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EBS 스페이스 공감 - 최백호

호주 시드니에서 이 영상을 봅니다. 내가 옛날에 서울에서 살때 70년대 말에 최백호씨를 여의도 다방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아주 젊은 총각 이였는데 어느덧 할버지가 되셨군요. 저도 할머니가 되었구요. 쏜살같은 세월이 우리을 이렇게 슬프게 하네요. 너무 반가웠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들을 들으니 눈가가 촉촉해 집니다.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대체 불가 최백호님의 목소리가 주는 위안
노랫말이 주는 위로 가만히 듣고 있노라면
눈물이 주르르 흐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곁에 머물러주세요 ♥

철학적 음색 깊은 영혼 의 인품이 우리를 촉촉히 적셔주시는 늦가을비 같으신 최고의 최백호님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브라보~~ ❤노래하는 멋진 시인~ 최백호님 ~ 오래 건강하세요. 🎉

부산 중앙여중 다닐때 국어 선생님이 남동생이 기타치며 노래부른 다길래 누군가 했더니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 가수가 최백호님 이였어요...그땐 무명 이었지만 이렇게 내공을 쌓아온 노래 실력과 연륜과 소박하고 자연스러움~노래 자체가 인생 그자체 입니다...너무 멋져요! 응원합니다~^^

우리 곁에 최백호와 같은 가수가 있다는 것은 기쁨, 즐거움, 행복 입니다!

너무나도 나이를 멋있게 들어가는...
수행자의 모습같은 모습
아름답습니다.
이 생에 함께 할 수 있음에
당신이 존재함에 감사드립니다.

너무 멋진분~♡♡

평범하고 수수하게 꾸밈없는 본연의자세의 최백호씨로 다가온 인간위의인간.
옆에 이렇게 경지에도달한분이 계심은 정말 축복받는일이지요.
감사합니다 최백호씨 항상 행복하세요.

사람의향기가 나는 가수
세월의 향기가나는 가수
슬픔의 향기가 나는 가수
추억의 향기가 나는 가수
나의 인생의 전부인 가수ㆍ

시간이 부산의 밤바다의 파도소리에 퇴색하여 빛바랜 옛날사진처럼 영혼을 달래주네.
인생을 노래하는 음유시인~

저는70년 초에 한국을떠나 일본에서 20년생활하고 영국에서 30년 간 재류하고있는 70세 여성입니다 영국
런던에서 유츄브를 보고 최백호씨의 노래를 듣고 감동하고있읍니다
인터넷 덕분에 한국 대중음악에 흥미를갖게되었어요
앞으로도 더욱더 멋진 철학적인 노래 불러주세요

눈물이 나는 이유는 스쳐지나 간 것들에 대한 그리움일까? 감사합니다.

20:05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알게 된 노래 '부산에 가면'
드라마는 개망했지만, 최백호님의 노래만 살아남은....

음반을 사서 듣고 있지만 역시 라이브로 듣는 최백호 선생님의 목소리는 언제나 감동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영원한 팬이 제가 있습니다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부딪히는 빗방울이 즐거위요
영원한 청춘이신
세기의 가수입니다~
최선생님의
나래이션 목소리에도
취하는데요
노래를 들을때는
깊은 바다속으로 빠집니다
최선생님 찐으로 멋지십니다

우리 최백호 가수 님처럼 '가수+시인+묵객+화가+만담 & 낭만.서정.서사' 등등의 박자를
다 갖추신 분이 앞으로 또 나타나실까요? 정말 감동입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목소리는 죽을때까지 맛있게 익어가도록 신이 인간에게 내린 마지막 큰 선물같습니다,
얼굴의 주름은 보면 한숨이지만,
황혼의 보이지 않는 억세 주름 목소리는 듣는이에게는 황홀경입니다,
오래토록 남아서 이 세상에 울려퍼지게 해 주세요😂

십수년도 더 지난 영상이네요.. 첫 아이 낳고 돌이 좀 지났을 때 우연히 이 프로그램 보다가 노년의 가수에게 반했었죠. 그날 밤 열두시 넘도록 눈을 뗄 수 없었고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고 감동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 아이가 어느덧 중3이네요..세월 참..ㅠ

지방 살고 월요일 하루 쉬며 바쁘게 살아서 최백호님 콘서트 한 번 가보고 싶다고 마음 먹었지만 날짜 맞추기가 쉽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좋은 영상이 있으니 제가 가진 가장 좋은 헤드셋을 꺼내고 가장 좋아하는 술 준비해서 혼자 여러번 보려 합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는 ebs 여러분과 좋은 노래 불러주시는 최백호님 감사해요❤

43년 전 입대 할때 친한 친구들과 같이 불렀던 입양전야....친구들이 잘 다녀오라구 해주던 말들이...이젠 볼수도 없구나..

