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들의 설탕' 마스코바도를 최고의 설탕으로 만들다! 기계하나 없는 육체 노동의 연속!│세상에서 가장 힘든 직업 5위, 필리핀 사탕수수 농장│극한직업│
소스 코드
- 게시일 2022. 05. 25.
- 동남아시아 설탕수출국 2위! 전 국토의 절반 이상이 사탕수수 재배지인 필리핀. 현재 사탕수수 최고의 수확기인 4월은 1년 중 최고조로 바쁜 시기이다.
그늘하나 없는 살인적인 더위 속에서 오직 몸으로 부딪혀야만 하는 작업환경이지만, 평생 사탕수수를 재배 하며 살아온 그들에겐 놓을 수 없는 일터다.
현대의 기계화된 도구는 어딜 봐도 찾아볼 수가 없고 또한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그들. 세계에서 가장 힘든 직업 5위 안에 들만큼 육체적, 정신적 고통은 이루 말 할 수가 없다.
모든 작업에 대해 전통 방식을 고수하며 최고의 설탕을 만들기 위해 일하는 그들. 그 열정이 가득한 현장으로 팀이 찾아가본다.
▶ 살을 태우는 듯 한 불볕더위! 쉴 틈 없는 사탕수수 수확
평균 기온 40°C, 습도 70%를 육박하는 살인적인 더위.
가만히 있어도 비 오듯 땀이 쏟아지는 현장에서 인부들은 온 몸을 옷으로 감싸고 사탕수수 수확에 들어간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더위 속에서 그들을 막아주는 건 오직 옷가지 뿐.
수확에 쓰이는 도구 역시 기다란 칼 한 자루 뿐이다.
게다가 칼보다도 더 예리하게 날카로운 사탕수수 잎에 인부들의 손과 몸은 상처투성이다.
사탕수수를 베어냄과 동시에 이뤄지는 옮기기 작업.
수확현장에서 트럭으로 사탕수수를 옮기게 되는데, 이 역시 지게차 하나 없이 오직 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진다.
한 번에 20~30kg의 양을 어깨에 짊어지고, 트럭에 연결된 구멍이 숭숭 뚫린
나무 사다리를 위태로이 오르내리며 네 시간 이고 다섯 시간 이고
끊임없이 반복해서 짐을 옮기는 그들.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에 더위와 갈증에 지친 표정이 드리워지는데.
베고 싣고, 베고 싣고.. 끝나지 않는 육체노동의 연속!
그들의 작업은 언제 끝날 것인가.
▶ 오랜 시간과 인내의 산물! 재래식 설탕 ‘마스코바도’
바탕가스 사람들의 전통 설탕은 그 어떤 작업보다 사람의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다.
사탕수수로 만든 즙에 지하수를 섞어 가마솥에 오랫동안 끓여내야 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정.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건 가마솥에서 즙을 끓이는 동안 계속해서 온도를 맞춰줘야만 한다는 것.
작업장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의 색으로 가마솥의 불 온도를 체크하기 때문에 작업을 하는 인부들은 계속 자리를 지키면서 뜨거운 열기를 이겨내야 한다.
시간이 지나 사탕수수 추출액이 걸쭉해지면서 끓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바로 인부들의 인내와 끈기의 작업이 시작된다.
일일이 손으로 만져 농도를 확인해야 하는 것이 그것.
대야에 받아 놓은 물에 사탕수수 추출액을 떨어뜨려 직접 손으로 농도를 재야 하는데, 사탕수수액의 농도는 정해진 시간 없이 급격하게 걸쭉해지기 때문에 1~2분에 한번 씩 계속 확인을 해야만 한다.
저녁부터 시작된 설탕 만들기는 새벽녘이 되어서야 마무리 될 정도로 재래식 설탕 제조는 시간과 인내와의 싸움이지만, 사탕수수를 업으로 살아오기 시작하면서부터 그들에게 설탕은 달콤한 삶의 위안이 되어왔다.
20세기 초반, 서양에 거대 자본이 유입되면서부터 자본가들은 이곳의 논과 밭을 없애고 모두 사탕수수밭으로 만들었다. 모든 것을 자본가에게 빼앗기고 가난을 이기기 위해서
그들의 밑에서 일해야만 했던 사람들. 그들은 설탕을 만들어 먹으며 힘든 노동의 고통을 달래왔던 것이다.
