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리에 아들 태워 호도협을 넘어 샹그리라로, 할머니 집 향한 2박 3일│7년 전 결혼 반대로 연 끊은 부모님께 손자 보여드려야겠다 큰 결심한 부부│길 위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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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3. 10. 12.
- ※ 이 영상은 2015년 5월 26일에 방송된 ＜다큐 영화 길 위의 인생 - 리밍의 눈물＞의 일부입니다.
소수민족의 고장 중국 윈난성, 윈난성의 로미오와 줄리엣!
- 시집 온 지 5년, 한 번도 시댁에 가보지 못한 사연은?
중국 윈난성 호도협 오지 계곡에 사는 리밍 부부, 이들 부부는 리밍의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
아이는 다섯 살, 처가 어른들을 모시고 네 식구가 살아가는 이들 부부의 걱정거리는 단 하나,
시집 온지 5년이 지나도록 시댁에 가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남편의 집에서 결혼을 죽도록 반대했기 때문인데 이들의 결혼은 윈난의 소수민족 사회에서도 흔치 않은
타소수민족간 결혼이기 때문이다. 도시에 나와 일을 하며 우연히 사랑을 나누게 된 두 사람,
하지만 남편은 백족, 아내는 나시족. 두 사람은 윈난성의 로미오와 줄리엣이 되어야 했다.
호도협을 넘어 샹그리라로, 그리고 시댁으로 향하는 여정
- 2박 3일, 험난한 산길을 걸어가야 하는 시댁가는 길
결혼한지 5년, 결혼식도 올리지 못한채 살아가던 리밍은 어느 날 친정오빠의 신혼집을 보다가
그만 눈물을 쏟고 만다. 여자로서 결혼식조차 올리지 못하고 살아온 것이 한스럽고, 또 무엇보다 자신의 아들이 시부모님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슬펐기 때문이다. 결혼 후 한 번 찾아가기도 했지만
백족이 아닌 며느리라면 필요 없다며 문전박대를 당한 상태,
이번에도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다. 남편의 고향까지는 산길을 타고 내려가 시외버스를 두번은 갈아타고 가야하는 2박 3일의 먼 길.
마침내 부부는 아들을 데리고 그 길을 떠나기로 한다. 사랑을 허락받기 위해 길을 나선 것이다.
먼 길을 돌아온 가족을 향한 여정
- 리밍이 흘린 눈물의 의미는?
오랜 시간을 거쳐 도착한 남편의 마을엔 남편의 친구가 먼저 마중 나와 있다.
남편과 함께 5년만에 찾은 시댁, 하지만 시어머니는 그들 부부를 본체도 하지 않는다.
허락 유무가 달린 것은 시아버지.
과연 시아버지는 이들의 결혼을 인정할 것인가? 아니면 리밍 부부는 다시 눈물을 흘리며
왔던 길을 되돌아가야 할 것인가?
윈난성의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불렸던 리밍 부부,
그들의 사랑을 허락받기 위한 먼 여정,
아름다운 윈난성의 옥룡설산과 호도협, 그리고 리장에서 만난 나시족, 백족의 풍습까지.
길 위의에서 펼쳐지는 소수민족부부의 사랑과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본다.
✔프로그램명: 다큐 영화 길 위의 인생 - 리밍의 눈물
✔방송 일자: 2015년 05월 26일
#골라듄다큐 #길위의인생 #중국 #소수민족 #원난성 #호도협 #리밍 #결혼 #결혼반대 #부부 #시어머니 #드라마 #영화 #인생 #차마고도 - 엔터테인먼트
![[Full] 다큐영화 길 위의 인생- 묘의(苗醫), 천 년의 전설](http://i.ytimg.com/vi/vN2zepaCz6Q/mqdefault.jpg)
펑펑이가 너무 천진난만하고, 귀여워요
남편분, 아내분 남은 인생 2배로 행복하시기를...
부모님이 옛날분들이라 어쩔 수 없겠지만, 손자 펑펑이가 효도했네 ㅎ
눈물흘리며 감동 봤네요.