50중반이 되고 보니 이분의 노래가 가슴에 파고 드는데
60대, 70대가 되면 더 깊이 가슴 아련하겠지요
그 깊이를 느끼며 다가 올 나이들을 고이 받아들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몇 안되는 우리나라의 위대한 가수 최백호님입니다.
2번의 공연을 직접 뵀었는데 감동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우리가 걸어가는 인생 길ㅡ 늙어 가지만 깊은 삶의 의미가 겹겹히 쌓인 그런 감성~ 그것은 참 노래이지 않을까요

가고싶었던 공연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어린 나이 세윌이흐른후 들으니 아름답고슬프다 말하고싶습니다

가객...멋진분입니다

보고 싶은 얼굴.... 저의 최애곡 중 하나... 이 노래가 만들어진 배경을 알면 우리나라 역사와 연결되어 너무나 마음 아픈 사연인데... 😢...
때때로 노랫말 해석은 제각각이라 19살 풋풋한 시절 3월 봄날 대학교 1학년 때 만났던 첫사랑을 기억하고 추억하게 만드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언제나 가슴 절절한 목소리 최백호님 노래는 부터 제 어린 영혼을 사로잡았더랬습니다. 너무 조숙한 것도 문제더라고요... 수십 년이 흐른 후 이제는 부모님을 추억하며 눈물짓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더 많은 세월이 흐른 뒤에는 어떤 역사가 담긴 노래들로 남게 될지...
최백호님, 건강 잘 돌보아 오래오래 노래 들려주기를 마음 모아 소망해보렵니다. ❤❤

삶의 쓸쓸함과 고독감이 느껴지는 노랫말과 깊은 바닥을 치고 올라 오는
소리는 테크닉이나 스킬이 아닌, 가슴의
소리이다. 흉내가 아닌 진짜의 소리

몇번을 봐도 감동적인 무대입니다.
함께 하신 분들 너무나 행복한 시간 보내셨겠네요.
존경하고 좋아하는 백호형님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좋은 노래 부탁드립니다 🎉🎉🎉

제 시대의 가수는 아니라서
너무 뒤늦게 알아서 죄송할정도로
너무나 좋아하는 분

최백호님께서 세월을 건너뛰어.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만치에서 기다려 주시던 그래도 안스러운지 업어 주시던 울 아버지처럼 아버지 냄새가 납니다 당신의 노래에선 ᆢ❤❤❤❤

내마음의 보석.보물단지~노래가 넘조아~부디 건강하세요.

역대,최고에~가슴시린,음,색, 으로, 호소력최고👍👏

즐건일 보다 슬픔이 더 컷던 것들이 삶인지도 모르겠어요.
최백호선생님 오래도록 건강하시며, 작품 활동 오래도록 하시와요^^

노병은 죽지 않는다

너무 멋지네요
노래듣고있음 진실을 느낄수있어 좋아요

오늘도 듣고듣고 또 듣고
노가수의 인생의 깊이가 느껴지네요. 노래하는 시인.

따뜻한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은 아름답다 그래도 아름답다

그저 건강하게 오래 함께 해주시라는 바램밖에 없네요

😅절절이 눈물나요 멋집니다

가슴이 쩌려오는 노래소리~~
오래오래 곁에 머물러주셔요 사랑합니다!

조건없는 님을 존경합니다 너무 행복 했습니다 사랑 합니다

눈물 또로록...
희망의 꿈을 품고 살아가는
우리네의 추억으로 남는 인생
삶의 끝은 좋은 추억을 기억하는 것일까?
최백호님 감사합니다

형님 저도 어느듯 육십이 다되어가네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계속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멋지십니다. 이제 정말 새로운시작이신것같습니다.

왜 예전 인연이 아니었던 사람이 생각날까요. 눈물 흘리다 멍합니다.

언제나 노래 들을때는 최백호님 한곡 이라도 듣는데 먹고 사는게 뭔지 이제는 노래 한곡의 여유도 없이 살아가는게 인생이니 삶이 무엇인지 다시 돌이켜 보게 됩니다

최백호님의 노래는
영혼을 울리는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계속 듣게 되요~^^ 바다 끝~ 부산에 가면~ 아름다운 시절~ 너무 좋아요~^^

대한민국의 보석.아니 대체불가한 자랑스러운 존재 최백호가수님.. 첫 가사를 입을 떼시자마자 저는 눈물이 납니다. 마음을 위로해주셔서 첫소절부터 왈칵 쏟아지는 눈물이 저 스스로를 당황시키곤합니다. 감사합니다. 최백호가수님은 우리나라의 자랑이신듯..

