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평 남짓 서울 구축 빌라 팔아서 파주 400평 숲에 집 지은 젊은 부부┃목수 남편과 디자이너 아내 취향 가득 꾸민 집┃집구경┃건축탐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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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4. 03. 06.
- ※ 이 영상은 2022년 10월 11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내가 만든 인생 정원>의 일부입니다.
집에서도 1년 365일 숲을 느낄 수 있는 두 집으로 초대합니다!
400평 기나긴 골짜기 숲에 집을 지은 젊은 부부가 직접 태워 만든 탄화목 담장부터 직접 만든 테이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유니크한 침대 프레임까지 모든 것들을 제 손으로 만들게 된 사연?
디자이너 아내와 목수 남편이 만들어가는 취향 가득한 숲 속의 외딴집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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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외딴집
숲이 주는 치유의 힘이, 위로의 힘이 좋아서 숲을 등에 업은 연희동의 낡은 빌라에서 살았던 부부. 둘은 2년 전, 파주의 외딴 숲에 1년 365일 숲 뷰를 누릴 수 있는 부부만의 숲 집을 짓기로 했다.
도시에서도 숲을 찾아 헤맸던 부부가 빌라를 팔고 손에 쥔 돈은 단돈 1억 6천. 그 돈으론 서울의 어느 곳에서도 전셋집 하나 구하기 만만치 않았고, 부부는 결국 발품을 팔아 파주 외딴 숲을 덜컥 사버리고 말았다.
돈보단 취향과 디자인 감각으로 중무장한 아내 진아씨가 믿을 수 있는 건 금손인 목수 남편 주현씨뿐. 금손 남편은 천만원이 넘는 콘크리트 담장 대신 직접 태워 만든 탄화목 담장을 만들었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수제 가구에 숲 한가운데를 차지한 세련된 데크까지, 세상 하나뿐인 숲 집의 면면을 완성해 냈다.
이 외딴 숲속 집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비뚤어진 양 끝에 아내의 공간인 살림집과 남편의 공간인 목공 작업실을 이어주는 계단 때문. 이 계단은 두 집을 이어주는 동시에 숲 전체를 누릴 수 있는 전망대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그리고 계단 한가운데 탄화목 나무 데크는 친구들이 오면 머무는 게스트 룸. 텐트 한동 치고 파이어 피트에 불을 붙이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포켓 공간이다.
목수 남편과 디자이너 아내가 만든 외딴 숲, 작지만 너른 숲 집을 탐구해 본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이런 숲집! 어떻게 지었을까
✔ 방송 일자 : 2022.10.11
※ 이 영상은 2022년 10월 11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내가 만든 인생 정원>의 일부입니다.
그럼 주인공분 부동산 완젼 고점에서 잘파셨겠네요ㅋㅋ
결심하고 시도하고 이뤄내고 사는 용기....
숲속의 아늑한 집
부럽습니다😊👍
모두 도시에, 아파트에 살 필요는 없죠. 부부가 서로 잘 맞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행복하게 잘 사실 것 같습니다. 멋집니다. 젊음에서 나오는 용기가 정말 멋지고 아름다워요.
안타깝게도 이미 구해줘 홈즈에 매물로 나온지 한참 되었습니다 ㅎㅎ
대다수가 하지 않는 건 이유가 있고
이상과 현실은 다른 법이니까요
@@worldpeace6213진짜요..?ㅠㅠ
@@worldpeace6213지도 못샀으면서 안타깝긴 가식좆되넼ㅋㅋㅋㅋ
침대 헤드 정말 멋있네요. 싱크대 대리석도 정말 멋져요
이 프로그램에서 지금까지 본 집 중 가장 좋아 보여요!
와 저렇게 좋은 구조의 땅을 어떻게 구했지 부럽네
종중산...
찾아보면..싸고 좋은 시골땅 많습니다^^
@@user-yn7dd3uy2y무서워 시골..
다른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두 사람이 계속 잡고 있는 손이네요. 집도 사랑도 아름답습니다. :)
건축탐구 방송들 중에서 가장 멋지고 좋아보이네요! 부럽당
와 너무 좋네요
멋있네 멋있어
집이 너무 멋지네요^^
부럽습니다 두분 행복하게사세요^^
감탄하며 보게 되네요
부럽 진심~
전 무서워서 선호하지 않지만 집 정말 멋져요
작업실까지 있으니 진짜 최고
탄화목 넘 멋있네요
남펀분 금손 👍
통창의 문제가 프라이버시 보호가 안되서 결국 커튼 생활하는 수 밖에 없어서 이게 뭐지? 인데 저렇게 지어 놓으니 통창 역할 제대로 하네요.
