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시선 - 장애아동의 부모로 산다는 건_

범죄자가 기초수급을 신청한다는걸보고 생각했습니다 지원을 안해야된다는건 아니지만 범죄자의 노후보다 장애인들이나
장애인들 가족에게 복지가 더잘되기를 바랍니다
어머니들 힘내세요 존경합니다

저도 장애아이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사람들의 시선때문에 주눅들었는데.. 자동으로 철판을 깔게 되더라구요
매일 기관다니고 치료실 다니고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정말힘이듭니다.
그래도 저희아이는 재활반복해서 해주면
변화가 있는 아이라서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주변엄마들이 색안경끼고 대놓고 면박주는 엄마한테도 봉변당해봤습니다
진짜 펑펑 울었습니다.
그래도 전 저희아이 낳은거 후회안합니다.
보란듯이 열심히 키우려구요~~

평생을 신생아 아가를 키우는것과 마찬가지인데.. 너무 대단하다는 말밖엔...
부모는 강하고 위대합니다

온전히 부모한테만 책임지라는 건 한 가정을 아예 사회에서 배제시키는 것과 같다. 혹여 장애아동을 낳을까봐 출산을 꺼리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사회가 어느정도 장애아와 장애아를 키우는 가정에 대해서 함께 책임지려는 의식과 시스템이 필요하다

에휴.. 난 저 아픈아이들보다 어머니들이 너무 마음이 아프다.. 사랑해서 놓을수도 없고 자신의 삶은 아예 없을꺼아니야..

현재 29살이고, 중고등학교 다닐 때 반장을 하면서 반에 1명씩 있는 특수학생들 괴롭히는 학생들로부터 방어자가 되어주었습니다. 단 한사람이라도 약자를 위한 방어를 해주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므로 왕따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인듯합니다.

자폐3급 아동을 키우고 있습니다. 3급을 가진 아이들 사이에도 극도의 차이가 있는 증상에 우리 아이가 3급이라서, 증상이 심하지 않아서 고맙다. 정말 고맙다 생각하기까지 몇년의 시간이 흘렀는지 모릅니다. 머리를 쉴세없이 때리고,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고, 돌 바닥에 머리를 박는 아이를 보며 하늘이 무너지곤 했어요. 돈이 없으면 일주일에 5회이상 치료와 상담을 받을수 없고, 일주일에 5회 이상의 치료와 교육이 없이는 눈에 보이는 빠른 호전이 힘든게 사실입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시기를 놓치면 안된다는 생각에 교육을 위해 집을 팔고, 빚을내고 그러다보니 아이의 아빠는 지쳐서 떠나갔어요. 저도 언제까지 이래야하나 생각도 했었겠죠. 근데 지금은 초등학교 통합반에 들어가서 일부러 자폐 장애가 있다고 말하지 않으면 자폐가 있는지도 모를만큼 말 잘하고 잘 지내는 아이를 볼때마다 저의 노력이 대견해 제 어깨를 쓸어주곤 합니다. 아이 보는게 싫어서 떠났던 아이 아빠는 오랜만에 아이를 보고 놀랬는지 곧 아이를 데리고 주말만 보내도 되냐고 하더군요. 늘~ "내가 어떻게 걔를 혼자 보냐"며 거부했던 사람인데^^ 이젠 한달에 한번씩 데리고 가요. 자폐 장애를 가진 부모님들 특히 어머님들 포기하지 마세요. 내가 너무 대견해서 눈물이 날때가 있습니다.

장애아이들도 당연히 힘들겠지만.. 그 모든 노고를 짊어지고 계신 부모님들 존경합이다.

임신중에 제일 바라는거... 제발 건강만 하길. 평범하게만 자라주었으면.

진짜 제발 쓸데없이 멀쩡한 도로 갈아엎지 말고, 이렇게 힘든 사람들 좀 도와주면 안되는 것인가?
진짜 운전하다가 도로 공사하는거 보고 있으면 이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우리 혈세를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돕는데 사용한다면 어느 누가 욕을 할까요.. 반대를 할까요?

