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 Docuprime_가족쇼크 7부 마지막 식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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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15. 0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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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쇼크 7부 마지막 식사
    '우리 가족에게 인사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함께 하는 동안에 그 누구보다 서로 사랑하고 감사했노라고'
    삶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하는 가족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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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 문화, 과학, 자연, 건강, 육아 등에 관한 EBS 교육기획 다큐멘터리입니다. 생활과 밀접한 실용적인 다큐, 새로운 시각을 가진 신선한 다큐, 이야기가 있는 재미있는 다큐를 표방하며 08년부터 지금까지 아이의 사생활, 한반도의 공룡 등 매주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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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2K

  • @user-or4bo5ji9h
    @user-or4bo5ji9h 4 년 전 +3512

    동공이 풀렸다가 돌아왔다가.. 생사를 넘나드는게 제 눈에도 보이는데.....
    아들 위로하겠다고 죽을힘으로 아들을 똑바로 쳐다보려는게 너무 가슴아파요

    • @fall5241
      @fall5241 3 년 전 +7

      @enqls dla 임두빈 정신 차려라

    • @user-pb9hq6hj5w
      @user-pb9hq6hj5w 3 년 전 +55

      @enqls dla 넌 이 댓글 하나로도 인생에서 가장 큰 죄를 지었다..
      나중에 반성할 때가 오면 그나마 다행이겠지

    • @user-bb7bs2jr5d
      @user-bb7bs2jr5d 3 년 전 +78

      눈물이 나서 도저히 볼 수가 없네요
      우연히 처음 만날 때는
      마냥 기쁨이였던 존재들이
      헤어질때는 살을 에는 듯한
      아픔이니 . . .
      그래도
      그 아픔이 내가 세상 살면서 남기고 가는 흔적이겠지요 ㅡ
      남은 가족들
      힘 내시길 바랍니다 !

    • @Anciano_o
      @Anciano_o 3 년 전 +3

      @@fall5241 뭐라 했는데요???

    • @user-hz4pc1hi4w
      @user-hz4pc1hi4w 7 개월 전

      저의 부모님도 나중에 저런 상황이 올 게 당연하다 생각하니 진짜 슬프네요... 남 일 같지가 않아서 기분이 슬픕니다

  • @jjohyun
    @jjohyun 3 년 전 +406

    스물한살이면 애기다ㅜ본인들은 미성년 지났다고 어른 같겠지만 어른이 되려는 과도기일뿐 애라고...엄마가 필요한 그냥 아이일뿐인데 이게뭐야진짜..ㅠㅠ

  • @mun486
    @mun486 2 년 전 +718

    펑펑울었다...다이어리보니 2014년이던데 28세 정도 되셨겠네요 용준씨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CGCN
    @CGCN 3 년 전 +2665

    "괜찮아, 엄마 일어날 거야. 걱정마. 알았지?"
    분명 정신이 없었을 테고, 고통도 있었을 텐데.. 엄마는 끝까지 아들 위해서, 아들한테 희망주고 싶어서 말을 해주는구나. 진짜 엄마란 뭘까요? 있을 때 잘해야 하는 것 같아요.

    • @Zzxx111
      @Zzxx111 3 년 전 +222

      3:57 눈 풀려있다가 말할때 눈에 생기 돌았음ㅠㅠㅠ

    • @spikespiegel7274
      @spikespiegel7274 2 년 전 +7

      @구름이와아이들 넌 사람도 아니다

    • @user-nl2yt6rl8k
      @user-nl2yt6rl8k 2 년 전 +2

      @@spikespiegel7274 ㅇㅈ ㅠㅠ

    • @user-nl2yt6rl8k
      @user-nl2yt6rl8k 2 년 전 +3

      구름이와 아이들 저 싸가지

    • @user-nk8jb3ts5p
      @user-nk8jb3ts5p 2 년 전 +6

      첫번째 분 그때 당시 이 방송 보았을때에
      어느날 곱게 화장하던모습~그리고 아들한테
      내가 자식을 잘 못 키웠어~하던 모습은 이 영상에선 안 나오네요.
      지금에서 다시보게되니 삶과 죽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Oopsmas
    @Oopsmas 4 년 전 +3123

    엄마랑 이별한다는 단어 자체가 무섭고 두려움.

    • @NQFL-Ch
      @NQFL-Ch 4 년 전 +10

      Bee's • 5 년전 제일무서운게 이별

    • @NQFL-Ch
      @NQFL-Ch 4 년 전 +6

      ㅇㅈ ㅠㅠ

    • @user-ri5bv4xf7v
      @user-ri5bv4xf7v 3 년 전 +3

      ㅠㅠㅠㅠ

    • @tv-nf2ct
      @tv-nf2ct 3 년 전 +3

      ㅇㅈ

    • @user-ml9ur8kc2y
      @user-ml9ur8kc2y 3 년 전 +28

      맞습니다~~~부모님이랑 이별 한다는 말이 무섭고 두렵고 슬퍼요~~~ㅠㅠㅠ

  • @user-ci4rt5bm9w
    @user-ci4rt5bm9w 5 년 전 +2306

    죽음이 두려운 건 보고 싶어도 다시 못본다는 이유인 거 같아요...

    • @user-dp7xb2zo2j
      @user-dp7xb2zo2j 4 년 전 +89

      율이 만지지도 못하구ㅠㅠㅠ 듣지도 못하고ㅠㅠㅠㅠㅠ 이게 제일

    • @user-bs3sr3bm2r
      @user-bs3sr3bm2r 4 년 전 +16

      저도 그래요~ 내 자식 내가족 그리고 아름다운 산.바다등을 못본다는게 가장 두려워요~

    • @user-qf8og9tu6v
      @user-qf8og9tu6v 4 년 전 +5

      맞아요 공감 합니다

    • @HYUNDAI-MOTORS.
      @HYUNDAI-MOTORS. 4 년 전 +9

      다시태어나면 내가아는 가족과지인들 다시 찾을수있을까?그런생각들어요..우리엄마 아빠 동생

    • @suho245
      @suho245 4 년 전 +9

      더는 사랑한다는 표현도 고맙다는 표현도 못하게 되는게 후회를 남기죠..

  • @user-bn9sh7eq4z
    @user-bn9sh7eq4z 2 년 전 +343

    암은 범죄자들에게만 걸렸으면 좋겠다 정말 저 젊은나이에 엄마를 잃는다는게 참...

    • @user-jl3iw4gm5q
      @user-jl3iw4gm5q 9 개월 전 +1

      범죄자도 사람입니다 님이뭔데 암걸려야되니 마니 하시는지 범죄자 편드는건 아니지만 범죄자도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잇습니다

    • @grandfatherfairy99
      @grandfatherfairy99 9 개월 전 +57

      @@user-jl3iw4gm5q남의 행복을 앗아간 사람이 왜 행복해야하나요ㅋㅋ..

    • @user-jl3iw4gm5q
      @user-jl3iw4gm5q 9 개월 전 +4

      @@grandfatherfairy99 범죄자지만 죗값을 치루고 진심으로 반성하고잇다면 행복할 권리는 잇습니다

    • @user-mi7vb7ch7f
      @user-mi7vb7ch7f 9 개월 전

      ​@@user-jl3iw4gm5q남한테 피해줘놓고 행복할 권리따지는거 역겨워요.지들끼리 빈성하고 용서하면 끝인가?피해자들은 평생고통일수있는데?당신 지금하는짓이 범죄자 편드는거 맞아요 ㅋㅋ말하는거보니까 본인이 전과있거나 최소 범죄자 가족인듯

    • @user-jl3iw4gm5q
      @user-jl3iw4gm5q 9 개월 전

      @@user-mi7vb7ch7f 내가 범죄자인지 아닌지 어케암 글고 범죄자 가족? 당신이 뭔데 범죄자 가족 취급하는데 막말로 내가 범죄저지르는거 봣음 ? 증거없음 막말하지말고 입에 자꾸좀 잠구시죠 증거도 없으면서 생사람잡는 인간들이 더하더라 당신도 마녀사냥 당해봐 기분존나좋을듯 ㅋㅋ

  • @yb7185
    @yb7185 3 년 전 +1561

    저 엄마가 아들에게 건넨 5만원의 크기는 계산할 수 없다
    누군가에겐 하루 식사비 누군가에겐 몇 시간의 여가비
    또 어떤 이에게는 잠깐의 유흥비가 될 수 있겠지만
    저 앙상한 손으로 쥐어주는 5만원의 크기는
    마지막까지 본인의 모든 것을 건네주고 싶어하는
    부모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user-df4ud1qy3s
      @user-df4ud1qy3s 3 년 전 +162

      저는 평생 쓸수 없을거 같네요

    • @user-sh4zl6gm3f
      @user-sh4zl6gm3f 3 년 전 +34

      눈물이 눈물이 납니다!