그리하여 설탕의 이름도 가난한 사람들의 설탕이란 뜻의 “마스코바도”로 불려졌던 것인데.
100년의 역사와 땀이 서린 그들만의 재래식 설탕 마스코바도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 농장 전체가 불타버릴 위기에 처하다! 사탕수수밭 태우기
사탕수수 잎에 베이는 부상을 줄이기 위해 농장 사람들은 몇 년 전부터 사탕수수밭을 태우기 시작했다. 날카로운 잎을 태우기 위한 것이다.
불을 태우면 잎만 타고 줄기만 남게 돼 상처 없이 수확이 가능하다.
잎들을 한데 모아놓고 불을 붙이자, 삽시간에 번지는 불길.
하늘을 향해 치솟는 불기둥은 눈을 못 뜰 정도인데. 거기다가 회오리 바람까지 부니, 이대로 가다간 불길이 농가로 번질 수도 있는 상황.
잠시 뒤, 한 인부가 비명을 지르고 인부들이 바깥으로 황급히 뛰어 나오고, 인부들이 뛰어나온 그 주변이 불길에 휩싸인다.
불길을 보고 여기저기서 몰려온 인부들이 황급히 불을 끄려고 물을 뿌려보지만 사탕수수밭을 집어 삼킨 불 앞에서는 소용없는 일이다.
자욱한 검은 연기로 앞이 보이지 않는 사탕수수 밭.
예상치 못한 상황에 손을 쓰지 못하고 지켜보기만 하는 인부들.
사탕농장 전체가 화제로 휩쓸릴 수 있는 상황 속에서
과연 이들은 무사히 작업을 해 낼 수 있을까
▶ 표현 할 수 없는 육체의 고통! 아낙네들의 모심기.
20cm 남짓 되는 모 하나로 세 번까지 수확이 가능한 사탕수수.
수확이 끝났다고 농사가 끝나는 게 아니다. 바로 모를 심는 작업에 들어가는데.
수확이 남자들의 몫이었다면, 모심기는 여자들의 몫!
남자들이 밭을 지나가면서 사탕수수 모를 뿌리고 다니면 아낙네들이 땅을 파 사탕수수 모를 심는다.
퍽퍽한 흙과 자갈이 가득한 땅을 도구 하나 없이 30cm 깊이로 파야하는 작업.
땅을 팔 때마다 손이 찢어지고, 가시가 박힌다.
그렇게 한 나절을 파다 보니 손에는 갖은 상처와 물집들이 잡히기 일쑤.
그나마 손을 보호하기 위해 끼고 있던 장갑도 1시간도 안 돼 다 찢어지고구멍이 나버릴 정도로 고된 작업이다.
설상가상 땅에 무릎을 대고 쪼그려 앉아서 장시간동안 움직이지 못하고 작업하기 때문에 다리의 통증은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다.
또한 강렬한 태양빛에 바싹 마른 흙은 땅을 파는 족족 흙먼지를 내는데.
사막먼지를 방불케 하는 먼지들 때문에 제대로 숨조차 쉬기 힘들고 무방비로 들이마신 먼지로 인해 작업 내내 아낙네들의 기침소리가 떠나지 않는다.
고되기 그지없는 노동 속에서도 작업 중간 중간 노래를 부르면서 모를 심는 아낙네들.
지금은 비록 힘이 들지만, 수확할 때의 기쁨을 생각하면 이 정도의 더위와 고통은 아무 것도 아니라고 입 모아 말한다.
▶ 그들이 살아가는 달콤한 이유! 사탕수수
‘사탕수수가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는 없었다.’며 당당히 이야기하는 사람들.
그 만큼 사탕수수는 그들이 살아가는 이유이면서 자부심이기도 하다.
얼마 되지 않는 임금과 끊임없이 반복되는 힘든 작업 속에서도, 모든 것을 극복해온 이들.
남들처럼 고상하거나 고급스러운 직업은 아니지만, 아버지의 일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가업으로 물려받으며 당당하게 살아가는 자식들을 보면서
힘들고 지친 마음도 모두 사라지게 된다는데.