손자 재롱에 어른들은 맘 눈 녹듯 녹아지는것이 세상살이지요
시부모님도 친정부모님도 모두 좋으시네.
잘사세요~🎉
나도 모르게 몰입해서 다봤네 해피엔딩 너무 좋아 남편 아내 모두다 순진하네요
사람은 어디든 적응 하며 살지요. 신랑 다정한 마음과 사랑이 포근 해서 인상 남네요
나만 울었나요?
두 분 얼마나 좋아하고 사랑했으면...
결혼 초반에 진심으로 많이 아팠을것 같아요.양쪽 부모님.형제.저 두 잉꼬 부부...
애기 춤 잘춰서 개웃기네 ㅋㅋㅋㅋ 해피엔딩 좋구용~
누구와 결혼하고 누구와 살고는 중요하지 않다. 함께 살아서 행복하면 그만이지. 몇백년 살것도 아니면서 서로 미워하고 싫어하고 하지 맙시다.
이 댓글 참 좋습니다.!!
나는 이 댓글에 반대합니다.결혼하고 사는 사람 입장에서 황당하네요
. 함께 살아서 행복할려면 누구와 만나서 사는게 중요 하다는.
독거노총각 부럽다 부러워
누구와 결혼하고 누구와 사는 것이 왜 중요하지 않나요? 이상한 논리를 주장하고 계시네~
결혼하고 사는 것이 무슨 장난입니까?!
손주가 최고구나
며느리 크고 괸찮구먼
오래행복하게 사시게들😊
우리 부모들이 외국인 여성과 결혼한다고 하면
반대하는 부모들이 많은데.
아마도 거것보다 훨씬 반대할수 있다는거 이해할수 있을것 같네요.
소수민족은 어쩌면 나라도 없다고 어쩔수없이 중국에 편입되어 살지만 본인들의 뿌리를 그리고 자신들의 후손이
대를 이어야 된다는 절박함이 있지 않을까 생각됨. 100번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요.
소수민족이라해서 나라 없는는것은 아니지
틀린말
소수민족 자체가 차별받는데 나라타령은 오바지
본래 풍습이 그런 걸 어쩌겠나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거리가 저리먼데 우째만낫지?천생연분
감동하고 펑펑 울었어요
부부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행복한 날만 있길 바랍니다
뭉클 하네요
오 오
이렇게 순수한 사람들이 있네요
그냥 아름답네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예전에도 보았는데 다시봐도 감동입니다ㆍ 두분 행복하세요
사람 사는 세상은 다 똑같아요
살면 얼마나 산다고
사람 미워하지 말고
세계 하나로 갑시다
두분 고생한 많큼 더 행복하기를요..
양가 할아버지 할머님
구여운 손자 하트가 뿅갑니다❤❤❤❤
내일 지구가 멸망할것 같이 사시길...
지나고 보면 모두 아무것도 아닌...
가족보다 소중한건 없지요.
눈물 나는 감동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가슴아픈 사연이네요~~
또다시 보고있네요 가슴이 뭉클했네요 모두 행복하세요 ~~
행복하소서❤
아름다운 결말에 😂 ..감사합니다
축하축하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잘하셨어요.---------눈물을 흘리며 봤어요.가족인데 같은나라 사람이고 너무나 좋은 며느리인데 함께 행복하게 사셔야죠. 남자분도 능력은 없지만 성실하시고 과분한며느네요 -----축하합니다.
같은 부족끼리 결혼하는 것보다 다른 부족이랑 결혼하는것이 유전적으로 더 좋은 2세를 만들수 있습니다.
그들의 전통적인 관념을 탓할건 아닌거 같네요. 감동적인 다큐입니다.