자폐 2급 딸 아이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자폐라는 사실을 알고 아이를 키우면서 제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스트레스 때문인지 병까지 생겨서 힘든 날들을 보냈어요
지금도 매사에 주눅 들어있고 당당하지 못할 때가 많아요 아이를 밖에 데리고 나가면 제가 더 의식해서 아이의 행동을 차단할 때가 많습니다 그럴때면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고 어쩔땐 정말 다 포기해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조금씩 성장해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마음를 다시 잡습니다. 언젠간 한번 잠을 자다가 아이랑 대화하는 꿈을 꾸었던 적이 있는데, 그 생생했던 꿈 처럼 꼭 현실에서도 아이랑 대화할 수 있는 날 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을 보니 공감이 많이 가네요 이 영상의 댓글들을 읽어보니 장애아에 대해 따뜻하고 편견없이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신지체 1급 장애인 누나와 살고 있습니다..
정말 제목만 봐도 눈물이 납니다..
이 나라에 장애인에 대한.. 그리고 부모님들에 대한 정신적 복지가 더 좋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국에선.. 주변이 더 힘들게 해.

장애아동의 부모심정은 그 입장 되어보지 않고선 절대 이해할수 없습니다...
평생 부모가 지고 가야할 짐이기도 하고...
평생 아이에게 미안하기도 합니다..
삶의 기쁨을 놓치질 않았음 합니다...
평범하게 태어난게 축복임을 깨닫고 감사하게 됩니다....

이런분들에게 우리 세금을 아낌없이 사용해주세요 고아원도 학대아동들에게도… 우리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부디 사용해주세요

지역에 장애인 학교 생긴다고 노발대발하는 부모들 좀 보세요.

집앞에 장애학교 스쿨버스가 서는데 뒤에서 빵빵거리지 좀 말았으면 좋겠다. 행동이 재빠르지 못한 아이들이 타고 내리는데 버스 맨뒤에 안내문구전광판으로 나오는데 뒤에서 빵빵거리는거 너무 하잖아?

부모님들 존경스럽다. 장애있는 분들과 그가족들이 제일힘든점이 따가운 시선이라고 합니다. 저도 물론 시선은 갑니다 단지 티안내려 노력을 할뿐 ,솔직히 처음부터 일반인 처럼 대하기 힘들지만 편견없이 대하려고 노력하고 저사람이 겪어왔을 고통들 생각하게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편해지더라고요~
그리고 추중고 학생들 장애인비하 말들많이하는데 차라리 쌍욕을 해라... 장애인인식 떨어트리는게 그런거부터 시작되는거야 진짜 자기부모욕 먹는거라는걸 생각해주길 나이들어서 장애인이냐 이런말하는 애들 치고 인성좋은놈 못봤다 나이쳐먹고 한심해보일뿐

장애아동의 엄마들은 정말.... 하늘에서 내려준 천사입니다. 부모입장으로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저또한 자폐성장애 1급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벌써 어느덧 24살이 되었네요
힘들었던 많은시간들 보다
천사같은 아들을 보면서
오히려 건강하게라도 살아주는
아들이 있어 삶의 용기가 더
생깁니다~~
마음이 아프고 공감가기에
울엄마들 용기잃지않고
잘 헤쳐나가시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같이 용기내봐요

저도 저희언니가 지적장애인데 제가 힘든것보다 주위 사람들 땜에 힘들었어요.. 같은학교를 다녔는데 반애들이 놀리고 "쟤언니장애인" 이런말 엄청듣고 놀림엄청 당하고 , 말 쉽게 하는사람이 대부분이에요 당해보지않은사람은 절때 모릅니다 ㅠ 그마음이 어떤마음인지..아픈사람 돌보는게 쉬운일아닙니다 정신적으로 지쳐요

