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결제를 넘어 간편결제까지 활성화 된 지금, 대체 왜 아직도 일본은 현금 사용 비율이 월등히 높은 것일까?┃우리가 몰랐던 그들의 비밀┃다큐프라임 혼돈시대의 중앙은행┃

예전에 같은 금액을 써도 현금으로 구입하면 카드로 구매할 때에 비해 심리적으로 고통을 더 받는다는 연구결과가 있음. 눈으로 돈이 바로 없어지는게 보여서 손실회피성향이 강화되기 때문임. 그렇기에 현금 사용은 과소비를 완화하는 효과도 있으므로 현금사용이 나쁘다고만 볼게 아님.

동경에서 20년째 거주중,,일본엔 과소비가 걱정되어 현금 사용하는 사람들 진짜 많음.일본사람들 상상이상 검소함.나이 들어서 자식들한테 짐 안 되고 죽어서도 짐 안 될려고 자기 장례비까지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음. 젊어서 부터 노후대비함.

제가 일본에서 장사를 하는데요.
카드 수수료. 장난 아니게 비싸요. 전자 페이 도. 수수료 장난 아닙니다.
카드는 6%~3.5%카드 종류마다 틀리고.
전자 페이도 같은 상황 입니다.
가게 입장에서는 부과세10% 카드 수수료 까지 부담 해야하니까.
장사하는 사람들이
현금을 선호해서.
더 현금 사용이 큰것입니다!!

언제 지진날지 모르니까 현금 반드시 필요

재료 소분해서 정리하는거 진짜 부지런하다고 생각함

태풍이나 지진와서 정전됬는데 원룸 냉장고에는 먹을게 마요네즈 샐러리랑 계란 파, 스토롱제로밖에없고
배고파서 집근처 제과점이나 편의점 갔더니 정전되서 카드, 라인페이, 페이페이 사용거부당하고
복구될때까지 냉장고의 미지근한 술이랑 마요네즈에 샐러리랑 생파 찍어먹어보면 현금 수만엔정도 항상 쥐고있게됨

카드도 좋치만 현금 꼭 필요함!! 현금 없어지게하면 노예됩니다!! 국민들 명심하세요!!

일본에 오래살았는데 이게 생각처럼 나쁜건 아님 소비가 조절되고 말일날 카드값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얼마나 행복한일인데

체크카드, 계좌이체 : ?
그냥 일본은 국가에서 뜯어간 전적때문이라고 얘기하지

주유소에서 일하는데 한도초과나 잔액부족으로 결제 거부가 말일도 아닌데 자주 뜨긴하더군요
가난해서 아끼려 노력하는 나는 알바하면서 여러 손님을 많이 봐서인지 오히려 계산하시는분이나 뒤에 손님때문에 카드만 조금 늦게 꺼내도 미안하던데

저게맞음 돈을 지불한다 눈에 보이는 실제 대가를 지불한다. 받는 사람 자신의 기술의값을 받음으로 거래가 완료된다. 돈을 불편하게 내는것만을 볼게 아니라 실제 트레이드를 함으로써오는 돈의 의미. 돈의흐름, 거래가 되는 순간의 진심, 사람이 서로 마주하여 돈을 건내는 상황등이 카드를 찍 긋고 하고는 많은 차이가 있음

일본도 2020년 이후로 많이 바뀌어서 어지간한 곳에서는 카드나 간편결제를 쓸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만, 아직도 개인이 운영하는 라멘집 같은 개인식당에서는 현금만 되는곳이 널려 있습니다.
시장 골목골목에서도 카드 안되는곳이 드문 한국과는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확실히 카드를 쓰면 현금보다 사용감각이 없어져서 과소비하게되긴하지.
현금이 귀찮긴해도 철저하게 돈관리하려면 현금을 많이 쓰는게 더 나은듯.

장점이 과소비를 안하게됨...카드 사용시 엄청나게 과소비 하게됨..

