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이 '1만 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ㅣ우리가 우주로 가야하는 이유ㅣ과학다큐 비욘드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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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2. 06. 20.
- ※ 이 영상은 2017년 11월 13일에 방송된 <과학다큐 비욘드 - 新 골드러시, 달 탐사>의 일부로 현재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969년, 아폴로 11호가 달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수천 년 동안 내려온 달의 신화와 전설, 문학적 상상력은 깨졌다.
하지만 대신 인류는 우주탐험이라는 새로운 영역과 과학적 상상력을 얻었는데...
그 뒤로 목적성을 상실하고 50여 년 가까이 중단됐던 달 탐사, 그런데 다시 달 탐사 레이스에 불이 붙고 있다.
이제는 정부 차원이 아니라 민간에서다.
무한 자원의 보고인 달, 그 핵심은 바로 헬륨-3라는 물질이다.
태양풍을 타고 우주 공간을 떠도는데 지구엔 대기와의 마찰로 타버리고 달에는 수 미터가 쌓여있다.
지구의 화석 연료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은 에너지 효율을 가지고 있어 그야말로 꿈에 에너지로 불린다.
‘낭만의 달’에서 ‘골드 문’으로 급부상한 달, 과연 우리는 달에서 무엇을 얻으려는 것일까?
✔ 프로그램명 : 과학다큐 비욘드 - 新 골드러시, 달 탐사
✔ 방송 일자 : 2017.11.13
이래서 달 탐사를 해야 하는 거구나? 우리나라는 10년 후에나 달에 탐사선이 도착할텐데. 늦었지만 열심히 묵묵히 연구하시는 분들께 노고를 감사드립니다.
신기하다... 태양에서 진짜 에너지가 쏟아져서 쌓인거네.. 우와..
발전도 좋고 에너지 활용도 좋지만 지구의 환경오염 무분별한 발전 처럼 달도 똑같이 될까 걱정도 되네요
과학이 미래다 과학 발전에 지원많이좀 해줬으면
우주관련다큐를 좀 봤던 사람들이라면 왜 수천억원 수조원을 들여서 실패할 위험도 무릅쓰고 우주로 가는지 알거다
생각보다 먼미래 이야기는 아닌듯. 스페이스X는 기차 처럼 우주선을 쏘는시대이고,심지어 회수해서 다시 쓰는시대인데
이러한 에너지원이 지구 바로 옆에 있다는 것도 참 신기하다
이게 단 한 종의 지적생명체의 힘이구나
우주에는 헬륨3 외에도 아직 발견하지 못하거나 분석조차 시도 못한 에너지원이 엄청나게 많을것입니다. 우주의 알 수 없는 척력인 암흑에너지같이 아직 몇십세기 이상은 인간의 지성이 도달할 수 없는 영역의 에너지도 언젠간 연구를 하게되고 실마리를 찾아 인간이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 된다면 정말 무한에너지 시대가 열릴거예요!!
이런 다큐 분위기 너무 좋음
진짜 사람이 대단하다 세상을 지배하고 거기에 우주라는 미지의 공간까지 가고 진짜 사람은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태양에서 끊임없이 뿜어져 나오는 빛과 파장등의 입자의 극히 일부분만 갖고도 인간에겐 사실상 무한대의 에너지를 갖게 되는 효과라니 한 100년만 지나도 핵융합 발전의 상업화 대중화로 더이상 에너지로 고민하게 될 일은 없어지겠군요
헬륨3.. 80년대부터 미국 일본 등 공상과학에서 많이 다뤄지던 환상의 연료..
이런거 볼 때마다 어떻게든 인간 살라고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이란 말이지
스타크래프트에서 3종족이 괜히 미네랄과 가스 가지고 싸우는게 아니였어. ㅋㅋㅋ 자원은 한정적이고 다 소모하면 우주로 눈을 돌릴수 밖에...
가까운 미래에는 달 자원을 갖기 위한 국가 간 분쟁이 생기겠네요..
우리의 상상대로 달 기지 건설이 생각보다 어려운 이유는..
오홍~ 폐기물이 안 나온다니. 정말 친환경이네욤!ㅎ
이런 에너지가 넘치는 우주인데 정말로 외계인 하나 없을까...
원자재 자원없는 나라라고 불만갖지말고 우리나라는 우주산업에 전폭적으로 투자해서 우주에서 가져와서 씁시다ㅎㅎ 근데 영상 보니까 민간기업이 가능한 빨리가서 깃발 먼저 꼽아놓는게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