    • @yb7185
      @yb7185 3 년 전 +75

      @@user-lb9qw7ru2m 5만원으로 무슨 유흥비냐..
      5만원이면 골뱅이 업고 모텔 숙박하는 것 아니면 불가능함 이라고
      답글을 남겨 주셨는데
      유흥이란 단어의 포괄적인 개념을 모르시는 건가요 아니면
      배운 것이 모자르신 건가요 아니면
      머리 속 유흥이란 것이 성매매 밖에 없는 것 인가요
      유흥비란 흥겹게 노는데 쓰이는 비용이라 국어 사전에 명시 되어 있습니다
      즉 친구들끼리 술 값 또한 유흥비란 이야기 입니다
      아시겠나요 ?

    • @user-zt2hu4hy8x
      @user-zt2hu4hy8x 2 년 전 +26

      저렇게 준돈은 못씀

    • @user-gt3pi6bx2p
      @user-gt3pi6bx2p 2 년 전 +39

      @@user-lb9qw7ru2m 진짜 수준떨어지게 이런 댓글좀 달지마라

  • @cornell3792
    @cornell3792 4 년 전 +977

    아들아 힘내라 용기잃치말고 너의 몸속에는 엄마가 같이 있는거야

  • @oppa263
    @oppa263 4 년 전 +1038

    7:31 평생 아들을 위해 양보만 하던 어머니의 마지막 욕심

    • @user-lo6gf3xz7y
      @user-lo6gf3xz7y 3 년 전 +30

      @enqls dla 걍 갈기갈기 쳐찢겨서 지옥불에 떨어져버려

    • @user-SL0326
      @user-SL0326 3 년 전 +18

      @enqls dla 초면에 죄송하지만 혹시 또라이세요?

    • @user-kw1cp1ok8f
      @user-kw1cp1ok8f 3 년 전 +5

      @enqls dla 임두빈 뒤지게 패고싶네 얼굴까면 찍소리도 못할거면서 ㅉㅉ

    • @user-uw1ck4vg9o
      @user-uw1ck4vg9o 3 년 전 +12

      마지막인걸 알고.. 아들옆에서 잠들고싶었던 엄마맘.. 넘 슬프다..

    • @code-qx6tb
      @code-qx6tb 3 년 전 +1

      이젠 어머니가 옆에 계셔주겠네요

  • @user-uv6ws7qx1p
    @user-uv6ws7qx1p 3 년 전 +857

    4일전 암투병으로 와이프를먼저보내고
    이제34개월된 아들과남았습니다
    그래도 성인이된아들과이별이 부럽습니다
    남겨진아이와 신앙생활잘하면서 잘키워가며노력하며 살아야겠어요.
    제가 무너지면 우리아기는 기델사람이없을데니까요.
    평범한삶. 밥잘먹고.대소변잘보고 그저 평범한일상이 축복이고 감사함이라는것을 잊지말고 살아야합니다.

    • @user-fv9hk9mv7o
      @user-fv9hk9mv7o 3 년 전 +39

      다 잘될겁니다. 힘내십시오!

    • @jungyoon7349
      @jungyoon7349 3 년 전 +26

      하늘에서 늘 함께 해주실거에요 ! 아드님과 굳건히 행복하게 살아가시면 좋겠습니다.

    • @sookim8021
      @sookim8021 3 년 전 +17

      앞으로 잘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user-mg1oh9in2g
      @user-mg1oh9in2g 3 년 전 +18

      마음이아프네요.. 아기가 4살이네요 너무 귀엽고사랑스러울것같아요 훌륭한 어른으로 자랄수있게 힘내세요

    • @user-op5dq6oy3k
      @user-op5dq6oy3k 3 년 전 +14

      힘내시긴 바랍니다
      건행하시길 두손모아 발어봅니다

  • @JohnY-jw1qp
    @JohnY-jw1qp 4 년 전 +261

    자신은 죽어도 자식 좋은거 못먹을까봐 오만원 쥐어주는 장면
    진짜 눈물이 많이납니다. 어찌 그리 미련하게 이타적일수가 있을까요

  • @user-rb7ki9bk3e
    @user-rb7ki9bk3e 4 년 전 +770

    21에 엄마가 가버리면..진짜 저슬픔을 가늠하지도 못하겠다 올해 서른인데도 엄마 없다고 생각하면 하루도 못버틸거같은데...

    • @user-im6nj9wy9r
      @user-im6nj9wy9r 4 년 전 +4

      20대에서 30대가 되는 느낌 어떤가요?

    • @SUEITRAY
      @SUEITRAY 3 년 전 +67

      마흔먹은사람도 똑같아요

    • @ERetroAutoDesign
      @ERetroAutoDesign 3 년 전 +4

      그러니까 가장 소중하고 사랑을 표현하고 아꺄주셔야 해요

    • @user-jm4fy1ce4n
      @user-jm4fy1ce4n 3 년 전 +24

      나이는 상관없어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못견디는 아픔입니다

    • @user-xj3oi6lm4o
      @user-xj3oi6lm4o 3 년 전 +7

      제 친구도 어머니가 15살때 피부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옆에서 보면서 내 일도 아닌데 마음이 찢어지더라고요...정말 슬픕니다

  • @duswn061
    @duswn061 4 년 전 +3279

    아들 우는거 너무 가슴아프다 진짜 스물한살에 얼마나 힘든 일을.... 어머니 좋은곳에 가셨을테니 아픔 이겨내고 잘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다..

    • @user-ym6dy3in3v
      @user-ym6dy3in3v 3 년 전 +59

      천국이 우리의 평안히 쉴곳이지요
      정말 아름답고 행복한 곳에서 편안히 지내고 계시리라

    • @user-nw4qq4qv6q
      @user-nw4qq4qv6q 3 년 전 +15

      @@user-ym6dy3in3v 님하느님이 에요?

    • @user-uf4kh4bi1n
      @user-uf4kh4bi1n 3 년 전 +4

      @@user-ym6dy3in3v ㅇㅇ으

    • @borigulbi15
      @borigulbi15 3 년 전 +18

      아..나라면 돌아버렸을거같다..

    • @user-xn7vp7kj8w
      @user-xn7vp7kj8w 2 년 전 +1

      @@user-ym6dy3in3v .

  • @user-bv5kl9iq9l
    @user-bv5kl9iq9l 2 년 전 +120

    용준님 이제는 단단해진 20대 후반의 청년이 되셨겠어요. 정말 많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thenry7493
    @thenry7493 3 년 전 +361

    38살 먹어도 저건 너무 무섭다... 애썻다 아들아...장하고 사랑스런 아이야....

  • @9908jping
    @9908jping 8 년 전 +2050

    마지막까지 채소를 먹지 않는 아들을 걱정을 하는군요 아들을 나두고 가는 엄마의 마음이 ....삼가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 @Jason-gb8iw
      @Jason-gb8iw 6 년 전 +8

      y.s Kim 이런 말씀 좋습니다.