저는 초등학교 사회복무요원 입니다.
장애아이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이런 프로그램을 찾아보는 중 입니다. 얼마전 사회복무요원 장애인 폭행사건때문에 더 힘듭니다 어머님들이 저를 보는 눈초리가 따갑거든요....아이들한테 1주일에 1번씩 팔을 물리고 뜯기고 하면서 수업지원을 들어갑니다.
애를 본 경험도 아이를 알지도 못하는 20대의 저에게는 많이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들게 느껴집니다. 수업도중에 거의 뛰어나가는거를 매 시간마다 잡으러 다니거든요...
밥먹을때도 쉬지는 못합니다....ㅎㅎ여튼...사회복무요원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대한민국의 장애인에 대한 인권 좀더 많이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제 동생이 지적장애인에요 정말 친구들이 동생나이 물으면 대답하기도 뭐해요 초등학교 저학년 나이인데 말도 아직 재대로 못하니깐.. .. 요즘애들이 대화하다가 뭐만 하면 장애있냐? 이러는거 진짜 소름끼치고 싫어요.. 진짜.. 제 동생은 커서 뭘 하지 부모님이 돈이 많으신것도 아닌데.. 어떡하지 내가 커서도 책임지고 살아야 하는걸까?.. 그러다가 내가 먼저 죽으면 어쩌지? 그럼 동생은 어떡하지? 정말 눈물나요 진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계선으 좀만 더 되도 훨씬 좋을텐데, 진짜 힘들어요 근데 정말 동생은 사랑스러워요 귀엽고 이쁜짓도 많이하고 제가 울고있을때 토닥여 주는게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전 제 친오빠가 장애입니다..저희 부모님도 저희오빠가 태어났을때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다고 하셨어요..출생신고 하기전에 갖다버릴까 고민도 했었다고하더라구요 심장병으로 10살을 못넘긴댔는데 심장병도 저희아빠의 노력으로 고쳤고..30살이된 저희오빠는 건강히 잘지내고있어요.부모님 만큼은 아니겠지만 연년생으로 자라오며 저또한 가슴이 찢어질듯이 아플때도 많아요..아직 한국은 장애인을 위한 복지가 많이 부족해요...부디 모든 장애를 가진분들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난한데 장애아이가 있으면 어떻게 살아야되는거지? 버리고싶었지만 행동으로 옴기지 못한다 라는 말이 와닿네요..

멀쩡한애 한명 키우는것도 힘들어 버럭을 수십번하는 제자신을 반성해봅니다
너무 대단한 당신들
그이름은 엄마입니다~ㅠㅠ

취미생활 여가생활도 못 하고 생애를 다 바쳐서 아이에게만 집중해야한다는게..그런 결심을 하고 책임지시는게 정말..엄두가 안 날 정도네요 ㅜ 대단해요

15살 뇌병변1급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동영상 시작부터 너무 저를 보는거 같아 눈물부터 나네요...그래도 아이 앞에서는 힘든 모습을 보여선 안되기에 오늘도 웃어봅니다..아이를 위해서..

감히 힘내라고 ....
그래도 힘내시라고 ....
어머니분들의 노고에
오늘도 ... 감사합니다.

저렇게 의연하게 하기까지 얼마나 눈물 흘리셨을까..

평생 갓난아이를 키우는것처럼 대해줘야하지만 포기하지않고 아이들을 사랑해주는 부모님들이 너무 멋지고 대단한것같습니다.

저도 자식 낳아보니까 이 엄마들 마음이 너무 가슴저미게 와닿아요. 눈물나네요..

여담이지만 이런 아이들은 꼭 일반 학교가 아닌 돈이 조금 더 들어도 특수 학교를 다니게 해 줬으면 좋겠음 학교다닐때 발달장애 애들이 학교에서 또래들한테 당하는 괴롭힘을 봐왔기 때문에 일반학교 다니면서 힘들어하는 발달장애 학생들 보면 진짜 마음찢어짐

제 동생이 다운증후군이라 태어나자마자 심장수술하고 장수술하고 해서 엄마가 너무 고생하셨어요......

교빈이네는 아파트단지보니 잘사는것 같네요. 차도 큰차이고.. 센터부업도 듣고.. 그만큼 아빠가 힘들게 일하고 있겠지요.. 교빈이가 더이상 퇴행되지만 않는다면 좋겠습니다..