거참... 이분이 노래하면 마음이 심금이 .... 대단하신 가수이십니다.

너무 멋진 인생을 사셨고 그래서 너무 멋진 노래를 부르시는 시인이에요.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먹먹하게 하셔서 함께 그 시간을 공감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셔서 저희에게 더 깊은 노래 들려 주세요.
거의 매일 듣고 있어요.
이 가을에 너무 감사합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써내려간,한 권의 책을 읽은것 같은, 감동의 영상 잘 보고 잘 들으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더욱 최백호님의 노래말과 곡조, 진심을 다해 부르시는 모습을 뵈면서 "바로 이런거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백호쌤~
항상 건강하세요~
멋지세요~ ❤

존경합니다!♡

최곱니다.

언제나 들어도 들어도 최백호님의 호소력 노래에 전율이 흐릅니다

인생을 노래하는 고즈녁한 선술집에서 당신의노래를 들을수있다면 당신의 노래에 취해 울고싶다

너무 행복한 시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해요

영일만 친구에서 눈물이 핑 돕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른 아침 선물 같은 최백호님의
영상 감동입니다
살아가면서 첨 느끼는 이런 기분
뭘까요?
멜로디 음색 몸짓의 자연스러움에
빠져듭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몇해전 언양 신불산 간월재에서 억새밭에서 공연이 있어서 멀리서 뵌적이 있네요 . 그것마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산을 울리는 산울림이었습니다~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가사와 목소리에 위로받고 있습니다..나의 가수님❤

암투병 오년째 입니다 모든게 원망보다는 허무할뿐입니다 정말 찡합니다

감동적인 무대예요.
멋진 가수님의 열정을
닮고 싶어요~~

최백호 선생님 오래동안 사시고 한두곡 쯤은 더 탄생시켜 주세요.

개인적으로 소박한 그 음색이 참 좋습니다.👍🏻👍🏻
작년 영천에 오셨을때의 감동을 또 느낍니다.👏🏻👏🏻

선생님.
늦게나마 선생님 노래를 즐겨 듣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감정을 저도 느낄 수 있어서 넘 좋습니다.
겸손하시고, 노래뿐만 아니라 인생도 무르익으셨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멋잇습니다 영원한 팬 입니다 감사합니다

#황혼의 그림자 의 세월 창밖에는 ☔️ 비가내리네요#라이브#쇼 아^^아 영혼이 듣고싶은 목소리 건강 하셔요 🎉😢
앞으로도 계속 듣고 싶어요^^

제가 애기시절에 부모님 차에서 듣고 따라부르던 낭만에 대하여. 영일만 친구.. 그리고 지금까지도 좋아하는 최백호님의 노래. 정말 감사한 무대입니다.

형님 조용필 나훈아 이미자 서태지같은 자신들이 신으로 착각하지마시고
이웃같은 소박한 가수로
살아주십시요
형님은 푸근하고 투박한
자연처럼 가공하지않아서
너무좋읍니다

최백호....!

할배요 누가머래도 할배는 "내마음갈곳을잃어"와 윤시내의 "열애" 같은노래가 죄고로 잘어울린다
애쟌한 "애비"란노래도있찌
눈을감고걸어도 눈을뜨고걸어도 보이는것은 초췌한모습 보고싶은 얼굴
우리할배

행복하네요~~

아름다운 음율에 인생과 고락이 섞여 음율을 맘대로 조종해서 부르시는 모습이 좋아요,

ebs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지나기전에 백번만 듣겠습니다.

눈물이 왈콰.. 정말,, 감사 합니다,,

항상 제 마음을 움직여주시는 존경하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당신의 음악과노래 사랑합니다~~^^

배호형 반가 우리는 세월 속으로 가네요 자연에 승복 해야 겠죠

한 길을 걸어온 자에게만 내린 세월의 목소리 ❤

감사합니다

너무좋은시간이었습니다

나의 최애 가수중 한분.... ❤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짙은 목소리 우린 그목소리 늪에 빠지고 그의 매력에 헤어나오지 못한다.

감사합니다 😂❤😊

왜 이렇게 심금을 울리고 회한에 젖게되는지 또르르

부산에 오시면. 공연가보고싶습니다 백호랑이

최백호아저씨 목소리가 너무 근사해요

노래 참 좋습니다

31:48 바다 끝

좋은 노래감사합니.다

참 너무 서정적인 노래 입니다 최백호님 건강하세요

세월이~~~~~~~~~~~과연, 최백호님

멋저요^^

70년대 10대때
여자가수와 함께 녹음한
뛰어가 수록된 lp를 산 기억납니다

멋진 분~♥
이렇게 늙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