저건 너무 비효율적이긴 한데 소비 절약 관점에선 신용카드가 안 좋은듯 확실히 과소비하게 되는 경향이 생김. 체크카드 쓰는게 젤 합리적일듯

신용카드 체크카드 문제가 아니라
카드로 편리하게 결재하는 맛을 들이는 순간 확실히 소비가 늘어나는건 맞지

간편결제는 간편한 만큼 소비하는 욕구도 강해지고 돈 쓴 다는게 참으로 가벼워 지는 거 같아짐

우리나라는 카드사용을 통해 카드사 배불리는 구조인데다 과소비를 부추기는 구조임 현금사용이 현명함

카드결제로 전국민 빛쟁이로 만들었는데,,현금결제가 좋은것 같습니다,,,,
미리한달전에. 외상으로쓴다는 자체가 버릇을 못되게 만든거 아닌가?,,,,

우리도 현금사용하지않으면 우리재산을 나라에서 사용처까지 정해주고 유통기한까지 정한다. cbdc를 경계해야한다

자영업을 하는데 선배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예전에는 거의 모든 결제가 현금이다보니 자영업자가 돈많이 번다는 인식이 많았다고했음. 그래서 세무서나 국세청 직원이 식사하러 오는게 가장 무서웠다구.
지금은 현금이 거의 없고 그나마 있던 현금도 지역화폐나 QR코드로 바뀌면서 사실상 사라지니 국세청 무서워할게 없어짐. 가급적 카드는 안쓰려고 하는데 네이버페이같은건 우리처럼 금액단위가 큰 자영업자들에게 남는 포인트가 많으니 안할 수도 없음.

재난이 많은 동네라 전기 끊기면 현금이 갑이다

과소비 방지 효과도 있고 해서 좋을듯

우리나라도 불때문에 기지국마비되서 카페음식점택시등 결제 마비된적 있잖슴 계좌이체도 못하고

편리한대신 보안도 뒷받침되어야하는데
스미싱이고 뭐고 너무 쉽게 털어가니 문제
해외 뛰어난 해킹집단 있음 우리나라 전체 은행잔고 빼가도 뒷짐지고 구경해야할판 ㅠ

두달전에 도쿄 다녀왔는데 약 20곳 식당, 편의점, 기차승차권 등 이용하면서 카드 안되는 곳은 단 한 곳 뿐이었습니다. 코로나 사태전 편의점 외엔 카드결제가 안되단거랑 바교하면 엄청나게 늘어난 수준이죠.

저도 궁금했던 부분

현금을 쓰면 불필요한 과소비를 줄일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카드사용이 늘어나게된것도 IMF 이후 소비 위축을 해소하기 위해 김대중정부가 카드를 마구잡이로 만들어 주던시기가 있었죠.
우리나라는 카드,페이사용으로 분수에 맞지않은 소비가 많죠.
현금 사용이 결코 나쁜게 아닙니다.

신용카드 쓰기 싫으면 체크카드 쓰던가

코시국이전 영상이라 현재 상황이랑은 조금 많이 달라요 시청하실때 참고하셔요 ~

잔돈 맞춰서 주는거 너무 좋다 ...

꼭 필요한 소비만 하는습관을 가진 사람이면 카드를 쓰던 현금을 쓰던 동일함

나라에 사기한번 당해봐야 은행 시스템을 못믿게 되죠. 우리도 은행에 맡긴돈 다 없어지면 은행에 돈 넣겠냐구요.

요즘같은 고물가시대에 한국도 일본처럼 장기적인 불황이 올 확률이 높고 현금을 사용했을 때 카드보다 절약할 수 있고 아무튼 절약해서 노후를 대비하는 것이 어찌보면 현명한 것 같습니다

돈 쓰는 재미는 현금이 최고. !

돈이 없으니 절약 하려면 현금 써야 하긴 함

더 이상 남일이 아니다. 성장동력은 멈추고 고령화 늘어가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배워야한다. 일본에서 1년 살면서 현금쓰면 확실히 좋은게 내 수입을 단적으로 알 수 있고, 겸손해진다