    • @deokyang3522
      @deokyang3522 5 년 전 +4

      나두고× 놔두고○

    • @lifebalancehobby3629
      @lifebalancehobby3629 5 년 전 +27

      @@deokyang3522 너희 어머니 돌아가실때도 맞춤법 틀리다고 지적할거냐? 좀 그냥 봐라 아주 답답하다

    • @Differentiable_curve
      @Differentiable_curve 5 년 전 +15

      @@deokyang3522 그러는 너는 인생에서 맞춤법 틀린적 없냐? 한심하다 진짜

    • @user-se6er8lk3e
      @user-se6er8lk3e 5 년 전

      용준이엄마언제돌아가셨나요?

  • @SWKwon-sz9ri
    @SWKwon-sz9ri 6 년 전 +5841

    의학을 배우는 학생입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사람들이 병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부하기 싫은 순간들도 있었는데 영상을보니 제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 @thewavecore4720
      @thewavecore4720 5 년 전 +329

      그 뜻 꼭 이루시길 진심을 담아 바랩니다..여기저기 악이 담긴 댓글들만 보다가 님 댓글을 보니 맘이 정화가 되네요..

    • @user-qp8bg3ti9r
      @user-qp8bg3ti9r 5 년 전 +201

      열심히 공부해서 꼭 의사의 꿈이 이뤄지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 @user-qt5wc5pi7y
      @user-qt5wc5pi7y 5 년 전 +28

      S.W. Kwon 유튭에다 이름 얼굴 가리고 학생증 까주세요 메모지에 닉쓴거붙이시고

    • @a.b.c.d.63
      @a.b.c.d.63 5 년 전 +106

      난 이런 학생들 때문에 의사의 대우도 좀더 높아져야 된다고 봐...

    • @hahak9171
      @hahak9171 5 년 전 +39

      의학으로 암을 해결못합니다.. 효과있는약도 돈안되면 생산중단하는 세상인데.. 의학으로 돈벌생각이면 좋은생각이지만 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할거면 기업가가 되서 돈벌어 기부하는게 나음..

  • @user-cf1ho3cq7d
    @user-cf1ho3cq7d 3 년 전 +452

    ㅜㅜ용준씨는 잘 지내고 계신가요...부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qr7rf2ch8i
      @user-qr7rf2ch8i 2 년 전 +28

      너무 공감간다 우리 아빠도 마지막 가기전날 가족들 다 사랑해하고 다음날 내 꿈에 나타나 나 깨운 뒤 돌아가셨는데

    • @user-nl2yt6rl8k
      @user-nl2yt6rl8k 2 년 전 +9

      @@user-qr7rf2ch8i ㅠㅠ 우리 친 할아버지도요

    • @user-cv3il3gr9q
      @user-cv3il3gr9q 2 년 전 +9

      @@user-qr7rf2ch8i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너무 힘드셨고 지금도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밝은 미래가 오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user-cv3il3gr9q
      @user-cv3il3gr9q 2 년 전 +9

      @@user-nl2yt6rl8k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데 가셨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user-ls3hc4vo3p
    @user-ls3hc4vo3p 6 개월 전 +19

    반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도 어떻게든 아들에게 말을 할려고 노력하는 엄마를 보니 마음이 미어집니다 아들이 잘 커줬으면 하네요

  • @user-lc3rf2po7v
    @user-lc3rf2po7v 8 년 전 +2687

    아픈분들이 없으면 좋겠어요

    • @user-ro8hp8pg6y
      @user-ro8hp8pg6y 7 년 전 +5

      맞아요ㅠㅠ

    • @heejungyang823
      @heejungyang823 7 년 전 +35

      만약 아프다고해도 쉽게고칠수있는 질환깉은거....

    • @user-dq8me1wj9q
      @user-dq8me1wj9q 7 년 전 +8

      윤목수 그것보다 돈많은 새끼들만 아파야댐

    • @fhty76sr
      @fhty76sr 7 년 전 +2

      부르주아들부터 죽입시다!

    • @hsl600
      @hsl600 7 년 전 +4

      _노예생산이다 서민출산은 병신인가 아들을왜죽여

  • @jisukim8136
    @jisukim8136 6 년 전 +1315

    내게 짐이 되어도 좋으니 옆에서 지금처럼 건강히 있어줘 엄마아빠

    • @bluebiue1224
      @bluebiue1224 4 년 전 +25

      그 마음 변하지 마세요
      전 그러지 못했으니....

    • @intp-tttttttttttt
      @intp-tttttttttttt 4 년 전 +19

      부모님 이말직접들으면 감동해서 눈물날껍니다..저도 엄마라서..

    • @user-zh9es9ny7t
      @user-zh9es9ny7t 4 년 전 +20

      지금 이댓을 보는당신.
      무조건 잘안해도되요.
      무조건 열심히 안해도되요.
      그저 당신은 한가족이자,
      그사람에게는 영원한 추억이며
      그사람에게는 가장 소중한 사람이에요.

    • @user-zr3dj8gb4h
      @user-zr3dj8gb4h 4 년 전 +5

      부모와 돈은 평생 옆에 있는것이 아닙니다
      언제 어떻게 옆에서 떠날지 모르는게 부모인 만큼 하루하루 맘 편하게 해 드립시다!
      자신의 생일날도 고통속에 낳아 주시느라 고생 하셨다고 어머님을 먼저 챙겨 드려야 합니다 살아 계실때 까지...

    • @uoo4533
      @uoo4533 4 년 전 +8

      부모는 평생 짐이될수 없는 존재에요

  • @user-fj2ox3rs8l
    @user-fj2ox3rs8l 3 년 전 +175

    저도 아버지 폐암 4기로 호스피스 병동에서 떠나신 후...죽고 싶다는 생각 많이 했고 힘들었어요. 마지막까지 저를 걱정하시던 아버지 였기에...
    삶이 너무 힘들어서 의지 할 곳 없을때도
    아버지와 마지막에 했던 약속을 지키려고 살아요. 삶은 언제나 녹록치 않지만
    견디고 견디어 보려고요. 아빠 사랑합니다.

  • @user-mb2si1ey5i
    @user-mb2si1ey5i 년 전 +14

    2023년 1월 27일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자궁경부암복막전이로 새벽에 임종하셧습니다
    제 나이도 마흔대이고 이제18일 지낫지만 계속 생각나고 미치겟어요.사랑하는 어머니 천국에서 잘 지내십셔
    영상보면서 울다가 한자 적습니다 ㅠㅠ김영옥사랑해

  • @user-il3fh2yl5s
    @user-il3fh2yl5s 4 년 전 +1224

    첫번째는 가족이 엄마하고 아들 뿐이라서 더 눈물났다...

  • @user-hw2bb8jw7e
    @user-hw2bb8jw7e 4 년 전 +902

    엄마가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아들이 마음 아플까봐 달래주는거...ㅜㅠㅠㅠㅠㅠㅠ

  • @canwe592
    @canwe592 3 년 전 +385

    어머님이 참 고우시네요.. 좋은 곳에 가셨길.. 아드님도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 @user-hz4pc1hi4w
      @user-hz4pc1hi4w 7 개월 전 +4

      아직 젊으신 것 같은데... 하... 이런영상보면 신이 진짜 존재하는지 의문이네요

  • @user-of4dt6lh7s
    @user-of4dt6lh7s 3 년 전 +143

    도대체 엄마란 존재가 무엇인지?
    자신이그렇게 고통속에서도 자식걱정만하는 엄마의 마음은 도대체 무엇인지?이 영상보며 몇번을 울었는지.....진짜....

    • @neoely
      @neoely 년 전 +10

      아들은 죽음이 목전인 어머니가 슬프지만 어머니는 자기 없이 살아가야 할 아들을 슬프겠죠.

    • @user-gm6lv4tn5o
      @user-gm6lv4tn5o 7 개월 전

      ​@@neoely그런 마음을 가진 어머니라는걸
      아들도 아니 저렇게 하염없이 눈물을 펑펑 흘리는거겠죠..