영상이 너무 좋어서 엄청 짧게 느껴진다 더 길었으면…
두분 사랑과축복이 행운이 가득허시길 기도함니다 화목한가정 행복한 가정 꼭이루시구 오래오래 부부해로허세요❤❤
현실판 로미오 줄리엣을 봤네요.. 조마조마 하면서 봤음 앞으로 두분 펑펑이와 오래오래 행복하길~~
나도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돗투성리
70이 넘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참 마음 고생이 심하셨을텐데.. 행복한 결말이라 천만 다행입니다. 행복하세오.😂
옛날 영화 보는것 같아요
전통을 뭐라고 하지 말고, 이해를 해줘야 합니다. 또한, 시아버지가 딸이면 받아 드릴수없고, 아들이라 허락했다라는 말은 아버지로써 그말은 최선입니다.
딸이면 더 반긴다는 이야기 😂😂😂
글로벌 인간극장이라 할 수 있는 길 위의 인생 시리즈 정말 재미있는데, 더이상 뉴시즌이나 신규 에피소드는 제작 안하는 건가요?
빠진 것 없이 다 본 것 같고, 오래전부터 재방송들만 반복해서 보고 있네요.ㅎ(재방송도 재미있는지라...)
부부의 연 이 이렇게 쉽지 많은안죠! 행복하게 잘사세요❤
부모의 명예 자존심이 뭐라고 우리가정에 온것만도 서로 양가가 감사하면서 자신의 자녀다 생각하면
화나고 불편할것이 전혀없는법인데 다들 이해가안됨
나는 내 자식이 진정 사랑한다면 무조건 ok다 자식인생 내가 살아줄것도아닌데
다른민족이 무슨소용인가? 보는내내 답답하다 자식까지낳고 둘이 잘 살고있는데
어서 더 행복했으면좋겠다 더욱 더 사랑하면서
친구분이 도와져서 참다행이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행복하세요
근황이 궁금하네요^^
마지막에 울컥하네요 저도 반대했던거라 저마음을 알지요
정말 좋은 프로그램입니다...나 역시 아들 딸을 다른민족과 결혼했습니다...큰딸은 홍콩, 둘째딸은 독일, 아들은
대만 여성...세계화의 일원이되니 정말 좋네요...재미있고 새롭고 신기하고...다들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축하합니다 ❤❤
행복하게 사시라!
나시족이 일처다부제라서 아마도 백족에서 허락하는게 쉽지는 않았을 듯해요. 옛날 사고로..
아..왜 이렇게 반대를 하나 했더니 그런 배경이 있었군요
아~~!!! 훌륭한 민족이네............개부럽
아.. 그렇구나 ..
보는동안 숨이 막혔는데 해피엔딩이라 좋아요.
평생 행복 하게 잘 사시길...!
잘 봅니다
이념과 사상은 달라도 사랑은 다를수가업읍니다 이재 그동안 어려움도 잇엇지만 다잊어버리고 두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며느리로 받아주신 부모님도 건강하시고 가족 모두 행복하게 오래사시길 바랍니다 축하 합니다
나도 아들이 있었다면.
지금의 삶이 아니고.조금은 나은삶에 이렇게 월세방에 밤에만 돌아다니는 삶은 안돼었지
않았나 싶네.제대로 된 축복을 받으며.
영상속의 부부들 잘 살아거세요.
와씨 눈물만 난다.
행북하게잘사세요.먼길돌아어렵게허락받은결혼축하합니다.
참 대단하네요
우리의 옛날시절 양반 쌍놈과같은시절인것같아요
잘되서 다행😊
돈이무슨소용.사랑하는이와함께라면.길위라도행복할것을~~
현대화된시대에 걸어서 말타고 다니는거보니 신기합니다
저도 국제 결혼 했지만 부모반대 이해합니다
아버지 대답에 웃음만 나와요
둘이 좋으면 이유가 없다.
그 사랑 영원하시길 ...
다행이네
아버님이 허락을 해서
두분 축하드립니다. 암튼 펑펑이가 수훈 갑. 오늘의 mvp.
가슴이 짠하내.
