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이 계신 무섬마을에 고민도 없이 들어왔다┃3년째 장모님 곁을 지키는 막내 사위, 이젠 아들보다 더 귀중하다는 장모님┃한국기행┃

장모님이 그만큼 정을 주셨으니 돌려받으시는 것이겠지요

장모님은 얌전하시고 속깊으시고
사위는 살갑고 포근하네요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같이가는 인생, 가족과의 동행
어떤모습으로든 가족은 요레살아야되는 모범이 되는 모습입니다❤❤❤

세상에 넘 스윗해요ㅜㅜ

고즈녁한 시골! 젊었을 때 이런곳에서 살아 봤어야 하는데.. 장모 사위 두분 사랑이 샘솟는 듯 하네요😊

두분이 모자관계 같아요 부럽습니다

나이 들어보니 노모옆에 누군가 있어야 더 건강하고 행복한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백년아들이네요 😊😊

부럽소. 난 울 엄마 살아 계실적에도 저렇게 못했는데요. 두 분 건강하세요.

두 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침에 아주 마음이 푸근해지는 영상일씨더.
영주 문수면 내 고향 안동하고도 가깝고 말씨도 껑꺼이 그대로고 해서, 집에 간거 같네요.
부모님, 어르신들 한테 잘하면 자신도 후손도 복받습니다.
할매요 건강하시세이

와우..보기좋아요.

쉽지않은데..두분다 건강하시길

아! 따듯하다...

눈물나도록 아름답워요

넘 사랑스러운 모습 잘 보았습니다 감동 받고 뭉클하네요 😅

참 아름답습니다!! 두 분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가슴 한켠이 찌르르 해지는 따스함이 두분에 느껴져서 기분이 좋고 그러면서 서로 서로 마음을 주고 장모님은 잠모님대로
사위는 사위대로 처음에는 그랬겠지요...^^/ 감사하고 고마운 일인것같아요. 대화가 찐으로 편한 사이의 대화네요 ㅋㅋㅋ
울 엄마에게 저렇게 말하는데 ㅋㅋㅋ 툭툭거리고 잔소리도 하구 등등 그 재미로 살아가는것 같아요. 건겅히 함께 하세요~~!!

행복하세요.

저다리 저는 절대 못건너겠네요;;;; 두분 모습 보기 좋습니다. 줍소, 할마시 정말 오랫만에 듣는 말인요. 표준어만 쓰지말고 구수한 옛말들도 자주 쓰면 좋겠습니다.

우리아~들=우리애들
우리아들= 우리아들
경상도는 아~들 길게 발음하면 본인 자식 애들을 뜻해요.^^ 간혹
티비보면 해석을 잘 못 하더라고요.

무섬마을 예쁜데 밥먹을때가없더라구요

사위는 장모에게 저렇듯 마음을 열지만, 며느리들은 똑 같은 상황에서도 얽매이고 눈치 보여서 피곤하다느니 불평 쏟아 내겠지.
친어머니는 어떻게 하구요?
며느님은 시모님께 어떻게 하는지요?

열아들안부럽네요 사위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