  • @user-iu4nu7kj7o
    @user-iu4nu7kj7o 7 년 전 +1525

    "가지마.다른데 가지마.내옆에만 있어줘" 마지막 말씀듣고 매우 슬픕니다

  • @hyohyokim5253
    @hyohyokim5253 4 년 전 +2306

    암이 주사로 완치가능한 시대가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 @user-ju8yw5ej8w
      @user-ju8yw5ej8w 3 년 전 +42

      암이 주사로 치료가 되는시대에는 또다른 병이 개발되겠죠ㅠㅠ

    • @user-fg4pi8pm7p
      @user-fg4pi8pm7p 3 년 전 +84

      암 뿐만 아니라 모든 병이 주사하나로 치료되길

    • @user-pt7rb1xx5r
      @user-pt7rb1xx5r 3 년 전 +23

      맞아요 이렇게 아파서 세상과 안녕하는 슬픔을 겪지 않는 그날이 빨리 오길

    • @user-sh2fk4xo1l
      @user-sh2fk4xo1l 3 년 전 +10

      @@user-ju8yw5ej8w 필연적으로 병이 개발되지는 않을듯...

    • @user-fh4uj6hy6g
      @user-fh4uj6hy6g 3 년 전 +5

      그런시대가 올려면 복제인간 만들수있는 기술력이 필요합니다..
      현실적으로 몇백년은 걸린다는거죠..

  • @user-ILLHVHL
    @user-ILLHVHL 3 년 전 +352

    눈도 못 감고 별이 되시다니... 아들분 21살에 어머니를 잃은 아픔을 어떻게 견딜수있을까 엄마가 아들을 위해 걱정하지 말라고 한말이 레알 눈물나왔다ㅠ

    • @user-hz4pc1hi4w
      @user-hz4pc1hi4w 7 개월 전 +8

      어머니도 죽을 줄 몰랐던거같아요 아무리 자신이 아프지만 계속 버티면 살 수 있을거 같다는 한줄기 희망이 있었겠죠...

    • @gucci6784
      @gucci6784 2 개월 전

      죽을 만큼 아팠을텐데 모를수가요 ㅠㅠㅠㅠ

  • @user-uu7et4vs1z
    @user-uu7et4vs1z 3 년 전 +131

    참으려해도 눈물이그냥 쭉~흐른다....

  • @user-qr6uk8mm2w
    @user-qr6uk8mm2w 8 년 전 +2073

    아들 너무 서럽게 운다 진짜...

    • @jooa_land
      @jooa_land 6 년 전 +179

      애통한 울음소리가 제 마음 속까지 뜯네요. 아후;; 고인이 되신 저 어머님은 얼마나 두고 가기가 힘드셨을지… 지금 아드님이 어떻게 사실지, 그저 건강하고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진심입니다.

    • @user-id6sm8pi7i
      @user-id6sm8pi7i 5 년 전 +30

      엄만데 당연하잖아요 ㅠㅠ

    • @user-qe9do4kx2u
      @user-qe9do4kx2u 5 년 전 +26

      저도.. 이거보고.. ((울컥..ㅜㅜ

    • @christyna9100
      @christyna9100 5 년 전 +22

      이 부분 보다가 너무 슬퍼서 못보고 중간에 껐어요.... 너무 맘아파서 못보겠네요

    • @user-kt6rc1bp5y
      @user-kt6rc1bp5y 5 년 전 +15

      정yung 그래도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사내새끼라는 말이 나옴 ?? 입장 바꿔 생각해보셈 ;;;;

  • @user-ke1pe9qf2z
    @user-ke1pe9qf2z 4 년 전 +693

    이거 보고 울고불고 부모님한테 잘해야지..해도 뒤돌면 짜증내고 욕하고 투덜투덜...나 자신도 짜증난다 어차피 나중에 다 후회할텐데.

    • @vvip2502
      @vvip2502 3 년 전 +17

      공감합니다.. 부모님 항상 죄송합니다

    • @user-ct5hh9bc7w
      @user-ct5hh9bc7w 3 년 전 +9

      나도... 해준게 뭔지 모르겠다

    • @user-zq4xc3jl6k
      @user-zq4xc3jl6k 3 년 전 +2

      암이 완치 오는 그날이
      언제인지~

    • @user-ud9by8wf2i
      @user-ud9by8wf2i 3 년 전 +4

      잘하려고해도 항상 투덜대니.. 엄마 미안해요..

    • @udod342
      @udod342 3 년 전 +25

      아버지 돌아가시던날 아침에 비료값 10만원만 빌려달라고 하셨는데 짜증내면서 그만한 돈도 없냐고 화냈던일이 저를 평생괴롭힙니다.

  • @user-sp3cv9so3m
    @user-sp3cv9so3m 3 년 전 +141

    어린 자식을 두고 눈을 감아야 하는 어머니의 심정, 이 세상 홀로 남겨진 어린 아들의 심정..어찌 헤아릴 수 있겠나요...아드님이 이제 20대 중반이 되었겠군요... 아직 어린 나이지만 힘들 때마다 어머니를 생각하고 용기내시어 부디 건강하고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user-oh6iy1tx7b
    @user-oh6iy1tx7b 3 년 전 +326

    경애씨~ 숨이 아슬한 순간까지도 자식 생각하는 모습ᆢ
    한편의 영화같아요
    정말 아름다워요
    경애씨의명복을빕니다

  • @allyonightmare
    @allyonightmare 6 년 전 +714

    21살이야... 내가 27인데 엄마 없는 세상은 꿈도 못 꾸겠다. 21살이면 군대도 못 갔다온 나이인데.. 에휴..

    • @user-ik8fk3iq1f
      @user-ik8fk3iq1f 5 년 전 +27

      @@user-ch3sm9de9e ㄲㅈ

    • @simonsimon7604
      @simonsimon7604 5 년 전 +27

      @@user-ch3sm9de9e 정신병자냐 돌았냐너 그딴소리가왜나오니

    • @kjk2008
      @kjk2008 5 년 전

      마마보이

    • @user-pl8eh5pd7i
      @user-pl8eh5pd7i 5 년 전

      @@user-ch3sm9de9e ㅋㅋㅋ 시비꾼이냐? 니애미애비 뒤질때 그렇게말해봐라 ㅋㅋㅋ

    • @user-dc3hp1rl1u
      @user-dc3hp1rl1u 4 년 전 +1

      초송이 어디아프슈

  • @ConectoP
    @ConectoP 4 년 전 +515

    유튜브에서 제일 슬픈 영상 중 하나인 것 같다..

  • @user-uz3fg8jg8s
    @user-uz3fg8jg8s 2 년 전 +22

    아직까지 너무 애기같이 우는데 엄마 마음이 얼마나 속상할지ㅠㅠ 21살이면 세상 속물 아무것도 모르고 중.고딩이랑 다를바 없는 한창 엄마의 존재가 필요할 나이인데 참 안타깝다...

  • @peacekorea9179
    @peacekorea9179 3 년 전 +83

    용준아 제발 야채 많이 먹고 매년 내시경 검사하고 엄마 몫까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야지~

  • @user-zk2jp9xy8c
    @user-zk2jp9xy8c 7 년 전 +4276

    그놈의 암.. 암이라는 질병이 아예없으면 좋겠다.

    • @user-fv6ix7nl9t
      @user-fv6ix7nl9t 6 년 전 +157

      김은용 맞아요..ㅜ저희 아빠도 암으로 3년전에 돌아가셨는데 아빠께서 암이라는 소리를 듣고 정말 많이 슬펐죠ㅠㅠ..정말 모두 아프지않고 오래오래 살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용..ㅜ

    • @llsll__av__llsll7995
      @llsll__av__llsll7995 6 년 전 +148

      김은용 암은 42도면 다 소멸됩니다
      닭은 암에 안걸리죠
      인간의 체온이 36도라는 것에 세계는 암과의 전쟁중이지요
      참 암이라는 혹덩어리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제각각 사연을 남기고 하늘로 올라가죠
      참 슬프면서도 안타까운 일입니다

    • @user-xu4ni3pw9t
      @user-xu4ni3pw9t 6 년 전 +14

      저도안아픈고싶네요ㅠㅡㅠ그리고아는삼촌어머니께서병원에입원중이래요암으로어쩜좋아요

    • @user-be3mt3ht1t
      @user-be3mt3ht1t 6 년 전 +76

      jusss tiin 그러니까 암이랑 전쟁중이라자나요ㅡㅡ

    • @user-fc6zq8zi2p
      @user-fc6zq8zi2p 6 년 전 +24

      암 치료제가 빨리 개발됐으면 좋겠습니다..