집도 예쁘고 동선도 독특하니 좋습니다.
처음에 설계하실때 다 고려해서 하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멋있는 풍경과 어우러지는 집도 참 멋있지만 이런 시대에 서로 의지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나 사랑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부럽네요~ 잘 보고 갑니다!
참 보기 좋네여 두부부 행복하게 살아요
정말 멋진집이네요 내집이라고 생각하면 게으른 저는 관리가 힘들것 같은데 암튼 대단하네요
와....엄청 나다..정말 멋진 집입니다 저도 언젠간 꼭..😁
일산에서 30년 가까이 살다가 부모님이 은퇴하시고 전원생활하시는 가평에
제작년에 직영으로 집을짓고 아내 아들과 행복한 전원생활 중인데 가평이나 파주등 북부 추운지역들은 영상에나온것처럼 창을 너무많이내고 단열이 취약해지면
난방비가 어마무시하게 나올거라 예상이되네요ㅎㅎ 그리고 마을단지가 아닌 외딴곳에 지으면
눈이왓을때 혼자 다 치워내야한다는... 전원생활 생각하시는 분들은 보여지는 것말고도 현실적인 부분도 많이 생각하고 지으셔야한다는점 알려드리고싶어 몇글자 적어봅니다
요약 )
1. 난 행복하다.
2. 나도 집을 지었다. ‘직영으로’
3. ’우리‘ 같은 집은 눈많이오고 관리 빡세다. 니들은 꿈도 꾸지마라.
@@user-xl7cb1lf2tㅋㅋㅋㅋ ㅉ
@@user-xl7cb1lf2t심보 꼬인거 보소.. ㄷㄷ
너무 멋져요 감탄의 연속 🤩
관리를 떠나서 정말 멋진 구조의 집이네요 !!!
우와 이런 결정을 한 두분의 결단력 아이디어를 진짜로 만들어낸 두분의 노력 우와 소리 밖에 안나오네요❤❤❤
주변 지인분들이 엄청 좋아할꺼 같은 집이네요 부럽습니다~
와 땅 위치가 대박이네요
제가 꿈꾸는 집이에요!
숲속에 있는 집~~
너무예쁘네요~~~
저런 시도자체가 멋지네요~
목공과 멋진 집… 의자가 너무 멋져요
너무 이쁘고 좋아요 그런데 비가 많이오는 장마철에 산사태 나면 위험할것같은 ㅠㅠ
수많은 불편을 들고 사시는 거 존경합니다.
세상이 뭐라해도 자기만의 행복을 찾는다는게 때론 이런 용기와 실행이 필요하단걸 한수 배우고 갑니다. ❤
안타깝게도 이미 구해줘 홈즈에 매물로 나온지 한참 되었습니다 ㅎㅎ
대다수가 하지 않는 건 이유가 있고
이상과 현실은 다른 법이니까요
@@worldpeace6213해석 )
1. 예쁜건 맞다
2. 구해줘 홈즈에 나왔다 왜나왔을까?
3. 물론 난 돈이 너희들처럼 없다. 다만 너네보다 시간이 많기때문에 구해줘 홈즈를 볼 여유가 있었다. 고마워해라.
@@user-xl7cb1lf2t 긁? ㅋㅋㅋ
좋다~좋다~좋네요!!
약간 동화 속 숲속에....갑자기 깡깡한 느낌의 로봇이 나온 느낌?
집 그리고 계단 양 옆으로 튤립같은 꽃을 쫙 심어도 신비한 느낌이 날듯
그리고 주방 대리석 미쳤다....
에메랄드빛에 이색 저색 섞인 어지럽고 조잡한 느낌인데...
검은색으로 다 정리해버려서 뭔가 더 돋보이고 신비한 느낌이 들고
침실로 가는 길도 블랙엔 화이트인데 조명을 벽으로 쏴버려서 뭔가 차갑지 않고 따뜻하고
침실도 걍 지루하지않게 헤드부분을 저렇게 만들어 버렸네
뭔가 제목을 정하고 그 컨셉대로 제대로 코스프레 한 느낌의 집
욕심 같아선 저 걸어다니는 계단 위에 블랙 나무로 기둥을 박고 지붕 약간 아시아 한국 일본 느낌 나는 문양을 넣고 지붕을 만들고 그 중앙은 뚫어 유리로 만들어
하늘을 볼수있게 만들고 물이 고이지 않게 조금씩 각을 주고 비오면 시냇물처럼 쪼르르륵 흐르는 빗물도 보고...