각기 다른 이야기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에 대해 똑같은 꿈과 열정을 느끼며 살아가는 이들.
그들의 꿈들의 결정체인 사탕수수는 설탕공장에서 대규모로 제조되어 필리핀의 효자 수출품목으로서 여러 나라에 수출되고 있다.
어두운 역사와 함께 시작된 사탕수수 재배.
그 시절 살기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했던 일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없어서는 안될 그들만의 생업이고, 후세의 미래가 걸려있는 희망이 되었다.
과거 슬픈 이름을 가진 ‘마스코바도’에서 이제 꿈과 희망을 가진 ‘마스코바도’로 바탕가스 사람들은 사탕수수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 프로그램명 : 극한 직업 - 필리핀 사탕수수 농장 1~2부
✔ 방송 일자 : 2011. 04.13
#극한직업 #해외극한직업 #농장 #설탕 #마스코바도 #육체노동 #재래식 #전통방식
![[Full] 극한직업 - 필리핀 바나나, 파인애플 농장](http://i.ytimg.com/vi/nMKAi7DZCyA/mqdefault.jpg)
![[한글자막]줄리엔강에게 정찬성을 이길 수 있는지에 대해 묻다](http://i.ytimg.com/vi/egrOiiKmRdc/mqdefault.jpg)
숙연해집니다 노동은 존경받아야 합니다 설탕관련 모든분들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우와~ 보기만 해도 힘들고
갑자기 숙연해지네..
우리가 사는건 아무것도 아니고
정말 미안해짐...
얼마나 힘들면 모두 깡마르고..
진심 저런분들 없었으면 단거 좋아하는 사람들 달콤한거 못먹었을듯
한국에서 일하고 사는데 다시 한번 감사하게 되는 영상~~~~
호미같은 간단한 도구조차 없는거 보니 충격이네요
설탕 만드니까 애기들 얻어먹으려고 쪼르르 모이는거 귀엽네
60년대 우리나라 느낌 코끝이 찡하네요.
우리 선조님들 삶이 얼마나 고단 하였을까
오늘 하루를 감사하며 살아가야겠다
헬조선보다 저사람들이 정신적으로는 더 행복할수도 있어요
@@user-qj1pm9zn5o 몸이힘들면 마음도 힘들어져요~~
늘 이런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가정을위해서 일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네요!!
진짜 나태해질때마다 극한직업 한번보면 정신이 번쩍듬
뭔가가 속상하다 .. 뭐지 ㅠㅠ
저 나라도 윗대가리들이 문제가 많네..
감사합니다~^^ 힘들게 고생하신분들 충분한 노동의 댓가를 받고 건강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말로만 쉽게 그러지마시고 저분들을 위해서 기부를 좀 하시죠
@@yoonbaksa11띠껍네ㅋㅋ 저분이 말로만하는지 기부를 하는지 님이 알고 말하는거임?
@@yoonbaksa11 이분이 기부하고 있으면 어쩔건데 니가ㅋㅋ
@@yoonbaksa11기부방송도 안인데 어디서 받기라도 한다냐
음 힘드시고 대단하신 분들인데 위생적이진 않군요....어쩔수없는 거겠죠....
어떻게 호미 하나 없이 일일히 손으로 일을 하나. 호미 보내주고 싶다.
농장 주소 알면 저도 하나 보내 주고 싶긴 하네요
문제가 사탕수수는 대한민국 수입 금지 입니다
칠린호미
@@oldmovieman593😅😅😅😅
@@oldmovieman593문명은 길들여지면 중독되서 계속 그걸원하게됨 호미쓰고좋아하면 그호미를 만들지도 못하는데 수입해야하고 돈이 더들지 저사람들 입장에서 볼때는 저대로 자기네 방식대로 하는게 더낫다
@@oldmovieman593 또또 카더라 잘못된 정보 퍼트리지마라 대한민국에서 사탕수수 수입 잘만 가능하다 다른 농작물 처럼 똑같이 식품검사 식물검역 받고 잘만 들여온단다 에혀 한심하다
가슴이 먹먹해지며 영상을 보았다~ 할 수 있는 일이란 좋아요 뽞 누르고 가는것~ 🦬🗯
고맙 습니다
노력 끝에 낙 이 있다고요
다른 극한 직업 방송에 비하면
순한맛인듯
그동안 워낙 극한의 맛을
많이 봐왔던 터라
신발 보니까 가슴이아프다
물소가 고생이네..인도에서 태어났어야지..