유럽도 현금 결제가 더 많음

이제 도쿄는 간편결제나 카드가 꽤 보편화 된 것 같은 느낌인데, 아직까지 오사카만 가도 현금, 현금+페이페이(일본판 간편결제)만 되고 신용카드나 다른 간편결제는 안되는 소규모 가게가 많은 느낌이었어요. 몰이나 백화점에서 하는 쇼핑이야 왠만한 지불방식이 다 가능하지만, 그 유명한 이치란 라멘 후쿠오카 본점도 작년까진 현금지불만 가능했었고 그마저도 아직까지 추가주문은 현금으로만 가능하니.... 두툼한 현금지갑은 일본생활하는데 필수인 것 같아요 ㅋㅋ
깡시골을 가도 카드 안되는 곳이 드물어 삼성페이 되는 갤럭시폰 들고다니면 따로 지갑을 들고다닐 필요 없는 우리나라와는 참 다른 나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직장동료 언니가 정말 알뜰했는데 현금으로 쓰고 항상 현금영수증떼고 은행볼일도 인터넷이나 핸드폰으로 안하고 창구 가거나 급하면 종이통장 들고가서 atm으로 봤음. 요즘 얼마나 편한데 왜 아직도 그렇게 은행볼일 보냐고 물어보니까 현금으로 써야 돈을 아낄 수 있고 핸드폰 컴퓨터 보안을 믿을 수 없어서 은행 창구에서 본다 하더라고요. 근데 요새 핸드폰 클릭 잘못해서 돈 날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아날로그도 장점이 있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체크카드쓰면되죠

현금과 카드의 틈을 이런식으로 메꾸어 가는 것은 아닌가 그리하면 서로간의 부작용은 최소화 시킬 수 있다는 계산도 나오지요........늘 건강하시길........

가상현금이 편리하지만 감시와 통제가 용이하고 언제든지 세력들이 마음만 먹으면 가상 자산은 지워버릴 수 있기 때문에 현금으로 자유롭운 소비가 이루어 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버블경제에 대한 트라우마 아닐까 손에 쥔 것만이 존재하는 것이라는 걸 뼈아프게 겪어야 했던 시대를 지났으니

아껴 쓴다는건 그만큼 노예의 삶을 덜 살아도 된다는 거거든...

문제는 현금 매출 누락시켜 탈세하는 업자들도 신경써야 하니~

저도 체크카드 씁니다. 신용카드는 거의 안 써요

보통 현금이 없어지고 카드 결재가 발전하기 마련인데, 일본은 현금을 자동으로 수납하는 기계가 발달하고 있음!!! 이건 전세계 1등!!!

일본은 원래 아날로그를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음 결제뿐만이 아님

스스로 책임지는 자세
배울점이네요

노브랜드는 현금을 안받더라구요. 정말 미친거아니에요?

한국에도 현금을 많이 사용하는 제도로 정착하길바란다

예전에 자본주의 관련 ebs 다큐 에서 카드로 물건을 결제할 때 현금으로 지출할 때보다 스트레스가 적어서 더 많은 소비를 한다고 했었는데 잃어버린 30년을 겪은 일본인들에게는 어쩌면 당연한 일이지 않을까

현금이 즉 자유란걸 깨달을때가 오죠. 다들 현금없는게 더 안전하고 편하다고 하지만 머지않아 현금이 없어지는 날은 지배를 받게 되는 노예가 됨.

그런데 세금때문에 그러는거지 차라리 저게 합리적으로 보일때도 있음. 카드결제도 가만 생각해보면 중간에 결제대행사가 수수료 챙겨먹는데 그거도 정상은 아니지.

현금, 카드, 둘중 어느게 좋고
편하다라고는 못하지
둘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누가 그러던데 일본 관료조직이 제일 불가사의하다고
70년대의 기술로 2020년대의 그 많은 업무를 처리한다고

버블경쟁 이후 은행신뢰 하지 않아서 적금 안하고 집에 금고에 모아두는경우가 많음

신용카드 쓰지말고 체크카드 써라. 니 통장 잔고 줄어드는거 보는 순간 아찔해서 절약 들어간다.

실물경제라야
큰 고비없이
세상살이가 가능한디
현명하기론
우리보다 일본이 앞서네
중간에 낀 불필요한 단체...
그만큼 물가가 높아지는건 사실
우리도 배워야한다

한국도 일본처럼 지진지대였으면 우리도 현금썻을껍니다. ㅎㅎ 인간은 다 똑같음...
지진나면 도로 전기 마비옴... 오로지 현금만 사용가능... 대지진오면 복구만 몇개월임...현금없으면 도적질해야됨...다 이유가 있는거지...