장애아 부모입니다.
귀한 아들딸로 태어나서 귀하게 대우받고 살 자격이 있지요.장애아부모님들 존경합니다^♡

저희 큰아이도 장애가있죠~~어딜가던지 항상 움츠리고 아이를 감추려고만했었어요~ 장애아를 가진엄마라면 너무 힘드실거예요~~우리 아이위해 열심히 살려고 행복하려고 노력합니다

동네에 특수학교에 생긴다는 소식에 비장애아 부모들이 반대했고 그 앞에서 장애아 부모님들이 울며 무릎을 꿇었다는 기사를 봤을때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ㅠㅠ 그 마음을 어떻게 다 헤아릴수 있을까요. 비장애 아이들 키우는 엄마이지만, 우리 사회가 하루 빨리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서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3살짜리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버지로서 참 ... 무슨말이 안나올정도로 가슴이 미어지네요. 감히 위로에 말조차 꺼낼수 없을정도로 참... 저도 아들녀석 나올때 너무너무 겁이낫었는데 이영상을 보고있자니 정말 위대하고 강하시다 라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

진짜 보는 나도 막막하고 힘든데 옆에서 케어하는 부모는 얼마나 힘들까...

사회에서 너무 무책임한 것 같네요ㅠ 아이들을 키우는 것 만으로도 벅차고 힘들텐데 학교까지 이렇게 다니지 못한다니ㅠㅠ빨리 해결할 수 있는 복지 제도가 생겼으면하는 마음이 들어요ㅠ 부모님은 참 대단한 존재인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엄마란...정말대단한존재에요..감히 힘내시란말씀을드릴수가없네요ㅠ

장애를 가진 엄마들의 마음은 하나같이 똑같네요. 저도 우리 아이가 다운 증후군을 가지고 태어났어요. 엄마들의 걱정 그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 엄마들 힘내고 기운냅시다!!!

공부안하고 까불고 말좀 안들으면 어때요..
건강하게 자라다는것만으로 너무 감사한거죠...
영상보고 부끄럽고 감사하고 미안하고..
많이느끼고 배우게되네요...

어머니들 정말 고생 많으시네요.. 당신들의 사랑을 아이들도 느끼고 있을 거에요ㅠㅠ

장애가진 자식있는 부모들 소원은 .. 아이보다 하루 더 사는거라더라구요.. 하루도 맘편히 몸편히 못지내시는거에 참 맘아픕니다... 자책하시지마시구 항상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어머니 너무 밝으셔서 제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행복하시기 바래요. 교빈이도 어머님두요

힘내세요 전세계의 어머니들은 모두 대단하신거 같아요..존경합니다ㅎ

장애아동들도 생활하기 정말 힘들겠지만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시고 헌신하시는 부모님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특수교육을 전공했고 현재 임용고시 준비중입니다. 이런 다큐 찾아서 많이 보고있는데 볼 때 마다 마음 아프기도 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불쌍하기보다는 학생들 더 잘 가르치고 싶다는 생각도 함께 하고요. 근데 저렇게 케어를 받아야 할 학생들이 학교에 오면 사실상 부족한 인력으로 부족한 케어를 받을 수 밖에없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얼마전 2019특수교사 예비 티오가 발표되었는데 강원도는 0명 경상북도에서는 1명 .. 특수교사가 너무나 부족한 현실입니다. 특수학교 설립문제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통합학급(일반학생+장애학생 함께 수업)에도 긍정적 지지 부탁드려요:-)

같은 엄마로서 참 숙연해집니다..

힘드시겠지만 항상 부모로서 힘내시고 모두모두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와 조금 다를뿐 절대 틀리고 이상하지 않은 것임을 잘 아실거라고 믿습니다. 항상 화이팅 하세요.