어디에서 태어나느냐가 중요 하다
사람도 .... ㅠㅠㅠㅠ
먹는거 진짜 부실하네 ㄷㄷ 저렇게 일하는데 돼지죽같은거 한그릇이 떙이네 ㄷㄷ
저렇게 고생해서 만든 마스코바도 설탕이 500g에 3400원...
0:35 바닷가 내요.. 아이들 수영은 잘 하겠네요..
제 어머님,, 딴 것 다 좋은데,,, 그놈의 통정 비결을 아주 좋아 하셨어요..
당연히 여름에는 물 죔 하라고 나오지요...
그래서 수영을 못 웠어요..
스키야 !!!! 토정 비결에 안 나오니까 !!! 탈 수 있었지요..
그래서 그런지 수영 잘하는 사람들 보면 부러워요..
여름 휴가라 !!! 바닷가 안 가요...
회를 먹으러 간다 !!! 동네에 횟집 많거든..
물소가 극한직업 ㅠ
개웃기네ㅋㅋ
진짜힘들것다 저리일하고 자전거타고 퇴근이라니
저 사탕수수가 진짜 무겁더라구요. 와 진짜 6-70년대 우리나라 농촌모습이네... 그때 우리부모들은 논밭팔아가며 나처럼살지마라고 공부시켰지.. 저기 부모들은 가업으로 물려주니 저 삶이 몇대가 지나도 변함이없는게지...
농사도 농사 나름이고 가업도 가업나름. 부농이란 말이 괜히 생기는게 아님. 어차피 힘든건 그걸 규모화 못시키는 단순노동층이지 흔히 말하는 지주, 농장주 정도 되면 대대손손 잘삼.
뭔가 저들을 향한 멸시의 느낌이 담겨있는 말투네요...
@@mekopark3201 아들한테 강제로 농사 지으라는 부모 먗먗 빼고는
대부분 도시로 가서 살라고 합니다.
강제로 농사 짓는 아드님들은 평생 증오로 남고요
요즘 농사는 죄다 외국인 데려다 써요
지역마다 다르지만 여긴 인당 14만원,
아침 8시 ~ 오후 5시에 끝나는데 하루 일당이 저럽니다
두레? 품앗이? 어르신들이 정정하실 때나 가능했지
요즘은 젊은이들도 안하려해서 대부분 외국인.
혹은 친척이거나 친분 있는 40~50대에게 부탁합니다
요즘은 그래서 농사를 못지을 정도 나이가 되시면 파는데
그 파는 곳이 하필이면 빌어쳐먹을 등신 문정부의 사업인 '태양광'이라
향후 십 수년간 써먹지도 못해 농촌에서 땅 사기 힘들고,
귀농도 힘들어졌습니다
흉물스러운데다 공사 후면 꼭 주변에
휴식용 컨테이너, 쓰레기, 각종 공사 폐기물을 그대로 방치하고 가죠.
이렇게 농촌은 죽어가는 중입니다.
가축을 기르는 곳은 어떨지 모르지만
논 농사는 그렇습니다
저기서 잘먹고 잘사면 그만이지 꼭 우리나라 사회에서의 성공만이 진정한 성공은 아니지 않나요
저렇게 사는 사람이 있으니 우리가 편하게 생활이 가능한거죠 먹는거,입는거,사는거 항상 감사하면서 삽시다..
돈 잘번다고 다가 아닙니다..편하게 돈번다고 자랑이 아닙니다..눈을 뜨세요
기계화가 시급하네
기계화하면 저 인부들
다 굻어 죽어요
@@user-ix4yl8vw5z 생산량이늘어서 더낫지 않을까요?
것보다는 인력이 싸서 안 바뀜 그보다는 작업환경은 바꿀필요가 있을듯
야간 알바가 힘든다고하자 키오스크로 바꾸라던 정치인인가?
@@user-ic8cp8ys8w 한국도 농기계로 농사짓는데 한국인들 굶어죽었나?