말이 힘들겠네 ㅠ
글쎄요
나도 중국에서 십수년넘게 살다왔지만 90%한족이넘고 나머지 55개 소수민족이 공존하는데 소수민족의 차별대우가 엄청 심하죠. 고급공무원 되는것도 힘들지만 다른 민족끼리 결혼해서 사는게 어렵습니다
누구와 살든 행복하면 된다는 평범한 진리같지만 현실은 문화차이로 인해 힘든 삶을 살고 있죠
말이 재밌네, 입에 주머니를 달아서 먹이를 주니, 먹으면서 주머니를 올려서 더 입으로 넣는 말이 재밌네. 17:00 😂😂😂
꼭 행복하게 잘 사세요.
인생이란 무엇일까
시아버지 왈 아들손자여서 허락한단다
딸이엇다면 절대로 안될일이란다 여자에몸속에서아니면 태어나지도 못했을 존재가~~ㅋㅋ
우리나라도 몇 십년 전만해도 남아선호 사상으로 여자애가 태어나면 어른들은
싫어했지 아들이 최고라고 격세지감이다 가난하게 사는 순수한 모습도 현대문명에 사는 것 보다는 더 좋을 수가 있다
그러나 배우지 못한 힌계가 여실히 들어나고 현대인은 이해가 안 되겠지만 마음이 서글프다 방송후 지금은
어떻게 사는지 많이 궁금하다.
아들도 지금쯤은 많이 컸겠지 예쁘게 그리고 행복하게 딸 하나 더 놓고 건강하게 살고있어면 좋겠다!!!!
저게 단순히 타민족간의 결혼이어서가 아니고 바이족과 나시족의 역사적 구원때문인걸로 압니다. 소수민족간 아니면 한족간에 통혼이 저렇게 문제되지않습니다.
누가복음 돌아온 형제 비유가 생각나네요
감동입니다.
그래서 첮째는 아들을 낳아야 합니다..아하하하..
저의 남편이 중국 사람인데 시부모님이 반대를 했었죠.
같은 민족끼리 결혼하길 원했지만..
저의 아들은 한국 중국 며느리는 일본사람
손자는 한국 중국 일본입니다.
우리 손자가 넘 좋아요.
그래서 다민족 결혼 그리 반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편집과 순수한 사람들 그리고 해피엔딩
애까지 있는데 이제 뭘 반대
자식들이 행복하면되지
자기자리가 있다 ᆢ
그와중에 손자가 아들이라서.. 딸이었으면 안받아줬다는 게 어이없다ㅎ 2015년 영상인데..
핑계죠~ 손녀였어도 이뻐서 받아준다고 하셨을거 같애요~~
ㅋㅎㅋㅋ 순간 '애기가 저 노래를 어떻게알지?'했는데 9년전 영상이구나 세월 참 빠르다.. ( ；∀；)
소수민족들은 어느 민족이든 커다란 중국이라는 나라 안에서 작은 부분일 수 밖에 없으니 더욱 자신들의 정체성을 잊지 않아야 되고
핏줄을 잘 보존하려 하며 그러다 보니 다른 민족들과의 결혼을 꺼리게 되나 봅니다
민족을 지키려는 기본적인 틀을 깼다고 눈길도 안줘 봐야 자기 자식이 힘든데...
사람이 사는게 예외도 있어야 발전을 하는거지 늘 같은 틀 안에서만 살아서 확 터서 생각하기가 많이 힘든가 봅니다
그래도 손주 재롱에 마음이 열려 허락하고 혼례도 치르니 이제부터는 리룽도 리밍도 펑펑도 행복할 겁니다
어디까지가 중국이고 어디까지가 소수민족인지~~~
왜 서글프지? ㅠㅠ
역시 당신의 자손의 핏줄이라 반기시는 모습이 역력하게 은근하게 드러나는군요.......................건강하세요
13:10 와씨 조세호인줄 =_=
양가 부모가 대단히도 반대했다면 안하는게 맞지
그런데도 결국 본인들이 했다면 후회하지 마라
후회 하는 순간 또 모든 주변사람이 불행할거다
몽고시기 나시족이 바이족 배반하고 몽고족과 손잡아서 대리국（大理国） 멸망시켰어요
그래서 나시족과 바이족 지금도 관계가 안 좋고 통혼 아직도 반대하거든요
지금은 뭐 싸우지는 않지만...통혼은 아직 어렵죠
아버지의 의지 때문에 부족들 명맥이 유지될수 있었으나 현시대에 그게 뭐가 중요한가... 아무짝에도 쓸모없지... 다 옛이야기... 요새는 딸 낳고 대가 끊겼다고도 하지 않지.. 되려 딸을 더 선호하지.... 옛날에도 그랬지만 희안하게 현시대에도 남아가 참 귀한세상이 되어 가고 있다.. 주위 보면 온통 딸딸딸 나도 그렇고...ㅋㅋ
같은 언어를 쓰는 같은 나라 국민인데도 민족이 달라 결혼을 반대하다니 이해가 되질 않네요.