내 남동생도 지적장애... 영상 초반부의 장애인처럼 내 동생도 제 분에 못이겨 남의 차를 발로 차서 부모님이 돈 물어준 적이 여러번이다. 제대로 말할 수 없는 저의 표현방식이 그렇게 밖에 안나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 아픈 손가락이라 항상 걱정되고 눈에 밟히는게 생각하면 눈물나는게 부모의 마음인가 보더라. 가부장적 세대셨던 할아버지가 어머니께 "어디서 저런 멍청이를 낳아가지고" 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고된 시집살이, 맞벌이에도 전혀 내색안하던 강한 여자인 어머니가 그토록 목메이게 하염없이 우셨던 것을 떠올리면 눈물만 난다.

장애아에 대한 지원은 꼭 필요합니다. 누구라도 장애아를 낳을수는 있는데 이렇듯 두려운 위험부담과 경제력 시간 외로움을 오롯이 부모에게만 맡긴다면 누가 애를 마음놓고 낳겠습니까

일본에서 중도장애자 장녀25세키우는 엄마입니다 어머님들의 심경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우리아이는 고교졸업후 평일 9-5시설에 다니고
한달에 5박6일 숙박가능 토요일 일요일 헬퍼40시간이용해서
그럭저럭 생활하기에는 크게 힘들지는 않아요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이게 내게 주어진 카드구나 수용하고 또 납득하니까
내게 온 천사같고 이 세상에서 장애아를 한번 키워보고 저세상가는 것
남들 쉽게 경험못하데 나는 하고 있구나 긍정적으로 생각이 바꿨어요
우선 엄마가 가장 가까운 보호자가 건강해야 되요 어머님들 부디 건강하세요

부모님 너무 대단하네요.... 애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대단하신겁니다...

자식들을 위해서 살아주시는 대한민국 어머님들 존경합니다

가슴 아픕니다. 저도 장애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우리 사회가 좀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길 꿈꿔봅니다. 한발 한발 앞으로 가도 보면 좋은 날이 있을거라 믿어요.

자폐 아이를 둔 부모의 소원이 아이가 자기보다 하루 먼저 죽는거라고요....ㅎㅎ 자폐아를 안고 아파트 에서 뛰어내리는 사건도 일어나니까요....ㅎㅎ 장애아 들도 차별 없이 교육 받고 복지시설 이나 혜택도 늘어 났음 좋겠어요~^^

가슴이 아픕니다
저희 오빠도 1급장애인인데
부모님께서 돌보시다가
이젠 시설로 보냈습니다
어릴적 이나 어느정도 성장시까지는 돌보셨지만
오빠도 나이가 들고 커가고
부모님은 연세가 많아지시고하니
돌아가시면 도봐줄 사람이 없어서~~~
그런다고 형제들은 돌볼수없습니다
형제들도 가슴아픕니다
늘 마음에 걸리구요~~~~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어른이 되면 부모님도
돌보기 힘듭니다~~
어느선에서 힘들겠지만
시설로 보내는게 현명합니다

부모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어머니 건강하세요! 아이들이 어머니 닮아서 너무 예쁘네요. 지금 이 순간도 아이를 위해 쉬지 않고 아이만을 생각하시겠죠.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사랑으로 품어주신 부모님들 감사해요

저희조카가 장애아동인데 짠하고울컥해요 ㅠㅠ부모님 존경합니다

참 부모님들 대단하십니다 뭐라 표현할 말이없네요

어머님들도 얼마나 힘드실까... 너무 마음아프다

어머니들. 힘 내세요~~우리도 빨리 장애인이나 편견 시선의 의식이 변하고 다른 선진국들 처럼 좋은 시설이 많이 있었으면. 간절히 바래봅니다~~화이팅^^

*나는 현재 뱃속에 아이를 품고있는 임산부다.제발 건강하게 태어나주길 바랄뿐이다.....세상의 어머님들 힘내세요!*

평범이란 위대하다는걸 다시 깨닫게 되네요. 장애자녀를 가진 모든 부모님 진심으로 응원해요 ..!