  • @user-zg3tx9sd3v
    @user-zg3tx9sd3v 4 년 전 +237

    처음에 아들 눈물 잘 참는다,,, 5만원 보자마자 난 울었어. 아들 넘 안쓰러워,,지금은 잘 살고 계시길

  • @user14820
    @user14820 10 개월 전 +8

    우리애는 15살인데
    나는 4기고
    나는 매일매일 집에서 춤도 추고 개그도 하고
    지금은 실감 안나도
    나중에 우리 애가 커서
    암이 얼마나 큰 병인지 알게 된다면
    그 큰 병 앞에
    우리 엄마가 최대한 즐겁게 하루하루
    보내려고 노력하셨구나
    나도 어떤 어려움 앞에
    그렇게 살아야지
    했으면 좋겠다

  • @user-uk3zc6ov3u
    @user-uk3zc6ov3u 3 년 전 +709

    또 생각나서 왔습니다.
    8년간 투병하셨던 엄마의 마지막 호스피스 병실이
    여기에 나온 경애님의 병실, 자리까지 똑같아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눈오는날 돌아가신 우리엄마가 많이 보고싶습니다.

  • @user-sj1nm2ji5t
    @user-sj1nm2ji5t 6 년 전 +668

    엄마가 아들한테 가지마..옆에있어라고 할때
    무슨맘이였을까요..억장이 무너지네요

    • @user-nj6gt4vo3o
      @user-nj6gt4vo3o 3 년 전 +7

      엄마가 두려워서 가지마라고 했을꺼예요

    • @iyam6362
      @iyam6362 3 년 전 +17

      @@user-nj6gt4vo3o 마지막까지 아들이 보고싶어서....

  • @user-dy1iy5qb1b
    @user-dy1iy5qb1b 4 년 전 +699

    인간은 잠시왔다 잠시가는것 사는동안 즐겁게살자 욕심내지말고 가진자나 못가진자나 죽고나면 끝나는인생

    • @user-ls5yi4wh5f
      @user-ls5yi4wh5f 3 년 전 +5

      그게 이유가 아니잖아 내 가족이 갑작스럽게 날 두고 갈 수 밖에 없다는데 남은 사람이 즐겁게 살 수 있겠냐? 영상보고 느낀게 그딴거라니

  • @user-vc6fk1cw6s
    @user-vc6fk1cw6s 년 전 +43

    6년전 항암투병중 세상에서 꽃보다 고왔던 아내를 먼저 떠나 보낸 40대 남성입니다
    이 영상 볼때마다 눈물 쏟고 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zk1xo2mr5h
    @user-zk1xo2mr5h 3 년 전 +35

    아드님이 잘생겼네요.
    마음 아프네요. 눈물나는 일이네요.
    모든사람이 정상적으로 70세 이상 정도는 살다가야 가족이 허전함이 없는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에서 행복하세요.

  • @user-lk1cg6yq4h
    @user-lk1cg6yq4h 5 년 전 +131

    아들 생각에 눈도 못감고 떠나시는구나..

  • @user-ih7dp5ds3n
    @user-ih7dp5ds3n 5 년 전 +144

    아들분 너무 서럽게우셔...그 순간이 얼마나 서러웠을까...

  • @user-yy5dn6oo8f
    @user-yy5dn6oo8f 7 개월 전 +18

    죽음의 문턱까지 인간의 존엄성을 잃지않는 엄마의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고통없는 곳에서 쉼 받기를....

  • @_lee7638
    @_lee7638 7 년 전 +936

    아....... 정말...... 잔인하다.... 정말 잔인하다....ㅠㅠㅠㅠㅠㅠㅠ

    • @user-jf8qc2uq2j
      @user-jf8qc2uq2j 7 년 전 +161

      그소리가 아니라 세상이 잔인하다는 뜻이에요.

    • @alsk8225
      @alsk8225 7 년 전 +106

      별빛소나타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고 하죠..

    • @user-hr6uv4bu2b
      @user-hr6uv4bu2b 5 년 전 +3

      별빛소나타 좋아요 두개???

    • @user-fh2zn5os9z
      @user-fh2zn5os9z 5 년 전 +5

      별빛소나타 댓글 뜻을 잘 이해못하셨네요

    • @user-qy8no6ex7y
      @user-qy8no6ex7y 5 년 전 +1

      노무현

  • @user-pd9jw9pu9w
    @user-pd9jw9pu9w 8 년 전 +1592

    세상에 아들과 엄마 단 둘뿐인데 떠나는 사람이나 떠나보내는 사람이나 얼마나 슬플까요..어머니는 좋은곳에서 아프지않게 잘 계실껍니다.아들분 용기잃지말고 힘내서 열심히 살아요..나중에 천국에서 어머니랑 만날때 부끄럽지않게 잘 사세요..

    • @user-jh2ct9qt6c
      @user-jh2ct9qt6c 6 년 전 +6

      양정미 ㅜ그러게요....

    • @user-fl7ej7cj5r
      @user-fl7ej7cj5r 5 년 전 +10

      day love 고민을 비고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 @user-so2vb2tp4w
      @user-so2vb2tp4w 년 전 +9

      어머니 처럼 예쁜
      색시 만나서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사세요!!

  • @ceo7649
    @ceo7649 3 년 전 +113

    엄마 참 곱다...
    아직도 고운데 아들을
    두고 어찌 가셨을까~!!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user-pi4nv7dy2t
    @user-pi4nv7dy2t 3 년 전 +81

    세상에는 참으로 슬픈일들이 많지만 44세 젊은 엄마를 영원히 떠나보낸 21살 아들의 마음은 얼마나 아플까요. 슬프네요

  • @sunsunusnus
    @sunsunusnus 7 년 전 +1277

    어머니께서 아들한테 베개 밑에있던 돈 꺼내서 주실때부터 울컥해가지고 ㅇ ㅏ.. 미치겠다

  • @jiyugong5808
    @jiyugong5808 6 년 전 +444

    엄마가 직장암말기예요 눈물이너무나서볼수가없어요 단둘이힘들게살아온인생 행복하게살아보지도못하고 가시는것같아 너무도마음이아픔니다평생일만하시느라 여행한번제대로못가셔서 그게마음에걸려 좋괜찮아지면여행가자손가락걸고약속했는데 꼭지켜졌으면좋겠어요

    • @user-xm8be8ij6t
      @user-xm8be8ij6t 5 년 전 +10

      여행꼭함께가실수있길기도합니다

    • @user-uk2sn9tn3k
      @user-uk2sn9tn3k 5 년 전 +8

      어머니가 하루빨리 퇴원하셔서 두분이 꼭 기억에남는 여행하시길~

    • @user-fw1ho7di6q
      @user-fw1ho7di6q 3 년 전 +5

      어머니 오래 잘 살고 계시죠 꼭 그렇다고 믿을께요

    • @goonseonkim
      @goonseonkim 3 년 전 +2

      늦었지만 힘내세요

    • @user-ml9ur8kc2y
      @user-ml9ur8kc2y 3 년 전

      헉 암이 제일 무서운 병인데!

  • @user-fj9ff8yl8s
    @user-fj9ff8yl8s 3 년 전 +107

    유튜브 보면서 처음 댓글달아보는거 같은데
    저도 27살에 아빠랑 이별 했습니다
    벌써 3년이 다되가는데 하루도 잊은적이 없습니다
    하나뿐인 자식.. 아들이 생전 잘해주지 못했던게
    하루하루 생각나고 슬픕니다
    낚시다니면서 웃고 이야기했던것도 .. 다 추억으로 남았고
    한때는 원망도 해보고 제 삶을 거의 포기하여
    술에 의지하며 살았었지만 지금은 잘 살고있습니다
    아들분,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지않겠지만
    잘 살아주세요.