이미 우리나라 물가는 카드수수료 고작 2프로대인데 이미 자영업자들이나 대기업이나 그런거 감안해서 가격을 올려버린 상태죠. 일본 사람들 보면 검소하다고 느끼는데 현금 문화 역할도 있다고 봅니다

새로오픈한 마트에서 오직 현금 결제만되고 현금결제민되는 셀프계산대 까지 깜짝 놀랐다

한국도 저런 정신을 배워야돼

현금사용을 못하는 순간, 내재산이
통장의 숫자만 존재하는 그런시대가
기득권들의 노예가 된다는것을
한국인들은 모릅니다.

일본의 지리적 특징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요
지진,해일,태풍 수시로 나는데 결제 수단을 전자화 시키면
자연재해 한번 나서 그거 복구 할려면....
일본 회사가 아직도 도장쓰고, 팩스 쓰는거봐도 현금화 쓰는거랑 같은 원리

현금 은 수익과 세금 을 감출수 있고 카드는 집계가 되니 세금을 더내야하니까 수익이 눈에 보는 돈이 카드

개인정보보호 털릴일도 없고하니깐요...
개인의자유를 선호해서겠지요.^^

일본 거주 15년인데 아직도 카드 안되는곳 더러 있어요
사실 현금 불편하기도 하지만 카드값 걱정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절약하게 되는것 같아요
카드를 쉽게 안만들어 주는 것도 있는듯
카드 신청부터 승인까지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그래서 카드 신청안하는 일본인들도 많은듯
그래도 15년 전보다는 카드 되는곳이 많이 늘었지만
노인이 많은 나라라 생각보다 변화하기까지 시간이 좀 많이 걸리는것 같아요
다만 한국처럼 미니백을 사용할수가 없어요
ㅋㅋ현금하고 동전을 들고다니니

일본생활 15년차지만 그래도 요샌 어디갈때 현금없이 다닙니다. 카드 페이 등 안되는곳이 드물죠. 물론 세대별로 차이는 있습니다

카드 명세서로 날라오는 신용카드 이용대금을 경계하는 자세는 우리도 가져야 할 것 같네요. 지금 전세금을 제외한 가계대출이 gdp의 159% 수준입니다...

오프라인으로는 현금 쓰는 편인데
확실히 현금쓰면 소비가 줄긴하더라구요~

완전한 디지털화는 반대합니다....

그들이 현금을 쓰건말건 무슨 상관이냐 우린 우리 앞길이나 잘 헤쳐나가면 되지

어우 중간에 모델이라는 청년 말도 못하게 야무지네요. 대단 ㅋ

지하경제가 큰 국가라 못바꾸는거지

저런거 배워야함.특히 요새 젊은이들 월급300도 안되면서 벤츠 끌고 다니며 명품 휘두르는 것들 정신차려야

나도 현금은 거의 안 쓰지만, 저런 습관 나름 일장일단이 있다고 본다

어찌보면 더 현명할지도

전산으로 결재하면 국가에서 우리 사생활 다 훔쳐보는거랑 똑같음

현금 쓸때는 절약 잘했었고 쓰잘데기없는 물건도 안사고,,

저성장 시대에 현금 선호는 소비 저하와 경기침체를 가속화 = 과소비하고 팍팍 써야 경기가 살아남 = 국가 경제는 살아나지만 개인 경제는 파산

카드 쓰면 소비가 감당이 안되서 현금을 쓴다

Cbdc 반대해야합니다. 중국이 국민들 통제하려고 하는 금융정책을 자유민주주의인 우리나라가 왜 해야합니까? Cbdc 찾아보고 공부해보고 반대합시다

일본 버스타면서 느낀게 목적지까지 정확한 잔돈을 맞춰서 내고 버스 타는거 보고 신세계였음...

젊은층은 전자결제 많이 쓰는데 신용카드는 전연령대로 적게씀
과소비를 막기위해서

최근에 젊은 세데들은 애플페이나 카드 많이 쓰더라고요 일본도 많이 바뀌는 중임

지금은 현금사용 대신 카드결제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도시의 평범한 가게에서도 카드(페이)를 받음

일상적인 궁금함도 전문적으로 풀어헤쳐주면서도 흥미로운 영상으로 만들어주는 EBS에 항상 감사합니다.

