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숨어 살던 산꼭대기 버려진 마을에서 당나귀 두 마리와 함께 히말라야처럼 사는 남자┃산골짜기 오지에 누가 살고 있을까?┃길도 가게도 없다, 무척산 기도원┃한국기행┃

※ 이 영상은 2020년 10월 2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어느새 가을 2부 고개 너머 친구가 산다＞의 일부입니다.

당나귀 너무 잘 키우신것같네요 와~ 영양상태도 좋아보이고 뛰어놀공간도 있고 적당히 일하며 운동도 시켜서인지 건강상태도 좋아보입니다 아주 가끔 돌밟고 발목 다치는 경우가 있으니 큰돌만 치워주시면 될것같아요 놀러가고싶네요 ㅎ

와우 저의 고향인 무척산이네요. 생철 마을에서 산으로 올라가는 길에 살았었는데..😃😃

무척산 꼭대기에 올라가면 항상 울음소리가 났었는데 그게 저녀석이었군요...

당나귀 11살이래서 나이 많은줄 알았더만 3~40년은 산다네 ㄷㄷ 관리만 잘하면 60년도 ㄷㄷ엄청 장수하는구나

귀여운 당나귀가 씩씩하게 잘도 올라가네😂

김해사는데 무척산에 이런분이사시고 계시다니 ~~~~놀라워요

진짜 무릉도원 같은 곳에서 신선같이 사시네요~건강하고 행복하십쇼

당나귀가 이렇게 영리한줄 미쳐 몰랐네요.. 산 올라오던 영상보니까 진짜 영리하던데요?

당나귀 듬직하고 귀엽네요 ❤

반할 수밖에 없는 찬란한 삶이십니다. 😊😊

진짜 낭만있는 삶이다 산에 당나귀라..

크로스 야무지네요 ㅎㅎ 당근 타임 유도 ㅎㅎ 귀욤

저렇게 살고 싶은 요즘입니다.

와 당나귀 너무 귀여워

고구마가 먹기 딱좋게 크기도 좋게 커어요
맛있겠어요
와 너무 좋으내요 ^^

와 무척산 결혼전에2번갓엇는데 높지는않치만 험하긴해요 저기수도원에당나귀가살고잇엇다니 ᆢ반갑네요

몸은 힘들어도 늘 웃는 모습에 감동하고 배우고 갑니다.

대단한신분이시네요ㅡ젊,은신분이ㅡ찬사을보냅니다

근데..당나귀가 생각보다 굉장히 끈질김. 성격도 강하고..산에 딱 맞는 동물.

무척산 등산로 장난아님.
기도원 에피소드가 있는데. 3년전에 지인들과 올라가서 기도원 연못에서 사진도 찍고 휴식을 취하고 더 위로 올라가며 다른 코스로 내려오는 일정 이였는데.
연못에서 200미터 정도 올라갔을때 아뿔사~
휴대폰이 없네! 생각해보니 기도원 연못에서 휴식하다 거기서 흘리고 왔다고 생각하여.
다시 내려가는데. 10분간격 뒤따라온 등산객들이 올라오길래 혹시나 그분들도 혹시나 이심전심 휴대폰 말을 꺼내니 바로ㅋ 앞선 등산객이 흘리고 갔다 생각하여 주어서 가지고 올라왔어요 ㅋㅋ

와 한국에 이렇게 사시는 분들이 계시구나

무척산을 지나다 보면 혹시 저기에도 자연인이 한 명쯤 살고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진짜루 계시네요

항상 행복하셔요 ❤❤❤❤

가을이 되면 정말 이쁜곳

가까우면 한번 무척산 기도원
가보고 싶네요 여기는 천안입니다

진짜 목동의 삶이네요 😊

동물들을 많이 사랑하고 생각해주시는 선량한 목장주님 ~~

당나귀는 나뭇가지를 가장 좋아합니다.
풀과 나뭇가지를 많이 먹이세요. 사료는 적게 주고.
사료 먹으면 병 걸리고 일찍 죽어요.

부럽습니다 ^^전 평창에 혹딱 반해 땅만 사놓은20년째 꿈에만 그립니다

신대구고속도로타고다니다보면 보이는 무척산정상에 저런곳이있었다니..😂😂

크로스 귀엽네 ㅎㅎ

당근씨앗을 사셔다가 좀 넉넉히 두고 먹여주세요 너무도 이쁘네요 멋진삶입니다
자연은 늘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어요

공기 좋은 곳에서 살고있는 것도 행복 가득 한것 같네요

당돌이 착하넹.

당나귀 귀 쫑긋 한게 너무 귀여워용

남자들의 로망 건강하세요

근데 경운기도있네요.저걸어떻게 옴겼을까.😮

당나귀 귀엽다

당나귀 귀여워

그래도 전기가 들어오네 대단허다

호수를 좀 보여주지 산정상에 호수에.. 기도원이라. 가슴을 울리는 조합이네

멋이다. 넘좋은곳에 사시네요.