신발없이 산책 가능한 길로 만들어버리면 더더더더 재밌을거같네 근데 그러면 위에서 떨어지는 나뭇잎 청소가 힘들려나
아몰라 재밌겠다 ㅠㅠ
숲이 사방에 보이는 건 좋은데 단열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골라듄다큐 보다보면
당장이라도 집팔고 도전하고싶은데
현실의 용기가 ....
이런 집에서 살고 싶네요.
멋지게 사네
부럽다는 말밖에... 남편분 전생에 나라구한듯 지지해주시는 이쁘신 와이프 이쁜집
노괴 아줌마 ㅋㅋ 서로좋다는데 여자가 손해본다고 생각하나보네 ㅋㅋ 수준보소
진짜 감탄이 나오는 멋진 집과 두분이네요~
이런 집을 로망하는 강 건너 김포 주민인데 정말 기회가되면 함 구경가고 싶은 맘 굴뚝같네요^^
구해줘 홈즈에 나온집이네 ㅎ
작년에 구해줘 홈즈에 나왔던 집이네요...(다나카, 김숙)
EBS 방송하고 6~7개월만에 내놓으신건지 ㅠ...
인스타에 찍어 올리기엔 좋은 집인데 살기엔 엄청 불편해 보임
건강에는 진짜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주거목적으로선 제 취향의 집은 아닙니다만 ㅋㅋㅋ
(전 쫌 외롭고 무서울듯.. ㅜ)
친구들끼리 모여서 하루이틀 놀러가기에 너무 좋아보이네요!!
부럽다
어우.. 내가 아는 사람 많이 나오네.. 다 홍대친구들인듯 ㅎㅎㅎ 옛날 잡지할때가 그립다... 다들 건강하게 돈 많이 벌면서 인생 즐기시길~
마음은 이렇게 자연에 스며든 집을 짓길 꿈꾸는데 현실은 보안 때문에 고민이 많은 ㅜㅜ
왜? 집에 있는 종아리 마사지기 뽀려갈까바?
저도 파주에서 시골 전원주택 월세내고 3년 동안 살았는데 관리가 너무 힘들어서 다시 아파트로 왔어요
군대 이후로 제설도 해보고 ㅋㅋㅋ 나뭇잎도 치우고 ㅋㅋㅋ 지나고 나니까 그립네요
저 모든 나무의 모든 나뭇잎이 온 마당에 다 떨어집니다 집 지붕에도 떨어지고 전부 치워야 집이 안상해요 ㅋㅋㅋ
저렇게 통창이면 새들도 유리에 많이 갖다 박을꺼같네요 저도 새 시체만 5마리 정도 치운거 같아요
여름 모기 벌레 장마 흙탕물, 겨울 폭설 눈... 저렇게 사는게 저도 부럽고 낭만이지만...
집보단 별장으로 좋겠다
조용히 쉬고싶을때
여름에 벌레 진짜 감당안될텐데 불빛보고 엄청 옴ㅜ
다좋은데 하나.. 비많이 오면 물이 고이는 골짜기형태 인거 같은데 배수 알아서 잘 하셨죠?
젊을때는 좋아도 나이든 분들에겐 계단은 글쎄요
저도 전원주택 알아 보고 있지만 그냥 평지 넓은게 좋은듯
경사가 크다면 계단대신 그냥 흙길로 했으면 다 자연스럽지 않았을까? 어땠을까?
영화에 나올법한 집이네ㄷㄷ
했다 가 아니라 해줬다고 말하는 여자분 너무 마음이 깊고 고우시다
ㅇㄱㄹㅇ
저 작은 빌라를 얼마에 팔았기에 파주에 400평을 살 수 있나요??
풍수는 보시고 구매를 하신걸까요? 영상만 봐서는 ~ 음~ 그래도 용기내신거에 박수보냅니다.
이집 주인분 sns 안하시나요? 구경하고싶어요
누군가는 상상에 그치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상상을 실현시킨다
참 이런댓글이 건강한거같아요. 힘이나듯 ㅎㅎ 오랫만에 기운받고 갑니다
@@user-xl7cb1lf2t🤝👏ㅋㅋㅋㅋㅋㅋㅋ ㅉ
매매 나왔던데~~~
아 그런가요?링크라도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계단 저렇게 있으면 첨엔 운동되고 좋아보이는데 나중엔 개귀찮음
내 작업실도 집 옆에 비슷한 거리로 있는데 진자 하루에 만보는 우습게 걸음...