  • @user-dw3mf5yh4i
    @user-dw3mf5yh4i 년 전 +50

    저도 방송보고 눈물을 멈출 수 없었어요. 그 후 2달전에 뇌종양 수술을 받았어요. 다신 아들을 못 본다는것이 제일 고통스러웠어요. 다행이 잘 회복되어 가고 있어요. 아들님 부디 먼저가신 어머님 몫 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셔야 해요.

  • @user-lv6tm9xy8m
    @user-lv6tm9xy8m 4 년 전 +402

    아무리 뜨겁게 사랑한 연인의 이별일지라도 부모자식간 이별의 슬픔을 따라갈 수 없는법...

    • @user-yc7jx1rn5r
      @user-yc7jx1rn5r 3 년 전 +18

      인간이 느끼는 스트레스 중에서 배우자를 사별할때 느끼는 아픔이 가장 크다고 하네요. 물론 금슬 좋은 부부의 경우..
      부모는 어차피 먼저 떠나보는게 순리 여서, 배우자를 사별할때 느끼는것보단 덜 한가봅니다

    • @siba67
      @siba67 2 년 전 +5

      @@user-yc7jx1rn5r 사람보내는것에 순서를 정한다는것이 어이없지만, 개인적으로 부모가 자식을 먼저 떠나보내는 슬픔이 전체적으로 아픔이 크지않을까싶네요

    • @neoely
      @neoely 년 전

      @@user-yc7jx1rn5r 자녀보다도요? 아무리 배우자를 사랑해도 자식을 앞세우는것보다 슬프긴 힘들것 같은데..

  • @leetanza8561
    @leetanza8561 7 년 전 +724

    엄마가 늙어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에 죽어도 너무 슬프고 상상이 안가는데..나랑 비슷한 나이에 엄마를 떠내보내는 저 심정이...ㅠㅠㅠㅠ못견딜것같다 정말

  • @mr.kimwriter
    @mr.kimwriter 년 전 +27

    21살 어리다면 어린 나이인데 한동안 많이 슬프로 힘들거 같다.
    하지만 어머니의 큰 사랑을 받고 자랐으니 이겨내고 열심히 살아가겠지.

  • @user-gc4to1zc7p
    @user-gc4to1zc7p 3 년 전 +11

    34살은 나도 어머니 돌아가시면 정말 힘들거같은데.... 21살 애가 혼자 견디기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 @kitaya309
    @kitaya309 4 년 전 +327

    저라면 저 5만원은 절대 못쓸거 같네요...
    저도 어제 어머님이 돌아가셨어요...
    다들 부모님이 살아계실때 사랑한다는 표현 많이 많이 해드리세요...
    돌아가시고나서 후회해봐야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 @rw7891
      @rw7891 4 년 전 +15

      어머님께서좋은곳에서평안하시길..

    • @kitaya309
      @kitaya309 4 년 전 +1

      @@rw7891 감사합니다!

    • @user-xc6wk7hd5d
      @user-xc6wk7hd5d 4 년 전 +6

      2년 전에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하염없이 눈물이 납니다. 어제 돌아가셨다니 얼마나 슬프실까요? 돌아가신 분도 자녀가 많이 우는 걸 바라지 않으실겁니다. 스스로도 위로하게 되네요~

    • @kitaya309
      @kitaya309 4 년 전 +11

      @@user-xc6wk7hd5d 오늘이 어머님이 돌아가신지 47일째네요... 댓글의 어제는 작년12월 입니다 근데 어제든 47일째든 어머님이 그리운건 다름이 없네요
      감사와 긍정에너지님도 어머님이 슬프하시지 않게 남은 가족분들과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래요~!

    • @user-dc3hp1rl1u
      @user-dc3hp1rl1u 4 년 전 +2

      에고 힘내세요

  • @user-tf1uu8yq3p
    @user-tf1uu8yq3p 7 년 전 +535

    이별은 그 누구에게도 익숙해질수 없는일입니다 ㅠ

    • @user-sz2hx1vf6s
      @user-sz2hx1vf6s 7 년 전 +2

      이상원 님아 제가 솔직하게 말해드림 부유 평온

  • @mia9595
    @mia9595 2 년 전 +145

    제발 아이들이 자라 출가해서 가정 꾸리고 행복하게 살아 더이상 부모가 세상의 전부가 아닐때쯤 이별하게 해주세요 너무나 가슴이 아파요 😭

  • @mmmk6048
    @mmmk6048 9 개월 전 +13

    이제는 안울려고 했는데 영상보니 참았던 눈물이 터지네요 저희 엄마는 4기인데 곧 수술 들어가요 처음 암소식들었을땐 몇달을 울면서 지내다가 지금은 받아들이고 어떻게든 이겨내 보려고 잘 생활하고 있는데요 우연히 영상떠서 봤는데 엄마 생각나서 눈물 쏟아졌네요 하늘에 계신 분들 제발 착한사람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빨리 데려가지 마세요 질투 좀 그만하시라구요 행복 좀 오래오래 누리게 냅둬주세요

  • @Jen29122224
    @Jen29122224 6 년 전 +326

    죽음에 임박하면 한명한명 인사하고 웃으며 갈수있을것 같은데 여기서 보면 눈뜰힘조차 없고 손가락 하나 까딱할 힘없이 옆에서 오열하는 가족들 손한번 못잡아주고 가는구나...마음이 아프다..

    • @user-ws9lg4pv6m
      @user-ws9lg4pv6m 6 년 전 +47

      100년을 살며 지겹다 지겹다 해도 막상 끝이 다가오면 끝내기 싫은법 입니다..

  • @bambi8846
    @bambi8846 6 년 전 +515

    우리 엄마도 유방암 말기로 19개월 투병하다가 돌아가셨는데 그때 그모습하고 너무 비슷해서 보는내내 울었네요..저희엄마도 52살에 돌아가셨어요..누군가가 떠난다는건 남아있는 사람에겐 고통이고 슬픔이에요 저도 외동이라 엄마 떠난 후엔 정말 어디 마음둘곳 없이 매일 우는데.남편이 있어도 남편앞에선 내색 안하고 혼자 있을때 웁니다...아직도 너무 슬프네요ㅠ엄마 사랑해

    • @user-ld1uu8lj2h
      @user-ld1uu8lj2h 5 년 전 +14

      새댁 힘내

    • @user-pl8eh5pd7i
      @user-pl8eh5pd7i 5 년 전 +9

      힘내요 그말밖에 못하지만 당신어머니도 하늘에서 지켜보고있을껍니다 ㅠㅠ

    • @asda9452
      @asda9452 5 년 전 +1

      아...부모님께 효도해야겠어요……

    • @blueivy7628
      @blueivy7628 4 년 전 +9

      남편하고 영원히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할께요. 엄마가 늘 지켜줄꺼에요.

    • @user-xz1je2ky2z
      @user-xz1je2ky2z 4 년 전

      그맘 알아요
      저도 그렇습니다 ㅜ

  • @hannahlee7667
    @hannahlee7667 년 전 +142

    울 것을 알면서도 또 보게 되었네요. 아드님 부디 건강히 오래오래 사시길 기도드릴게요!

    • @user-pn9hm3mt5s
      @user-pn9hm3mt5s 년 전 +2

      저같은 분도계시네요 울걸알면서 또 보게되네요

    • @user-yc5mx2wn1j
      @user-yc5mx2wn1j 2 개월 전

      아 가슴 아파 죽겠어요21살 아들 울음에

  • @iluvy5154
    @iluvy5154 3 년 전 +112

    엄마,아빠가 나보다 오래살길 원합니다
    많이 내가 투정부려도 나한테 제일 소중한 사람이니까
    누구보다 날 위해 살아서 너무 미얀해
    나보단 오래살아 엄마,아빠

    • @pwh1768811
      @pwh1768811 3 년 전 +20

      너무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자식을 먼저 보내는 부모님 생각은 안하시나요?

    • @iluvy5154
      @iluvy5154 3 년 전

      @@pwh1768811 ㅎㅎ....