한국인이면 저렇게 하지 않을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현대화...
마스코바도 맛있것네...
옜날 흑설탕이랑 비슷하려나?
마스코바도...
위생적으로 만들면 사먹고 싶네....
와아.,,,, 이건 극한이다 정말...
8:43 김성수 아저씨 왜 거기 있어요?
허 그런데 뒷 부분 공장 상황이 대한민국 공장들과는 많은 차이가 있네요. 우리는 컨베이어 벨트로 운반은 거의 처리하고 사람 손 안쓰는데. ㅋ
해방하면 제네시스무기낄수있나요/? 유닠 받는대
17:00 음 나만 달고나로 보이나? 저기에 베이킹 소다 넣으면 흐미 대형 천연 원당 달고나
사탕수수 저것도 무지 힘들어서 노예를 쓰고 그랬는데 ㅡ ㅡ.......체 게바라가 금수저로 태어나 세상을 모르다가 젊을 적에 남미 여기저기 바이크 타고 여행가다가 본 게........
사탕수수 농장에서 족쇄 차고 하루에 12시간 이상을 일하는 노예들을 보고 충격받았다죠
후진국은 후진국이네... 기계쓰면 한두명이 한시간정도면 할 수확일을....인건비가 기계보다 싸니까.. 저렇게 하는거지.. 북한이 쌀수확할때 컴바인안쓰듯이...
그래도 저기는 저렇게 해야된다. 사람이 하던일을 기계로 대체 하면 저기서 생계를 이어가던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랴.
배운겄도 마땅한 일자리도 없는 곳에서...
우리도 비슷함 군대가
힘든일이내
근데 단걸 마니먹어서 그런가 다 치아 상태가 안좋내
한국 택배 상하차보다 쉬어 보이는데
마지막 포장공정도 자동화 충분할텐데 임금이 워낙 싸서 그냥 하는건가....
15:54 호돈신
물소도 고생이 많네
아르헨티나 부유한 금수저 병원장 아들이던 체 게바라도 사탕수수 농장 노예들을 여행가면서 우연히 보고 경악하던 ........이후 편한 삶내다버리고
사회 운동에 나서던 계기가 되어버림
액기스 풀때 깡통 너무 녹슨거아니냐.....
힘들어보이긴 하지만 작업환경 등등 몇가지 사항을 개선 하면 더 좋을듯 싶은데
근데 세계에서 가장 힘든 직업은 절대 아닌 듯..
힘든 직업이 너무도 많아서 이건 힘듬의 축에 끼는게 더 힘들거같네요
작업환경 등등 몇가지 사항을 개선할 낌새가 전혀 없으니까요 저런 곳은
인간이 말하는 효율성은
자연에게는 치명적.
필리핀이 카톨릭 국가로써 자식을 많이 나아서 유지되는 농사.... 가톨릭신부들은 유산 금지시키는데 앞장서고 어린나이부터 인구제공해주는 필리핀 여자들이 있기에 가능...
내 자식이 저런 고생하고 산다고 생각하면 졸음이 확~ 달아남..
현재 우리나라에서 알타리무 차량상차도 저렇게해요. 다를거 하나 없습니다.
나를 어디까지 욕보일 작정이냐...
나를 ..왜 무덤에서 꺼내어 욕보이느냐...
ㅜ ㅜ
기계화하면 쉽고빠를텐데~굳이인력만으로 ~~
자동사탕수수농장 하나 만들어주고싶네
스티브....그는 대체...
그러면 실업자 많아져요
오키니와사람들의 그토록 저주스러워하는 사탕수수농장과 공장이네요
두둥 방구석 전문가 등장!
다 좋은 데 설탕 만드는데 위생이.... 윽....
40도....헐
지하수 물 뚫는것조차 인력이라니..농기계등등 너무 낙후된 환경이라 더 인력이 힘들어 보이긴하네요.
요리로 이런 설탕 자주쓰는데 정제된 설탕이라 괜찮긴한데..이런 수고로움이 있을 줄이야..
자연이 주는축복이 가득한 나라지만 그만큼 사람살기는 어려운 아이러니네요..
절단기계로 잘라서 사탕수수 담는 큰 용기와 지게차 한대만 있으면 많은 작업량을 줄일수 있을텐데......
