..마음을 비우는게 중요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