    • @user-xw9yp9pg9l
      @user-xw9yp9pg9l 3 년 전 +3

      @@pwh1768811 프로불편러군요

    • @user-ml2iw6dq6v
      @user-ml2iw6dq6v 3 년 전 +1

      저는 쓸모없는 존재라...먼저 떠날거예요

    • @iluvy5154
      @iluvy5154 3 년 전 +2

      @@user-ml2iw6dq6v 아녀 어디 쓸때기 있어라

  • @ilillililiiililillliiliili8408

    아들이 너무 서럽게 울어서 더는 못 보겠다...

    • @user-wv5gd7rh3z
      @user-wv5gd7rh3z 4 년 전 +204

      @Euhe Gehs
      ㅋ어떤 ㅅㄲ가 짓네
      이ㅅㄲ가 짓낭?
      웅 문 소리고

    • @user-ec9hf8fs8n
      @user-ec9hf8fs8n 4 년 전 +220

      Euhe Gehs 그냥 존나 불쌍하다...계속 그렇게 살아

    • @qwewqqwewq7341
      @qwewqqwewq7341 4 년 전 +128

      @Euhe Gehs 미쳐도 곱게 미쳐라.

    • @user-tt6qk9rp5f
      @user-tt6qk9rp5f 3 년 전 +76

      Euhe Gehs 가정교육 오졌네 니네 부모님 어쩌냐 이런애인지 아시냐?

    • @An-bsb
      @An-bsb 3 년 전 +58

      방송이니까 울다니요 말을 그렇게 못되게 하면 좋은가요 아들 맘이 얼마나 슬프겠어요

  • @user-yb9is3nv9o
    @user-yb9is3nv9o 4 년 전 +239

    제발 내몸에 투자좀 하고 살자고요.
    옷 가방 차 치장하는거 말고 내몸이 건강해지는 걸 투자하고 살자고요.
    결국 제일 소중한건 내몸이잖아요.
    아픈다음에 후회하지말자구요.

    • @user-lt7ht8xp3n
      @user-lt7ht8xp3n 3 년 전 +31

      아무리 몸에투자해도 병은 아무도모르거 찿아 옵니다 .살아있을때 욕안먹고 진실되게 사시길 .

    • @user-jb8lg8mr1q
      @user-jb8lg8mr1q 3 년 전 +15

      강초형님 맞아요 잘챙겨서 병이 안온다면 암걸리는 사람 반은 줄겠죠 생각 보다 암은 쉽게 찾아와요 잘관리하고 해도 걸리는거 같아요

  • @user-wd7cy1co5e
    @user-wd7cy1co5e 3 년 전 +260

    암으로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네요ㅠ 10년전인데도 아직도 마지막 가신 순간이 뚜렷하게 기억나요~ 엄마가 마지막으로 표현했던 말은 우리 딸들 장하다!라는 말이었죠~ 엄마란 존재는 위대한것 같습니다~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 @p.e5794
      @p.e5794 년 전 +5

      눈물납니다ㅜㅜ

    • @user-oy3iq7dc4f
      @user-oy3iq7dc4f 년 전 +3

      가슴아푼일눈물이나네요아드님이얼마나힘들까

    • @hsj90727
      @hsj90727 7 개월 전

      천국에서 행복하실겁니다

  • @user-qs1ff5sb6z
    @user-qs1ff5sb6z 3 년 전 +48

    이 영상은 볼 때마다 울게 됨... 그리고 또 울 걸 알면서도 보게 되고

  • @mjj0829
    @mjj0829 4 년 전 +183

    저 5만원을 주는 앙상한 손이.. 그 아들의 얼굴이 그 어머니의 얼굴이 잊혀지질 않아서 눈물만 나네요.

  • @user-kk4oj3fy8n
    @user-kk4oj3fy8n 8 년 전 +403

    암투병으로 고통스런 와중에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아들어게 돈까지 챙겨주는 장면은 눈물나서 도저히 못보겠네요ㅠㅠ 부모님께 잘해야겠어요ㅠㅠ

    • @user-lk1cg6yq4h
      @user-lk1cg6yq4h 5 년 전 +4

      부모의 마음이 그런거 같네요..
      어떤 이들은 그런 노모를 버리고 오고 경찰에 아들 불려오면 그것도 자식이라고 버린거 아니라고 하는 이야기도 있죠..

    • @user-oo1wt3sc4i
      @user-oo1wt3sc4i 5 년 전

      저도요.

    • @user-tx6qr1wp5j
      @user-tx6qr1wp5j 4 년 전 +1

      부모가 자식을 너무 사랑한 마음이 느껴져서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들이 부럽습니다

    • @younglee6444
      @younglee6444 4 년 전 +1

      ㅇㅈ.

    • @user-pi4vj1qy7d
      @user-pi4vj1qy7d 4 년 전

      @@user-oo1wt3sc4i6
      ㅌ33ㅡㄴ,

  • @user-oc9un4gm7o
    @user-oc9un4gm7o 3 년 전 +8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드님이 엄마 판박이네요.
    저렇게 고운 아들,
    어떻게 두고 가셨는지 마음이 아립니다.

  • @jesusrealphoto3793

    인생 이렇게 허무합니다. 살아있는 동안 가족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고 용서합시다. 인생 금방 지나갑니다.

  • @user-of7di8oh6h
    @user-of7di8oh6h 4 년 전 +162

    가지마..다른데 가지마..내옆에만 있어...정말 마음이 찢어진다..

  • @didvide
    @didvide 7 년 전 +388

    저렇게 아프신데도 아들생각하는거보면 참 ;; 부모님이란

    • @user-gm6lv4tn5o
      @user-gm6lv4tn5o 7 개월 전 +1

      부모라서 보기보다는 저 어머니가 어머니이기전에 애초에 착한사람이라서 그런거에요..

    • @user-gm6lv4tn5o
      @user-gm6lv4tn5o 7 개월 전 +1

      아들도 엄마가 형식적으로 그냥 내 자식이니 챙기고 그런게 아니고 단 둘이 살아오면서
      날 짐짝 취급하지않고 사랑으로 돌보고 길러줬으니 저렇게 애달프게 펑펑 우는거겠죠

  • @user-qz2vt3tp6f
    @user-qz2vt3tp6f 3 년 전 +131

    가지마..가지마..하는데 내가 눈물이 다 나네..아구씨...마지막 엄마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모든 부모들이 자식들 성장할때까지만이라도 건강하게 살수잇다면 얼마나 좋을까..어린자식들 남기고 저승길을 가자니 그고통이 더 심하리라..

  • @user-ke9zm3hb5l
    @user-ke9zm3hb5l 년 전 +29

    19년도에 아버지를 건대병원서 떠나보낼때 생각이 나면서 눈물이 마르지가 않습니다...아드님이 힘내셨음 합니다! 엄마는 천국에서 웃고 계실겁니다.

    • @user-ky8pk9hx1e
      @user-ky8pk9hx1e 년 전 +1

      궁금한데 그때 병간호 했나요? 안하고 한것처럼 하는 사람이 많아서요 특히 장남들이

    • @neoely
      @neoely 년 전 +1

      @@user-ky8pk9hx1e 분위기 파악 못한다는 소리 많이 듣죠? 님같은 사람은 그냥 방구석에 처박혀서 혼자 사는것이 모두를 위해 좋습니다.

  • @flying_squirrel_
    @flying_squirrel_ 4 년 전 +244

    엄마가 없다는게 상상이 안된다 진짜ㅠㅠ

    • @user-fo7kd5xx4m
      @user-fo7kd5xx4m 2 년 전 +9

      살아계실적에 효도하세요 ㅠㅠ 저는 40이 채안됏는데 두분다 고생만 하시다 병사 햇습니다 돌아가시고 나니 후회밖에 ㆍㆍㆍㆍ

    • @flying_squirrel_
      @flying_squirrel_ 2 년 전

      @@user-fo7kd5xx4m 아ㅠㅠㅠ

    • @user-uo8dr8fx9g
      @user-uo8dr8fx9g 10 개월 전

      @@user-fo7kd5xx4m건강검진 자주 받으시고 장수하세요 그게 돌아가신 분께 드릴 수 있는 효도입니다

    • @user-io2zp5bu5j
      @user-io2zp5bu5j 7 개월 전

      사람이곁에있을뗀모른다 떠나고나서안다소중함을

  • @jyj3700
    @jyj3700 6 년 전 +289

    아들을 두고 어째 눈을 감았을까 참 인생은

  • @kimdavid9426
    @kimdavid9426 3 년 전 +68

    암으로 가족을 떠나 보낸 사람은 저 심정 잘 알지요...엄마는 더 이상 아프지 않은 세상에서 아들의 행복을 지켜보고 계시니 너무 서러워 말고 행복하게 한평생 잘 살다가 반갑게 만나렴.

