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자금으로 모아둔 3천만원으로 산 촌집 | 차도 안다니는 작은섬 꼭대기에 위치한 집을 ‘쉼터’로 정한 노부부 | 한국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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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3. 04. 17.
- 바다건너 저만치에 인생의 보물섬이 있다
70가구 남짓 사는 아담한 섬, 곤리도. 뱃길로는 5분 몸도 마음도 가까운 섬.
차도 못들어오는 작은 섬 안, 부부의 주말 휴식처가 따로 있다고 한다.
다닥다닥 집들이 붙어 있는 비탈진 골목을 지나, 송글송글 땀 맺힐 때 쯤 도착한 그들의 주말 쉼터
과연 낚시에 갔다가 한 눈에 반했다는 그 집, 어떻게 생겼을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꽃보다 중년 제2부 - 대문 밖은 초록 바다
방송 일자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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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부럽습니다... 부부가 마음 맞는다는거 그것이 축복 입니다
건강해야 저런 삶을 누립니다.
완전 귀촌 안하고 왔다갔다 하면서 살려고 섬에 땅 100여평 정도 사놨음...
은퇴하면 컨테이너로 작게 집 지어 낚시하고 텃밭 가꾸고 사는게 지금의 인생목표!
부럽습니다
어디 섬이예요?
@@pyoutube7404 신안 압해도입니다
@@user-lf6ku1cw2v😊
긍정적으로 보면 삶이 아름다울텐데
댓글다시는분들중에 꽈배기 좋아하시는분들
좋게 봐주세요
비싸다 싸다
병원 가기힘들다
인생은 선택아니겠습니까
감수하시고 사시는거고
살다가 힘드시면 도시로나오시겠죠
나이들어 멋지게인생사시는거 축하해드리면
자기자신에게도 좋은기운이 넘쳐날겁니다
노후에 로망 이루셨으니 행복하시겠네요
저도 가고싶지만 욕심이 많아서 버리질못하고
아직도 도시에사네요
늘행복한 일만가득하세요
나이들어 퇴직후에 남편하고 다시 연애하듯 오손도손 저렇게 살면 참 좋겠네요 넘 행복해 보입니다 아 부럽다 굿굿굿
먹거리가 많아서 노후 살기에는 천국이네요ㆍ
보통 행복이 뭔지 모르고 사는시람이 많은데.... 소소한 행복을 아시는것같아 부럽네유~^^
같이 해주는 부부인게 부럽습니다.
나이들어 시골가서 저렇게 사는게 행복이지 싶네요
멋지네요~
부럽습니다..
보는 내가 행복합니다
우와! 홍규씨 내외 TV에 나왔네.
늘 부럽습니다.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0년 정도 미조 앞조도 큰섬에서 퇴직후 비슷한 생활햇엇는데 그립네요.
자금은 도시에서 눈 동냥만.
일단 마을 공동회비 이것저것 조심요 그들은 무서워요
저렇게 선뜻 아내분들께서 허락 하시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저렇게 오붓하게~일 하고 , 낚시 해서 맛난 밥 해먹고~하는거 보니까 너무 부럽네요... 결혼 생각 없다가도 결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드네..
이런 생각할때가 가장 위험하니까 평정심을 찿을때까지 절대 안정을 취하세요~^^
저런금술 찾기가 히늘의 별따기입니다! 그냠 혼자 사심이~~^^
그래서 방송탄거죠
만에 하나 커플
행복이 보입니다
부러워요. ..... 저도섬주택알아보는중.....
재밌게 사시네요
뱀 조심 하세요
저게 행복이지 ㅎ
주말만오신다니 담주에오면 두릅 없으니 따신듯
별장 입니다😂
저는 숲가까이. 숲속에 살고싶어요. 풀냄새 흠뻑맡고. 버섯키우고. 나물캐고. 비오면 숲속을 걷고
😊저도
노후 로망인데 빈집 있음 연라주세유 ㅎㅎ
성인되기전까진 완도 시골살았는데
50쯤 되면 다시 가서 살고싶네요
저런 행동으로 수익내고 살아가는건 지옥이고
텃밭하고 채취하고 낚시하는게 재밌고
작물들 크는거보고 직접해서먹는거에 보람느끼고
매일 몸움직여서 건강한 운동한다고 생각해야됨
막말로 저집이랑 배사고
5천이상은 썻을건데
5천만원이면 채소랑 우럭 고둥 미역같은거 평생 사먹지
낚시로 고기잡는다 ?
