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돈 주고 방 3개 아파트에서 9평 트레일러 하우스로 이사했습니다. 집 크기는 1/3로 줄었지만 오히려 대만족한다는 가족의 사연┃하나뿐인 지구┃

그때는 이사를 가시겠죠
아이가 어릴때라 저렇게 한번 살아 보는거 같네요

ㄸㄸㅇ칠 공간이 없네요

애들 보고 인생 사는건가요? 애들 애들 하는데 애는 낳고 그런말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어느 대학교를 생각하고 교통편이 좋아야한다고 말하는지도 모르겠구요 개인 공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20살 넘은 성인이 부모님 집안에서 개인 공간을 찾는것도 웃기네요. 말로는 애들이 불편할거라 말하지만 속으로는 자신을 대입하는거 같네요. 대학교 다니기 불편하다구요? 자취하세요. 자취 비용 없다구요? 알바하세요. 알바해서 자취하면 개인 공간도 자연스레 따라옵니다. 부모님한테 빨대 꼽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기저에 깔려 있으니 이런 말을 하죠. 성인이면 알아서 하세요. 그리고 남의 집안의 행복을 본인이 판단하지 마세요.

@@user-yb8yf3mg2m 아.. 뭐가 그리 화나셨는지 모르지만...
흠.. 혹시 어느 지역사시는지 모르겠지만 서울에 살다가 소위 말하는 수도권으로 이사가보니 교통이 너무 불편하더군요.
90년대에 살던 곳이 3호선 끝자락이라 대학다닐때 지하철로 모든걸 해결했습니다.
뭐 부모님 덕분에 좋은 동네 살면서 편하게 생활 한건 사실이에요.
그리고 20대에 첫직장 얻고 결혼전까지 부모님이랑 살면서 월급을 고스란히 모을수있었습니다.
그게 종자돈이 되어서 편하게 살수있는 기반이 된건 사실이에요.
지방에서 올라온 대학동기들 알바해서 월세내고 살때 그 랜트비 모아서 저축할수있는 특권을 누렸죠. 뭐 생활비도 거의 안나갔으니까요.
세월 흘러보니 부모님 잘만나서 서울사는 특권을 누린거에요. 그리고 강남산다는 이유로 편한 인프라 누리고 편하게 산거구요.
부모가 뭐 별거있나요?? 나보다 자식이지..
그리고 20살 넘은 성인이 개인공간 찾는게 웃기다구요?? 애들은 초등학교만 지나가도 개인공간이 필요 합니다.
님이야 말로 애들키워 보신거 맞나요??
그리고 20살 넘어서 자취하면 개인공간은 자연스레 따라온다구요??
요세 서울 월세 몰라요?? 등록금 얼만지 몰라요?? 그걸 알바로 다 처리하라구요??
대학교가서 남들 공부할때 일만하다 젊은날 다 날릴일 있습니까??
난 내자식 그리 고생하는꼴 보기 싫습니다만..
정신좀 차리세요..
남들 편하게 살때 길바닥에 하루 3~4시간씩 버려가면서 자식 고생하는꼴 안볼라면 그리 생각하면 안됩니다.

​@@user-do1zv9jo1u싸우지 마세요 ㅠ ㅠ 각자 삶의철학 대로 내팔 내가 흔들고 살면 됩니다 모르긴해도 영상속 부부도 아이가 크면 아파트나 주택으로 이사가지 않을까요? 지금은 아이가 어리니 맘껏 뛰어 놀라고 당분간 저기서 생활 하시는게 아닐까 싶네요

​@@user-yb8yf3mg2m👍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