작업하다 집에서 씻고 밥먹고 밭에서 일하고 씻고 택배 가지러 가고 누가 찾아오고...
시골에 있으면 사람 일이던 시설 관리던 진짜 뭔 일이 안터지는 날이 거의 없어서
존나피곤함...서울살던 사람들은 쉽지 않음.
여러모로 도심 엘베있는 2~3층 빌딩이 최고인걸 알게 됨.
집에 갬성스럽게 업소용 커피머신도 (공짜로 얻음) 달아놨는데 혼자쓰기엔 개오바고 (유지비, 관리비)
결국 꺼놓고 읍내 컴포즈 가게됨 ㅠㅠ
한줄요약 )
그런데라도 살아보고 등기가 뭔지 구경이라도 하고싶다~~~
나이 들면 대문에서 안채까지 마트 장 본 거 나르기 힘들겠네요. 대문부터 안채까지 터 가장자리로 시멘트 도로 깔고 삼발이 오토바이라도 하나 들여놓으면 더욱 좋을 듯 ㅎㅎ
요약 )
1. 우리엄마는 앉은뱅이다.
2. 다행이 난 돈이 없다.
3. 개딸용 유모차는 당근으로 나눔받았기때문에 니들 사정은 내 알바 아니지만 난 이득을 봤고 너넨 시멘트 깔아야한다. 깔았냐?
뭐래는겨 ㅋ
현명하신 분이네요
여름에는 맨날 풀뽑아야것다
자기 좋은대로 사는건데.. 전 반대의 경험을 했고.. 아직도 실험중입니다.
저는 자연에 가까운 곳에 살았고.. 이제 도시 안쪽으로 들어왔고...
사는건... 도시 안쪽이 훨씬 좋습니다.
종중땅이면 선산으로 쓸텐데;;
파묘보면 걱정시러
작업실과 살림집을 반대로 지으신게 아닌가 생각이드네여
볕이 작업실에 더 드네
산사태 대비만 잘하면 훌륭하네요
안추울까용? ㄷㄷ
집 담장 없나요? 산에서 멧돼지 나오면?
이분이 목수였기에 가능한일 인테리어 해보면 내뜻이 아닌 업자 편의대로 하는 일이 많아서 집지면 10년 늙은 날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닌듯
봄여름가을 모기 미칠듯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릴적 집, 지금 부모님 집이 저런 주택인데 모기는 관리 잘하면 집안의 불편은 도시 수준이구요ㅋㅋㅋ
각종 벌레랑 생물이 더 많긴 함… 도마뱀 이런것도… 장점은 공기가 진짜 좋은거 저런데 살다가 도시 오니 너무 답답….
관리 인력 고용할 수 있으면 주택이 좋아요. 먼지도 덜 하고… 집 청소 하면 먼지가 확실히 덜함.
벌레보단 심심해서 도시삶 원하는 사람이 많았음. 슬로우 라이프스타일 즐기시면 주택 삶 좋음.
저거다 관리하고 할려면 겁나 힘들겠다 ..
밤에 무서울듯 치안도 위험해 보이네요
맷대지가 나올거같아서 무섭긴하네여
펜스도없고
공기좋고 조용하고 좋지만,,,
여름 가을 벌레 모기들 때문에 전 못살것 같아요
님얘기 안궁금해요
그래도 집주변이 다 숲은데 야생동물 문제는 없으실까?
문제는 차에서 내린 식자재들을 들고 주방까지가 너무 멀어요 여자가 혼자 살수는 없는 집이에요. 차와 주방은 최대한 가까와야 한다는 ..
잉? 팔다리 붙어 있는데 옮기면 되지 못살것까지 있나요? 여자는 식자재도 못옮기는 힘없는 생물인가요?
조금 불편한걸 그리 말씀하실 필요가..
이런 집을 두고 동선과 효율을 논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다. 그걸 따지려면 도심속 아파트에 살아야지. 최소한 저런 숲속엔 집을 짓지 않았겠지.
여자는 뭘 할 수 있나요?
@@user-rd6zq4mg5q 운전, 돈벌기,육아 등등. 앞으로 집 지으시는 분들 염두에 두라는 뜻으로 쓴거에요. 물론 이 집도 장점이 많죠.