그 가격이면 사람 몇백명 쓸수 잇으니까 안사는거겟죠
저사람들 해고당하죠 ...
공짜로 줘도 먹기 싫네. 참 위생적이다 ;;;
28:00 이슬라 아재 개간지 ㄷㄷ
그 흔한 지게차 하나없냐... ㄷㄷ
후진국일수록 안전불감증이
대단합니다.
그나마, 우리나라도 산업안전을
강화하고 있지만...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호주나,서구 유럽에 가서 걔네들 일하는거 보면, 천불이 납니다 ㅠㅠ
인건비 비싸지면 무조건 장비 씀 군대 생각하면 편함
이거보고 그냥 회사 기기싫은데 그냥 다닐랍니다
설탕대신 사카린을 사용해야...논에는 농작물을.
사카린를 누가 사용하나요?업무용 으로 아주 극소수만 사용중은데~~
@@user-dc6kt1xl9y발암성분 운운은 다 사기였다네요 오히려 항암성분이 있답니다.. 무열량에 건강에 해럽지 않고 값싼 사카린으로 가야 합니다 설탕이 사라져야 건강해지고 설탕대신 곡물을 재배 해야죠..
인공감미료 적절히 이용하는게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치킨무가 맛있는 이유도 설탕대신에 사카린을 넣어서죠.
@@daerimgodang1615 그런식으로면 왜사람들이 미식에 미쳐 때론 수십만원 수백까지쓰는지 평생가셔서도 모르실겁니다. 맛은생각보다중요하고, 요리에 설탕,사카린은 다른식자재로 구분하고 요리합니다.
맛도 느낌도 다르기때문이죠. 건강만따지면 술과 담배가 가장 안좋은데 그럼에도 하죠.
느낌,맛이 건강만큼 중요해요. 그리고 저런이들이 있어서 우리가 싼가격에 식품을 이용할수있는거죠. 한예로 우리나라에서 초콜릿이 말도안되게 싼적이 있었는데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아동노동을 저런국가에서 어른아이할것없이 값싸게 복지도없이 돌려서 싼거였음.
이후 언론에 뚜드러맞고 이젠안그런다는데 글쎄요...
@@daerimgodang1615 사람은 때론 비효율,남들과다른,또는 인공보단 누군가가 희생하여 노동한것들 돈으로 취하고 싶어합니다. 그런 사람들의 기본욕망을 알아야 함.
오히려 저런류의 극한다큐들이 저런 수입하는 나라에 노동환경이 방송에 나온 이후 설탕판매가 한때 급증했어요. 그 이유가 뭘까요? 사람들이 부자가되고싶어하고, 아이키울때 베이비시터분 및 청소부들을 고용하는 마인드와 비슷합니다. 배달,택배도 마찬가지죠
효율적인것 같으면서도 엄청 비 효율적으로 일을 해서 안타깝네.
가성비가 없는 상황들...
필리핀인구 70%가 당뇨환자라네요.
가난이 대물림되는 현장
필리핀 사람들 식습관들이
어쩔수 없음요
단거 엄청 좋아하던대 이빨은 다 썩었고
평균 수명이 50대라네요
한국에서 태어난게 다행
청결하지 않내요?
나 였다면 하루도 못버티고 중간에 ㅌㅌ 했다...지금의 삶에 감사해야겠다..
사탕수수로 어떻게 섬유를 만들지?
세상에 호미도없이 일을 시키내 얼척없다
일부로 그런건지 짠하다
호미는 한국전용임
@@kwanghohwang4016 일본도 호미씁니다~~
힘들지? ㅠㅠ 일 덜하게 끔 우리가 아스파탐 수크랄로스로 대체 해줄게..!
인간도 소도 힘든 노동이란건 인정합니다 그러나 위생적인 문제는 심각하네요
옛날 한국사람이 일본에 강제징용끌려 가서
또 일본넘들이 필리핀까지 강제징용끌고가서 하루10시간 넘게 일본넘들 강제로 일시킨곳인가?
벼수확 기계처럼 사탕수수 수확기계는 없나??
전기가없나?