  • @JM-li6oe
    @JM-li6oe 4 년 전 +61

    우리가 살면서 마지막까지 남기는 가치는 돈이나 명예가 아님.. 누군가에게 얼마나 좋은사람으로 살았는지 고마운 사람으로 기억되는지가 그 사람의 진짜 가치임..

  • @jooa_land
    @jooa_land 6 년 전 +1019

    2014년 12월에 방송이네요. 5년이 지났네요. 앞으로도 경애씨 아드님과 다른 가족분들도 건강하시고,… 경애씨가 정말 대단하시네요. 아드님은 어떻게든 잘 사세요. 저도 애들의 엄마로써 진심이에요, 좋은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저는 애들이 4명인데, 작년 11월 첫째딸(23)을 병으로 잃고 나서, 억장이 무너지는 그 마음을 압니다. 가시기 전까지 아드님을 위로하는 경애씨 모습과 아드님이 우시는데 저도 아파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는 모습, 가슴에서 피를 토하는 심정이죠.

    • @ushtgugjiugjko
      @ushtgugjiugjko 5 년 전 +20

      주아님도 힘내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jooa_land
      @jooa_land 4 년 전 +16

      @@ushtgugjiugjko 네,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려고 진짜 많이 웃고 더 많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 @sandylee5115
      @sandylee5115 4 년 전 +5

      항상 행복하세요

    • @phantompain1272
      @phantompain1272 4 년 전 +19

      이제 곧 따님이 눈으로 오시고 가을 바람으로 오시겠네요.

    • @user-re8ri4fp8v
      @user-re8ri4fp8v 4 년 전 +4

      아.. 프로필이 첫째 딸이신가 보군요..
      혹시 어떤 병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안좋은 기억이 상기될까봐 조심스럽네요..ㅠ

  • @user-nu5ho4zg3d
    @user-nu5ho4zg3d 4 년 전 +349

    부모는 자식에게 생명을 주고 자식은 부모에게 삶을 준다. 자식낳아보니 삶에 자식보다 큰 의미는 없더라.

    • @user-tj9ls5gj2s
      @user-tj9ls5gj2s 3 년 전 +19

      너무나 마음에 와닿는 글이라 한참 또읽고 또 읽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 @lodar6026
      @lodar6026 3 년 전

      아..

    • @kimyi3943
      @kimyi3943 3 년 전 +4

      차 문을 세게 닫았다는 이유로 아버지가 어제 저보고 너같은 자식은 필요없다고 나가 죽으라고 오늘부터 그만 살라고 하더군요.....음... 그사람한테 저는 어떤 존재일까요

    • @user-nb8nr8uw5c
      @user-nb8nr8uw5c 3 년 전 +4

      @@kimyi3943 토닥토닥!!

    • @user-qs5vy7zp1q
      @user-qs5vy7zp1q 3 년 전 +1

      @@kimyi3943 그래도 어차피 자식입니다 아빠와아들

  • @kkkkkasdf
    @kkkkkasdf 3 년 전 +36

    다른데 가지말고 내옆에 있으라는 어머니 마지막말이 너무 슬프네요... 어떤 마음이었을까..

  • @user-zu4ix2du9o
    @user-zu4ix2du9o 2 년 전 +7

    아들보다 엄마가 짠하네요 44살이면 젊은나이에 세상을 등져야 하다니. 자신도 그렇게 아픈데 엄마 괜찮아 하면서 아들을 달래고. 마지막에는 아들한테 어디가지마 하는말이 눈물이 나네요. 죽음이 없었음 좋겠네요.

  • @user-xx2jk9tl1h
    @user-xx2jk9tl1h 8 년 전 +435

    가족과의사별은 견디기힘들다

  • @user-ii8yi2fz3p
    @user-ii8yi2fz3p 6 년 전 +681

    암이라는건그냥없어져야될쓰레기같다..

    • @user-tr7gf4yt7x
      @user-tr7gf4yt7x 6 년 전 +7

      임현지 사실 우리몸이 자라고 회복하고 늙기때문에 암이 있는게 . . 너무 원망스럽네요

    • @Joonsung84
      @Joonsung84 5 년 전 +1

      임현지 암도 하나의 생명인데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되죠 ㅡㅡ

    • @user-rb7xm2mb4t
      @user-rb7xm2mb4t 5 년 전 +73

      măng cụt 1kg 암이 생명이라고 말하는 니 무식에 열불이 오른다. 비정상적 변이가 일어난 몸속세포가 분열하고 끊임없이 자라나서 환지 목숨을 앗아가는병인데 뭐 생명?? 니 댓글 볼 암환자분이나 암환자가 가족인 분들 생각해봐라 이 무식덩어리야

    • @user-ze4uh6ns1u
      @user-ze4uh6ns1u 5 년 전 +43

      @@Joonsung84 드립이라도 그런소리 하덜말어..

    • @JH-tu6wo
      @JH-tu6wo 5 년 전 +13

      @@Joonsung84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린가요?

  • @user-zd4dj2sp2o
    @user-zd4dj2sp2o 2 년 전 +16

    아이고 스물한살이면 애긴데 아이고 어린나이에 너무 큰 아픔을 겪네… 아직도 마음이 아프고 힘들겠다. 얼마나 그리울까…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고있으면 좋겠다… 어머니가 하늘에서 지켜보고계실거예요

  • @user-wr4dn7iq3s
    @user-wr4dn7iq3s 3 년 전 +7

    아들 참 잘새겼네...
    생판모르는 내가 봐도 저렇게 잔생겼는데 엄마가볼때 얼마나 이쁘고 또 예쁠까?
    저런자식을 혼자두고 어떻게 눈을감을까...

  • @queenofjan
    @queenofjan 6 년 전 +62

    애가 겨우 스무살인데 엄마를 보내드려야 한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 @user-gy1ih9rz3w
    @user-gy1ih9rz3w 4 년 전 +680

    우는 아들을 보고 괜찮다고 안심시켜 주는 어머니가 시간이 지날수록 아들에게 의지하게 되는 모습과 그런 어머니를 챙기는 아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아음이 아픕니다.

  • @user-gs1op5de8w
    @user-gs1op5de8w 3 년 전 +132

    어머니 마지막 가시는길 계속 옆에 계셔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천국에 가시면서도 아드님 때문에 행복한 마음으로 가셨을겁니다.

  • @Didnaj_iwhsbxhxjs228a
    @Didnaj_iwhsbxhxjs228a 3 년 전 +33

    눈 앞에서 어머니를 보낸 자식의 절규가 슬프게만 들릴줄 알았다.
    근데 살아있는 마음이 찢기는 흐느낌소리는 무엇보다 살떨리는 소리였다

    • @user-ds5wr7ik4g
      @user-ds5wr7ik4g 2 년 전

      자식의 마음은 지켜보는내내 이미 무너져가고있는것습니다.돌아가신 모습을 본 후에야 오히려 더욱더 어머니의 죽음이 다가와 무덤덤해지고요 참 잔인합니다.자식으로서 지켜보는 내내 마음이 무너져내리고있다는것을요.마음이 아려오네요

  • @DA-um2fv
    @DA-um2fv 8 년 전 +377

    병상에서도 고우셨는데... 아들과 찍은 사진을 보니 정말 곱디 고우셨네요... 이제 떠나셨다니 ..다시는 볼수없게되다니...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