중국은 아직도 민족이 갈리고 서로를 같은 국가라 생각하지 않나 봅니다. 얼굴도 거의 비슷비슷한 동양인인데...
미국은 백인,흑인,유색인 등 완전 얼굴색도 다른 모든 민족이 서슴없이 어울리는데...
하긴 미국도 대다수가 백인끼리,흑인끼리,유색인종끼리 끼리끼리 결혼하기는 하지만도...
. 걍 다큐는 거기 까지
리밍눈물이지만 난피눈물납니다ㅠㅠ남들다하는결혼ㅜㅜ나이50살인데 혼자살고있음ㅜㅜ😢😢😢
고정관념이 웃기네요.나시족은 머리에 뿔이라도 달렸나요 백족이 뭐그리 대단하다고
남편ㆍ첩을 여자가 둘수 있어요ㆍ소수민족중 작은단위라 인구늘리려고 옛날부터 전통이라네요
어른 찾아왔으면 인사부터 해야지 소파에 앉아 어른이 먼저 찾아와 말 하길 바라네 자기네들 좋을대로 하는건 그 뿐이지만 제 할 도리는 해야지
중국 위나성 오지면 한국 고려후예 모족 무족이 사는곳이 아닌가요?..
나씨족은 어느나라부족에 속하는가?..
설령 그쪽이 가깝더라도 아내의말을 따라줘야지요!,
빨리 가는게 목저기아니라 안전하게 가는것을 목적을 둬야지요!,~
그래도 그건 아니지,,
며느리가 돈벌러나가 7년만에 왔으면 어른이 먼젖손을 내밀어줘야지 힘든결정을 하고 찾아왔는데,~
손도 낳아 되려왔으면 우찌되였든 개뿔이나 민죽이 뭐가 중요한가 당장 먹고살고 자식들이 행복하게 잘살게 도와주고 부모와 어른으로서의 도리인겁니다,,
어른이되서 속알머리가 참 못되먹었네!,~😮💨
친정식구가 참석못해 아쉽지만 우찌되였던 좋결말로 끝이나니 고마운 일이네요!,~😂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이런 류의 영상들은 거의 대부분 어느 정도의 펙트에 기인한 각본에 의하여 연출된다. 다시말해 이 영상에서 보여지는 시어머니와 시아버지의 표정이라든지 행동들은 작가가 설정해 주는 대로 한다라는 것이다. 이 영상이 보여주고자 하는 바는, 중국내 소수민족간에 반목이 있었고, 그러나 현대화 되면서 서로 섞여가는 그런 펙트를 필름에 담아보고자 함 일 것이다. 그리고 세가족이 시댁에서 처가로 귀환할 때는 아마도 제작진에서 제공한 자동차로 하루만에 갔을 것이다. 관광객들이 처가집 근처까지 간다라는 것은 그 관광객들이 자동차를 이용할 것이므로, 세식구가 리장까지 갈 때도 말이 아닌 자동차로 갈 수 있음에도, 굳이 말를 끌고 가는 장면을 연출하여 재미를 보여주고자 함 일 것이다.