평생 바닷가 살고있는사람도 공칠때가 대부분임
진짜로 살려면 따로 투자금에 수익률 나올구멍 있거나
최소한 낚시배가 아니라 허가권은 있어야됨
자연산 미역 부럽다
3년이면 지상권 주택이 최고다
1년째 설레고 좋고 2년째 무덤덤해지고 3년째 귀찮고 불편해지고 4년째 찿지않으리~
귀농하면 마을 기부금 발전기금 이런것 안내어 놓으면 왕따 시키나요??? 안그런곳이 더 많겠죠!!!
참부럽데이
잘선택했구만
근디제목에노부부말은뭐꼬?
오손도손알콩달콩잘사소
너무 비싸네요
500만원에
살 집인데---
멋진삶ᆢ부럽고ᆢ응원합니다
3천이면 사기당한거 아닌가요 ㅎㅎ
저런 집 화장실개조 가구몇개 장만해도
만해도 그돈 들듯해요
몸아파지면 병원 가까이있는 도시로 오게 되어있지요 왜 다수의 사람들이 의료 치안 기반시설이 되어있는 도시로 도시로 수도권으로 몰려드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는법~
마음이 편안해지니 몸도 함께
건강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도시에서 사는 삶도 좋지만, 녹녹치는 않죠.
@@user-fb1uq6fy3y 좋은말씀입니다. 많이들 나는자연인이다를 동경하곤 하지만 저도 그렇구요 그런데 보기에는 좋아보여도 추운겨울도 그렇고 그곳 사람들과 녹아드는것도 그렇고 자연의 좋은 점만 보고 간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걸리는게 많은것 같더라구요. 조화롭게 사는것이 어렵고 그런 조화로움마저도 돈이 드는 세상이라 나이를 먹을수록 고민만 깊어집니다. 다 객지서만 살아와서 용기의 문제는 아니고 아직 못끝낸 숙제와 미련일 수도 있겠네요. 오늘도 하루는 저물어갑니다. 어디서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주말 별장이면 충분할듯해요
@@granyardtv
네. 그래서 저 부부의 사랑과 용기가
멋있고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디에 있든 내공간을 소중히 하고,
내삶의 방식을 건강히 하고 산다면
그곳도 낙원이지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저런집절대못구함
부자들이 시골집쌍끌이중
보수덜 가두기 딱좋네.
나이들수록 에너지 부족, 병치레 가능성이 높아서, 자급자족하지 않아도 먹고 살 수 있는 동네, 병원 가까운 곳, 구급차 부르면 바로 오는 곳에 사셔야 하는데..
도시 살다가 시골 가면 처음에야 집값 싸고, 공기 좋게 느껴지고, 로망이고, 멋 모르니 좋긴 하겠지만..
한국 좁아서 어딜가나 미세먼지 피할 수 없고, 시골 텃세 꽤나 심하고, 시골일수록 차 필수, 자급자족해야해서 살기도 불편한데..
나이들어 무턱대고 시골로 섬으로 가시는게 안타까워보이네요
걱정은 알겠으나 좋으면 장땡인듯ㅎ 안타깝기까지는 좀
주말 별장인데 무슨 걱정일까요
저 분들은 행복하다는데~~
님은 걱정만 많으시군요
본인들이 만족하면
행복인거죠ㅎ
지방은 들어가는 순간 지옥임 !!!
섬인데 노부부 그냥 살때까지 살라고 주지 뭘 3천씩이나 받고 팔았냐...... 집주인도 양심 없네.
백합은바지락다음으로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