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문해력 플러스 - 까다로운 공공문서, 필요한 문해력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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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2. 08. 10.
  • 가정통신문, 화재 대피 요령처럼 일상에서도 재난 상황에서도 중요한 공공문서. 읽기 까다롭지만 나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공공문서를 제대로 읽는 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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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9

  • @minjeongkim1105
    @minjeongkim1105 년 전 +3

    김선태 주문관님 광고보고 본방은 놓쳤지만 시청했습니다~
    공공문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user-pe4yc5td4w

    出演者の皆さまの笑顔が素敵👍

  • @hyeonsseungsseungi

    8:10 초아가 귀엽군요.

  • @user-yn5in3zt5m

    비말 공기? 2인이상 두명해당되는그이상

  • @K-electronic
    @K-electronic 년 전

    진짜 궁금한게, 저 한 페이지 가정통신문도 안 읽는 사람이 있나요?

  • @user-xk9gu9xm8i
    @user-xk9gu9xm8i 년 전 +5

    우리나라 국어사전 자체가 문제가 많습니다. 5인 이상 집합 금지라는 말은 수학교과서 내용대로라면 절대로 헷갈리지 않습니다. 이상은 그 숫자와 그 숫자보다 큰 숫자를 아우르는 개념이므로 5인 이상 금지는 5명부터는 안 된다는 얘기거든요.
    문제는 국어사전입니다. 예문 보면 기준에 못 미치는 경우를 수준 이하, 기준을 넘어선 경우를 수준 이상이라 표현한 경우가 많은데, 저는 오래 전부터 이게 참 이상한 표현이라 생각했습니다.
    수학교과서대로라면, 수준 이하, 수준 이상 모두 그 기준을 충족한 케이스까지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만약 기준에 못 미치는 경우라면, 수준 미달, 그 기준을 넘어선 경우는 수준 초과라고 했었어야 맞죠.
    국어사전이 엉터리이니 정상적으로 교육받은 사람도 5인 이상 집합 금지를 5명 넘으면 집합 금지라고 잘못 해석하는 겁니다.

    • @dgydg2005
      @dgydg2005 년 전

      공감합니다

    • @user-xk9gu9xm8i
      @user-xk9gu9xm8i 10 개월 전

      @스르륵 수량이 제시될 때만 기준이 다르니까 헷갈린다는 거죠. 수량이 없을 땐 일정 기준보다 많거나 낫다는 의미인데, 수량일 때만 그 숫자와 동등한 경우까지 포함하잖아요.

  • @hyeonsseungsseungi

    8:42 ㅗㅜ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