가끔 JCB나 아멕스 안받는데도 있던데 카드수수료가 비자마스터보다 비싸다고...

카드 사용으로 한국은 과소비하는 경향이 있죠. 월급 받기 전에 미리 땡겨 쓰는거라 정작 월급은 만져보지도 못하고 사라지고 카드 사용을 멈취 힘들어지죠. 좋은 말로 소비가 활성화 되는거고 대다수의 국민둘은 빚내어 생활을 유지하는거라 위기에 취약합니다.
부채비율이 높은 상태라 대출금리 변동애 민감해자고 실직이나 매출감소 등의 위기가 오면 곧바로 생계가 위험해 지기도 하고 신용불량 상태가 되기도 싶습니다.
카드 사용을 국가가 권장하는건 소득 파악이 쉬워 세금 부가에 유리하고 과소비를 부추겨 경기부양 효과를 기대하는거죠.
국민들은 편리한 소비로 점점 위험부담을 키우는거고 취약계층부터 파산하기 쉬운 구조가 되는거죠.

이 다큐 이미 몇년전에 봤던 건데 지금도 적용되는 얘기인가요?

타카마루 요시하루 모델분 한국에서도 통하겠는데요....인상이 좋네요...
뜬금없네요....제가봐도 ㅋㅋ
일본은 아직도 팩스를 쓴다고들 하던데....모든게 장단점이 있을거라 봅니다.

현금으로 쓰는게 왜?
이걸 불편해 하는게 이상하다 ㅋㅋ
현금을 쓰든 카드를 쓰든
잘 사용하면 되는거지

카드는 빚이지..사채지,,. 나두 현금 생활하고싶은데 생각보다 불편해서..체크카드로쓰는데 올해말부터 현금생활한번 해보려한다

신용카드는 현금이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카드 소비를 촉진하면서 그 이면에는 현명한 소비를 하지 못해 빚 독촉 에 시달리는 사람이 증가한 것도 사실이지요. 현금과 유사한 체크카드는 사실 (수신기능이 있는)은행에서는 필수적이고 관리가 덜 드는 상품이나 일반카드사에게는 매력적인 상품이 아님으로 신용카드를 위주로 홍보하고 팝니다. 신용카드는 일시적 빚입니다. 그냥 편하면 되지 하는 수준의 시스템이 아닌 점을 기억하고 현명한 관리가 동반되야 현금보다 장려할만한 겁니다.

일본 사람들이 현금에 집착하는 이유 : 2차대전 직후인 1946년 2월에 정부에서 모든 예금 인출을 봉쇄시켰기 때문.
전쟁 준비 하느라 무리하게 국채 발행하여 팔아댔기 때문에 갚아야 했는데, 이걸 갚기 위해서 은행 예금액의 90%를 재산세로 몰수함 ㅋㅋㅋ
이로 인해 발생한 현상
1. 당연히 은행을 믿지 못하니 현금만을 선호함.
2. 현금을 보관할 곳이 없으니 집마다 금고를 설치하여 현금을 보관함.
3. 2로 인해 금고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
4. 2로 인해 치안 수준 대비 강도/도둑이 많아짐.
5. 1로 인해 자녀들에게도 은행을 믿지 말라, 현금을 보관하라는 교육을 하게 함.
6. 5로 인해 젊은 일본 사람들도 막연하게 현금을 선호하게 되고, 신용카드/교통카드/디지털 결제 등 발전이 뒤처짐.
7. 2011년 등 대지진 및 쓰나미 발생 시, 각 가정집에서 나온 금고가 떠다니게 됨.
참고로 일본은 지금도 여전히 국민들의 예금 인출 봉쇄가 법적으로 가능한 국가임.

카드 사용은 그때 그때 대출 하는거다
현금 사용이 최고다!!!

최근에 어쩌다 현금 쓴적 있는데 동전까지 다 맞춰야해서 뒤에 사람들 기다리는데 괜히 미안해지더라

미국 작은 소 도시도 다 현금 결제. 이마트처럼 큰 월 마트에서도 현금결제 하는 것 보고 깜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