차없는사람은 장도 못보겠음....
길을 좀 닦어서 집 앞에 차만 댈 수 있다면😂
전원 생활 실패자로써 한 말씀 드리자면 도시가 싫다면 최소한 생활 기반 시설이 갖춰진 읍 정도는 들어가야 후회가 없습니다
자연..? 글쎄요..바닷가 사는 사람이 바다가 뷰인 줄 모르고 사는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런곳은 태풍이나 강풍이라도 부는 날엔 온갖 낙엽들로 집 마당이 초토화 될 것입니다
너무 이쁘고 다 좋은데 만약 강도가 마음 먹으면 유리 깨고 안으로....
돈 대신 한때의 안락함을 택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만 ,
시간 좀 지나면 후회할듯
i 들이 좋아할 집
갑자기 멧대지 튀어나올거같은데
펜스도 없는데
멋지네요~ 벌레만 아니면 도전해보고 싶은데 엄두가 안 나네요..ㅠㅠ
절대 다리 다치면 안되겠어요. 걸어가야만 하는 기나긴 대문과 현관문까지의 거리가 ㄷㄷ
제가 다리를 다쳐봐서 그 생각 먼저 드네요.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인터넷되나여 /??
이런 집 사는 부부 특 : 남편은 단색 비니에 편한 삼베스타일, 아내는 청순하고 단아한 복장으로 온화한 표정과 느긋느긋한 동작. 그리고 두 부부가 어디 앉아있을땐 팔짱 끼거나 딱 붙어서 앉음.
도시 부부 특 : 각자 의자에 따로 앉음.
이런 말 하는 사람 특 : 티비에 나온것만 보고 판단함
낮과 밤은 완전히 다릅니다. 밤되면 공포영화가 따로없어요. 아는 지인은 주위에 몇가구가 있었는데도 신경쇠약으로 도시로 돌아왔습니다.
밤엔 겁나 무섭겠다
항상 풍경 좋으면 한국 같지 않다고 한다. 뭔 뜻인가?!
다좋은데 모기...ㅠㅡㅠ
맷돼지노루 내려올것같아요ㅜ
이러면 1가구 2주택인가요?
ㄴㄴ 하나는 가건물로 들어감
구축 20평팔아 경기도에
400평 산거보면, 구축 강남인가부다...은평구나
강북구 20평 팔아선 어림반푼도
없다 😅😅
빌라판 돈이 1억6천이래요.
영상좀 제대로봐라 어휴
화장실은 어딨어요?
화장실이 왜필요해 그냥 숲에다 싸면되지
@@user-ir2tg5ym7w 너나 그렇치
@@user-pe7cc3tn8u 저기다 똥싸면 멧대지가 와서 먹음
화장실필요없다
화장실이 없을리가 ㅋㅋ
나도 사랑하는 여자랑 저렇게 살고싶다~~
온갖동물들과 친구맺여야살수있을곳
겨울이면 눈에 폭쌓여 눈치으느라 고생ㅜㅜ
여름엔 모기에 장마땐 비걱정ㅜㅜ
통창으로 단열엔 취약. ..
둘만있는 고립된 삶
보면서 이쁘고 좋다 감탄하면서도
두분이 행복하길...
역시 캣맘 말뽄새는 과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neluv6086 니말뽄새는 캣맘 비하냐??
집한 번 쳐 안지어봤으니 통창 단열취약 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v2vr1lu3k 지어서 살고있는데ㅎㅎ
되게 욱하시네 들ㅎㅎ
로망과 현실은 다름
집은 투기가. 아니라 나만의 힐링 공간이다
집과 분위기는 멋지네요.
그런데 산이 불나면 어쩌나요?
너무 숲속에 계시니 제가
걱정되네요.
소화기 많이 놓아 두세요~
파주는 좋아요~😊
님 집없는거 걱정이나 하세요 🤣🤣🤣🤣
@@user-rv2vr1lu3k 나 아파트만 8채 있어~~~ 니 걱정이나 하세요 😂 😆 😎
@@user-rv2vr1lu3kㅌㅌㅋ
400평밖에 안된다고?
1000평은 돼보이는데
판교아파트 팔면 서울아파트5채 살수있고 운정아파트팔면 서울한채사기좀 모자른데
이런영상보면 운정아파트팔고 파주에 단독주택마렵...
여름에 모기와 벌레가 엄청 나겠네
이런거보면 빌라분양은 얼마나 남겨먹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