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산이 아니면 안 된다! 어릴 적 산에 사는 게 창피했던 그녀가 나물을 키우겠다고 직장을 그만뒀다│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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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4. 03. 24.
- ※ 이 영상은 2017년 5월 4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봄나물 열전2 4부 오지에서 만난 나물이네>의 일부입니다.
삼척시 도계읍, 첩첩산중 오지마을
나물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한 젊은 농부 임정숙 씨와
그녀의 부모님이 이른 새벽길을 나섰다.
어릴 때는 산에 산다는 게 창피했었지만
산에서 건강을 회복한 이후로, 이제는 산이 아니면 살 수 없다는 임정숙 씨.
두릅, 고사리, 원추리, 삼나물, 개미나리, 어수리 등 각종 산나물을 만나러
고도 800m가 넘는 산을 하루에도 몇 번씩 오르내린다고 하는데....
다양한 강원도 산나물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봄나물 열전2 4부 오지에서 만난 나물이네
방송 일자 : 2017.05.04
정말 부러운 부녀 사이네요
강아지한테 노루 잡진말고 쫓기만하라고하는게 너무 마음씨 좋네요
우리집이 순댓국 장사를 했는데 나도 그게 창피했어요.
근데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남미로 이주해서 순댓국 장사를 했어요.
근데 코로나로 망하고, 지금은 아보카도 농장에서 일해요.
지리산에서 양식장 한다며...
여기서 남 외모평가나 하고있는 덧글들 꼬라지 ㅋㅋㅋ
아재들 욕실가서 거울이나 보이소 ㅋㅋ
참 심성 곱고 사이좋은 부자사이구만 뭔 외모평가를 하고있니 너넨?
산나물로 벌그업한 몸이 아닌데요? 뭘 드셨길래 덩치가....
ㅎㅎㅎ
겉 모습으로 그러는거는 아닌거같은데요😂
@@user-bv5vd5jy8j 맞아요
마라탕 떡볶이
댓글 참 못됬다.
무슨소리?
산골 아가씨가 이쁘기만 하고만 ..,
보는 눈도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