필리핀 6.25참전국이다 안타깝지않냐 우리나라 호미좀 보내라
농장주가 호미도 제공안하네. 일하는사람도 호미없이
위생 뭐야 ㅋㅋㅋ
사탕수수를 보니 차무식 사탕수수밭살인사건이생각나네
우리들의 이중성 설탕값 커피값 오르는 거 싫어하면서 저들의 낮은 임금도 걱정한다.
필리핀은 인건비가 싸니까 그냥 다 사람이 하네....
물소 개불쌍
그리고, 설탕공장 까대기 하는 청년들 추노 안하나? 정말 디질꺼 같은데
우리나라 시골 밭농사도 저 사탕수수 농사랑 다를거 없음....사람들이 우리나라는 무슨 엄청 최첨단 현대화됐을거라 생각하는데... 전혀... 1차산업 기업화가 안 되는 우리나라는 사실상 자영업자들이나 마찬가지임. 그래서 대형화도 못하고 그러니 기계화도 못함. 기계를 이용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고 심고 수확하고 옮기고 전부 사람이 함...ㅠㅠ 우리나라 물가가 비싼 이유가 있지요...
일부러 안하는겁니다 수입농산물과 경쟁을 한다면 살아남기 위해서 혁신이 필요하지만 그게 아닌이상 어차피 국내 수요는 정해져있는데 혁신을 해봤자 이득될거 없거든요.
뭐지 전기가 아예 없으면 이해하겠는데...
전기가 있으면...
옷으로 입지 못하는 낡은 천들을(버려지는 옷들 영상 보면 이해될 거임) 덧대서 손과 발에 감싸면 장갑과 장화 살 돈이 줄어들거라고 생각하는데..
까삐딴리..가 생각나네.
어떡하면 더 쉽고 편하고 효율적으로 할까 전혀 생각하지 않고 그저 선대가 해온 방식 그대로를 고수하는 사람들. 산업혁명 일어난지가 언젠데…
저런 환경에서도 트럭운전수가 제일 꿀보직으로 보이네,,,
이래서 어른들이 할거없으면 남자는 운전면허 따라고,,,
공장에서 설탕 왜 저렇게 높은데서 떨어트리는거냐
물소 유산소운동 오지네
물소가 제일 힘들어보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익스트림 좁
진짜 미래가 없는 돌대갈들의 행진
호미 팔면 잘 팔리겠다
사업하시면 잘하시겠네요~~
확실히 비위생적...
컨베이어 벨트 사용하면 운반 상차가 쉬울텐데....
노동환경이 열악하군요.
우리 같으면 저런 설탕공장은 당장 가동중지 들어갈것.
세상에는 인권을 무시한 극한직업이 너무 많다는것.
국가 경제가 나락으로 떨어지면 우리도 저 꼴 남 보나마나 정부에서 노동 규제 풀 테니까
@@user-mh7wd7lg5c 저런 대단위 공장이 컨베이어 벨트 살 돈이 없겠습니까?
컨베이어 벨트 운영하느니 임금이 싸니 컨베이어 벨트를 운영안하고 노동자에게 살인적인 노동을 강요하는 것입니다. 돈만 아는 사장의 마인드 문제 예요.
발전기도 있는데...현지 사정을 모르는 내가 바보인가.. ㅠㅠ
ㅇㅇ
주7일 근무에 지쳤는데. 이거보고 쌔거됨;;
겨우 이거보고? 더빡샌거 많은데 ㅋㅋ
좀더 보니 개빡쌔넼ㅋㅋㅋ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평일 근무. 토, 일요일 주말 2일 휴무. 평일이 공휴일이면 근무를 한다.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4대 보험 적용. 퇴직금 지급. 건강검진은 본인 부담. 식사는 회사 제공, 교통비는 본인부담.
주 7일이면 지칠만함
지하수도 수작업으로 판다냐.
60년전 한국은 저들보다 못 살았습니다 !
소들은 교대작업이라도 하지..;;
일의 강도를 아는지 소들이 말을 안듣는다.
ㅋㅋㅋㅋㅋ
카지노보니 사탕수수밭 땅파기 힘들다던데
손과 사탕수수 모종으로 땅 파는 것은 이해가 안 가네. 저게 여자들이 할 수 있는 쉬운 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