그럼 사기잖아
오 그렇군요ㅋ
다큐도 대본이 어느정도는 있군요
암튼 재밌고 감동적이었다는ㅋ
저도 이 생각했어요
차로 갈거라는거요
억까충..
소설쓰며 흐뭇해하는..
@@user-ro6tq8yb5q 소설이라꼬?? 우선, 3~4주전에 남자가 이민족 처자를 부모 앞에 데려와, 결혼하겠다며 부모와 실랑이 했다면, 이 영상에서 보여지는 시부모의 남의 가게 앞에 지나가는 손님 바라보듯 하는 표정과 반응에 대해, 그럴 수도 있다 하겠지만, 꼬맹이가 저정도로 클 때까지도 과연 저러한 표정과 반응 보이는 시부모가 동서고금 몇이나 있을까?. 내 추측이 맞을것인데, 작가와 피디는 사전에 시부모한테, 시큰둥하니 못마땅한 반응을 보여달라 요청했을텐데 ((((영화나 드라마 찍는 현장에서 처럼 ready action(레디 악션) 혹은 cut( 깟토)를 외치며, 작가와 피디의 맘에 안들면, 카메라 중단시킬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한 번 카메라 켜면, 중단 없이 계속 돌려야 하는데 )))) 시부모가 그 요청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연기자도 아닐 것이고, 그저 출연료 몇푼 준단 소리에 감지덕지하며, 촬영 허락했을 것이기 때문에, 시부모는 대문에 들어서는 자식 부부를 보고도, 남의 가게 앞에 지나가는 손님 바라보듯, 무언무표정으로 자기 일만 묵묵히 했을 것이죠. 그다음으로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는 것을 증명해 주는 장면은, 용서하며 술마시는 장면이다. 손주가 저리 클 때 까지도, 아들 내외를 그토록 무시하다가, 하필이면 왜?? EBS 카메라가 돌아가는 그때서야 용서하고 화해를 하는 것인가?? 이런 우연의 일치도 있나? 수만리 머나먼 곳에 있던 EBS 방송 작가와 피디가 나타난 싯점에 아들 내외를 용서한다라는 것에서 짜고치는 고스톱이란 생각 안드시나요??물론 뭐 내가 그러한 짜고치는 고스톱이 불법. 부도덕하다라고 주장하는 것 아니올시다. 짜고치는 고스톱 너무 당연한 것이고, 그런 것이 EBS만의 일이 아니고, 전세계 방송에서 보편화 돼 있는 다반사여서 결코 나무랄 것이 못되며, 오히려 이 영상 잘 만들었다고 칭찬해야 하는 것이죠. 처음 글에서 내가 전하고 싶은 내용인즉은, 프로그램 제작 과정이 이러저러하다 라는 것과 작가와 피디의 시청자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를 지대로 알자라는 것입니다.
말은 어디 갔어요?
아들 인생이중요하지 둘이잘살면돼지
남편의 절대적 사랑이 필요한데
시어머니는 냉기만 돌고있네
어디가도 농사철이면 대접도 못받는데
시아버지도 똑 같으시네ᆢ
이때는 시아버지가 품어줘야 시어머니도 덩달아 풀릴텐데
이런 옛날의 고풍은 빨리 사라져야 함
중국이 이러니 어떻게 발전할가?
시어머니 저뭐하는짓? 괴팍하네
중국 개웃기는 거는 변화가 없다 우리는 어떴노 산골에도 보리배는거 봤나
할바시요 이거 다큐 오래 됐어예
말은 어디다 맡겼나요? 갑자기 친정부모재산인 말이 사라지니 걱정되네요
소수민족 끼리 차별하네...
'무식'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고학력의 교육을 받아도 차별. 세습이 변할 수도 있어요 . 꼭 유식하다고 남과 똑같이 안가는 사람도 있는데 무식하다고 판단 못하죠
고학력의 교육을 받아도 차별. 세습이 변할 수도 있어요 . 꼭 유식하다고 남과 똑같이 안가는 사람도 있는데 무식하다고 판단 못하죠
다 때려치우고 한국으로 돈벌러 와요