당나귀 커플이 있어서 전혀 심심하시지 않을듯 ㅎㅎㅎ

좋네요 ^^ 타국 같음

와 레전드로 산다

당나귀가 혼자 압장서서 잘가네요ㅎ 쓸쓸하진 않겠습니다

아 ㅡ 당나귀
담생엔 이 남자로 태어나라
님은 이 당나귀로 태어나시길

영상 시작하자 마자 뿜었네요.
남편보다 당나귀를 더 걱정하신다니...ㅋ ㅋ

저의 모교앞 무척산
넘 방가 신기😮😮

족같은 속세에서 힐링되는 영상이네요

당나귀,,
인간 당나귀가 남자인생입니다 ~^^

나귀, 얌생이😅
이국적이라
재밌게 봤어요

이곳이 어딜까요? 가 보고싶네요

김해 무척산 기도원이네. 예전에도 한번 나왔는데 그때는 당나귀가 한마리였는데?

어디인지 올라가 보고싶네요

참 건강한 삶이네요~ 친구만 가까이 이 살아도 좋을 것 같아요 아름다운 삶이네요~~~

인터넷만 된다면 정말 살고 싶은 곳 이네요.

소름끼치는건 저기까지 전주가 놔저있다는게 소름이다;;

지도보니 진짜 비포장도로도없네 ㄷㄷ
어떻게 집 자제을 저위에까지 가져간거죠???

크로스없으면어찌사실지..크로스야건강해라

저런 곳에서 살고 싶내요..??

ㅋㅋㅋ바이크 있는것 보니까
타고 오는길 있을듯

기도원이 있다구요 ~~ !! ?
김해 무척산 ~~

낮이니까 좋아보이지. 6시 이후 해지기 시작하면 그냥 어둠 뿐이라. 이불 피고 자는 거 밖엔 없음.

가시 철망이 최고

시멘트포장도 돼있네요..늙은 당나귀가 모레.시멘트를 메고 올라왔을텐데..대단하다😢

이런 분이 자연인이지..차로 올라가면 자연인인가?

흑염소 농장에 보더콜리 한마리 키우면 좋을거 같네요

연료가 당근이군
가성비 좋네요

저런분들이 자연이이지

당근 진짜 맛있게 먹는다^^

건축할때 도로가 있어야 허가가 나요 헬기라니요 ㅎㅎ 헬기비용 진짜 비싸요 전기탑공사같은거나 헬기사용하지 개인은 어려워요

젊은시절엔 가끔 등산갔듣곳 지금은 아무도 살지 안는다고 들었는데

와 나도 저기가서 살고싶다.

당나귀도 저런 산 오르락내리락하면 무릎 다 망가짐..본인은 좋아라하지만 당나귀는 고될듯..

이런곳이야 말로 드론이 필요할듯

모자보고 베트남인줄 ..당나귀랑 산속에서 살고 있군요

케블카같은 ? 승강기?같은 무슨 장치를 이용해 보셔야 할것 같은 데요

😀

삶에 지쳐 무작정 서울에서 밤 기차로 찾아갔던 무척산 기도원 벌써 30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이런 험지가 아니더라도 이와같은 환경의 덜 고생스런 곳도 있을텐데

당나귀같은 말종류 키우는게 보통일이 아니던데 수시로 장제사불러서 말발굽관리도해야하고..

경운기도 기름은 어떻게? 전기도? 도로가? 벗과같은데 가축시장에..

나귀가성질더럽다던데
사랑받으면달라지나봐요

경운기는 어케 실어 나른거지?여유가 있다면 전방 gop에 설치한 레일설치하면 편할듯 싶은데 돈이...

경운기 있는거보니 도로 있겠네요

당나귀: 너 잡아 먹힌 줄 알았더니 다시 돌아왔구나 격하게 반갑네 커억커억커억~~~

와 대단하십니다 근데 나이가 많이 들면 그땐 힘드실듯

무척산 기도원이네요

경운기(관리기?)가 보이는데 대체 어떻게 올라온건가요?

인간같이. 있어도 외롭다!!
말 못하는 짐승이. 차라리 덜. 외로움!
같이 있는 인간일지라도 모든걸 다 이해하고 보듬어주지. 않는다!!
뒤에가서 욕하고 흉보고
인간보다 말못하는 동물이 차라리. 덜. 외롭고
이해 많고 잘 보듬어 주는 듯!!..

체험객 관람료 받아야겠네요.

이 형제님 월급
300만원은
줘야지 아이고
한번 갔더니
죽을뻔 했다
달랑 배낭 한개
메고 처음 갔는데 두번다시 못감
형제님 대단함
난 한달
일억을 줘도
못함

작가님 여기 차량 올라갈수 있나요? 없나요 ?

당나귀 넘 불쌍하다 ㅠㅠ 제발 내려와 사세요 ㅠㅠ 사람이란 정말로 ㅠㅠ 가능한 드론 나오면 드론으로 해야겠네요

당나귀 낭만 미친다 ㅋㅋㅋㅋ

크로스 자기
짝을 분리해
두면 울고
난리남 우는
소리도 희안함

당나귀 50년 삽니다
아직 청춘입니다

저 숫당나귀 길들이려면 엎어짐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암 당나귀가 불쌍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