그냥 평범한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되는것도 무척 힘든 인데,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되기 위해서는 정말 얼마나 힘이들지 가늠이 안가네요
여기 나오신 부모님들 너무 대단하시고
존경해요

교빈이 너무 예쁘다. 교빈이 어머니 힘내세요.. 은찬이 어머니 힘내세요. 은찬이 화이팅..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우고 지친 티도 내지 않으시고 책임감있게 키워주시는 부모님들 항상 존경합니다 ㅠ 아이들도 분명 사랑 받고 있음을 알고 있을거고 부모님의 바람대로 바르게 자랄겁니다 ㅠㅠ!! 항상 힘내세요 👏🏻

많은 생각이 들게 되는 영상... 엄마들 대단하십니다

정말이지 얼마나 힘실지
상상이 안가네요.

어머니가 참 대단해 보여요! 건강하세요

부모님들 정말 위대하십니다 보는것만으로도 마음이 저립니다

어머니 너무 함드시겠어요.. 아이만 보다가 세월이 다가네요ㅠㅠ

축복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

이렇게 눈으로 지켜만 봐도 힘든데ㅠㅠ 진짜 존경합니다

맘 아파서 볼 수가 없다..

ㅠㅠㅠ저희 부모님도, 영상 속의 부모님도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장애아동을 키우는 엄마에요..솔직히 하루하루 커갈 수록 겁도 나네요..특히 밖에 나가면 남들에게 피해를 줄까 그게 가장 무서워서 버스 한 번 못 타보고 키즈카페 이런 데는 엄두도 못 냈어요 내년엔 학교도 가는데..너무 걱정이 돼요

얼마나 힘드실찌 가슴 아프실찌
눈물이 쏟아질것 같아 볼수가 없네요
힘내세요

교빈이 웃는게 넘 밝고 이뿌네요

모든 장애아동 부모님들 존경하고 화이팅 입니다

사랑으로 아이를 돌보는 마음이 넘 아름답습니다

사람답게 살지도 못하는데 저렇게 살아야 하는것인지 생명은 소중하지만 뻔한 결과와 희망도 없는 삶을 소중하다고 해야 하는지? 운명처럼 살아야 되는지 솔직히 잘모르겠다 뭐가 정답인지

발달장애랑 자폐는 태아때나 신생아 때 진단되지 않습니다.

부모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코로나로 어디 맡기기도 힘들고.. 더 힘드실것 같아 걱정 되네요..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고 존경하는 우리 어머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은창이어머니 말을 이해할것같아요.. 만약 저도 같은 상황이었다면 전 아마 포기했을것같아요..비장애아이들도 케어하기힘든데..진짜 너무너무 힘들것같아요.. 정말 어머니들 대단하십니다 힘내시라는 말씀밖에 못드리네요ㅜㅜ

몇몇 댓글보면 우리나라에 외국에 비해서 일상에 장애인들이 안보이는지 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 ㅠ 저기 나오는 어머니가 절벽이라고 말하듯 우리나라에 장애인 교육이나 지원이 너무 필요하고 비장애인 인식교육도 필요한것 같아요 ㅠㅠ

저도 아이 키우는 엄마로써 존경스럽네요
반성하면서 더욱더 아이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교빈이 웃는모습이 넘~곱고
예뻐서 고단한 이아저씨가 참
오랜만에 행복했어요 감사하고 넘고마워~~♡

감동입니다...

끝까지 아들곁을 지켜주시는 어머니의 모습에 눈물이나고 정말 어머니의 위대함을 느낄수있었습니다. 정부에서도 이럱가정을 적극지원해주거나 의학이 발전해서
두분다 행복해지시고 모두가 행복한사회가 되면좋겠습니다

저도..저의 형제가 장애가 있는데
엄마는 항상 본인이 아들보다 먼저 떠날것을 너무나도 두려워하시고 슬퍼하십니다. 제게 짐이 될까 어떻게든 자립을 시켜보려하지만 그것조차 쉽지않네요. 모든 부모님들도 다 그런 생각이시겠죠?ㅜㅜ

나도 자식키우는 엄마라 참 동감하고 가슴아프고 가까이 살면 하루밤이라도 푹 주무시라고 도와주고싶네요

국가적 지원과 시스템 사회적인 인식에 많은 변화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로지 부모가 모든걸 책임지기에는 가혹하네요. 다같이 도우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